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들은 온도를 느끼는지 궁금한데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곤충도 온도를 느낍니다. 다만, 사람처럼 '춥다/덥다'를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더듬이, 입 주변, 몸 표면에 있는 온도 감지 신경세포로 주변 온도와 온도 변화를 감지한답니다.1. 곤충은 어떻게 느끼나요?곤충은 피부처럼 전체 몸 표면이 하나의 감각기관 역할을 하진 않지만, 더듬이 같은 기관에 열과 냉기를 감지하는 세포가 있어요. 특히 초파리 같은 곤충은 온도 변화에 아주 민감해서 아주 작은 온도 차도 알아챌 수 있습니다. 즉, 곤충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동물'이라기보다, 바깥 온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동물이라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2. 사람과의 차이는요?사람은 내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땀, 떨림, 혈관 수축 같은 조절을 하는데요. 반면에, 곤충은 대부분 외부 온도에 따라 몸 상태가 크게 달라지는 변온동물이라서, 스스로 체온을 강하게 조절하기보다는 환경에 맞춰 행동으로 조절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너무 더우면 그늘로 이동하고, 추우면 활동을 줄이거나 따뜻한 곳으로 가는 식이랍니다. 일부 곤충은 몸을 비추는 자세나 날개 움직임으로 열을 조절하기도 하지요.3. 곤충도 온도에 '반응'한다?!곤충에게 온도는 성장, 번식, 활동 시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사육에서도 온도 조절이 매우 중요하고, 연구자들도 온도 변화에 대한 곤충의 반응을 자주 살펴 보고 있는데요. 또 어떤 곤충은 사람이나 동물의 체온을 감지해 먹이를 찾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모기 같은 곤충은 체온 단서를 이용하고 있지요.정리하자면,곤충도 온도를 느끼지만, 사람처럼 몸속 온도를 적극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더듬이와 감각세포로 온도와 온도 변화를 감지해 행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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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아과는 왜 언어가 따로 없엇을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원숭이과가 언어를 '안 가진 것'이라기보다는, 인간처럼 문법과 상징을 조합하는 언어 체계로 진화하지 못한 것이랍니다. 발성기관만 보게 되면 일부 영장류는 사람과 비슷한 소리를 낼 수는 있지만, 사람처럼 언어를 뇌로 정교하게 통제하는 능력이 부족하거든요.1. 왜 사람처럼 말하지 못 하나요?핵심은 입이나 혀보다 뇌의 언어 회로인데요. 연구들에 따르면 원숭이도 발성할 수 있는 구조는 어느 정도 갖췄지만, 그 소리를 인간 언어처럼 정밀하게 조절하는 신경회로가 부족합니다. 즉, '소리를 못 내서'가 아니라 '소리를 언어 규칙에 맞게 조합하고 통제하는 뇌 기능이 다르게 진화해서'라고 보는 편이 더 적절하답니다.2. 왜 문화까지 크게 못 갔나요?언어와 문화는 서로를 키우는데요. 언어가 있으면 지식을 더 세밀하게 전달할 수 있고, 문화가 복잡해질수록 더 정교한 소통이 필요해지게 되지요. 원숭이과도 도구 사용, 사회적 신호, 몸짓, 소리 신호는 있습니다. 다만, 인간처럼 세대 간 지식 축적이 폭발적으로 커지려면 상징 언어와 긴 학습 기간, 강한 협력 구조가 함께 필요했는데, 인간 쪽 진화 경로가 그 조건을 더 강하게 갖추게 된 것이랍니다.3. '원숭이도 술을 빚는다'라는 말은요?이건 대체로 과장되거나 인상적인 표현으로 보는 게 적절해요. 일부 원숭이나 유인원이 과일을 주워 먹고 발효된 것을 섭취하는 사례는 있을 수 있지만, 인간처럼 의도적으로 양조 문화를 만든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지요.4. 왜 인간만 크게 발전했나요?인간은 손의 정교함, 긴 유년기, 협력적인 집단생활, 언어 회로, 그리고 기호를 공유하는 능력이 함께 진화했는데요. 이런 조합이 말과 문화의 누적을 가능하게 했던 것이지요. 반면에, 원숭이과는 각 종마다 사회성이나 소통 능력은 있어도, 인간 수준의 상징 체계와 누적 문화로 이어질 만큼의 뇌 회로와 사회 구조로 진화하지는 못했습니다.정리하자면, 원숭이과는 소리와 몸짓 소통은 하지만 인간식 언어는 없는데요. 그 이유는 발성기관보다 언어를 통제하는 뇌 회로 차이가 더 크고, 언어와 문화는 함께 커지는데, 인간은 그 조건을 더 강하게 갖춘 방향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요. '원숭이의 술 빚기' 같은 이야기는 대부분 과장된 표현으로 봐야 한답니다. 즉, 원숭이과는 소통은 하지만 인간처럼 상징과 문법을 누적시키는 뇌-사회적 진화를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언어와 문화를 크게 발전시키지 못했던 것입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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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수명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스마트한랩터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고래의 수명은 종류별로 상당히 다르답니다. 보통은 수십 년을 살지만, 어떤 종은 100년을 넘기고, 북극고래처럼 2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종도 있어요.1. 고래의 종류는요?고래는 크게 수염고래류와 이빨고래류로 나뉘는데요. 수염고래류에는 대왕고래, 혹등고래, 긴수염고래, 북극고래가 있고, 이빨고래류에는 향유고래, 범고래, 돌고래류, 벨루가 같은 종이 있답니다.2. 종류별 수명은요?1) 북극고래: 약 20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2) 대왕고래: 약 70~9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3) 긴수염고래: 약 80~9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4) 혹등고래: 약 45~50년, 길게는 더 살 수 있습니다.5) 향유고래: 약 60~70년 정도로 추정됩니다.6) 범고래: 암컷은 더 오래 살아 50~90년, 수컷은 대체로 더 짧습니다.7) 돌고래류: 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20~50년 정도입니다.3. 왜 차이가 나는 건가요?수명 차이가 나는 이유는 고래의 종마다 먹이 방식, 몸집, 포식 위험, 번식 속도, 환경 스트레스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특히 큰 수염고래류는 비교적 오래 살고, 작은 돌고래류는 종에 따라 더 짧게 사는 편이랍니다.정리하자면,고래는 다 같은 고래가 아니라 그 종마다 수명이 크게 다르며, 대체로 혹등고래는 수십 년, 대왕고래와 향유고래는 더 길고, 북극고래는 200년 이상 살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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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연구, 면역력 강화 약물, 노화 억제 등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생명공학적 연구의 진행 속도는 현재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현재 생명공학 연구는 암, 면역, 노화 각각에서 빠르게 전진하고 있지만, 아직은 인류가 완전히 정복했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에요. 지금의 수준은 '질병을 완치한다'라기보다, 특정 암과 특정 노화 경로를 더 정교하게 조절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1. 현재 어디쯤 인가요?암 치료는 이미 면역관문억제제, CAR-T, NK세포치료처럼 실제 임상에 들어간 기술들이 있고, 일부 암에서는 매우 큰 성과를 내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암에 다 통하는 하나의 치료법은 아직 없고, 종양 미세환경과 면역회피 때문에 환자별 차이가 크지요. 면역력 강화는 단순히 면역을 무조건 올리는 방향이 아니라, 노화로 약해진 면역을 회복시키거나 특정 염증 경로를 조절하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즉, 세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작동하게 만드는 연구가 중심이랍니다. 노화 억제는 아직 가장 어려운 분야인데요. 세포 노화, 염증성 노화, 면역노화 같은 메커니즘은 많이 밝혀지고 있지만, 사람의 수명을 안전하게 늘릴 정도로 광범위하고 검증된 기술은 아직 제한적인 상황입니다.2. 암 정복은 얼마나 남았나요?암을 하나의 병으로 보면 정복 시점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암은 종류가 너무 많고 같은 암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복보다는 조기진단, 맞춤치료, 재발억제 쪽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이미 일부 혈액암이나 특정 고형암에서는 장기 생존이 크게 좋아졌고, 앞으로 10년 단위로 더 많은 암이 만성질환처럼 관리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전 암종을 한 번에 해결하는 수준은 아직도 여전히 멀었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답니다.3. 면역력 강화의 현실은요?면역력 강화 약물은 감기 예방처럼 단순하게 면역을 올리는 약이라기보다, 면역세포 기능을 회복시키거나 면역노화를 늦추는 방향이 더 현실적이에요. 특히 노년층에서 면역세포를 회춘시키거나 염증을 조절하는 연구가 활발한데요. 하지만 면역을 무작정 키우면 자가면역질환이나 과염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약물은 강한 면역이 아니라 균형 잡힌 면역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답니다.4. 노화 억제는 어디까지 왔나요?노화 억제는 수명 연장보다 건강수명 연장에 더 가까운 단계인데요. 즉, 더 오래 사는 것보다 더 오래 기능적으로 사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현재는 세포 노화 제거, 염증 억제, 미토콘드리아 기능 개선, 면역 회춘 같은 부분 기술들이 연구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사람 전체의 노화를 크게 되돌리는 기술은 아직 실험 단계가 많고, 안전성과 장기효과 검증이 가장 큰 장벽이랍니다.5. 얼마나 걸릴까요?정확한 연도는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어요. 다만 암은 앞으로 10~20년 사이에 더 많은 종류가 조기발견과 개인맞춤치료로 관리 가능해질 가능성이 높고, 노화 억제는 그보다 더 느리게 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면역 회춘이나 노화 관련 보조치료는 비교적 먼저 현실화될 수 있지만, 인간 수명을 크게 바꾸는 수준의 종합적 항노화 기술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현재는 혁신이 빠르지만, 생명체를 상대하는 만큼 검증 속도도 신중해야 해요.정리하자면, 암은 이미 일부 분야에서 치료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지만, 전면적 정복은 아직 아닙니다. 면역력 강화는 무조건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약해진 면역을 정상화하는 방향이며, 노화 억제는 건강수명 연장이 중심이며, 전신 역노화는 아직 연구 단계랍니다. 앞으로 10~20년은 특정 암과 면역노화 분야에서 큰 진전이 예상되지만, 수명 자체를 크게 바꾸는 기술은 더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즉, 지금은 암과 노화의 원리를 점점 더 잘 이해하고 그중 일부를 실제 치료로 옮기는 단계이며, 완전한 정복보다는 점진적 개선의 시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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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생물도 사람이 먹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일부 심해 생물은 사람이 먹을 수 있어요. 다만 모든 심해 생물이 식용은 아니고, 종에 따라 맛, 독성, 조직 상태, 내장 처리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답니다.1. 먹을 수 있나요?심해어 가운데서는 돗돔, 독도새우, 반딧불오징어, 메로 같은 종이 식용으로 알려져 있어요. 반대로 이외의 심해 생물은 너무 작거나, 조직이 물렁하거나, 독성이나 비린내 등의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식용에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즉, 심해에 산다고 해서 무조건 못 먹는 것은 아니고, 종별로 먹을 수 있는지 유무가 다르답니다.2. 호흡은 어떻게 하나요?심해 생물도 대부분은 일반 물고기처럼 물속의 용존산소를 이용해 호흡하는데요. 아가미가 있으면 아가미로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방식입니다. 다만, 심해에는 산소가 적은 구역도 있어서, 종에 따라 산소 소비를 줄이거나 특수한 대사 방식에 더 의존하기도 합니다. 일부 미생물은 산소 대신 다른 물질을 이용하는 무산소 대사도 하고 있지요.3. 앞을 보고 듣는 능력..심해는 빛이 매우 적거나 거의 없어서, 많은 종은 시각이 퇴화하거나 약해졌어요. 대신에, 희미한 빛을 아주 잘 감지하는 큰 눈을 가진 종도 있고, 아예 눈이 작아지거나 없어지고 다른 감각이 발달한 종도 있습니다. 소리는 물속에서 잘 전달되기 때문에, 청각이나 진동 감지 능력은 여전히 중요한데요. 또 측선, 후각, 화학 감지 능력이 발달해서 먹이와 포식자, 짝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정리하자면,심해 생물 중 일부는 사람이 먹을 수도 있는데요. 대부분은 아가미로 물속 산소를 이용해 호흡을 하고 있고,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는 대사 전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각은 심해 환경 적응 특성상 약해지거나 특수화되며, 대신 청각, 진동, 후각, 측선이 중요해졌답니다. 즉, 심해 생물은 종류에 따라 먹을 수 있고, 호흡은 주로 아가미로 하며, 눈보다 다른 감각을 더 의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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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생물들은 수압이 엄청난 환경에서 어떻게 몸이 으스러지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심해 생물들이 으스러지지 않는 이유는 몸이 단단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고압과 잘 맞는 구조로 진화했기 때문인데요. 몸 안에 공기 같은 빈 공간을 거의 없애고, 세포와 단백질이 높은 압력에서도 버티도록 바꿔 놓았답니다.1. 왜 안 눌리나요?심해에서는 바깥 압력이 매우 크지만, 심해 생물의 몸 안은 물이나 젤처럼 압축이 잘 안 되는 물질로 채워져 있어 안팎 압력 차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기 주머니가 많은 지상 생물처럼 쉽게 찌그러지지 않아요. 특히 심해어는 부레를 없애거나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공기 주머니는 압력 변화에 매우 약해서, 깊은 곳에서는 오히려 위험 요소가 되기 때문이랍니다.2. 몸 구조는 어떻게 다른가요?심해 생물은 대체로 몸이 부드럽고 유연한데요. 단단한 골격보다 압력에 덜 민감한 조직이 많고, 몸속 빈 공간이 적어서 눌려도 형태가 크게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세포막도 다른데요. 고압에서는 세포막이 딱딱해지기 쉬운데, 심해 생물은 불포화지방산 비율을 높여서 막을 더 유연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3. 분자 수준의 적응..심해 생물은 단백질이 압력으로 변성되지 않도록 돕는 물질을 많이 쓰는데요. 대표적으로 TMAO 같은 화합물이 단백질 구조를 안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즉, 단순히 몸뚱이만 버티는 것이 아니라 세포막, 효소, 단백질 자체가 압력 친화적으로 바뀐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4. 언급하신 우주 연구와의 관련성..이런 연구는 실제로 우주 생명체 연구와도 연결되고 있는데요. 심해는 고압, 저온, 어둠이라는 점에서 우주선 밖의 극한 환경을 이해하는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거든요. 특히 압력에 강한 단백질, 유연한 막 구조, 극한 환경에서의 대사 유지 방식은 다른 행성의 생명 가능성이나 우주 장비 생체보호 기술을 연구하는 데 힌트를 주고 있답니다.정리하자면,심해 생물은 공기 공간을 줄이고 물이나 젤 같은 압축이 어려운 내용물로 몸을 구성하는데요. 세포막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유연함을 유지해요. TMAO 같은 물질이 단백질 변성을 막아 주고 있고, 이런 적응은 우주 같은 극한 환경 연구에도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즉, 심해 생물은 압력을 참는 것이 아니라 압력과 균형을 이루도록 몸 자체가 설계된 생물이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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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은 후에도 머리카락과 손톱이 자란다는 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직관적으로 먼저 말씀 드리자면, 사망 후에 머리카락과 손톱이 실제로 자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흔히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대개 피부가 마르고 수축하면서 손발톱이나 머리카락이 더 드러나 보이는 착시 때문인 영향이 더 크답니다.1. 왜 그렇게 보이나요?사람이 죽으면 혈액순환과 영양공급, 세포 대사가 멈추기 때문에 머리카락과 손톱을 계속 만들어 내는 정상적인 성장 과정은 멈추게 됩니다. 그런데 시신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을 잃고 피부가 오그라들 수 있어서, 원래 가려져 있던 부분이 노출되어 더 길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2. 사후에도 세포 활동이 있나요?아주 엄밀히 말하면, 죽는 순간 즉시 몸 안의 모든 세포가 동시에 완전히 멈추는 것은 아닌데요. 일부 조직이나 세포는 한동안 산소 부족 상태에서도 제한적으로 반응할 수 있지만, 이것을 머리카락이나 손톱의 지속적인 유의미한 성장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즉, 사후 변화가 곧바로 곧바로 모든 세포의 즉시 소멸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생명 유지나 성장 기능이 계속된다는 뜻도 아니랍니다.3. 다시 소생할 수 있나요?그것만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길어 보이는 현상은 몸의 일부가 살아 움직이는 증거가 아니라, 사후 건조와 조직 수축, 제한적인 반응으로 충분히 설명되는 현상이에요. 사람의 소생은 훨씬 더 큰 범위의 생리 기능, 특히 호흡과 순환, 뇌 기능이 되돌아와야 가능한데, 머리카락이나 손톱의 변화와는 전혀 다른 문제인 것이지요.정리하자면, 사망 후 머리카락과 손톱이 실제로 계속 자란다고 보기는 어려운데요. 그렇게 보이는 주된 이유는 피부 수축과 수분 손실, 제한된 반응입니다. 사후에 일부 세포 반응이 잠깐 남을 수는 있지만, 성장이나 생명 유지와는 다른 것이에요. 따라서 그 현상을 근거로 다시 소생이 가능하다고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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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는 과학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맞아요.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는 것은 고추의 캡사이신이 우리 몸의 자가체온 조절 센서(TRPV1 수용체)를 자극해서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실제로 몸의 온도가 크게 올라가지 않아도, 뇌는 뜨거움을 오인해 체온을 낮추려고 땀을 흘리게 하거든요.1. 생리학적 원리는요?1) 캡사이신 섭취:캡사이신이 혀와 구강의 통증·열 감지 수용체(TRPV1) 를 자극합니다.2) 뇌가 체온 상승으로 인식:TRPV1 수용체는 실제로 온도가 올라갔을 때 활성화되는 신경이라, 뇌는 이를 '몸이 뜨거워졌다'라고 오인합니다.3) 교감신경 활성화:뇌는 체온을 낮추기 위한 자율신경 반응(발한)을 유도합니다.4) 땀 분비 증가: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샘이 활성화되어 땀이 분비됩니다.4) 피부 혈관 확장:피부 온도를 높여 열을 방출하기 쉽게 합니다.2. 핵심 답변..매운맛은 미각이 아니라 통각(아픔, 통증)에 가까운데요.캡사이신이 TRPV1 수용체에 결합하면 고열이 왔다고 오인해 신호를 뇌에 보내어 체온 조절 센터가 땀 분비를 촉진합니다. 이에 뇌가 체온 상승으로 잘못 인식하고,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이 나기 시작하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혈관 확장과 땀 분비 증가를 유발합니다. 즉, 매운 음식을 먹고 땀이 나는 것은 뇌가 실제와 다른 신호를 받아 체온을 낮추려는 방어 반응인 것이지요.정리하자면, 캡사이신은 TRPV1 수용체를 자극하여 가짜 열 경보를 울리고, 뇌는 체온을 낮추려는 반응으로 땀을 내어 체온을 식히기 위한 것이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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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났을 때 피가 자동으로 멈추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피그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피가 자동으로 멈추는 원리 마법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몸속의 응급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인데요. 이 과정은 혈관 수축, 혈소판 마개, 그리고 혈액 응고 3단계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차근차근 순서대로 정리해 답변 드리겠습니다.1. [1단계] 혈관이 수축합니다상처가 나면 손상된 혈관이 자동으로 좁아집니다. 혈관을 조이는 신호가 신경계를 통해 전달되면서 피가 덜 새어나가도록 합니다. 마치 파이프가 터졌을 때 밸브를 조금씩 닫는 것처럼, 혈관이 수축하면 출혈이 줄어들어요.2. [2단계] 혈소판이 마개를 만듭니다혈관이 수축해도 출혈을 완벽히 막기에는 부족한데요. 이때 등장하는 영웅이 바로 혈소판(Platelet)입니다.상처 난 혈관 벽에 콜라겐 섬유가 노출되면, 혈소판이 손상 부위로 달려가 달라붙어요. 이때 혈소판은 화학물질을 방출하면서 서로 엉겨 붙어 혈소판 마개(1차 지혈마개)를 만듭니다. 이로써 출혈이 거의 멈추는 1차 지혈이 일어나는 것이지요.3. [3단계] 혈액이 응고되어 단단하게 됩니다혈소판 마개는 일시적인 대책이에요. 완전히 출혈을 막으려면 혈액이 고체로 굳어야 하는데요. 혈소판이 방출하는 물질들이 응고 인자를 활성화시킵니다. 응고 인자 중 트롬빈(Thrombin)이 피브리노겐(Fibrinogen)을 피브린(Fibrin)으로 바꾸어 섬유질 가닥을 만드는데요. 피브린 가닥은 거미줄처럼 엉켜 혈소판과 적혈구를 가둬서 혈전(피떡)을 형성합니다. 이 피떡(2차 지혈마개)이 단단하게 굳어 제대로 출혈이 완전히 멈추고, 결국 딱지가 되는 것이지요.4. 혈소판의 역할은요?혈소판은 핵이 없는 세포 조각으로, 골수에서 만들어져 7~10일 동안 혈류를 순환합니다. 혈관의 내피가 손상되면 혈소판이 손상 부위에 달라붙고, 형태를 바꾸며 뭉쳐 마개를 형성하는데요. 혈소판은 응고 인자를 분비하고 응고 반응을 촉진하여 혈액 응고의 핵심 역할을 한답니다.정리하자면,피가 멈추는 원리는 혈관 수축, 혈소판 마개, 혈액 응고 3단계 과정으로 혈소판은 손상 부위에 달라붙고 뭉쳐 1차 지혈마개를 만들고, 응고 인자가 피브리노겐을 피브린으로 바꾸어 피떡(혈전)을 만듭니다. 이 피떡이 단단하게 굳어 딱지로 변하고, 상처는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것입니다. 즉, 혈소판이 먼저 마개를 만들고, 피브린 가닥이 그 마개를 단단하게 고정하여 피가 굳어 딱지가 되는 것이지요.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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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식물키우는데 애벌레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소시지볶음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집 식물에 나올 애벌레는 대부분 밖에서 직접 날아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나비나 나방이 먼저 알을 낳고 그 알에서 애벌레가 자라나는 경우가 많아요. 즉, 애벌레 자체가 날아오지 않고, 부모가 되는 나비나 나방이 알을 낳고 간 뒤 자라난답니다.1. 애벌레는 어디에서 오나요?애벌레는 알에서 태어나는 곤충 유충입니다. 집 식물에 애벌레가 계속 나오는 것은, 나비나 나방이 그 식물에 알을 낳고 간 뒤 애벌레로 자란 경우로 볼 수 있어요. 애벌레는 날개가 없어서 스스로 날아오지 못하는데요. 대신에 부모인 나비나 나방이 날아와 알을 낳고, 그 알에서 애벌레가 자라서 잎을 먹습니다.2. 애벌레가 어떻게 들어오나요?나비나 나방은 창문, 환기구, 현관 틈, 방충망 사이로 숨어 들어와요. 특히 창문이나 베란다에 방충망 틈이 있으면 특히 쉽게 들어올 수 있어요. 혹은 아예 식물이나 장식품, 책, 가구 등을 들여올 때 애벌레나 알이 함께 들어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3. 왜 밤이나 오전에 보이나요?애벌레는 낮에 숨고, 밤이나 새벽에 활동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잎을 먹거나 이동을 하는 시간이 주로 그런 시간대라, 오전이나 밤에 애벌레를 더 많이 발견하기 쉬운 것이지요.4. 어떻게 막나요?1) 창문, 현관, 배수구 틈새를 잘 막고 방충망을 점검하세요.2) 실내 습도를 40~50% 정도로 낮게 유지하세요. 습기가 높으면 벌레가 좋아합니다.3) 식물 잎을 자주 확인하고, 애벌레가 보이면 바로 제거하세요.4) 음식물 쓰레기를 오래 방치하지 말고, 습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하세요.5) 식초, 라벤더, 박하 같은 향을 이용한 천연 방충제를 쓰면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정리하자면, 애벌레는 날아오지 않고, 부모인 나비나 나방이 알을 낳고 간 뒤 자라납니다. 애벌레는 날개가 없어서 스스로 이동하지 못하고 알에서 태어나는데요. 창문, 방충망 틈, 환기구, 배수구 등을 통해 애벌레의 부모가 들어오고, 그 알이 애벌레로 자라는 것이랍니다. 낮에 숨고 밤이나 오전에 활동하는 성향이 있어서, 이때 애벌레를 더 많이 발견하기 쉽습니다. 즉, 애벌레는 날아오지 않고 부모가 알을 낳고 간 뒤 자라나는 곤충 유충이고, 그 부모가 창문이나 틈새로 들어온 것이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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