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면 뇌에도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이어폰으로 크게 음악을 듣는 경우 역시 소음으로 인해 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집니다.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에서 소음과 뇌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들으면 뇌세포가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큰 소리를 장기간 듣게 되면 뇌 안에 있는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노산이파괴되어 뇌의 성장이 더뎌지고 중추신경이 손상되며 레티노산이 파괴되면 암기력이 떨어지게 되며 110dB이 넘는 시끄러운 음악을 이어폰으로 계속 듣게 되면, 귀에서 뇌로 이어지는신경전달세포 중 마이엘린(myelin)이라는 보호조직이 손상을 입어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일으키게 되어 다발성 경화증의 뇌와 같은 현상을 겪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09
0
0
난자냉동, 임신성공률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난자 냉동에 따른 임신률은 시험관 아기 임신률과 동일합니다. 34세 에서 37세 사이에 20개의 난자 냉동을 하는 경우 미래에 아이 한 명 이상을 낳을 확률은 80% 이상이라고 합니다.난자 냉동을 위해서는 8-12일의 자가 주사, 주기적인 초음파 검사 및 수면마취 하 5-10분 정도의시술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채취된 난자는 냉동과정을 거처 난자 은행에 안전하게 보관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02.09
0
0
M자형 남성탈모 치료약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피부과나 가정의학과를 통해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경우 더 저렴하며 복제약을 따러 사서 드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남성형 탈모 치료제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가 있으며5알파 환원 효소를 차단해 DHT의 생성을 막고 특히 두타스테리드 오리지널 치료제 아보다트는 다국적 임상 시험을 통해 M자형 탈모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입증 받아 사용 중입니다. 먹는 치료제 외에도 미녹시딜이라는 바르는 제형도 있으며 미녹시딜은 혈관 확장 작용이 있어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됐으나, 혈류를 증가시켜 발모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탈모 증상이 아주 심하지 않거나 아직 솜털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 좋은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보험 적용을 통해 정기적으로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사서 드시는 것 보다는 피부과 진료를 통해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2.09
0
0
과배란유도, 부작용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과배란유도 후 증상을 느끼는 정도는 주관적이므로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두통, 복통이나 복부 팽만, 오심 등 소화기계 증상을 가장 많이 호소합니다. 간혹 피로감을 느끼거나 난소 낭종이 발생하고, 주사 부위의 통증이나 발적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약제 자체에 대한 과민 반응, 혈전색전증, 천식의 악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만 명 중 1명 미만의 비율로 발생하기 때문에 드물며 경증의 부작용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02.09
0
0
장기흡연자 폐는 흡연안한 폐로 돌아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금연 시기와 금연 기간에 따라 폐의 회복에 차이가 있으나 20년 이상 흡연을 한 경우는 장기간의 금연을 하여도 비 흡연자와 같은 폐기능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폐기능은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생리적으로 떨어지게 되며 70대에 이르게 되면 20대의 폐기능에 비해 약 20% 의 폐기능 저하를 정상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흡연을 하게 되면 이 속도가 빨라지고 대개 2배 이상의 폐기능 저하를 보여 50~60대에 이르러 20%의 폐기능 저하가 오며 65세 이후에 숨이 찬 증상을 보이게 되어 이를 만성폐쇄성폐질환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20년의 흡연 이후 금연을 하는 경우 그 당시 부터 폐기능 저하 속도가 비흡연자와 같아지게 되어 나이가 들어도 비흡연자보다는 항상 폐기능이 낮은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폐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서라도 금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09
0
0
뾰족한곳에 긁혔는데 파상풍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파상풍은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오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처에 괴사 조직이 있거나 나무 조각, 모래 등의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외관 상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균이 체내에 들어올 수 있으며, 화상을 입거나 비위생적인 수술과 같은 외과적 조작을 통해서도 균이 침입할 수 있다. 동물에 물려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상풍균은 대체로 체내에 들어온 지 14일을 전후해 증상이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잠복기가 짧을수록 병의 경과가 좋지 않다고 하며, 파상풍 초기에는 상처 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이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목과 턱 근육의 수축이 일어나고, 차츰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을 보이며 이후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을 이전에 하신 경우, 과거 접종 시기에서 10년을 기준으로 접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거 기초 접종력이 없다면, Td를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2차 접종 후 6~12개월 이후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02.09
0
0
교통사고후 기억력장애일까요? 기다려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는 뇌진탕 후 증후군으로 보이며 뇌진탕 후 증후군은 여러 가지 증상을 호소하고 심한 정도가 다양하나 이에 상응하는 객관적 소견이 없고 신경학적 진찰에서도 이상 소견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사고를 당한 당사자는 다양한 증상에 괴로움을 호소하나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에 답답한 마음이 들고 걱정이 커지게 됩니다. 뇌진탕 후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심각한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없이 회복되며 언제 나을지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됩니다. 따라서 걱정을 떨치고 지나치게 앞으로의 경과에 몰두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09
0
0
프로틴 부작용(신장 문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장 자체의 문제 보다는 단백질로 인해 이뇨 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단백질 비율이 높은 식단이 시작되었을때 몸은 에너지로 변환할 탄수화물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체내 간이나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당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글리코겐은 많은 양의 수분을 보유하고 있고, 글리코겐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수분은 혈류로 운반되어 신장을 거쳐 체내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고단백으로 구성된 식단은 체내 요소질소 수치를 높힐 수 있게 됩니다. 체내(간)에서 단백질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요소질소가 생기게 되며 요소질소는 일종의 찌거기로 신장을 통해서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며 심한 경우 탈수가 발생할 수도 있기 떄문에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2.09
0
0
두통도 생리통으로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는 월경전증후군으로 보이며 생리 시작 전 호르몬 변화로 인해 두통이나 구역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타이레놀 등 해열진통제 역시 이에 대해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간혹 생리 마다 많은 출혈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는 경우도 두통이 심하게 오기 때문에 단순 진통제로 참는 것 보다는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빈혈 등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09
0
0
간헐적으로 밤에 쥐가 나서 극심한 통증
안녕하세요. 야간에 통증으로 인해 잠을 주무시기 힘들 정도라면 정형외과 혹은 신경외과 진료를 통해 꾸준히 허리협착증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척수 신경이 눌리면서 주로 누울 때 그 아래로 방사통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며 지속적인 치료에도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을 받기도 하지만 재발을 잘하고 효과가 없을 수도 있어 진통제와 근육이완제 복용이나 물리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이고 증상이 호전되는 운동을 병원에서 배운 후 지속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중이 많은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도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09
0
0
1828
1829
1830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