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자격증
대출이 여러 군데 있을 때 궁금한 사항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출이 여러개 있을 경우 가급적 통합하는게 좋습니다만, 이자율이 평균보다 낮은 상품으로 통합하는 것이 좋습니다.대출건수와 전체 금액 모두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경제 /
대출
23.11.16
0
0
공모주라는게 정확히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공모는 일반인(50명 이상)에게 주식 등 유가증권을 신규로 발행하거나 이미 발행된 주식 등 유가증권을 매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 공모하는 주식이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이면 '모집'이라고 부르고,이미 발행된 주식이면 '(구주)매출'이라고 말합니다.따라서 공모는 50명 미만의 개인이나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주식을 취득하도록 하는 사모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공모주는 공모 대상의 주식을,공모주 청약은 투자자들이 공모주를 사겠다고 신청하는 행위를 말하는데요물론 이미 상장된 기업도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돈을 받고 주식을 추가로 더 발행하는 것)를 통해 자금조달에 나설수 있습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공모주라고 할 때는 유가증권시장(옛 거래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기업공개)을 하는 기업의 주식을 지칭하게 됩니다.공모주는 상장하자 마자 오르거나, 급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따져보고 투자해야 겠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1.16
0
0
IPO를 하면 의무보유확약비율 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높을수록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ipo 공모주의 중장기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가 바로 의무확약제도입니다.일정기간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기로 확약한 기관투자자들에게 주식배정을 우대하는 것인데요의무확약비율이 높다는 말은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그만큼 우량한 주식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비율은 일반적으로 높을수록 좋게 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1.16
0
0
ETF는 무엇을 의미하고 주식에서 일반 거래랑 똑같이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 입니다.ETF는 추종하는 지수의 구성종목들로 펀드를 구성하기 때문에 ETF를 매수하면 지수 구성종목 전체를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TF는 여러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의 장점과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주식의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말씀대로 일반적인 종목처럼 매수, 매도를 똑같은 방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1.16
0
0
CPI란 무엇일까요??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소비자 물가 지수(CPI·Consumer Price Index)'는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 물가 지수가 10% 상승한다는 건 과거에는 소득으로 충분히 구매할 수 있었던 상품 및 서비스의 양이 10%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하지요국가는 CPI를 꼼꼼히 살필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이 벌고 쓰는 행위가 경제 성장을 좌우하기 때문이죠. CPI가 너무 오르면 국가는 금리를 인상합니다. 대출하기엔 높은 이자가 부담스럽고, 높은 이자로 소비보다는 저축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줄어들면 가격은 떨어져 CPI가 하강하는 요인이 됩니다.이때문에 미국 연준이 금리 인상을 고려할 때 CPI를 중요한 변수로 고려하여 판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11.16
0
0
IPO는 기업에게 이득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이 상장한다는 것은 일반인들도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도록 증권시장에 올리는 것입니다. 상장하기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정한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는데요. 이때 상장 심사를 받기 위해 기업공개절차(IPO)를 거쳐야 합니다. Initial Public Offering(IPO), 최초로 기업의 정보를 공개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이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회사가 상장하기 위해서 심사 받고 주주를 모집하기 위해 기업의 중요정보를 공개하는 절차를 IPO라 하는 것입니다. IPO가 진행되는 절차는 주관회사 선정, 실사 및 내부정비, 상장예비심사,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예측 및 청약 납입, 상장 신청 및 매매개시 등이 있습니다.IPO의 가장 큰 목적은 기업의 자금조달에 있습니다. 증권시장에서 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면서 자금조달이 원활해지는 효과를 노리는 것인데요. 자금을 조달받음으로써 사업을 확장하고 키우면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상장기업이란 타이틀을 가짐으로써 부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회사의 인지도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으며, 투자를 받을 때에도 유리합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상장한 법인은 매년 경영상, 재무상의 정보를 공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투명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울 수 있지요. IPO의 가장 대표적인 단점은 경영권이 약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소유권이 분산되면서 경영에 있어 주주들의 압력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주주들이 회사의 미래성을 보고 투자하였을 경우, 경영에 대한 압박이 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소신 있는 경영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것이지요. 또 기업의 내부정보가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1.16
0
0
해외선물에서는 최소금액이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해외선물 1계약을 매매할 때 최소 증거금은 28만원만 있으면 됩니다. 다만 이는 증권사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국내 선물의 1계약 증거금이 약 1500만원에 달하는 것에 비해 큰 자금이 없어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증거금은 원화를 본인의 계좌에 입금하면 달러로 환전하지 않아도 돼 편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11.15
0
0
위클리테이블미결제약정이라는 이야기가 무슨뜻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마도 비트코인을 말하는 걸로 이해되는데요비트코인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시장에 정리가 되지 않은 롱 또는 숏즉, 선물 포지션의 전체 물량을 뜻합니다.흔히들 미결제 약정을 미체결이라고 부르곤 합니다.미체결 값이 증가하려면 신규 롱,숏 포지션이 동시에 오픈(진입)되어야 하고미체결 값이 감소하려면 신규 롱,숏 포지션이 동시에 클로즈(청산)되어야 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11.15
0
0
공매도를 위해 주식을 빌려준 경우, 배당금은 누구에게 지급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의 대여는 일반적인 통념 그대로 모든 권리는 대여자 즉 빌려준 사람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도 원 소유자에게 지급되는 것이구요대여해 준 상태에서 얼마든지 매매도 가능합니다. 결국 아무런 제약이 없다는 뜻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1.15
0
0
주식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PER어떻게 쓰이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ER (주가수익비율)이란 기업의 시장 가격(시가총액)을 한 해 벌어들인 수익(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뜻하는데요. 기업의 수익이 일정하다고 가정했을 때 몇 년 만에 투자원금(시가총액)을 회수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또한, PER 값의 역수는 당기순이익을 시가총액으로 나눈 값이 되는데 이것은 기업의 수익률 지표이기도 합니다.주식투자에 있어서 투자매력도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있다면 바로 기업의 수익력이긴 합니다. 수익력이란 향후 기업이 벌어들 수익에 대한 기대치로 수익력이 높을수록 기업의 성장 속도 역시 빨라지기 때문에 주식 평가에 있어서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합니다.다만, 일을 맹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주가는 늘 예상 밖으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1.15
0
0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