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친구들에게 센척을 하던데 그냥 두고 볼까요?
초4 아이가 친구들과 놀고 있는걸 우연히 옆에서 보다가 아이가 센척을 하는 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집에서는 얌전한데 친구들을 만나니까 센척하고 있는척을 하던데 이거 그냥 지켜봐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또래 관계에서 인정받고 싶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일수 있습니다. 바로 혼내기보다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대화를 해보세요. 타인을 배려하는 표현을 알려주고 바람직한 행동을 보일 때 칭찬하면서 천천히 교정하는 것이 아이가 받아들이기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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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들과 모여 신이 나고 흥분하면 아이가 돋보이고 싶은 마음에 일시적으로 센 척을 할 수 있어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 집에서 가볍게 짚어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아까 친구들과 있을 때 평소보다 흥분하던데, 굳이 센 척하지 않아도 친구들은 너를 충분히 좋아해"라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며 타이르듯 이야기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중에는 자기 과시하면서 다른 친구들에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해외여행 다녀온 것을 크게 부풀려 부러움을 사려고 하거나, 특정 상황에서 안 무서운척, 강한 척을 해서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 혼내시기 보다는 왜 그렇게 행동하는 지를 확인하신 후에 지도하실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혼내게 되면 친구들 앞에서 창피함을 느끼고 더 숨기려고 할 수 있으니 이는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소리를 크게 지르던데 이유가 있었어?", "왜 그렇게 말한건지 이야기 해줄 수 있어?" 라고 하시면서 물어보시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멋있을 수 있고, 차분히 말하는 게 더 리더처럼 보인다고 말씀해주시면 좋습니다.
직접 개입하는 수준은 폭력적이거나 친구를 강하게 무시하고 공격하는 경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들 앞에서 센 척 하는 이유는
" 나 함부로 얕보지 마라", " 나 그렇게 약한 애가 아니니 무시하지마" 라는 자신의 강함을 내비치려는 경향이
높아서와 그냥 친구에게 강해 보이고 싶은 심리가 강하게 분출 되어 센 척을 하는 부분이 크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나의 잘남. 강함을 비추긴 보담도
어느 정도 자중과 절제가 필요로 하다 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사람과 소통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로 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4 시기에는 또래 관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으려고 하면서 센 척을 하기도 합니다.
집과 밖에서의 모습이 다른 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다만, 친구를 무시하거나 공격적인 말이 많다면 가볍게 짚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혼내기보단 그때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아이의 마음을 먼저 물어보세요.
인정받고 싶거나, 어색함을 감추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친구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도움이 됩니다.
지켜보되, 방향만 잡아주는 보호자의 태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친구들 사이에서 무시 당하지 않고 멋지게 보이고 싶은 인정의 욕구, 소속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쎈 척을 하여 일종의 자신감을 보완하기도 하죠.
이렇게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 반응도 보고 사회성을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