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을 4세때부터 다녔는데..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7세에 파닉스를 이제 시작했고 스피킹과 리딩이 아직 서툴다는 것만으로 영어에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특히 4세때 3년은 성인이 3년을 배운 것과는 전혀 다르게 봐야 합니다. 4세 때는 영어노래 따라 부르기, 그림책 읽기, 듣기 말하기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되고 파닉스는 7세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일단 3년동안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보시면 되고, 파닉스를 이제 시작했다면 최소 몇달은 제대로 배우는 과정을 지켜본 뒤 리딩의 변화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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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자신의 실수를 발견하고도 바로 수정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사람들은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자존감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사람은 보통 자신을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 실수를 하게 되면 자존감이 흔들려 실수를 작게 해석하면서 자기 합리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인지부조화라고 합니다이 때 행동을 변화하고자 한다면 실수를 인정해도 안전한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해진다면 바꾸려고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경을 실수하지 않도록 바꾸어야 합니다. 좋은 행동은 쉽게 할 수 있도록하고 나쁜 행동은 하기에 번거롭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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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설득한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일단 내가 얼마나 옳은 지에 대해서 많이 설명하는 것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상대가 스스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내가 확신하는 진리를 전할 때 상대방이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지를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만약, 상대가 받아 들이지 못하는 상태라면 시간을 두고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상대방 생각을 들어보고 상대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을 먼저 이야기하며 거부감을 줄인 뒤, 본인의 근거를 뒷받침하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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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친한 친구 엄마와의 관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저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끼리는 정말 친해서 같이 놀러가자고 하며 어울리려고 하는 데 그 때마다 상대방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친구와 놀도록 하되, "오늘은 00이 데리고 키즈카페 데려 갔다 올께요, 오늘은 자유시간 보내세요" 처럼 아이들끼리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상대방 부모가 자주 연락하거나 만나자고 해도 계속 들어주시기 보다 5번 중 1번씩만 만나서 거리감을 둔다는 느낌을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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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만 빵만 좋아하고 식사를 잘 안하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일단 헛구역질까지 한다면 더이상 밀어붙이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들은 맛 뿐만 아니라 냄새나 씹는 느낌 때문에 음식을 싫어 할 수 있고 억지로 먹었던 경험은 트라우마가 되어 식사 자체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빵과 면을 주시되, 밥을 조금이라도 담아 주셔서 서서히 익숙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면을 먹을 때 계란이나 치즈, 참치 캔 등 영양소를 추가하셔서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익숙해졌을 때 조금씩 더 주시면서 틀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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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수학문제를 풀때 제 설명을 거의 안듣네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이 약수와 배수는 처음 배울 때 자기 나름대로의 규칙을 만들어 확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아빠의 방법을 강하게 주장하면 거부감이 생기면서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는 거야?"라는 생각에 아예 듣지 않으려 할 수 있습니다.아이의 방법을 천천이 들어 보시고 해당 과정이 정상적인지 먼저 판단해보시면 좋습니다. 만약 잘못되었다면 어떤 부분에서 잘못되었는 지 설명해주시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방법도 들어주시면서 해결할 수 있는 법을 같이 찾는 것이 타협점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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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평소 생활에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집에서는 자기 의견을 잘 말하는 데 학교나 학원에서만 조용하다면 자신감 자체가 부족하다기보다는 낯선 환경이나 또래 집단에서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친구 의견을 따르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친구가 하자고 했는 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니 좋은 의견이라 따라간다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여기서 본인은 원치 않는데도 친구가 하자니깐,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지 못하고 따라 간다면 지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집에서 연습을 하실 때는 아이에게 "라면 먹을 래? 밥먹을래?", "오늘 영화볼래? 물놀이할래?"처럼 선택권을 주셔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주시고 역할 놀이를 하면서 본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계속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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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주기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장난감으로 시선이 가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특히 미취학 아이라면 부모가 책을 읽어 주는 동안 끝까지 얌전히 앉아 있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아이가 잠깐 장난감을 보고 다시 책으로 돌아오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아예 다른 놀이를 시작해서 관심자체를 잃는 다면 그날은 그만 읽어도 될 것 같습니다. 어짜피 계속 읽어 주시더라도 집중을 할 수 없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는 습관을 길들여서 스스로 읽게 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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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게임하기위한 목적으로 공부를 합니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공부가 너무 좋아서 아무런 조건 없이 공부합니다"라는 것이 이상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다만, 공부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것이라는 구조가 너무 강해지지 않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지금 공부 1시간 했으니깐 고생했어, 게임 해도 되"는 괜찮지만, 수학 1장당 20분 게임 가능 처럼 거래를 하듯이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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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서 계속 놀겠다는 아니 훈육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두 돌이면 물놀이를 정말 좋아할 나이이기 때문에 손 씻는 곳이라기보다 수도꼭지를 틀면 저절로 물이 나오고 막으면 방향이 바뀌는 장난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두돌이니깐 무조건 냅둬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에게 "손 씻는 것"과 "물놀이 하는 것"을 구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물놀이 시간이야"라고 하시고 계속 물놀이를 한다면 "오늘 손씻는 건 끝났어 나중에 다시 하자"라고 하시고 수도를 꺼주시면 됩니다. 아이가 떼를 쓰더라도 절대 번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한번 다시 해주면 계속 떼를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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