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폭망후의 비내리는 주말 내마음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아마 요즘 주식때문에 마음이 무겁고 울적하신 분들이 정말 많으실 것 같습니다. 최근 시장 분위기가 워낙 좋지 않다보니 계좌를 확인할때마다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열심히 모은 돈인데 줄어드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고 괜히 마음까지 지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비까지 내리니 더 울적한 기분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매일 좋을 수만은 없듯이 투자에도 힘든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 잘 견뎌내시고 다음주에는 좀 웃을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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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다임 상장 검토 중단 소식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는데 주주환원 정책으로 코스피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상장 검토 중단 소식과 3분기 실적 개선, 추가 주주환원 정책은 코스피 반등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이 번 돈을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주주에게 돌려주면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주식 수요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나왔다고 코스피가 계속 상승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주가에 미리 반영됐을 수 있고, 미국 증시 흐름이나 금리, 환율,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도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코스피 반등의 계기가 됐다고 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신뢰회복과 외국인 매수세가 함께 뒷받침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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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계속 올라가는데 전쟁이 끝나야 내려가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아마 전쟁이 끝나야 유가가 본격적으로 안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쟁이 길어지면 원유 생산과 수송에 차질이 생기고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불안감때문에 국제유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의 원유 수송로가 막히거나 불안해지면 전 세계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원유 공급과 수송이 정상화 되면 유가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전했다고 해서 기름값이 바로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원유 재고를 다시 확보하고 생산시설과 운송망을 정상화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때문입니다. 반대로 전쟁이 계속되더라도 다른 산유국의 증산이나 비축유 방출로 유가가 내려갈 수도 있겠습니다. 전쟁의 종료뿐 아니라 원유 공급이 얼마나 빠르게 정상화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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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어디로 입금되는건가여???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배당금을 받으면 보통 주식을 거래하는 증권계좌로 현금이 입금됩니다. 이 돈은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는데 사용해도 되고 필요할때 현금으로 출금해도 됩니다. 모든 주식이 분기마다 배당금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마다 배당 여부와 지급 주기가 다르고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도 있습니다. 국내 주식은 일반적으로 배당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된 뒤 입금됩니다. 해외 주식은 국가와 종목에 따라 세금 처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증권사 앱에서 예수금이나 거래내역, 배당금 입금내역을 확인해보시면 실제로 배당금이 들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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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집값, 미국은 주식으로 노년을 준비한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부동산으로 미국은 주식으로 노후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가계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집값 상승이 가계의 자산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미국은 퇴직연금과 주식 투자를 통해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문화가 상대적으로 발달해있습니다. 이런 차이때문에 한국은 부동산 시장을 미국은 주식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 집값이 절대 떨어질 수 없고 미국 주식도 절대 하락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로 부동산 가격과 주가는 경제 상황이나 금리, 경기침체 등에 따라 크게 하락하기도 합니다. 정부도 자산시장의 급격한 하락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정책이 나올수는 있겠지만 가격을 무조건 지켜준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있긴하지만 어떤 자산이든 가격 하락의 위험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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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오르거나 내릴 때 변동금리 예적금과 고정금리 상품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 예적금은 짧은 만기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 편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만기 후 더 높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기때문입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갈것으로 예상되면 현재 금리를 오래 확정해두는 장기 예적금이 유리합니다. 지금 3.5%로 가입했는데 금리가 2%까지 내려가면 3.5%를 유지하는게 이득입니다. 하지만 금리 방향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기때문에 한쪽에 너무 크게 베팅할 필요는 없습니다. 목돈이 있다면 3개월, 6개월, 1년 등으로 나누는 금리 분산 전략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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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취소로 국내 증시는 반등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솔리다임 상장 검토 중단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소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별도 상장으로 기존 주주들의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줄어들면서 SK하이닉스 주가가 반등했고 코스피도 10월 23일 장중 급락을 딛고 0.30%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 하나만으로 국내 증시가 본격적인 반등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시장 하락에는 미국 기술주 약세와 AI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 외국인 매도세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하기때문입니다. 이번 소식이 반등이 계기가 될 수는 있지만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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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주식 시장이 많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한국 주식시장은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코스피가 계속 하락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와 반도체주 약세가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 내수경기까지 좋지 않다보니 투자심리가 쉽게 회복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안좋다고 해서 모든 기업의 전망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단기적으로는 불안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만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지나치게 낙관하거나 비관하기보다는 경제상황과 기업실적을 차분히 보면서 신중하게 대응해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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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3일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나스닥 상장 절차 철회를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할 조짐이 보이는데 3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나오려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에는 실제로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꽤 커진 상황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10월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구체적인 주주환원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회사는 이미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초과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고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도 추진해왔습니다. 추가환원방식으로는 자사주 매입, 소각 확대와 특별배당 등이 거론됩니다. 솔리다임 IPO 철회로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 희석우려가 줄어든 만큼 회사가 주주환원 정책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할 유인도 커졌습니다. 하지만 솔리다임의 미국 생산시설 투자자금도 필요하기때문에 현금을 전부 주주에게 돌려주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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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복지예산을 배분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노인돌봄은 생명과 안전에 직결될 수 있고 청년 주거 지언은 주거 불안과 자립문제를 완화하고 장애인 이동지원은 이동권과 사회참여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모두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 한 분야만 일률적으로 우선하기보다 대상자의 긴급성과 지원공백을 먼저 살펴봐야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긴급성, 취약계층 보호효과, 수혜인원, 1인당 지원 비용, 장기적인 사회적 효과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법적 의무와 최소한의 기본권 보장에 필요한 예산은 우성 확보하는 방식이 공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은 예산은 사업별 효과와 비용을 비교해 배분할 수 있겠습니다. 공정한 배분은 모든 사업에 똑같이 나눈다기보다 도움이 가장 절실한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면서 예산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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