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쟁이는 어떻게 물에 빠지지 않고 수면 위를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원숭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소금쟁이가 물에 빠지지 않는 핵심 이유는 물의 표면장력과 다리의 미세한 구조가 함께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물 표면이 마치 얇고 탄력 있는 막처럼 버텨 주고, 소금쟁이는 그 막을 잘 이용하도록 몸이 진화해 있답니다.1. 왜 안 빠지나요?소금쟁이는 다리가 아주 가늘고 길어서 몸무게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수면을 강하게 찌르기보다, 넓게 분산해서 눌러 주는 모양이 된답니다. 이때 물 분자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힘인 표면장력이 소금쟁이의 다리를 위로 떠받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데요. 즉, 소금쟁이가 가볍기만 해서 뜨는 것이 아니라, 물 표면이 버티고 소금쟁이 몸이 그 위에 분산해서 실리는 구조가 함께 중요하답니다.2. 다리의 비밀은요?소금쟁이 다리에는 아주 미세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이 털은 물을 잘 젖게 하지 않는 소수성 성질을 띠고 있어요. 그래서 다리가 물속으로 깊게 들어가지 않고, 수면 위에서 잘 미끄러지듯 버틸 수 있답니다. 이 미세한 털은 물과의 접촉 면적을 줄이고, 물이 다리 사이로 파고드는 것을 막아 주는데요. 그 결과 소금쟁이는 다리를 세게 눌러도 물에 곧바로 가라앉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3. 움직이는 방식은요?소금쟁이는 단순히 떠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 다리를 노처럼 움직여 추진력을 얻어요. 이때 물 표면 아래에서 작은 소용돌이를 만들며 앞으로 미끄러지듯 나아갑니다. 즉, 소금쟁이는 표면장력 위에 올라타고, 다리 구조로 물에 젖지 않게 하면서, 다리의 움직임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요.정리히자면,소금쟁이는 가벼워서 뜨는 것만이 아니라, 다리의 미세한 털과 소수성, 그리고 물의 표면장력이 서로 맞물려서 수면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흰비둘기는 야생동물인가요 가축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중철 전문가입니다.흰비둘기는 보통 완전히 길들여진 가축이라기보다, 법적으로는 대체로 사람이 사육하지 않고 자생하면 야생동물로 보는 비둘기에 가까워요. 특히, 도심에서 흔히 보는 비둘기는 버려지거나 야생화된 개체로 보고 있고, 법령 해석에서도 야생동물로 본 사례가 실제로 있답니다.1. 핵심부터 정리하자면..흰비둘기라고 해서 자동으로 가축은 아니에요. 흰색이라고 해도 종이 특별히 다른 게 아니라, 보통은 집비둘기 계열의 품종 변이 또는 사육 개체인 경우가 많고, 사람의 관리 아래에서 태어나 자란 개체냐가 더 중요해요. 즉, 사람이 사육하는 비둘기면 반려조·사육조가 될 수 있고, 길거리에서 자생하는 비둘기면 야생동물로 보는 쪽이 더 맞습니다.2. 마술사들이 쓰는 비둘기는요?마술사가 사용하는 흰비둘기는 보통 사육된 비둘기인데요. 예전부터 편지 운송이나 공연용으로 길러 온 개체들이 있고, 애완비둘기처럼 키우는 경우도 있요. 그래서 마술사용 흰비둘기를 일반인이 키우는 것 자체가 무조건 불법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그 비둘기가 어디서 왔는지, 사육 개체인지, 보호 대상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답니다.3. 애완비둘기 가능하나요?비둘기는 애완동물처럼 키우는 사례가 있는데요. 다만, 흔한 반려동물은 아니고, 먹이, 공간, 배설물 관리, 질병 관리가 필요해서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아요. 특히 길거리 비둘기를 주워 와서 키우는 방식은 적응 문제와 위생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권장되기 어렵고, 사육된 개체인지, 건강 상태가 어떤지 등의 확인이 중요하답니다.정리하자면,흰비둘기는 색이 흰 것일 뿐, 법적으로는 대체로 사육된 개체가 아니면 야생동물로 보는 비둘기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마술사들이 키우는 흰비둘기는 보통 사육 개체이고, 애완비둘기도 가능은 하지만 일반적인 반려동물처럼 쉽게 키우는 동물은 아니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 벌레가 무슨 벌레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사진상으로는 집게벌레로 판단됩니다. 뒤쪽에 사슴벌레 뿔처럼 보이는 부분이 집게벌레의 꼬리 집게이고, 긴 더듬이와 6개의 다리도 특징과 맞습니다.1. 왜 그렇게 보이나요?집게벌레는 몸이 길고 납작하며, 뒤끝에 집게 모양 부속기가 있답니다. 사진 속 실루엣이 이 형태와 꽤 잘 맞습니다.2. 해충인가요?집게벌레는 사람을 물거나 크게 해를 주는 벌레는 아니지만, 습한 곳에 자주 나오는 집안 불청객이라서 실내에서는 해충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요. 화장실, 배수구, 창틀 같은 습한 장소에서 자주 보인답니다.3. 관리 방법은요?1) 화장실과 싱크대 주변의 습기를 줄이기.2) 창틀, 문틈, 배수구 틈 막기.3) 밤에 불빛이 새지 않게 관리하기.4) 자주 보이면 끈끈이 트랩이나 국소 방제 사용하기.정리하자면,집게벌레일 가능성이 높고, 위험한 벌레는 아니지만 습한 집안 환경이 있으면 반복 출현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람의 신체 장기 중 무엇이 가장 클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우선은 사람 몸에서 가장 큰 장기는 보통 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부 장기만 따로 보면 간이 가장 크답니다.1. 가장 큰 장기는요?피부는 몸 전체를 덮고 있어서 면적 기준으로 가장 큰데요. 성인 기준으로 피부는 대략 1.5제곱미터 안팎의 넓이를 가지며, 무게도 몇 kg에 이르는 큰 장기로 보고 있답니다.그런데, 내부 장기 중에서는 간이 가장 큽니다. 간은 성인에서 대략 1.2~1.6kg 정도로, 심장이나 폐보다 무겁고 부피도 큰 편입니다.2. 가장 작은 장기는요?장기의 기준을 어디까지 잡느냐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데요, 해부학적으로는 송과선이나 뇌하수체 같은 아주 작은 내분비기관이 가장 작은 장기로 자주 언급되고 있어요. 일반적인 학교 수준에서는 보통 이런 작은 내분비샘을 가장 작은 장기로 설명하는 경우도 많거든요.다만 질문하신 심장, 폐, 대장 같은 주요 장기들끼리 비교하자면, 이들 중에서는 심장이 대체로 작고, 폐와 간이 더 큽니다. 대장은 길이는 길지만 몸속에서 차지하는 부피는 아주 크다고만 보기는 어렵답니다.3. 헷갈리기 쉬운 기준..장기는 크기를 면적, 무게, 부피, 길이 중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가장 큰 장기라고 물으면 보통 피부를 말하고, 가장 큰 내부 장기라고 물으면 간을 말한답니다.예를 들어, 소장은 길이가 아주 길어서 가장 긴 장기로 꼽히지만, 크거나 무겁다는 의미의 가장 큰 장기와는 다른 기준으로 볼 수 있어요.정리하자면,전체 장기 중 가장 큰 것은 피부, 내부 장기 중 가장 큰 것은 간, 가장 작은 장기는 보통 아주 작은 내분비기관인 뇌하수체나 송과선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생명공학부의 전공학과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주성공하는뱀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생명공학 분야에서 석·박사가 필수라는 말은 '연구개발(R&D)' 직무에만 국한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고 산업계로 직접 취업(학사/초대졸 취업)하겠다고 방향을 잡으신 것은 현재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읽은 매우 영리한 전략으로 보여져요.현재 제약·바이오 산업은 연구실 단계를 넘어 '대량 생산 및 상용화' 단계로 완전히 패러다임이 전환되었어요. 이에 따라 현장에서 생산과 품질을 책임질 실무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국립대와 전문대의 취업 현실, 그리고 후회 없는 학과 선택 기준을 짚어드리겠습니다.1. 대학원 안 갈 거라면 무조건 '공학/제약' 타이틀을 고르기를 권장드려요가장 중요한 첫 단추입니다. 대학원을 가지 않고 학사/초대졸로 취업하려면 순수과학(Science) 계열이 아닌 공학(Engineering)이나 제약(Pharma) 학과를 선택할 것을 권장드립니다.1) 비권장: 생명과학과, 생물학과, 분자생물학과 등커리큘럼 자체가 대학원 진학 및 연구원 양성을 전제로 짜여 있어, 학사 졸 상태로 취업 시장에 나오면 무기가 모호해지거든요.2) 적극 권장: 바이오공학과, 생명공학부(공학 트랙), 제약공학과, 바이오화학공학과 등산업체(공장)에서 약을 대량 생산할 때 쓰는 대형 배양기 조작, 정제 공정, 화학 분석 장비(HPLC) 실습 등 '취업에 바로 쓰이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답니다.■ 연관 지식 아카이브 [1] '순수 생명과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울까?' 공학과 과학의 차이가 아직 대략적으로만 느껴지신다면, 순수 생명과학과가 다루는 학문적 영역을 정리한 ▶생명과학과 전공 탐구 아카이브◀를 먼저 클릭하여 참고해 보세요. 왜 취업 목적일 때 '공학'으로 선택하는 것이 권장되는지 확신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혹시라도 직접 클릭이 안 될 시 참조할 링크] https://www.a-ha.io/questions/45141b284207e53db8ee83f3b1a8d67f#4079d291d6f72ef0b437b1aa7a77b8b22. 국립대 vs 전문대, 취업 생태계 비교두 선택지는 우열의 문제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직무를 타겟으로 삼느냐'의 차이입니다. 둘 다 취업 시장에서 메리트가 확실합니다.1) 국립대(4년제)의 무기: 정밀 분석 기기를 다루는 이론과 실험 역량을 바탕으로, 의약품의 성분을 시험 검사하는 QC(품질관리) 직무에서 가장 선호합니다.2) 전문대(2~3년제)의 무기: 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 같은 특성화 전문대는 이론을 최소화하고 100% 실무(GMP 공장 설비 운용) 위주로 가르칩니다. 대기업 바이오 플랜트에서 초대졸 생산직을 대규모로 채용할 때 가장 강력한 취업률을 자랑합니다.3. 석·박사 없이 탑티어 기업에 들어가는 바이오 직업 지도'연구원 말고는 바이오 분야에 어떤 직업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실 수도 있을 겁니다. 석·박사 학위 없이 바이오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핵심 직무 3가지를 소개합니다.1) 품질관리(QC): 생산된 바이오 의약품의 안전성과 효과를 정밀 분석 장비로 시험 검사하는 직무※ 학사 선호2) 의약품 생산(Production): 대형 바이오리액터(배양기)를 조작하여 세포를 키우고 단백질을 추출·정제하는 현장 공정 직무※ 초대졸/학사 대규모 채용3) 품질보증(QA):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GMP) 가이드라인에 맞게 공장의 모든 프로세스와 문서가 돌아가는지 검증·승인하는 직무 ※ 학사 선호■ 연관 지식 아카이브 [2] '연구원 제외, 바이오 직업의 모든 것'연구원이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면 제약 바이오 마케팅, 별도의 기술 영업, 임상시험 모니터링(CRA) 등 학사 이하 학위로도 진입 가능한 넓은 직업 세계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직업 종류는 ▶생명과학·공학 관련 직업 스펙트럼◀ 글을 통해 시야를 넓혀보시기 바랍니다.[혹시라도 직접 클릭이 안 될 시 참조할 링크]https://www.a-ha.io/questions/49fa4e5f22a8e014b003e71093261316#4cdbd4330087127497bd51d03534743f■ 연관 지식 아카이브 [3] '특수 분야(해양생물)의 진로 방향' 만약 일반적인 제약·바이오(인체 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아닌, 바다나 수산 생물 같은 특수 분야에 관심이 생긴다면 학과 선택과 진로 생태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에 대한 세부 정보는 ▶해양생물학과 전공 및 진로 가이드◀에 별도로 백업되어 있으니 비교해 보셔도 좋습니다.[혹시라도 직접 클릭이 안 될 시 참조할 링크]https://www.a-ha.io/questions/4ed46fd297dcf37fb20dd09ceb4f2b32#4c43389f2674886198f486f884b9b48e4. 최종 현실적 조언을 드리자면..대학원 진학이 싫다면 현재의 선택은 올바른 방향일 수 있습니다. 대학 간판이나 네임밸류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부 시절 'HPLC(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장비 실습 경험'이 있는지, 혹은 국가나 기관에서 주관하는 'GMP(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 교육'을 이수했는지 여부 등입니다. 이 두 가지 스펙이 준비된 지원자는 대학원 졸업자 부럽지 않게 대기업 바이오 라인으로 빠르게 취업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산삼이 희소성이 있어서 굉장히 고가에 판매되던데, 장뇌삼과 산삼의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굴뚝새243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짧게 먼저 정리해 드리자면, 인삼, 장뇌삼, 산삼은 다 비슷해 보이지만 자란 방식과 사람의 개입 정도가 다른 것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사람이 얼마나 손을 댔느냐'라고 보시면 되는데요.1. 먼저 개념부터 정리하자면..1) 인삼: 밭이나 재배지에서 사람이 체계적으로 키운 삼입니다.2) 장뇌삼: 산에 심어서 키우지만, 사람의 손이 들어간 재배삼입니다.3) 산삼: 자연 상태에서 사람의 재배 없이 산에서 스스로 자란 삼입니다.2. 장뇌삼은 어떻게 키우나요?장뇌삼은 보통 산에 삼 씨를 심거나 어린 묘를 옮겨 심는 방식으로 재배해요. 산의 흙, 그늘, 낙엽층 같은 환경을 맞춰주고, 경우에 따라 복토나 옮겨심기 같은 관리가 들어간답니다. 즉, 장뇌삼은 '산에서 자라지만 사람이 재배한 것'에 가깝습니다. 자연산은 아니고, 산양삼 계열의 관리된 재배삼으로 보는 설명이 많습니다.3. 산삼은 어떻게 생기나요?산삼은 누가 심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일반적인 야생 식물들처럼, 씨가 자연스럽게 떨어져서 발아하거나 새가 먹고 배설한 씨가 산에서 싹을 틔워 자란 것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이 일부러 심지 않아도, 환경이 맞으면 산속에서 자랄 수 있는 것이지요.참고로, 산삼은 주로 서늘하고 그늘진 산속, 낙엽이 잘 쌓이고 부엽토가 풍부한 곳에서 잘 자란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깊은 산의 특정 환경이 맞아야 오래 생존할 수 있답니다.4. 왜 비싸나요?산삼은 자연에서 우연히 살아남아야 해서 개체 수가 적고, 자라는 속도도 매우 느려요. 그래서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가격이 크게 올라가는 것이지요. 반면에, 장뇌삼은 사람 손이 들어간 만큼 생산이 가능하므로, 산삼보다 상대적으로 구하기 쉽고 가격도 낮은 편이랍니다.정리하자면,1) 인삼: 밭에서 재배.2) 장뇌삼: 산에 심어 키운 재배삼.3) 산삼: 사람이 심지 않고 자연에서 자란 삼.이라고 구분하시면 무리가 없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번 기말 과학 100점맞고 싶어요ㅠ
안녕하세요.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도움이 되도록 답변 드릴게요. 지금은 '원자, 원소, 분자, 양성자, 플러스/마이너스'를 한 번에 연결해서 이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핵심은 원자는 물질의 기본 알갱이, 원소는 원자의 종류, 분자는 원자들이 붙어서 만들어진 더 큰 알갱이라는 점이랍니다.1. 먼저, 한 번에 개념 잡아보기1) 입자: 아주 작은 알갱이의 총칭이랍니다.2) 원자: 물질을 이루는 기본 단위입니다.3) 원소: 같은 종류의 원자를 묶어 부르는 이름입니다.※ 예를 들어 수소, 산소, 탄소 같은 것들이에요.4) 분자: 원자 여러 개가 결합해서 만들어진 입자입니다.※ 물의 분자 [H₂O] 같은 것이 대표적이에요.쉽게 비유하자면,원자 = 레고 한 조각, 원소 = 같은 모양의 레고 조각 종류, 분자 = 레고 조각 여러 개를 붙인 완성품이라고 보면 됩니다.2. 원자 속 구조원자는 가운데에 원자핵이 있고, 그 주위를 전자가 둘러싸고 있는데요. 원자핵 안에는 양성자와 중성자가 들어 있답니다.1) 양성자: 플러스(+) 전하를 띱니다.2) 전자: 마이너스(-) 전하를 띱니다.3) 중성자: 전하가 없습니다.즉, 플러스는 양성자, 마이너스는 전자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가장 기본이랍니다.3. 왜 플러스, 마이너스가 중요하나요?원자는 일반적으로 '양성자 수'와 '전자 수'가 같아서 중성이랍니다. 그런데 전자를 잃거나 얻으면, 전하가 달라져서 이온이 되는 것이에요.쉽게 말하자면,전자를 잃으면 플러스 쪽,전자를 얻으면 마이너스 쪽으로 간답니다.과학에서 '플러스(+)/마이너스(-)'가 자주 나오는 이유는, 물질끼리 붙고 떨어지는 성질이 이 전하 때문에 결정되기 때문이에요.4. 시험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을 정리하자면..'원소'와 '원자'를 헷갈리기 쉬운데요. 원소는 '종류 이름', 원자는 '실제 입자 하나'라고 구분을 하면 된답니다.예를 들어, 산소는 원소 이름 그 자체이고, 산소 원자 1개라고 세면서 말 할 때의 '원자'입니다. 산소 원자 여러 개가 결합해서 만들어진 것을 우리는 산소 '분자'라고 부르지요.5. 아주 짧은 암기 꿀Tip원자: 하나하나의 알갱이원소: 원자의 종류(Ex. 수소, 질소, 산소, 탄소, 염소, 붕소 등) 분자: 원자들이 붙은 것양성자: +전자: -중성자: 0정리하자면,원소는 종류, 원자는 알갱이 하나, 분자는 알갱이들이 붙은 것, 양성자는 플러스(+), 전자는 마이너스(-), 중성자는 전하 없음입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집에서는 똑바로 앉을수 잇는데 밖에서는 힘들어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상당히 흔한 일이고 심리적 요인 + 몸의 습관 + 근육 상태가 같이 작용할 가능성이 커요. 집에서는 익숙한 공간이라 긴장이 풀리고 자세를 유지하는 데 쓰는 에너지가 적지만, 밖에서는 무의식적으로 몸을 방어적으로 쓰면서 한쪽으로 기대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이 더 잘 나올 수 있습니다.1. 왜 밖에서 더 그러는 건가요?낯선 공간에서는 자세를 '편하게 고정'하려는 경향이 생기고, 그 결과 한쪽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처럼 안정감 있는 자세를 취하기 쉽거든요. 이런 습관은 꼭 심리만의 문제는 아니고, 허리, 엉덩이, 코어 근육이 약하거나 경직돼 있을 때도 더 잘 나타난답니다. 또 바르게 앉는 자세가 오히려 불편하다면, 단순 의지 부족보다 근육 지구력 부족이나 자세 유지 근육의 약화가 원인일 수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버티는데 밖에서는 금방 무너지는 식으로 느껴질 수 있답니다.2. 계속하면 생길 수 있는 영향은요?양반다리나 다리 꼬기처럼 한쪽으로 치우친 자세를 오래 반복하면 골반과 척추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는데요. 그 결과 허리통증, 목과 어깨 뭉침, 자세 비대칭, 집중력 저하, 피로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장시간 반복되면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 문제로 이어질 위험도 커질 수 있고, 무릎과 고관절에도 부담이 갈 수 있어요. 특히 성장기나 평소 이미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은 더 조심하는 편이 좋답니다.3. 심리와 몸의 관계는요?낯선 공간에서 몸을 웅크리게 되는 건 흔한 반응이에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긴장하면 몸의 긴장도 올라가고, 그 상태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고정되기 쉬운데, 그게 종종 비대칭 자세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밖에서 똑바로 못 앉는 것'은 이상한 습관이라기보다 불안정한 환경에서 몸이 스스로 안정감을 찾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방식이 오래 누적되면 몸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답니다.정리하자면,밖에서 비스듬히 앉는 습관은 심리적 긴장과 자세 유지 근육의 약화가 겹쳐 생길 수 있고, 오래 반복하면 허리와 골반, 목과 어깨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5.0 (1)
응원하기
러브버그는 앞으로 점점 많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가능성은 있습니다.다만 '계속 무한정 늘어난다'라기 보다는 기후와 도시환경이 맞는 해에 대발생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답니다.1. 왜 늘어 보이나요?러브버그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도시 열섬 현상과 기후변화 때문에 번식과 월동에 유리한 조건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 출몰 지역이 넓어졌다는 보도들도 확인되고 있어요. 또 러브버그 민원은 해마다 증가한 적이 있었고, 올해도 도심과 산지에서 대량 발생이 보고되었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점점 많아진다'라는 느낌이 드는 게 자연스럽습니다.2. 방역 효과는 있나요?국가나 지자체가 하는 방역은 완전 박멸보다는 피해를 줄이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러브버그는 익충으로 분류되어 무분별한 살충이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량 살포보다는 친환경 방제와 개체수 조절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어요. 실제로 밝은빛 유인, 물리적 포집, 친환경 곰팡이 방제제 같은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일부 효과도 보고되지만, 아직 '이걸 하면 확실히 사라진다' 수준의 방법은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3. 앞으로의 전망은요?올해처럼 기온이 높고 습한 해에는 더 많이 보일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분포가 더 넓어질 가능성도 있어요. 다만, 러브버그는 성충 기간이 길지 않아 보통 대발생 시기가 지나면 자연히 줄어드는 경향 역시 있습니다. 즉, 장기적으로는 기후가 지금처럼 바뀌면 해마다 비슷하거나 더 심한 해가 반복될 수 있겠지만, 매년 항상 폭증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답니다.정리하자면,러브버그는 기후와 도시 환경 때문에 앞으로도 특정 시기엔 많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현재의 방역은 주로 완전 박멸이 아니라 불편을 줄이는 수준이라고 보는 게 맞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해충 질문!! 곤충학자분 계시나용ㅇ
안녕하세요, 샴고양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사진으로 꼼꼼히 살펴보았을 때, 질문 주신 벌레는 '청딱지개미반날개', 영어로는 'Paederus fuscipes'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이 곤충은 흔히 '화상벌레'라고도 부르며, 물어서가 아니라 몸체의 체액에 있는 페데린이라는 물질이 피부에 닿을 때 화상과 비슷한 자극과 물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1. 정체가 뭔가요?'청딱지개미반날개'는 딱정벌레목 반날개과 곤충인데요. 몸길이는 대체로 6~8mm 정도로 작고 가늘며, 개미처럼 보일 수 있어서 이름에 개미가 들어간답니다. 겉모습은 검은색과 붉은색 계열이 섞이고, 등에 청색 또는 녹색 광택의 딱지날개가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2. 왜 해마다 나오나요?이 벌레는 한 번만 잠깐 보이는 종류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으로 알려져 있어서, 해마다 조건이 맞으면 다시 나타날 수 있어요. 주로 생태적으로 습한 환경, 논밭, 하천 둑, 작은 개천 주변에 살고, 밤에는 불빛을 따라 실내로 들어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가 잦고 덥고 습한 시기, 그리고 외부 조명이 강한 곳에서 더 눈에 띄기 쉬어요.3. 헷갈리기 쉬운 점은요?중요한 점은 이것이 진짜로 물어서 상처를 내는 벌레가 아니라는 점인데요. 보통은 손으로 눌렀을 때나 피부에 닿았을 때 문제가 생기며, 벌레 자체가 직접 공격하는 형태는 아니에요. 즉, 정체는 벌레 그 자체보다도 사람 피부와 접촉했을 때 생기는 독성 반응 때문에 유명해진 곤충이랍니다.4. 실제로 조심해야 할 점은요?집 안에서 보이면 맨손으로 누르지 말고 휴지나 집게로 조심히 처리하는 편이 좋은데요. 만약 피부에 닿았다고 의심되면 즉시 비누와 흐르는 물로 씻는 것이 우선입니다. 눈이나 성기 등처럼 민감한 부위를 손으로 비비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해요.정리하자면,이 벌레는 해마다 나타나는 단순히 정체 불명의 벌레가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사는 청딱지개미반날개이고, 밤 불빛과 습한 환경 때문에 자주 눈에 띄는 '화상벌레'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