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 취업 준비 시 보완할 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입사원님. 이중철 융복합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네, 그럼요. GMP나 HPLC/MS 장비 이런거 말고도, 바이오 QC에서는 '실험을 잘하는 사람'보다 '실험을 정확하고 일관되게 끝까지 운영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준비할 때는 분석기기 다루는 실력 외에 문서화, 데이터 무결성, SOP 준수, 이상 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같이 보강하는 게 좋습니다.1. 우선순위 높은 역량은요?가장 먼저는 정확성, 성실성, 데이터 무결성(Data Integrity) 입니다.QC는 사람에게 쓰이는 제품 품질을 다루기 때문에, 기록 누락이나 임의 수정 없이 원자료를 그대로 남기는 습관이 아주 중요하거든요.두 번째는 SOP를 읽고 그대로 실행하는 능력인데요. 연구실은 문제 해결이나 변형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QC는 정해진 시험법과 절차를 정확히 따르는 게 핵심입니다.세 번째는 이상 결과를 보고하고 정리하는 능력이에요. 단순히 측정값을 얻는 것보다, OOS/OOT 같은 비정상 결과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기록하고 보고할지 아는 것이 중요하답니다.2. 연구실 경험에서 더 키울 것은요?연구실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QC식으로 바꿔 말할 수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 '실험을 했다'라기보다 '반복 측정으로 재현성을 확인했다', '시료 전처리부터 결과 기록까지 표준화했다'처럼 말하면 훨씬 잘 맞습니다.또한 시료 관리, 라벨링, 로그북 작성, 장비 점검 기록 같은 세부 작업을 해본 경험이 있으면 강점이 되는데요. 특히, QC는 실제로 이런 세세한 운영 능력을 많이 보거든요.3. GMP 외에 도움 되는 것은요?GMP 외에도 약전 이해, 시험법 원리, 통계 기초, 엑셀/기록 관리 능력이 유용해요. QC는 결과를 내는 것만이 아니라, 그 결과가 왜 그 범위인지 설명하고 기록으로 남겨야 하기 때문이에요.영어도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가이드라인, 시험법 문서, 매뉴얼, 해외 자료를 읽는 일이 있어서 문서 해석 능력이 있으면 유리할 뿐만 아니라, QC 직무 이후 QA라던지 상위 개념의 품질직무 로드맵을 이어가는 데에도 큰 자산이 될 수 있거든요.4. 자주 놓치는 부분들..많이들 분석기기 운용 위주로만 준비하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보고 체계와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부분도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 보고하고, 선배나 담당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또 QC는 속도보다 일관성이 중요해요. 직무 특성상 빠르게 한 번 잘하는 것보다, 같은 방식으로 반복해도 같은 결과를 내는 습관이 더 가치 있게 여겨집니다.5. 준비 방향은요?지금 단계라면 아래 순서의 준비 방향이 현실적이랍니다.1) 연구실 경험을 QC 언어로 정리하기.2) SOP 기반 실험 습관 익히기.3) 데이터 기록, 검토, 보고 훈련하기.4) 약전/가이드라인 읽는 습관 들이기.5) 엑셀과 문서 정리 능력 보강하기.정리하자면,바이오 QC 준비에서 GMP와 기기 경험만큼이나 중요한 건 정확성, 데이터 무결성, SOP 준수, 보고력, 문서화 능력이며, 연구실 경험은 충분히 강점이 될 수 있지만, QC 업무 방식과 직무 특성에 맞게 재해석해서 보여주는 게 핵심이랍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자꾸 눕고 싶고 졸린 이유가 뭘까요? 날씨가 좀 쌀쌀하니까 더 그렇네요.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쌀쌀하면 더 졸리고 눕고 싶은 느낌이 드는 건 상당히 흔한 반응인데요. 추운 환경에서는 체온을 유지하려고 몸이 에너지를 더 쓰고, 체온과 생체리듬 변화까지 겹치면 나른함이 충분히 더 커질 수 있답니다.1. 왜 더 졸릴까요?기온이 떨어지면 우리의 몸은 체온을 지키기 위해 근육을 수축시키고 에너지를 더 쓰게 되는데요. 이 과정이 길어지면 피로감이 쌓여서 졸음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또 우리 몸은 잠들 때 체온이 약간 내려가는데, 추운 날씨가 이 신호를 더 강하게 만들어 뇌가 '잠잘 시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답니다.2. 운동하면 왜 나아지나요?걷고 오면 몸이 가벼워지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가벼운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의 뻣뻣함을 풀어 주고, 각성도를 올려서 나른함을 줄여 줄 수 있거든요.그래서 졸릴수록 무조건 누워 있기보다는, 짧게라도 걷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3. 다만 이런 경우는 확인 필요해요피곤해서 졸린 수준이 아니라, 충분히 자도 계속 졸리거나 일상에 지장이 있으면 수면의 질 문제나 다른 질환도 고려해야 하거든요. 수면무호흡, 수면부채, 약물 영향, 과다수면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특히 코골이, 자주 깨기, 낮 동안 참기 힘든 졸림이 있으면 단순 추위 탓만으로 보지 않는 게 좋습니다.정리하자면,쌀쌀할 때 졸린 건 체온 유지에 에너지가 쓰이고 생체리듬이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경우가 많고, 가벼운 걷기는 이런 나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나이테가 봄과 가을에 자란게 색이 다르다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할미새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짧게 답변드리면, 계절에 따른 생장 속도 차이가 가장 큰 이유인데요. 봄과 여름에는 물과 영양, 온도, 일조 조건이 좋아서 나무가 빨리 자라 세포가 크고 벽이 얇은 밝은 부분이 만들어지고, 가을과 겨울에는 생장이 느려져 세포가 작고 벽이 두꺼운 진한 부분이 생긴답니다.1. 왜 색이 달라지나요?나이테의 밝고 어두운 차이는 단순한 색소 변화라기보다, 세포 크기와 세포벽 두께, 조직의 치밀도 차이에서 오는데요. 봄철에는 빠르게 자라는 나무가 물관 조직을 넓게 만들고, 가을철에는 성장이 둔해지면서 더 촘촘하고 진한 조직이 형성된답니다.그래서 같은 1년 안에서도 앞부분은 연하고 넓게, 뒷부분은 짙고 좁게 보이며, 이 패턴이 반복되어 나이테가 되는 것이지요.2. 온도와 습도의 영향은요?네, 온도와 습도, 일조량이 매우 중요해오. 따뜻하고 습한 시기에는 생장이 활발해지고, 춥거나 건조한 시기에는 생장이 둔화되어 나이테의 폭과 색이 달라싀거든요.그래서 나이테는 단순히 나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해의 기후 상태도 어느 정도 기록한답니다.3. 왜 봄과 가을이 다르게 보이나요?봄에는 수분 공급이 잘 되고 광합성 조건이 좋아서 세포분열이 빠르고, 가을에는 환경이 나빠져 세포가 더 작고 치밀하게 만들어지는데요. 이 차이 때문에 봄과 여름 쪽은 밝고 부드럽게, 가을과 겨울 쪽은 어둡고 단단하게 보이는 것이지요.즉, 날씨의 영향이 맞고, 그 중에서도 온도, 수분, 일조량이 나무의 생장 속도를 바꿔 나이테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랍니다.정리하자면,나이테의 색 차이는 색소 때문이라기보다 계절에 따라 나무가 빨리 자라느냐, 느리게 자라느냐의 차이에서 생기며, 그 배경에는 온도·습도·일조량 같은 기후 요인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동물의 생활 방식과 운동량에 따라 근육 내 미오글로빈의 양은 어떤 생리적 기작을 통해 조절되나요?
안녕하세요, 원숭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우선 동물의 생활 방식과 운동량에 따라 미오글로빈이 달라지는 핵심 이유는, 근육이 얼마나 오래 산소를 필요로 하느냐에 맞춰 몸이 적응하기 때문인데요. 많이 쓰는 근육일수록 산소 저장과 산소 이용 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뀌고, 덜 쓰는 근육은 그 반대 경향을 보인답니다.1. 어떻게 조절되나요?운동량이 많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동물은 근육에서 미토콘드리아 수와 산소 이용 관련 효소가 늘고, 그에 맞춰 미오글로빈도 많아지는데요. 반대로 짧고 폭발적인 움직임이 많거나 사용 빈도가 낮은 근육은 미오글로빈이 적고 색도 옅어진답니다.이 과정은 근육이 받는 산소 요구량과 기계적 사용량에 의해 유도되는 적응인데요. 즉, 근육이 반복적으로 산소 부족과 회복을 경험하면 산소 저장 단백질과 호기성 대사 시스템이 더 발달합니다.2. 생리적 기작은요?운동이 많으면 근육 안에서 산소가 더 자주 소모되므로, 세포는 이를 보상하기 위해 산소 저장 능력을 키우는데요. 미오글로빈은 산소를 근육 안에 저장해 두었다가 산소가 부족할 때 미토콘드리아에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또한 이런 근육은 보통 적색섬유 비율이 높아지고, 미토콘드리아와 모세혈관도 많아져요. 그 결과 산소를 써서 ATP를 만드는 호기성 대사가 유리해진답니다.3. 에너지 대사에 미치는 영향은요?미오글로빈이 많은 근육은 산소를 잘 저장하고 전달하므로, 지속적인 운동에 강하고 피로가 늦게 오는데요. 그래서 장시간 걷기, 달리기, 날갯짓 같은 활동에 적합합니다.반대로, 미오글로빈이 적은 근육은 산소 저장보다 빠른 에너지 동원에 더 치우쳐 있어, 짧은 시간 강한 힘을 내는 데 유리합니다. 이런 근육은 상대적으로 해당계 중심의 에너지 사용 비중이 커진답니다.4. 왜 붉고 희게 보이나요?미오글로빈은 철을 포함한 단백질이라 양이 많을수록 근육이 더 붉게 보여요. 그래서 오래 쓰는 근육은 적색육, 덜 쓰는 근육은 백색육처럼 보이는 경향이 생깁니다.즉 색 차이는 단순한 외형 차이가 아니라, 산소 대사 방식의 차이를 반영하는 지표랍니다.정리하자면,운동량이 많은 동물과 자주 쓰는 근육은 산소 저장과 호기성 대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적응해서 미오글로빈이 많아지고 붉어지며, 덜 쓰는 근육은 미오글로빈이 적어 희고 빠른 에너지 동원형이 됩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감귤씨앗 발아 후 떡잎 두개가 나오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이건 이상한 현상이라기보다 감귤류 씨앗에서 꽤 흔히 볼 수 있는 변이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 감귤류는 씨앗 하나에서 배가 여러 개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어떤 씨앗은 싹이 1개, 어떤 씨앗은 2개 이상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1. 왜 떡잎이 두 개처럼 보이나요?감귤류는 씨앗 안에 여러 배아가 함께 들어가는 다배아성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래서 한 씨앗에서 나온 싹이 하나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두 개의 떡잎이 붙어 올라오거나, 아예 두 개 이상의 싹이 함께 나온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즉, '씨앗은 하나인데 왜 떡잎이 두 개냐'라는 질문은 씨앗 구조가 하나의 개체만 만드는 게 아니라 여러 배아를 품을 수 있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답니다.2. 다른 씨앗은 한 개만 나오던 이유는요?같은 감귤씨앗이라도 배아가 몇 개 들어 있었는지, 어느 배아가 먼저 발아했는지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데요. 어떤 씨앗은 강한 배아 하나만 살아남아 싹이 하나처럼 보이고, 어떤 씨앗은 두 배아가 함께 발아해 가지처럼 갈라져 보일 수 있답니다.3. 낑깡나무 씨앗과 일반 감귤 씨앗 차이는요?낑깡이라고 부르는 금귤류와 일반 감귤류는 둘 다 감귤속 식물이지만, 품종과 종이 다를 수 있고 씨앗 성질도 차이가 있는데요. 감귤류 씨앗은 다배아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발아 습성이나 나무의 성장 형태도 품종마다 다를 수 있답니다.또 씨앗으로 키운 감귤류는 부모와 완전히 똑같지 않을 수 있고, 접붙이기로 키우는 상업용 감귤과 달리 씨앗발아 개체는 개체차가 생기기 쉬워요.4. 식집사 관점에서 참고할 사항을 정리한다면?지금 보신 개체는 병이라기보다 정상적인 발아 변형에 가까워 보입니다. 따라서, 떡잎이 두 개처럼 갈라지거나, 새싹이 둘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어도 바로 문제라고 보지 않아도 된답니다.다만, 줄기가 비정상적으로 약하거나 한쪽만 심하게 기울고, 잎이 나오는 속도가 이상하게 느리다면 그 때에는 다른 환경 요인을 같이 살펴봐야 합니다.정리하자면,감귤 씨앗에서 떡잎이 두 개처럼 보이는 건 대체로 다배아성이나 발아 구조 차이 때문이고, 낑깡과 일반 감귤은 같은 감귤류 안에서도 품종·종이 달라서 씨앗 성질과 발아 모습이 조금씩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잡곡밥을 먹으면 원래 배가 많이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잡곡밥은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가 느려지고, 일부 사람에겐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더 잘 생길 수 있거든요.1. 왜 배가 나와 보이나요?잡곡에 많은 식이섬유는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면서 가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식사 전보다 식사 후에 배가 더 튀어나오고, 더부룩한 느낌이 생길 수 있어요.특히 현미, 보리, 귀리처럼 껍질이 단단하거나 섬유질이 많은 곡물은 소화 속도를 더 늦출 수 있답니다.2. 당뇨 때문에 먹는다면요?잡곡밥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당뇨 관리에 많이 권장되고 있지요. 다만, 몸에 맞지 않게 너무 많이 먹거나, 여러 잡곡을 한꺼번에 과하게 섞으면 오히려 소화불량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즉, 잡곡밥 자체가 나쁘다기보다 양과 비율, 질문자님의 소화력이 더 중요한 것이지요.3. 그러면, 이렇게 조절해 보세요1) 잡곡 비율을 줄이고 백미와 섞어 보세요.2) 현미, 보리, 콩류 비중이 너무 높으면 줄여 보세요.3) 잘 씹고 천천히 드세요.4) 잡곡을 오래 불리거나 더 부드럽게 지어 보세요.4. 이런 경우는 확인이 필요해요식사 후 배만 튀어나오는 수준이 아니라, 통증·설사·심한 가스·속쓰림이 반복되면 과민성장증후군이나 다른 소화 문제도 가능성이 있어요.또 배가 식사와 무관하게 계속 나오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단순한 잡곡 문제보다 복부 지방, 자세, 복부 근육 상태 같은 요인도 함께 봐야 한답니다.정리하자면,잡곡밥이 배를 많이 나오게 보이게 만들 수는 있는데요. 특히 식이섬유가 많아 가스와 팽만감을 만들기 쉬워서, 당뇨 관리용이라도 비율을 조금 조절해 보는 게 좋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지구 생물이 외계에서 번식한다면 외계생물인가
안녕하세요.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그 경우에도 '외계에 존재하는 지구 기원 생물'이라고 보는 편이 가장 정확합니다. 다만 넓은 의미로는 외계에서 살아가고 번식하므로 외계생물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보통 '외계생물'은 외계에서 독립적으로 기원한 생명을 뜻할 때가 많기 때문에 명확히 구분해서 말하는 게 좋습니다.1. 핵심은요?생물학에서는 보통 기원과 서식지를 나눠 생각하는데요. 지구에서 시작한 미생물이 보이저 같은 인공물에 붙어 우주를 견디고, 외계에서 번식까지 했다면 서식지는 외계이지만 기원은 지구입니다.그래서 이 생명체는 '외계 기원 생명'이 아니라 지구 기원 생명의 외계 확산으로 보는 편이 적절한 것이지요.2. 외계생물로 불러도 되나요?일상어로는 부를 수 있어요. 왜냐하면 외계에서 실제로 살아 있고 번식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과학적으로 엄밀히 말하면, 외계에서 스스로 생겨난 독립 생명과는 다른 것이기도 합니다.즉, 말하자면 '외계생물'의 넓은 범주에는 들어갈 수 있지만, 분류상으로는 외계에 적응한 지구생물이라고 적는 것이 더 정확하답니다.3. 왜 이 구분이 중요한가요?외계생명 탐사에서는 '이 생명이 어디서 왔는가'가 매우 중요해요. 지구 기원이 외계에 퍼진 것인지, 아니면 그곳에서 독립적으로 생겨난 것인지에 따라 생명의 기원 연구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보이저에 붙은 미생물이 다른 천체에서 증식했다면, 그것은 외계 생명의 발견이라기보다 우주 오염 또는 생명 전파의 사례로도 해석될 수 있답니다.정리하자면,보이저에 붙은 지구 미생물이 외계에서 번식했다면, 외계에 사는 생명체이긴 하지만 기원은 지구이므로 가장 정확한 표현은 '외계로 퍼진 지구생물'이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화학약품 냄세를 직접적으로 맡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올빼미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짧게 먼저 말씀드리면, 잠깐 위에서 냄새를 맡은 것만으로 큰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지금 하신 반응은 수산화나트륨과 황산구리의 침전반응이라서, 일반적으로 이 둘을 섞는 것 자체에서 독성 가스가 새로 생기는 반응은 아니거든요.1. 지금 상황에서 중요한 점수산화나트륨은 자체가 강한 부식성 물질이라서, 액체가 튀거나 미스트가 생기면 눈·피부·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황산구리도 유해 물질이어서 흡입 노출은 좋지는 않지요.다만, 질문처럼 잠깐 위에서 보다가 냄새를 맡은 정도라면, 보통은 심한 노출이라기보다 자극을 많이 느꼈는지 관찰하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2. 바로 확인할 증상아래 증상이 없으면 대체로 큰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1) 기침이 계속 난다.2) 목이 심하게 따갑다.3) 숨이 차거나 쌕쌕거린다.4) 눈이 따갑고 눈물이 난다.5) 피부에 화끈거림이나 발적이 있다.3. 지금 계속 해야 할 일1) 바로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2) 물질이 묻은 손이나 피부가 있으면 물과 비누로 씻으세요.3) 눈이 조금이라도 따가우면 물로 충분히 씻으세요.5) 오늘은 추가 노출이 없게 환기하세요.4.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다음 중 하나라도 있으면 진료를 권장드립니다.1) 기침이 계속된다.2) 목 통증이나 호흡 곤란이 있다.3) 눈 통증이나 시야 흐림이 있다.4) 구역감, 어지러움, 두통이 심하다.5. (참고) 반응 자체는..CuSO4 + NaOH 반응은 보통 수산화구리 침전이 생기는 반응으로, 특별한 가스 생성 반응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냄새가 났다면 반응 가스보다는 시약 자체의 자극성, 용액 분무, 주변 환경 냄새였을 가능성이 더 큽답니다.정리하자면,잠깐 맡은 정도라면 대개는 심각하지 않지만, 지금부터는 환기하고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기침, 목 따가움, 눈 자극, 호흡 곤란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이거 무슨 벌레인가요 방에서 나왔습니다 (사진있어요)
안녕하세요, 홍학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우선 사진 속 벌레를 살펴보았을 때에는 '좀벌레(실버피시, silverfish)'로 판단됩니다. 몸이 길고 납작하며 은빛이 돌고, 더듬이와 꼬리 쪽 실 같은 돌기가 있는 모습이 전형적이거든요.1. 왜 나왔나요?좀벌레는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해서, 방 바닥, 벽 틈, 몰딩, 책장 뒤, 매트리스 주변처럼 숨을 곳이 있으면 나올 수 있는데요. 바닥에 매트리스를 두고 생활하면 아래쪽이 환기되지 않아 습기가 차기 쉬워서 서식 환경이 더 좋아질 수 있어요.불을 켜서 바로 안 움직인 건 죽어서가 아니라, 밝은 빛에 덜 민감하거나 한동안 정지해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좀벌레는 밤에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낮이나 불 켠 상황에서는 덜 보이기도 한답니다.2. 해로운가요?좀벌레는 사람을 물거나 하지는 않는 편이라서 대체로는 직접적인 해충은 아니에요. 다만, 종이, 풀, 마른 음식 찌꺼기, 먼지, 섬유 같은 것을 갉아먹을 수 있어서 집 안 위생이나 보관 물품에는 좋지 않답니다.3. 왜 집에 생기나요?보통은 아래와 같은 환경 조건이 겹칠 때 생기기 쉽답니다.1) 습도가 높다.2) 틈이 많고 어둡다.3) 먼지나 종이, 섬유 찌꺼기가 있다.4) 바닥 생활로 침구 아래 통풍이 약하다.4. 지금 바로 질문자님이 해야할 일을 정리해 드린다면, 아래와 같아요1) 매트리스 아래를 들어서 통풍시키고 바닥을 말리세요.2) 몰딩, 벽 틈, 침대 주변을 청소기로 빨아들이세요.3) 제습기나 환기로 습도를 낮추세요.4) 음식 부스러기, 종이박스, 오래된 책 더미를 줄이세요.5. 재발 줄이는 방법은요?좀벌레는 한 마리 보여도 주변에 더 있을 수 있어서, 하루이틀만 보고 끝내기보다 일주일 정도 관찰하는 게 좋은데요. 만약에 계속 나온다면, 방습과 청소만으로 부족할 수 있으니 틈새 살충제나 전문 방역을 고려해볼 것도 권장드립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반점이 생길 때 바나나 내부에서는 어떤 생화학적 변화가 일어나나요?
안녕하세요, 원숭이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먼저, 바나나 껍질의 검은 반점이 생길 때 내부에서는 후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전분이 당으로 바뀌고, 세포벽이 느슨해지고, 향 성분이 늘어나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반점이 생긴 바나나는 더 달고 부드러워집니다.1.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는요?가장 큰 변화는 전분 분해인데요. 덜 익은 바나나에는 전분, 특히 저항성 전분이 많지만, 숙성이 진행되면서 이것이 자당, 포도당, 과당 같은 단순당으로 분해되어 단맛이 강해집니다.또 하나는 세포벽 분해인데요. 펙틴 같은 성분이 분해되면서 과육이 단단한 상태에서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그래서 잘 익은 바나나는 퍽퍽함이 줄고, 씹었을 때 촉촉하고 말랑한 식감이 되는 것이지요.2. 반점은 왜 생기나요?껍질의 갈색 반점은 숙성이 진행되며 엽록소가 분해되고, 산화 반응과 색소 변화가 일어나면서 생깁니다. 에틸렌이라는 식물 호르몬이 숙성을 촉진하고, 껍질 세포의 변화가 누적되면서 점처럼 보이는 반점이 나타나는 거에요.즉 반점은 썩었다는 신호라기보다, 잘 익었다는 시각적 표시에 가깝답니다.3. 향과 맛은 어떻게 달라지나요?숙성이 진행되면 바나나 특유의 향기 성분, 특히 에스터 계열 향이 더 잘 느껴지는데요. 덜 익은 바나나는 향이 약하고 풋내가 나기 쉬운데, 익을수록 향이 풍부해지고 단맛이 강해집니다.맛의 변화는 단순히 당이 늘어서만이 아니라, 신맛이 상대적으로 줄고 향이 강해지면서 달게 느껴지는 체감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 당도라도 익은 바나나가 더 맛있게 느껴진답니다.정리하자면, 바나나의 검은 반점은 숙성이 충분히 진행되었다는 신호이고, 그 내부에서는 전분이 당으로 바뀌고 세포벽이 분해되며 향 성분이 늘어나서 더 달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