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자주 연락하는 게 간섭일까요? 아들의 독립과 엄마의 걱정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부모의 마음은 아들이 아무리 커도 걱정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아들은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해서 내 삶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욕구가 클 것입니다. 이 때 부모님이 매일 잔소리를 하면서 귀가 시간을 체크한다면 걱정이 아니라 계속 부모의 통제하에 있게 하려는 감시로 받아들일 수 있어 강한 거부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연락을 줄이시고, 대화할 때 "지금 모해? 어디야? 집에 가야지? 또 밖이야? 시간 늦었어" 라고 말하시기 보다는 "오늘은 모했어? 밥은 잘 먹지?" 처럼 관심표현으로 돌리시기 바랍니다.이래도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기준을 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는 걱정이 되니깐 주2~3회 정도는 전화를 해줬으면 좋겠어", "주말에는 엄마랑 꼭 통화하자"라고 약속을 하시면 거부감을 줄일 것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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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4인데 아직도 퀵보드를 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걷거나 뛰는 것보다는 편히 탈 수 있는 킥보드를 좋아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대부분 킥보드를 타고 다니다가 자전거로 바뀌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만약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싶어 하지 않고 킥보드를 타고 싶어 한다면 그냥 두셔도 됩니다. 친구들이 킥보드를 타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타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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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자전거는 필수일까요? 요즘 고민되서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필수라기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되면 기존에 타던 킥보드가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만나서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혼자 자전거가 없을 경우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추천드리는 방법은 자전거를 사주시되 정확한 기준을 정해서 "아파트 단지에서만 타기",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는 곳에서만 타기"처럼 안전한 곳에서만 탈 수 있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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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방에서 혼잣말을 막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아직 감정 조절이 미숙한 시기이기 때문에 혼잣말을 하거나 방에서 소리지르는 행도을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하지 않고 혼자 해소할 수 있는 공간에서 감정을 배출한다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만 계속 될 경우 폭력적인 행동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개입하셔서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화를 충분히 낸 뒤에 "화나서 방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는 건 좋은 데 소리를 지르는 건 좋은 행동이 아니야", "혼자 있는 시간으로 해소해보자"라고 지속적으로 말씀하시고 만약 행동이 교정되지 않는다면 소리지르고 화를 내면 tv 시청금지나 핸드폰 사용 금지로 행동제한을 두면서 제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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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들에게 센척을 하던데 그냥 두고 볼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 중에는 자기 과시하면서 다른 친구들에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해외여행 다녀온 것을 크게 부풀려 부러움을 사려고 하거나, 특정 상황에서 안 무서운척, 강한 척을 해서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바로 혼내시기 보다는 왜 그렇게 행동하는 지를 확인하신 후에 지도하실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특히, 현장에서 바로 혼내게 되면 친구들 앞에서 창피함을 느끼고 더 숨기려고 할 수 있으니 이는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소리를 크게 지르던데 이유가 있었어?", "왜 그렇게 말한건지 이야기 해줄 수 있어?" 라고 하시면서 물어보시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멋있을 수 있고, 차분히 말하는 게 더 리더처럼 보인다고 말씀해주시면 좋습니다. 직접 개입하는 수준은 폭력적이거나 친구를 강하게 무시하고 공격하는 경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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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버릇을 잡기 위해서는 강약 조절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질문자님처럼 화내면서 계속 강하게 통제하는 경우에는 초반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점점 강한 자극이 있어야 아이가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처음 수준의 강함으로는 익숙해져서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위험에 처하거나 폭력적일 경우에만 강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다음은 지도만 해주셔도 충분하다고 봅니다.아이들은 무서움 보다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못하는 통제상황을 더 힘들어 합니다.말을 안들으면 tv 시청금지, 핸드폰 압수, 간식 금지 정도로도 충분히 통제가 될 것이라 봅니다."그만해" -> "한번 더하면 tv 시청금지야" -> "오늘 tv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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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들 하루 스케쥴 공유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마 일을 하지 않는 지금도 매우 바쁘시다고 느끼실텐데 복직을 생각하시니 얼마나 더 힘들어질지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 봅니다. 워킹맘은 배우자와의 공동육아가 매우 중요합니다. 일하시면서 회식이나 야근 등으로 퇴근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면서 일정을 공유해야 합니다.6시 기상 및 출근 준비 -> 7시 아침 준비 -> 7시 30분 식사 및 아이 등원 준비 -> 8시 어린이집 출발&출근 -> 퇴근 후 아이 픽업 -> 아이 씻기고 저녁 준비 -> 취침 하루도 쉴틈없이 지나가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신이 없으실텐데 적응되시면 괜찮아지실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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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랑 친해지는 법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크면서 누구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기본적인 성향이 내향인이라면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타자로 치는 것을 실제로 말해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환경이 되면 인터넷에서 쓰는 것이랑 똑같이 말을 해보시는 것입니다. 먼저 스몰토크로 시작해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해당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트기 시작한다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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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제 말을 듣지 않고 자기 하고싶은거만 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크면서 자기주관이 강해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때는 말로만 지도하려고 해서는 통제가 안될 수 있습니다.아이가 말을 안들었을 때 직접적으로 통제가 가해진다고 생각하게 하시면 행동을 고칠 수 있습니다."공부 먼저하자" -> "오늘 공부 안했으니깐 tv랑 핸드폰 금지야""장난감 정리하자" -> "장난감 정리 안했으니깐 여기 있는 거 다 치울꺼야 이제 가지고 놀지 못해""집안에서는 뛰면안되" -> "집에서 뛰었으니까 각자 방에서 30분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이렇게 행동이 결과로 이어지게 한다면 아이들이 지도에 잘 따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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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아이 수학 문제 해설 어떤식으로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이에게 설명하실 때 왜 이렇게 되었는 지를 묻고 어디서 잘못 생각했는 지 과정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여기서 왜 이 부분을 먼저 계산했어?", "문제가 어떤 걸 묻고 있는 거 같아?"라고 아이의 생각을 먼저 읽어야 합니다. 단순 푸는 법만 알려준다면 아이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 풀이를 먼저 끝까지 들어보시고, 어디서 틀렸는 지 찾은 후에 그 부분을 정확히 설명해주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가 해설을 몇번 해줘도 이해 못한다면 난이도가 높은 문제일 수 있으니 한 단계 낮춰서 개념을 다시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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