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는 얼마나 똑똑한지 알고 싶은데여?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고릴라는 분명히 똑똑한 동물은 맞습니다. 다만, 사람과 똑같거나 유사한 방식으로 똑똑한 것은 아니고, 사회적 상황을 읽고 감정과 의도를 표현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난 편이랍니다.1. 어느 정도 똑똑한가요?고릴라는 유인원이라서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단순한 본능만으로만 움직이지는 않고, 기억, 학습, 문제 해결 같은 능력을 함께 보입니다. 수화를 배우거나 도구를 사용하는 사례도 보고되어 있고, 이런 점 때문에 지능이 높은 동물로 평가되고 있어요. 다만, 고릴라의 지능을 인간처럼 정확한 IQ 숫자로 딱 잘라 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동물 지능은 인간용 IQ 검사로 재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보이는 숫자는 참고용 추정치일 뿐, 과학적으로 확정된 값은 아니랍니다.2. 그러면, 왜 사람 같아 보이나요?고릴라가 사람처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표정, 몸짓, 시선, 행동 맥락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고릴라는 가족 단위의 사회생활을 하고, 상대의 반응을 살피는 행동이 많아서 감정이 있는 존재처럼 강하게 느껴집니다. 콜리님이 보셨다는 아내와 싸운 뒤 현타 온 듯한 영상 같은 것도, 실제로는 인간 같은 복잡한 감정의 증거라기보다 고릴라의 몸짓과 얼굴 근육이 우리에게 사람처럼 해석되었을 가능성이 커요. 즉, 우리가 사람 기준으로 의미를 읽어내는 면도 있습니다.3. 실제로 잘하는 것은요?고릴라는 다음 같은 능력에서 강점을 보입니다.사회적 관계 파악, 감정 표현과 상황 반응, 기억과 학습, 간단한 도구 사용과 훈련 학습 등이에요. 특히 유명한 고릴라 코코 사례처럼, 인간의 수화와 단어를 상당수 이해하고 감정을 표현한 사례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다만 이 사례는 연구 해석에 논쟁도 있어서, 모든 고릴라가 그런 수준이라는 뜻은 분명 아닙니다.4. 사람 못지않은가요?여기서는 구분이 필요한데요. 고릴라는 사람 못지않게 똑똑해 보이는 장면이 있지만, 인간처럼 언어를 문법적으로 자유롭게 만들고, 추상 개념을 넓게 다루고, 복잡한 기술 문명을 축적하는 능력은 없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어요. 즉, 고릴라는 높은 지능을 가진 동물이지만 인간과는 지능의 종류가 다른 것이지요. 사람은 언어와 추상화, 누적 지식에서 압도적으로 강하고, 고릴라는 몸짓, 감정 읽기, 사회적 반응에서 강점이 있답니다.정리하자면,고릴라는 단순히 힘 센 동물이 아니라,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게 배우고 느끼는 영장류입니다. 그래서 영상으로 보면 사람 같은 장면이 자주 나오지만, 그게 곧 인간 수준의 지능이라는 뜻은 아니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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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말을 많이 하면 피곤해지나요? 말을 하기 위해 생각을 하게 되고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랍니다. 말을 많이 하면 단순히 목과 호흡기만 쓰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파악하고 문장을 만들고 상대 반응까지 예측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의 뇌가 계속 일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정신적으로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1. 왜 피곤해지나요?말을 할 때는 생각, 기억, 표현, 감정 조절이 동시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긴 대화나 발표처럼 집중이 오래 필요한 상황에서는 뇌가 지치고 졸릴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와 건강정보에서도 정신노동이 누적되면 피로감이 커진다고 설명합니다.다만, 중요한 점은, 뇌가 전기를 크게 낭비해서 금방 탈진하는 식으로 단순하게 설명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집중과 의사결정이 오래 지속되면서 뇌의 피로 신호가 쌓이고, 그 결과 멍함이나 졸림이 느껴지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2. 밥 2그릇과 졸림의 관계는?오늘 밥을 2그릇이나 먹었다면 식곤증이 올 가능성이 더 높답니다. 식사량이 많을수록 소화에 더 많은 에너지가 들고, 혈류가 위장 쪽으로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멍하거나 졸릴 수 있거든요. 특히 운동을 안 했으면 식사 후 에너지를 쓰는 통로가 적어서 더 나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 꽤 흔한 반응입니다.3. 지금 상황을 해석한다면?즉, 지금 졸림은 말 많이 한 피로와 과식 후 식곤증이 같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 다 충분히 졸음을 만들 수 있고, 오늘은 그 두 요인이 겹친 셈이지요.4. 이럴 때 하면 좋은 것은?1) 물을 조금 마시세요. 탈수도 피로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2) 바로 눕기보다 1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3) 너무 졸리면 짧게 눈을 붙이되, 너무 오래 자면 밤잠이 밀릴 수 있습니다.4) 오늘처럼 과식한 날은 다음 식사를 조금 가볍게 조절하는 편이 낫습니다.5. 주의해야 할 점은요?만약 밥 먹을 때마다 지나치게 졸리거나, 말만 해도 비정상적으로 심하게 피곤하고, 어지럼이나 심한 두근거림까지 같이 있으면 단순 식곤증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 경우에는 혈당 문제, 수면 부족, 빈혈 같은 원인도 함께 봐야 한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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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협회 기술자 특급 취득하게되면
안녕하세요, 수염고래84님. 이중철 AX 정보처리기사입니다.이번에도 정보통신기술자 등급 상향(고급→특급)과 관련하여 질문을 주셨군요.지난 안내에 이어 추가로 궁금하신 점과 새로 말씀해주신 자격 사항(CCNP 등)을 반영해서 정리해 드립니다.본 내용에 앞서, 특급 기술자의 법적 근거와 기본적인 등급 분류 체계는 [지난 5월 1일 안내해 드린 답변 링크]를 통해 다시 한번 정확히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및 숙지 부탁드립니다.▼지난 5월 1일 안내해 드린 아래 답변 링크▼https://www.a-ha.io/questions/4a63a9cebd63c4d9b99127101b1586a1#40d832111906079cb7fea2e574ed26e8더불어, 질문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고 이를 다루는 정보통신공사업계에서 공적으로 공신력 있게 기술자와 감리원을 관리하는 정확한 협·단체의 명칭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KICA)'이며, 현재까지 정보통신공사업계와 관련하여 자격이 있는 기술자와 감리원 분들에 대하여 경력수첩과 자격을 발급·관리하며, 온라인 시스템(ictis.kica.or.kr)을 통해 '등급 신고'와 '경력 산정'을 공신력 있게 처리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1. 고급에서 '특급'으로 상향 시 얻는 실질적인 우대점지난번 설명해 드린 대로 법령상 직접적인 '포상성 혜택'이 명시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업계 내에서의 영향력과 활동 범위는 '고급'과 '특급' 사이에 명확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당장에 엄청난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좋은 방향은 아니며, 여느 자격증들과 마찬가지로 실무적으로 이러한 이점을 잘 활용하시는 분과 그렇지 못한 분들로 나뉘어질 뿐이랍니다. 1) 대형 공사 및 국책 사업의 필수 인력 배치: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공사(특히 공공 입찰이나 대규모 정보통신 설비 공사)에서는 '특급 기술자'의 현장 배치가 의무화되거나, 입찰 참여 조건(PQ 평가)에서 특급 기술자 보유 여부가 기업의 낙찰 당락을 가르는 핵심 지표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고급 기술자일 때보다 몸값과 고용 안정성이 크게 향상됩니다.2) 감리원(감리전문회사) 시장에서의 독보적 가치: 설계 및 감리 영역으로 진출할 때 그 차이가 더욱 도드라집니다. 정보통신공사 감리원의 경우,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건축물이나 첨단 ICT 인프라 구축 감리에는 반드시 '특급 감리원'이 배치되어야 합니다. 고급에서 특급으로의 승급은 향후 시공 현장뿐만 아니라 시니어 감리원으로서 장기적인 커리어를 이어가는 데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2. CCNP 및 네트워크 자격증과의 시너지 효과언급하신 CCNP(Cisco Certified Network Professional)를 비롯한 네트워크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 점은 훌륭한 강점입니다. 특급 기술자 자격과 결합했을 때 다음과 같은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1) 법적 자격(특급)과 실무 역량(CCNP)의 조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KICA)의 경력수첩 등급은 기본적으로 '국가기술자격(기사, 기술사 등)'과 '실무 경력'을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벤더 자격증인 CCNP 자체가 법적 등급을 직접 올려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 시장(SI, NI, 정보통신공사업체)에서는 법적으로 대형 프로젝트에 배치할 수 있는 '특급' 자격을 갖추었으면서, 동시에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CCNP' 보유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즉, 서류상의 요건(특급)과 기술적 실무 능력(CCNP)을 동시에 증명할 수 있는 부분으로 활용될 수 있기에 이직이나 연봉 협상 시 좋은 수준의 우대를 받아볼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2) 융합형 프로젝트 총괄 가능: 최근 정보통신 공사는 단순 선로 공사를 넘어 지능형 빌딩 시스템(IBS), 대규모 데이터센터(IDC) 구축, 클라우드 연동 네트워크 인프라 등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기술이 결합하는 추세입니다. 특급 기술자로서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CCNP 수준의 실무적인 네트워크 설계 능력을 발휘하고 실제로 증명까지 할 수 있다면, 대체 불가능한 핵심 PM(프로젝트 매니저)으로 성장하기 유리하게 될 수 있는 것이지요.정리하자면,이수 교육을 듣기 위해 잠시 출근을 못 하거나 시간을 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시겠지만, 2024년 11월 시행령 개정으로 특급 취득 문턱이 완화된 지금 시점에 자격 요건이 되셨다면 당연히 등급을 올려두시는 것이 권장됩니다.고급 기술자가 가질 수 있는 필드의 한계를 넘어, 그동안 오르기 힘들었던 벽이 허물어졌을 때, 최고 등급인 '특급'이라는 법적 지위와 보유하신 '네트워크 전문 자격(CCNP)'을 잘 결합하여 활용한다면 향후 질문자님의 커리어의 확장성과 가치는 확연히 달라질 것입니다. 늘 말씀드리듯, 이러한 자격 사항들은 결국 업계에서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유용하게 활용하기 나름이라는 것도 함께 명심하시어 유용히 활용해 보시기를 응원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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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Q와 컴퓨터 활용능력이 다른것에요
안녕하세요, 상어님. 이중철 AX 정보처리기사입니다.우선 짧게 답변 먼저 드리면, ITQ와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은 비슷해 보여도 시험 목적이 아예 다릅니다. 둘 다 컴퓨터를 다루는 능력을 본다는 점은 같지만, 한쪽은 특정 프로그램을 잘 쓰는지 보는 시험이고, 다른 한쪽은 사무 실무 전반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지 보는 시험이에요.1. 왜 따로 있나요?바로, 그 이유는 평가하려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ITQ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처럼 개별 프로그램을 얼마나 익숙하게 다루는 지에 초점이 있고,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은 엑셀과 데이터 처리 같은 사무 자동화 능력을 더 넓게 평가합니다.쉽게 비유하자면, ITQ는 특정 악기를 얼마나 잘 연주하는지 보는 시험에 가깝고,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은 오케스트라 안에서 실제 업무를 얼마나 잘 처리하는지 보는 시험에 가깝습니다. 같은 음악이라도 평가 기준이 다르니 당연히 시험도 따로 만든 것이지요.2. 주관 기관과 구조는요?ITQ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합니다. 시험 운영 주체가 다르면 출제 방향, 난이도, 활용 방식도 달라질 수밖에 없지요. 또 ITQ는 과목별로 A, B, C 등급을 주는 방식이고, 컴활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합격, 불합격을 가릅니다. 즉, 같은 컴퓨터 자격증이지만 운영 철학도 다르답니다.3. 왜 둘 다 필요한가요?현실적으로는 회사나 기관이 원하는 특정 능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인데요. 어떤 곳은 기본 문서 작성과 발표자료를 빨리 만들 수 있는지를 보고, 다른 곳은 엑셀 계산과 데이터 처리 능력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그래서 자격증도 하나로 통일되지 않고 분화된 것이지요. 또 자격증은 실무 능력의 일부만 보여주는 도구라서, 서로 다른 수준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여러 종류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입문자용, 실무형, 심화형처럼 나누는 것이 시험 설계상 자연스러운 것이지요.4. 실제로 어떻게 보면 되나요?ITQ는 컴퓨터 입문자나 특정 프로그램 활용을 빠르게 보여주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반면에,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은 취업, 공공기관, 행정 업무처럼 조금 더 범용적인 사무 능력을 보여주고 싶을 때 더 자주 선택되는 편이에요. 따라서 둘은 중복이라기보다 역할 분담에 가깝습니다. 하나는 좁고 빠른 실무 확인, 다른 하나는 넓고 표준화된 실무 검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정리하자면,둘을 따로 보는 이유는 컴퓨터를 잘 한다는 말 안에서도 여러 종류의 능력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특정 가산점 자격증으로 함께 묶이면서 각기 고유기능이 어느정도 퇴색된 부분도 물론, 있지만, ITQ는 본질적으로는 프로그램 사용 능력 중심, 컴활은 사무 실무 능력 중심이라서 분리된 것이랍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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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1급필기어떻게공부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기술자님. 이중철 AX 정보처리기사입니다.컴활 1급 필기 한 번 떨어졌다면, '기출문제 반복 + 오답분석'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필기는 '문제 이해하는 법'을 익히는 훈련이 핵심인데, 이는 기출을 3~5회독 이상으로 진행하면서 답과 보기를 이유와 함께 암기하고 틀린 이유를 분류하면 해결이 됩니다.1. 시험 구조와 합격 기준 먼저 확인'과락 방지(과목당 8개 이상 맞음)'가 우선이고, '평균은 60점 이상'으로 맞추면 합격합니다.2. 공부법 → '기출 3~5회독 + 오답노트'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본서부터 시작하지 말고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는 것입니다.1) 단계별 전략2) 오답노트 만들기틀린 문제를 아래와 같이 분류해서 정리합니다개념형: 용어/정의 틀린 경우(Ex. 기본키 vs 후보키)적용형: 함수/절차 잘못 계산한 경우(Ex. VLOOKUP vs INDEX, MATCH)자주 틀린 개념 20개만 압축 암기하고, '헷갈리는 보기 짝'을 1:1 비교표로 정리해두면 효율이 극대화 됩니다.3. 과목별 이해하기 쉬운 공부법[1과목] 컴퓨터 일반(암기 및 상식 위주)1) 특징:암기·기본 상식 위주, 점수 확보가 가장 쉬움2) 공부법:기출에서 나온 용어 중심으로 외우세요보안/네트워크 핵심표 정리 (약어/정의/예시)YouTube 강의 (유동균/균쌤) 로 개념 이해 + 교재 정리3) 시간:여타 과목보다 짧게, 여기서 평균을 올리세요[2과목] 스프레드시트 일반(엑셀 함수 및 수식)1) 특징:함수·수식 개념 이해 필수, 완전 초보는 실습 필요2) 공부법:함수 10~15개만 확실히 외우면 이 과목은 안정권기출에서 함수 문제 따로 모아 반복함수 군별 예제 30~40제 직접 풀이 (조건 → 예상결과 → 수식 도출 → 오류 원인 메모)피벗테이블/조건부서식은 실습 필수눈으로도 풀 수 있게 연습3) 시간:초보라면 실습 위주로 시간 더 필요[3과목] 데이터베이스 일반(엑세스 및 SQL)1) 특징:DB 개념, SQL 기본, 정규화/관계/조인 개념 중요2) 공부법:정규화/관계/조인 개념도를 손으로 그려보고간단한 쿼리문을 문장 → SQL 로 변환 연습기출 용어 중심으로 외우기3) 시간:개념 이해에 중점4. 문제 이해하는 방법 ← 핵심문제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다면, 아래와 같이 접근해보세요2번 풀 때는 요약집 다시 확인하면서 문제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주의로 공부하세요.5. 추천 자료6. 1~2 주 로드맵 ← 단기 합격 전정리하자면,기출문제만 봐도 되지만, 다 맞출 정도 수준으로. 최소 3회독 이상이 필요해요.이대로 하면 필기는 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필기 합격 후 바로, 실기 준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필기는 N번 씩 도전하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합격한다는 마인드로 임할 것!※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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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물을 넣고 있으면 조금 흐물흐뮬해 지는데 코팅이 되어 있다고 아는데 왜 흐물거리나요?
안녕하세요, 오릭스46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네, 코팅이 되어 있어도 종이컵이 오래 물을 담고 있으면 조금씩 흐물흐물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코팅이 물을 완전히 영구 차단하는 장벽은 아니라는 점 때문이랍니다.1. 왜 흐물거릴까요?종이컵 안쪽에는 보통 물을 막는 얇은 코팅층이 있는데요, 이 코팅은 물이 종이 섬유로 바로 스며드는 것을 크게 줄여줍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컵의 가장자리, 접합부, 미세한 흠집 같은 부분을 통해 물이 조금씩 들어가고, 종이 섬유가 수분을 머금으면서 약해집니다. 종이는 원래 셀룰로오스 섬유로 되어 있어서 물을 만나면 섬유 사이가 풀리고 부드러워지거든요. 그래서 겉으로는 코팅이 있어 보여도, 오래 두면 종이 자체가 수분 영향을 받아 힘이 약해지는 것이랍니다.2. 코팅해도 물을 흡수하나요?정확히 말하면, 코팅층 자체가 물을 많이 흡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에 코팅이 완벽하게 영구 밀봉되는 것이 아니어서, 아주 조금씩 물이 새어 들어가거나 코팅이 미세하게 손상되면 종이층이 물을 머금게 됩니다. 즉, 물이 코팅을 통째로 삼켜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코팅의 빈틈이나 약한 부분을 통해 종이 쪽으로 침투하는 것이지요.3. 왜 뜨거운 물에서도 버티나요?종이컵이 바로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물 자체가 열을 흡수해서 온도가 쉽게 더 올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을 넣어도 잠깐은 버티지만, 시간이 지나면 코팅과 종이 구조가 약해져 흐물거릴 수 있습니다.정리하자면,코팅은 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완전한 방벽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미세한 틈으로 물이 들어가 종이 섬유가 약해져요. 그래서 종이컵은 처음엔 멀쩡해도 오래 두면 흐물흐물해집니다. 즉, 종이컵은 물을 전혀 안 먹는 것이 아니라, 물을 잠깐 버티도록 만든 구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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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을 좋아하는 학생인데요 질문이요
반갑습니다, 청설모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짧게 답변 먼저 드리자면, 생명과학을 좋아하면서 해부나 인체 구조에 흥미가 있고, 본인도 의대를 더 지망한다면 의대 쪽이 더 잘 맞을 가능성이 큽니다.다만 언급 내용처럼 단순히 요즘, '의대가 난리'라는 말만 듣고 쉬이 판단하면 안 되고, 실제로는 본인의 입시 경쟁력, 학업량, 이후의 진로 방식까지 진중하게 종합적으로 함께 봐야 합니다.1. 먼저 핵심부터 보자면..의대는 사명감이 함께 요구되는 사람을 직접 진료하는 길이고, 생명과학과는 생명현상 그 자체에 집중하여 연구하고 응용하는 길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해부학, 인체, 질병, 치료에 대한 흥미가 강하다면, 의대가 더 자연스럽고, 단순히 사람 중심을 넘어 생명 그 자체에 대한 실험, 탐구, 연구, 바이오산업 등의 방향으로 흥미가 강하다면, '생명과학과'나 '생명공학과'가 더 잘 맞습니다.2. 의대가 난리라는 말의 정체요즘 의대가 난리라는 표현은 주로 입시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상위권 학생 쏠림이 강하며, 이로 인한 국가적, 국제적 차원의 문제로까지 넘나드는 광범위하게 얽혀있는 복잡한 문제라는 뜻에 가깝다고 할 수 있어요.실제로 국내에서는 특히 의대 경쟁률이 매우 높고, 정시에서는 재수생 비중도 매우 큰 편이라서 입시 난이도와 쏠림 현상도 비정상적이라고 할 만큼 매우 높습니다.다만, 이런 현상은 단순히 '의대'가 망했다거나 이상하다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개인의 의지와 성향을 넘어서 제3자, 4자가 관여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선호도가 너무 몰려서 경쟁이 과열되었다는 의미라고도 할 수 있어요.즉, 의대를 학문적인 고려사항 보다는 전문직 직업 연결로의 이점 등만 부각되어 과열된 상황으로 그에 따른 입학까지 더욱 어려워진 쪽에 가깝습니다. 이 점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3. 의대와 생명과학과의 차이의대는 졸업 후 진로가 비교적 분명합니다. 의사라는 전문직으로 이어지고, 임상, 수련, 전문의 과정으로 진로가 연결됩니다. 대신 공부량이 엄청나게 많고, 사람을 상대하는 책임과 압박 또한 매우 크지요.반면에, 생명과학과 또는 생명공학과는 진로가 더 넓습니다. 연구원, 대학원 진학, 바이오, 제약, 분석, 품질, R&D 기업 및 연구소 계열 같은 여러 진로 방향이 있습니다. 대신에 의대처럼 졸업하면 바로 직업이 고정되는 구조는 아니어서, 본인이 어디까지 깊게 잘 준비하느냐가 이후의 진로 진출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4. 질문자님이 언급한 성향 기준으로 살펴 보자면질문자님께서는 생명과학을 좋아하고, 해부도 좋아하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는 의대를 더 지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조합은 단순히 생명과학 일반보다 인체 중심 학문에 더 끌리는 성향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한된 정보만 봤을 때에는 순수하게 흥미만 놓고 보면 의대 쪽 적성이 더 가까워 보이기는 하지요.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대를 좋아하는 것과 의대에 진학하고, 진학 이후의 그 어려운 생활을 버티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의대는 해부학 같은 단순히 흥미 요소만으로는 진학하기에는 매우 부족하고, 최상위권 성적 유지는 기본인 상태에서 진학 달성을 이룰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진학 이후에 상상 이상으로 장기간의 학습 압박과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책임감과 압박을 꽤 긴 시간 동안 무사히 견뎌낼 수 있어야 합니다.5.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아래 4가지를 스스로 점검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1) 과연 환자를 직접 대하는 일이 좋은가.2) 인체를 깊게 파고드는 깊은 공부의 일상이 재미있는가.3) 긴 학습량과 시험 압박을 오래 버틸 수 있는가.4) 졸업 후 직업이 비교적 명확한 길을 원하는가.이 4개에 대부분 그렇다고 답하면 의대가 더 맞을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험, 연구, 새로운 발견, 바이오 기술계통 쪽이 더 끌리면 생명과학과 또는 생명공학과가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6. 한 가지 중요한 오해의대가 좋으니 무조건 의대, 생명과학과는 차선책이라는 단순히 쪼개는 방식으로 보면 안 됩니다. 실제로는 두 전공의 난이도와 성격 등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단순 서열로 판단핫 문제가 아닙니다. 의대는 안정성과 전문성이 강점이고, 생명과학은 확장성과 연구 가능성이 강점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성향과 가치까지 담아서 함께 신중히 고민해보지 않고서 요즘 분위기나 제3자, 4자의 편견된 시각만 보고 듣고서 정하면 나중에 후회하기 쉽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 환자 진료인지, 생명현상 연구인지부터 구분하는 것이 더 중요할 뿐만아니라 인생은 남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이니까요.정리하자면,지금 언급한 정보만 놓고 보면, 의대를 1순위로 두는 판단은 충분히 타당해 보이기는 해요. 해부를 좋아하고, 인체에 관심이 있고, 본인도 의대를 더 지망한다면 방향성은 분명합니다. 다만, 입시 난이도와 장기적으로 학업 부담까지 감안해서, 생명과학과 또는 생명공학과 계열은 안전망이 아니라 진로 대안으로 함께 검토하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인생의 길에서 큰 결정 중 하나일 대학 진학이기에 더욱이 타인의 편향된 시각에 의지하기 보다는 충분히 여유있는 시간을 만들고 집중해서 각 분야와 본인의 성향을 직접 진중히 고민하고 탐구해보고서 만족스러운 결정을 하기를 응원드립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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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그것이 알고싶다
안녕하세요, 웃긴버터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닭과 달걀 문제는 과학적으로 보면 대체로 달걀이 먼저라는 쪽이 주류인데요. 다만, 엄밀히 말하면 어떤 달걀을 뜻하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진답니다.※ 마지막 하단부에는 최근,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및 관점별 정리 내용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아하 전문가 답변 링크도 달아두었으니, 좀 더 상세히 알고 싶으실 경우 재밌게 살펴보실 수 있을 거에요.1. 왜 달걀이 먼저인가요?생물학에서는 닭이 현재 모습으로 나타나기 전에도, 닭에 매우 가까운 조상 생물이 알을 낳았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최초의 진짜 닭은, 닭이 아닌 부모에게서 나온 알에서 태어났을 가능성이 큽니다.또한 달걀은 닭보다 훨씬 오래된 생물학적 구조인데요. 조류보다 훨씬 이전의 동물들, 더 넓게 보면 생식세포 수준의 알까지 포함하면 달걀의 기원은 아주 오래전으로 올라간답니다.2. 인류의 시작과는 다른 문제입니다여기서 조심할 점은, 닭과 달걀 논쟁이 곧바로 인류의 시작을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인류 진화는 닭처럼 단일 종의 출현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친 공통조상 집단의 분화로 이해해야 하거든요.현재 과학은 현생 인류가 약 20만~3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등장했고, 인간과 침팬지의 공통조상은 대략 600만~800만 년 전쯤 살았던 것으로 봅니다.3. 최초의 인류를 어떻게 보나요?질문하신 핵심인 최초의 인류는 단일한 한 마리, 한 사람처럼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데요. 진화에서는 어느 순간 갑자기 완전히 다른 종이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 사이에 아주 작은 변화가 누적되다가 경계가 생깁니다.그래서 최초의 인류를 찾는다면, 닭과 달걀보다도 오히려 공통조상, 분기점, 종의 정의를 먼저 물어야 한답니다.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 같은 매우 오래된 화석은 인간 계통의 초기 대표로 자주 거론되지만, 이것도 곧바로 최초의 인간 한 개인을 뜻하지는 않습니다.[전문가의 한마디] 각 관점별 구체적인 연구 결과(영국 연구팀 및 최신 논문)와 이해를 돕는 쉬운 비유 등 더욱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이전에 제가 아하에서 작성했었던 아래 답변 링크를 참고하시면 더욱 흥미로우실 겁니다.▶참조용 아하 답변 링크: https://www.a-ha.io/questions/4840b2433a165c80833e6ef4ffe163ae#42aaaa39b1ebc41988238456c175866d※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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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픈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감정이입을 하고
안녕하세요, 잠만보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먼저, 슬픈 드라마를 보며 감정이입 상태라면, 뇌가 주인공의 감정을 아주 직접적으로 느끼는 틀(공감 회로)로 작동해요. 그런데 갑자기 내용을 분석하면 이성적 사고 틀(분석 회로)이 켜지고, 두 가지가 서로 경쟁해서 감정적 몰입이 약해지는데요. 눈물을 흘리는 중에도 이성이 끼어들면 슬픔이 누그러지는 이유랍니다.1. 뇌과학적 설명1) 감정이입 때는 공감 회로가 켜짐:뇌의 ACC(앞쪽대상피질)에서 중뇌수도관주위회색질(PAG)로 연결되는 신경회로가 타인의 고통을 인식하고 공감적 행동을 끌어냅니다.2) 감정이입은 ‘내가 주인공이 된 느낌’: 감정을 내 감정처럼 직접 느끼는 상태라,주인공이 슬프면 나도 함께 슬퍼합니다.3) 분석은 ‘이성적 회로’를 작동: 분석을 시작하면 사고 회로가 작동하고, 이 회로가 공감 회로를 약화하거나 억제합니다.4) 두 회로는 경쟁: 한 번에 두 가지 회로를 동시에 강하게 쓰지 못해, 분석이 시작되면 감정이 약해집니다.2. 심리학적 설명1) 카타르시스: 슬픈 드라마를 보며 눈물을 흘리면 억눌린 감정이 해소되고 정화되는데, 이는 옥시토신과 엔도르핀 분비로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2) 분석은 감정을 통제: 분석은 감정을 해소하기보다 객관화하고 통제하려는 시도라, 슬픔이 누그러집니다.정리하자면,감정이입 상태는 감정 회로가 켜진 상태, 분석은 사고 회로가 켜진 상태인데요. 두 회로가 경쟁하면 감정적 몰입이 약해져 슬픔이 누그러집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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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일도발랄한배나무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답변에 앞서 우선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종교를 떠나서 언급하신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다는 부분은 여느 한 단체의 시각과 기준을 통한 판단이므로 이를 일반화하여 단순히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우리가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힘과 판단력을 기르는 데에 있어서도 명심해야할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이어서 본 내용에 대한 심도있는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창조과학(Creation Science)은 단순히 '종교 대 과학'의 감정적 대립으로만 처리하기보다, 무엇이 과학적 설명으로 인정되는가, 그리고 종교적 진술은 어떤 방식으로 해석되어야 하는가라는 두 층위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현대 과학계의 주류 입장은 창조과학을 과학 이론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그 주된 이유는 결론의 종교성 자체가 아니라 과학적 설명이 갖추어야 할 방법론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보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창조과학은 '가설의 형식' 자체를 전혀 취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과학에서 중요한 것은 가설을 제시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가설이 경험적 증거에 의해 수정되거나 기각될 수 있는지, 새로운 사실을 예측하는지, 그리고 독립적인 검증 절차를 통과하는지입니다. 이 점에서 창조과학은 대체로 초자연적 개입을 설명의 핵심 전제로 삼기 때문에, 방법론적 자연주의에 기초한 현대 과학의 검증 구조 안에서 안정적인 과학 이론으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습니다.1. 과학철학적 검토과학적 설명은 통상 반증 가능성, 예측력, 증거에 대한 개방성, 그리고 동료 검토를 통한 수정 가능성을 요구합니다. 미국 국립과학원은 창조론이 권위와 계시에 의해 결론을 먼저 고정한 뒤 그 결론을 지지하는 자료를 찾는 방식으로 과학적 절차를 거꾸로 뒤집는다고 비판하였으며, 이러한 이유로 과학으로 볼 수 없다고 명시한 바 있습니다. 이 점은 단순히 '신을 언급하면 과학이 아니다'라는 뜻이 아니라, 설명이 새로운 관찰과 충돌할 때 스스로를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과학의 기본 규범과 관련됩니다.또한 창조과학 비판을 오직 포퍼식 반증 가능성 하나에만 의존해 서술하는 것은 다소 불충분합니다.오늘날 과학철학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핵심은 단일 기준이 아니라, 설명 체계가 경쟁 이론보다 더 넓은 현상을 더 적은 임시가정으로 설명하는지, 독립적 자료들이 한 방향으로 수렴하는지를 함께 평가하는 데 있습니다. 창조과학은 일반적으로 기존 결론을 방어하기 위해 예외조항을 추가하는 경향이 강하고, 자연현상에 대한 독립적이고 누적적인 연구 프로그램으로 확장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유사과학적 성격을 지닌다고 평가됩니다.2. 경험적 증거와의 관계경험적 자료의 측면에서도 창조과학의 주장, 특히 젊은 지구론적 형태는 현대 지질학·천문학·생물학의 다층적 증거와 강하게 충돌합니다. 지구의 연대는 단일 측정법 하나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우라늄-납, 칼륨-아르곤을 포함한 여러 방사성 동위원소 체계와 운석 및 암석 자료의 교차검증을 통해 약 45.4억 년으로 수렴합니다. 따라서 '지구는 수천 년 전에 창조되었다'라는 주장은 단지 주류 견해와 다르다는 수준이 아니라, 서로 독립적인 측정 체계들이 반복적으로 지지하는 결과와 배치됩니다.우주의 역사에 대해서도 유사한 문제가 제기됩니다.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는 초기 우주의 매우 이른 시기에서 온 관측 가능한 잔광으로 이해되며, NASA는 이를 바탕으로 우주의 나이를 약 138억 년 규모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우주의 기원과 발달은 단일 가정이 아니라, 팽창 우주 모형·배경복사·관측 천문학 자료가 서로 맞물리는 구조 속에서 이해되고 있습니다.한편 초안에서 '재현될 수 없다'라는 표현은 약간 손질하는 편이 더 엄밀합니다. 지질학이나 우주론, 진화생물학은 실험실에서 우주 전체나 지구 역사를 다시 만들어 재연하는 학문이 아니라, 현재 남아 있는 흔적들로부터 가장 설명력이 높은 과거를 추론하는 역사과학입니다. 따라서 핵심 쟁점은 '재현 실험의 부재'가 아니라, 서로 다른 독립 증거들이 동일한 방향의 결론으로 수렴하는지 여부이며, 이 점에서 창조과학은 주류 과학과 경쟁할 만한 수준의 증거 수렴 구조를 제시하지 못합니다.3. 신학적 쟁점신학적 차원에서도 상황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기독교 내부 전체가 창조과학을 동일하게 보는 것은 아니며, 보수적 개신교 일부는 이를 적극 지지하는 반면, 가톨릭과 여러 주류 신학 전통은 창조 신앙과 진화론적 과학을 원리적으로 반드시 충돌하는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실제로 교황청 문헌은 창조와 진화를 상호배타적 설명으로만 보지 않으며, 신학의 관심은 존재의 궁극적 근거와 인간 이해에 있고 경험과학은 자연 과정의 기술과 해명에 고유한 권한을 가진다고 설명합니다.이 때문에 일부 신학자들이 창조과학을 비판하는 이유는 '창조'라는 신앙 내용을 말했기 때문이 아니라, 성경의 본문을 현대 자연과학 교과서처럼 다루고, 구원의 핵심 교리와 무관한 특정 자연사 모델을 신앙의 필수 조항처럼 격상시키는 데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과학과 신앙 사이의 긴장을 불필요하게 이분법화하고, 성경 해석의 장르성과 역사성을 약화시키며, 결과적으로 신앙의 본질을 비본질적 자연사 논쟁에 종속시키는 위험을 낳을 수 있습니다.4. 보다 정교한 결론따라서 창조과학을 평가할 때에는 '개인의 망상'과 같은 심리화된 표현보다, 종교적 확신을 과학의 형식으로 정당화하려는 지적·문화적 운동으로 규정하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브리태니커는 현대 창조론이 진화론에 대한 대응으로 전개되었다고 설명하며, 관련 비평 문헌 역시 이를 과학적 탐구라기보다 세계관 방어의 성격이 강한 흐름으로 해석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창조과학은 과학과 신학의 건강한 대화라기보다, 각자의 영역과 방법을 혼동함으로써 양쪽 모두를 약화시키는 사례로 보는 편이 설득력이 높습니다.정리하자면,창조과학은 '과학처럼 보이려는 종교적 설명'이지, 현재의 과학적 검증 체계 안에서 경쟁력 있는 과학 이론으로 인정되는 설명은 아닙니다. 동시에 기독교 내부에서도 이에 대한 평가는 단일하지 않으며, 오히려 상당수 주류 신학은 창조 신앙과 자연과학을 무리하게 동일 평면에서 경쟁시키는 시도 자체를 문제 삼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균형 잡힌 평가는, 창조과학을 단순 비난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과학의 방법론과 신학의 해석학을 모두 혼동한 결과물로 분석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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