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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기승전결이 강하게만 있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기승전결이 강하다 약하다는 소설의 구성이 짜임새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소설에는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있을 것이고 그것이 드러나는 과정이 기승전결인데 이것이 약할 경우 메세지 전달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서사가 스펙터클할 수 있고 잔잔할 수도 있지만 소설의 분위기가 어떻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성은 명확한 것이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기승전결이 명확할 수도 모호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작가가 제대로 서사의 구성을 잘못한 것인지 작가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구성하여 되려 그 속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더 명료하게 전달하고자 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자라면 좋은 소설로 평가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한 구성에 작가의 의도가 담겼기를 바라며 그러한 스타일로 독자들에게 감동과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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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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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는 왜 한국 사람들에게 문학적 가치와 해학을 가져다 주는 극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극이라고 하는 것은 현실 사회나 이상향 등을 투영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역사를 칭송하고 기록하기도 하고 역으로 사회변화를 위해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역사적인 성격으로는 서사시와 같은 것이 있었고, 그것을 이야기와 음악과 문학(시)를 종합적으로 관계하여 극의 형태인 오페라와 같은 종합예술로 발전시켰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서사 무가, 강창, 광대들의 재담 중심 희극, 광대 소리, 판놀음 등이 그런 역할을 하여 구전되어오다가 19세기말~20세기초 조선 후기에 전문적인 판소리의 형태를 갖추었다 할 수 있습니다.단순히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전시가와 같은 문학작품으로 노래하기도 하고, 사회적 이슈 등을 반영하여 극과 서사를 이어갔기에 그 내용의 문학적, 역사적 가치를 지니게 된 우리 전통의 오페라이자 뮤지컬로 가치를 평가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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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6.01.0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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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색깔표헌이 다양한데 해외도 그런지?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한국어의 다양한 색 표현에 대해 다른 언어도 비슷하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영어의 경우를 예를 들면 색을 다양하게 표현하지만 대부분 색의 정도를 나타낼 때 deep, light, dark, baby 또는 그 색을 가진 사물이나 자연, 지역 특산물의 상징 등으로 명시합니다. 예를 들면 정도를 나타내는 것은 deep green, dark gray, light blue, baby pink 등이 그러하며 색을 가진 사물이나 자연은 sky blue, cobalt blue 듯이 그러하고 burgundy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 와인의 색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한국어의 같은 경우 진녹색, 진회색, 연파랑, 연핑크, 하늘색, 진청색, 검붉은색 등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영어의 색표현은 한국어로 대응될 수 있고, 영어든 한국어든 다른 외국어든 말을 조합하여 새로운 색을 지칭하는 말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의 특이한 점은 그 색의 정도와 변화를 색을 지칭하는 말에서 다양하게 변형을 시켜 사용한데 있습니다.'노랗다'에서 '누렇다/누르스름하다/누리끼리하다/샛노랗다''빨갛다'에서 '뻘겋다/불그스름하다/시뻘겋다/발그레하다''파랗다'에서 '퍼렇다/푸르스름하다/시퍼렇다...' 등은 영어나 다른 외국어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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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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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에서 말하는 무림은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잇나여?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무림은 실제 역사에서 존재하지 않았고, 중국 전통의 임협(의로운 협객 집단)에서 유래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무협지는 이를 바탕으로 허구적 세계관을 창조한 것입니다임협(俠)을 통해 그 시기를 유추해본다면 사마천의 [사기] 중 ‘유협열전’에는 임협의 대표적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임협은 통일 왕조 시기 산속에서 은거한 전직 무인, 망한 나라의 왕실·귀족 출신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중심이 되어 무림의 기원으로 여겨졌으니 중국 통일왕조인 진,한 시대가 아닐까 유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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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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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한글 띄어쓰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엘리베이터는 좁은 공간입니다. 대화는 잠시만 멈춰 주세요."로 쓰면 됩니다. 문법적으로 딱히 틀린 곳은 없습니다만 좀더 고객 및 탑승객에게 공손한 표현으로 한다면"엘리베이터는 좁은 공간입니다. 내리실 때까지 말씀은 잠시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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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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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의미에서의 군주는 주권자나 최고통치자를 뜻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지난 번에 했던 질문이랑 동일하다고 보여집니다. 군주는 세습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의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므로 최고통치자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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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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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에일듯한 추위에서 "에"라는 것은 어떤 뜻인가여?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에이다'는 '에다'의 피동사로서 '(사람이나 사물이 날카로운 연장 따위에) 도려내듯 베이다'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보통 물건 또는 구체적으로 칼 등의 연장과 같은 유형의 것과 관련한 것은 '베다' 또는 '베이다'를 쓰고마음이 칼로 도려지듯 몹시 아파지다의 의미이거나 바람, 날씨와 같은 무형의 것과 관련한 것은 '에다' 또는 '에이다'로 주로 쓰는 듯 합니다. 즉, 물건에 의한 것은 직접 상처가 나기 때문에 직관적인 '베다', '베이다'로 쓰고무형의 것이지만 그 상처나 아픔이 보이지는 않으나 그런 것과 같은 감정 또는 느낌에 쓸 때는 '에다', '에이다'로 쓴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언제부터 이 말을 사용하였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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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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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험 이의제기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해당 작품 자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명확하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본 작품은 조선족 작가 금희의 <세상에 없는 나의 집>이라는 작품으로 중국 소수민족으로서의 체감하는 정체성 문제, 자신을 이도 저도 아닌 사람으로 느끼며 온전한 자신을 찾고자 하는 욕망 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다)라는 단락과 19번 문제의 보기에서 적절하지 않은 것을 찾아보면,① 자기 세계를 찾지 못해 방황은 작품 감상 과정에서의 내적 혼란을 통해 알 수 있음 O②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극복은 (다)의 중심 주제이므로 알 수 있음 O③ 디아스포라로서의 삶에 대한 성찰은 (다)의 내용에서 이주, 망명, 타향살이 같은 디아스포라적 삶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알 수 없음 X④ 개별성과 보편성의 공존과 조화를 예술 작품 해석으로 알 수 있음 O⑤ 마그리트의 그림에 화가의 개성과 자기세계가 나타남 O정답은 3번 인 듯 한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맞다면 위에 제시한 내용에서만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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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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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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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문장 해석부탁드려요 ㅠㅠ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우선 幸せ랑 仕合わせ은 비슷한 발음으로 읽지만 다른 의미입니다 幸せ(시아와세)는 행복같은 일상에서 느끼는 긍정적 감정이나 상태를 표현할 때 쓰이고,仕合わせ(시아와세)는 상황이나 조건이 잘 맞아 떨어질 때, 예를 들어 '운이 좋다', '적절한 조합' 등으로 사용됩니다.幸는 단독으로 쓰일 때는 '미유끼'라고 읽고 仕合은 단독으로 쓰일 때는 '시아이'라고 읽습니다. せ와 わせ이 뒤에 와서는 동일하게 '시아와세'로 읽습니다. 일본에 해석 내용은, 일본 멜로드라마의 러브신은 (잘생긴)남자가 (예쁜)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주된 볼거리가 되기 보다는 오히려 여자 혼자되는 상황이 되고 , 그 상황이나 조건이 남자의 부적절한 한심스러운 이유(행동)으로 그가 고개를 떨구고 (용서를 구하고) 여자가 그 남자를 상냥하게 용서하는 스토리의 특징을 가진다고 말하고(지적하고) 있습니다. 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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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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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지필 평가 문제 답에 동의하기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해당 본문을 해석해보면, 한 연구에서는 "첨단 헤드폰 시장 연구"에 참여할 많은 학생들을 모집했습니다. 학생들은 연구자들이 움직이는 동안 헤드폰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하고 싶어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노래가 끝난 후 연구진은 대학 등록금을 학기당 587달러에서 750달러로 인상하는 것에 대한 토론을 녹음했습니다. 한 그룹의 학생들은 음악과 연설 내내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그룹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그룹은 전혀 움직이지 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헤드셋 테스트"를 마친 후 학생들은 헤드셋 자체뿐만 아니라 대학 등록금 문제를 다루는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요청받았습니다.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는 학생들(예 동작)은 전반적으로 등록금 인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던 학생들은 - "아니오" 동작 - 은 등록금 인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고개를 움직이지 않은 학생들은 어느 쪽이든 설득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상기의 내용을 볼 때 부여된 행동이 장시간 반복됨에 따라 심리적으로 어떠한 결정을 하게 되는가에 대한 실험을 한 것이라 보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마지막 문장인 "Those who had not moved their heads didn't really seem to be persuaded one way or the other"으로 볼 때 고개를 전혀 움직이지 말라는 지시를 들은 그룹에서는 주어진 등록금 문제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보기 1인 "For an argument to gain persuasive power, a specific physical gesture must be repeated consistently / 주장에 대해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 특정한 신체적 제스쳐(행동)를 일관되게 반복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보기 5는 "They were not influenced by psychological factors when evaluating the effectiveness of a particular argument / 특정 주장의 효과를 평가할 때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받지 않는다" 진술이므로 이것은 본문의 내용에 의하면 모두 부여 받은 반복된 행동에 의해 등록금 문제에 대한 설문에서 그에 따른 심리인 결정을 하는 경향을 보인 것이므로 정답이라 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신 듯 한데, 그들이 부여받은 행동은 1. 고개 끄덕임 2. 고개 젓기 3. 움직이지 않는 것 3가지였고 마지막 문장은 3에 대한 것으로 움직이지 않게 한 그룹에서 긍정도 부정도 아닌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부여받았고, 그에 따라 등록금 문제에 대한 설문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모호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판단하였으니 행동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이 실험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주어진 문장의 내용만을 보고 보기의 내용 중 부합하는 것을 찾는 것이니 "1"이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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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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