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엄격한비단벌레5
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취소로 국내 증시는 반등 가능할까요?
하이닉스에서 오늘 솔리다임 상장을 연기(?) 한다는 공시를 냈는데요. 이후 주가가 -에서 반등해서 +로 돌아서는 등 나름 폭락하는 주식시장에 단비가 된듯 한데요. 이를 계기로 이제 국내 주식시장은 다시금 반등을 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솔리다임 상장 철회는 개별 기업의 긍정적 호재이자 투자심리 방어 요인이지만 국내 증시 전체의 지속적인 반등을 이끌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 입니다.
중복상장 및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해소 되었고, 기업지배구조의 신뢰가 회복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미국 대형 기술주들의 AI 투자 비용 부담 및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외국인 수급 이탈 등 거시적인 요인 때문에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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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상장 철회 공시는 폭락하던 코스피지수를 5500선 위로 돌려세우는 결정적인 버팀목 역할을 했습니다. 투자자들을 가장 괴롭혔던 중복 상장에 따른 주가 희석우려를 단번에 없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조치 하나만으로 국내 증시가 본격적인 추세 상승으로 돌아서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 반등은 시장 전체가 살아났다기보다 시가총액이 큰 SK하이닉스 한 종목의 호재에 지수가 일시적으로 끌려올라간 착시현상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주가는 올랐지만 하락한 종목 수가 상승한 종목 수보다 훨씬 많아 체질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여전히 1조원 넘게 주식을 팔아치우며 돈을 빼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투자과열 우려와 고금리 기조같은 대외적인 악재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솔리다임 상장 검토 중단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소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별도 상장으로 기존 주주들의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줄어들면서 SK하이닉스 주가가 반등했고 코스피도 10월 23일 장중 급락을 딛고 0.30%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 하나만으로 국내 증시가 본격적인 반등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시장 하락에는 미국 기술주 약세와 AI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 외국인 매도세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하기때문입니다. 이번 소식이 반등이 계기가 될 수는 있지만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도 외국인은 매도했지만 기관이 시장을 받쳐줬습니다
여전히 솔리다임에 대한 이슈는 해결되었지만 외국인의 구조적인 매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대외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가 되어야 국내 증시가 반등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현재 하락의 이유가 결국에는 AI에 대한 회의론이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를 해소하지 않는이상 예전과같은 상승은 불가능하며, 말씀하신 악재의 경우에는 해소가되는 경우 단기적인 호재에 불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솔리다임 상장 연기 소식이 하이닉스의 주주가치 제고 기대를 높여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줬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소식만으로 국내 증시가 추세적인 반등에 성공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향후 반등 여부는 반도체 업황과 기업 실적 전망, 외국인 수급, 미국 증시 흐름 등이 함께 뒷받침되는지가 중요합니다. 단기적인 반등에 기대기보다는 거래량과 수급이 개선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상장 중단은 국내 증시에 분명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중복상장에 따른 기업가치 할인 우려가 완화됐고 , 주주들의 목소리가 경영 판단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다만 이번 결정 하나로 증시의 추세적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시장의 방향은 미국 기술주 흐름 , 반도체 업황 , 외국인 수급이 결정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일이 국내 기업들의 주주가치 중심 경영으로 확산된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등의 불씨는 살아났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상승장 전환 여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