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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거리 신호없는구역 횡단보도 차량우회전중 사고과실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신호등이 없거나 짧은 횡단 보도라 하더라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횡단하고 있는 보행자가 있거나 횡단을 하려는 보행자가 있는 경우 차량은 일시 정지하여 횡단을 완료한 후에 지나가야 합니다.현실적인 답변을 드리면 횡단 보도 사고는 형사 처벌 대상이기 때문에 경찰 신고 없이 보험 처리만으로 종결하는 것이 좋습니다.따라서 괜히 과실 따지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고 경찰에 신고 당해서 벌금내는 것보다는 상대와 잘 이야기해서 보험 처리로 마무리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험 / 교통사고 과실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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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할증의 기본규칙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자동차보험은 최초 가입을 하게 되면 할인 할증 등급이 11Z 등급이 되며 등급은 1~29등급까지 있습니다.등급이 높을 수록 자동차 보험료는 할인이 되고 낮을 수록 할증이 되게 됩니다.사고가 나서 대인 배상을 처리하게 되면 피해자의 숫자와는 무관하게 해당 사고로 가장 많이 다친 사람의 상해 급수에 따라사고 점수 1~4점으로 할증이 됩니다.한 사고로 인해 대물과 자차보험으로 처리한 금액이 물적할증금액(200만원)을 초과하면 사고 점수 1점, 이하이면 0.5점입니다.사고 점수 1점에 한 등급이 하향되며 0.5점일때에는 등급은 떨어지지 않으나 무사고 할인 유예가 됩니다.할증된 등급은 3년간 유지하게 되며 3년안에 사고가 다수 발생한 경우 특별할증 대상이 되며 인수 거부가 될 수 있습니다.
보험 / 교통사고 과실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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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발생시 보험사들의 봐주기식 행정은 금감원에 신고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금감원 홈페이지에 민원을 청구하는 곳이 있습니다.대물 직원이 과실을 산정하게 되는데 같은 지역에서 일을 하다보면 서로 알게 되고 한 번은 양보하고 양보받고 하다보니 간혹그런 일이 생기는데 피보험자가 강하게 나가면 또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험 / 교통사고 과실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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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에서 좌회전 하는 차와 자전거 사고.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상대방 차량이 책임 보험만 든 경우 대물 배상은 한도가 2천만원이라 문제가 없으나 대인 배상에서 2주 진단이면 상해 급수12급에 해당하며 한도 금액은 120만원이며 이 금액안에 치료비와 합의금이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따라서 그 금액을 초과하는 치료비 및 합의금에 대해서는 가해자에게 직접 받거나 본인이나 본인의 직계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의자동차 보험에 무보험차 상해담보를 접수하여 선 보상을 받게 되면 보험 회사에서 가해자에게 구상하게 됩니다.
보험 / 교통사고 과실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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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카메라에 좌회전차량도 찍히나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에전에 단속 카메라는 루프 방식이고 제한된 차선만 단속이 되었는데 그 이후에 나온 단속 카메라는 전 차선이 다 단속이 되므로갓길, 좌회전 차선도 단속이 됩니다.50키로를 넘었다고 하더라도 보통 10% 정도 초과한 것은 기계 오류 등으로 단속이 되지 않습니다.
보험 / 교통사고 과실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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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보험은 실비로 대체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운전자 보험은 내가 12대 중과실이나 일반 교통 사고라도 피해자가 중상해나 사망하게 되어 형사 처벌을 받게 될 때에 그 손해를보상하는 보험으로 실비와는 다른 보험입니다.운전자 보험에서는 형사 합의금, 변호사 비용, 벌금 비용이 보상됩니다.실비는 본인의 치료비를 보상하는 것이므로 두 가지 보험은 전혀 성격이 다르므로 대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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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위에서 진로변경하던 차량과 직진하던 차량이 추돌하였을 경우에 과실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교량에서 차선은 흰색 실선으로 되어 있고 실선에서는 차선 변경이 금지되어 있습니다.차선변경 차량의 기본 과실 70%에 실선 차선 변겨믈 한 중과실이 가산되어 최소 90%의 과실이 차선 변경 차량에 적용이 되며 사고 상황에 따라 정상 직진 차량은 무과실로 처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또한 실선 차선변경 차량은 12대 중과실인 지시 위반에 해당하여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보험 / 교통사고 과실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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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횡단도 무조건 운전자 잘못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경찰은 차 대 보행자의 사고시에는 차가 과실이 50% 미만이라 하더라도 차를 가해자로 보아 처리를 하게 됩니다.차량이 정상 주행을 한 경우에도 안전 운전 의무 위반으로 처리하게 되어 차량 운전자에게 과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범칙금 통고 처분하면 운전자는 범칙금 거부하고 즉결 심판으로 가서 유, 무죄를 다투어 볼 수 있습니다.
보험 / 교통사고 과실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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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킥보드에 의한 사고도 운전자가 무조건 잘못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자전거와 전동킥보드와 같이 자동차에 비해 약자인 교통 수단인 경우 역주행을 하더라도 100% 과실을 적용하지 않고 정상 주행 자동차에게도 일부 과실을 산정하기는 하나 과실이 많은 가해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또한 소송까지 진행을 하면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역주행 사고인 경우 역주행 전동 킥보드의 과실 100% 판결이 날 수 있습니다.
보험 / 교통사고 과실
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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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자동차 보험에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담보는 본인의 과실로 사고가 난 경우에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공통점도 있고두 담보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자기신체사고담보에서 보상이 확장된 담보가 자동차 상해 담보라고 보면됩니다.자기신체사고담보는 부상의 정도에 따른 상해 급수별 한도 금액이 정해져 있고 그 금액 한도안에서 치료비만 보상이 되어실제 치료비에 미달할 수 있고 후유 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후유장해 급수에 따른 한도 금액만 보상이 됩니다.반면 자동차상해의 경우 치료비 전액과 위자료, 입원 시 휴업손해, 후유 장해가 남은 경우 상실 수익액 등 실제 손해를 전부 보상받을수 있기에 피보험자 측에 유리합니다.대신 보험료 또한 자동차 상해가 더 높으나 둘 중에 하나를 가입한다면 자동차 상해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 / 상해 보험
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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