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액체 1ml 가 1g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샴푸에 표기된거 보니 달라요 맞나요?
액체 1ml가 1g이라고 하는 것은 밀도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밀도의 단위는 g/cm^3입니다. 따라서 밀도가 작은 물질과 큰 물질을 비교하면 같은 부피를 갖더라도 밀도가 큰 물질의 질량이 더 큽니다. 샴푸의 경우 밀도가 1보다 작기 때문에 부피는 500ml이지만 질량은 500g보다 작게 나오는 것입니다. 밀도와 비슷한 개념으로 비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4°C의 물 1cm^3의 질량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즉 물보다 무거운가 가벼운가 하는 것입니다. 나무도막이 물에 뜨는 것은 밀도가 1보다 작기 때문이라고 해도 되지만 비중이 물보다 작기 때문이라고 해도 됩니다. 물보다 가볍기 때문이라고 말할 때는 질량이 아니라 비중이나 밀도의 개념을 적용한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7.19
0
0
지구온난화로 인한 식량 위기 올까요?
제 생각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식량위기는 반드시 옵니다. 물론 많은 과학자들도 같은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몇 단계로 설명해보겠습니다.1. 지구 온난화로 인해 대륙빙하의 상당 부분이 녹게 됩니다. 빙하가 녹아서 생긴 물은 바다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해발 고도가 낮은 부분이 잠기게 됩니다.2. 대부분의 농경지는 해발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위치합니다. 따라서 해수면이 상승하면 농지가 침수되고 그로 인해 식량 공급에 차질이 생깁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곡창지대는 서해안의 평야지대입니다.3. 해안 저지대가 침수되면 주거지가 사라집니다. 농경지와 주거지가 사라지면 이를 대체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결국 대체할 공간을 만들기 위해 조금 더 높은 산지를 개간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믾은 숲이 사라지게 됩니다. 숲은 산소 방출보다 이산화탄소 흡수효과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숲이 사라지면 지구 온난화는 더욱 가속이 될 것이고 악순환은 이어질 것입니다.4. 다만 인구감소로 인한 효과가 식량부족 위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지는 모르겠습니다.
학문 /
화학
23.07.19
0
0
태양과 같은 항성은 모두 동일한 생성부터 소멸의 과정 거치나요?
항성의 진화과정은 철저하게 항성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태양 정도의 질량을 가진 주계열성은 주계열성 단계를 지나면 적색거성을 거쳐 행성상성운을 형성하고 백색왜성으로 진화합니다. 태양보다 질량이 큰 주계열성을 적색초거성을 지나 중성자별이나 블랙홀로 진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적색초거성의 표면이 급격하게 부풀며 폭발하는 초신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항성은 모두 동일한 진화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주계열성 단계의 질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8
0
0
만약 태양보다 큰 양동이에 물을담아 태양에 붓는다면?
물의 끓는점은 100°C이고 태양의 표면 온도는 약 6000°C입니다. 따라서 태양보다 큰 양동이에 물을 담아 태양에 붓는다고 해도 태양 표면에 닿기도 전에 모두 증발해버릴 것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8
0
0
우주망원경에 대한 기사 중에 집광력은 무엇을 뜻하나요?
집광력은 빛을 모으는 능력을 말합니다. 멀리 있는 천체를 관측하려면 희미하게 보이는 빛을 모아서 최대한 밝게 보아야 합니다. 빛을 모으는 능력은 망원경 중 빛을 받는 부분, 즉 대물렌즈(또는 포물경)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집광력은 대물렌즈의 반지름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면 빛을 모으기 위해 동공이 확장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8
0
0
왜 천둥이 치고 난 후에 소리가 나나요?
천둥은 구름 사이에서 또는 구름과 지면 사이에서 전자가 급격하게 이동하는 과정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천둥이 치고 난 후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번개가 치고 난 후 천둥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번개는 빛이라 전파속도가 300000km/초이고 천둥은 소리라 340m/초입니다. 번개가 천둥보다 약 900배 빨리 전파됩니다. 실제로 번개는 5000km 떨어진 곳이라도 0.016초면 도달하지만 천둥은 14.7초 걸립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8
0
0
태양이 오랜기간 뜨겁게 불탈수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태양은 중심핵에서 4개의 수소가 융합하려 헬륨이 되는 수소핵융합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습니다. 태양은 별의 진화단계 중 주계열성에 해당합니다. 별을 구성하는 성분은 75%가 수소, 25%가 헬륨입니다. 수소핵융합반응은 태양의 중심핵에서만 일어나며, 중심핵에 있는 수소가 모두 헬륨으로 바뀌면 주계열을 떠나 거성이 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태양의 나이는 약 50억 년입니다. 과학자들의 계산에 따르면 현재부터 중심핵의 수소가 모두 고갈되는 데 걸리는 시간, 즉 주계열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50억 년이라고 합니다. 태양이 주계열성이 된 후 떠날 때까지가 100억 년인 것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6
0
0
폭우로인한 피해가 너무 심합니다.
올해의 폭우는 예년과 달리 정체전선이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며 남쪽에서 유입되는 수증기가 북쪽에서 오는 찬 공기와 만나 많은 비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정체전선의 이동은 지상의 기압 배치뿐 아니라 상공의 편서풍에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비 피해가 심한 것은 상류와 하류 지역에 동시에 내리기에 하류 지역에서 하천이 처리할 능력을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배수로나 저수조 등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문 /
토목공학
23.07.16
0
0
태양도 자전을 하고있나요? 그럼 전체적으로도 열에너지가 집중된 곳이 따로 있어서 그쪽 부분이 지구쪽을 향하면 더 큰 열을 발산하기도 하나요?
자전은 천체가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태양도 지구처럼 자전을 합니다. 지구의 자전 주기는 어디에서나 24시간으로 동일합니다. 그러나 태양의 자전 주기는 위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구가 고체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태양은 유체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유체로 된 물체가 자전을 하는 경우 적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고 극지방으로 갈수록 느려집니다. 태양의 경우 자전 주기가 적도에는 약 25.6일, 극에서는 약 33.5일로 약 8일 차이가 납니다. 자전과는 관계 없이 태양의 가장 바깥 부분인 대류층에서 자기장의 영향으로 대류가 억제되면 표면 하부에 에너지가 쌓이게 됩니다. 에너지가 쌓이는 것이 한도를 넘어서면 폭발적으로 분출하게 되는 데 이것을 플레어라고 합니다. 플레어가 발생하면 일시에 엄청난 양의 빛과 에너지가 일시적으로 나옵니다. 이때 태양풍의 X선이나 기타 고에너지 전자기파, 대전 입자 등이 한꺼번에 방출됩니다. 플레어가 지구 방향을 향해 발생하면 지구에서는 자기장 교란, 전파 교란, 인공위성 운용 차질 등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1989년 3월 캐나다의 퀘벡 지방에서 플레어로 인해 변압기가 모두 타서 대규모 정전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0
0
0
지구상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곳과 낮은곳은 어디인가요?
해발고도는 평균 해수면(지오이드라고 함)을 기준으로 측정한 고도를 말합니다. 지구상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은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에베레스트입니다. 이전에는 8848m로 알려져 있었으나, 네팔-중국의 공동 측량 결과 86cm 더 높아진 8848.86m로 조정되었습니다.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곳, 즉 가장 깊은 곳은 마리아나 해구에 있는 챌린저 해연입니다. 마리아나 해구는 태평양판이 필리핀판의 아래로 섭입하는 곳입니다. 챌린저 해연의 깊이는 10902~10929m이며, 최고 깊은 곳은 11034m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0
0
0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