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나 수입이 생기면 가장 먼저 얼마를 저축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사람마다 수입과 생활비가 달라서 정해진 저축 비율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대략 수입의 25%정도를 저축과 투자에 배분하여 하고있습니다. 월세나 대출, 자녀 교육비 등 고정지출이 많다면 비융을 낮춰도 되고 지출이 적다면 30~50%까지 저축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무리한 금액을 정하기보다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입이 들어오면 생활비를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기보다는 먼저 저축할 금액을 따로 빼두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은 돈으로 생활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상금은 안전하게 모으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돈은 투자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매달 자동으로 저축, 투자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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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고령화가 농업 생산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농촌 고령화는 농업 노동력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농업인 연령, 노동시간, 농가 수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농가당 생산량과 소득을 비교해 생산성 변화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농기계보유와 공동이용, 임대사업 등을 통해 부족한 노동력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농업과 자동화를 활용하면 고령 농업인의 노동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작물도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품목에서 기계화가 쉬운 품목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청년농에게는 자금뿐 아니라 농지, 기술, 주거, 판로를 함께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기존 고령 농업인의 경험과 기술을 청년농에게 전수하는 방법도 활용할 수 있고요. 기계화로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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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들 하는 금 모으는 앱테크 추천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앱테크가 다양하겠지만 금모아와 시럽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럽은 출석이나 간단한 활동으로 금 리워드를 모을 수 있고 금모아도 마찬가지로 출석체크를 통해 금이나 은, 또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 금모아는 1만원부터 금을 소액으로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조금씩 금을 모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앱테크는 아무리 열심히해도 큰돈이 모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루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오히려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출석이나 간단한 미션처럼 잠깐씩 할 수 있고 혹은 금을 소량씩 사서 모으는 방식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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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빚이 있다면 빚을 갚는게 나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마이너스통장을 주식 투자에 쓰고 있다면 이자보다 수익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계속 유지하는 것은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수익률은 확정된 것이 아니지만 마통 이자는 확정적으로 발생합니다. 지금처럼 수익이 잘 날때는 레버리지가 굉장히 효율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급락하면 투자금 손실과 대출상환부담이 동시에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금융당국도 마이너스통장등을 주식투자에 사용하는 레버리지 위험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활비, 비상금정도 남겨두고 갚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마통을 줄이는 방식이 훨씬 안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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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설정한 근저당권은 안전한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이 근저당권자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것은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은행인지 개인인지보다 근저당과 보증금의 순위와 금액입니다. 은행 근저당이 있어도 주택매매나 전세계약자체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집주인이 대출을 갚지 못하면 경매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합니다. 등기부에 적힌 채권최고액은 실제 대출금보다 높게 설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대출금과 함께 채권최고액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라면 근저당뿐 아니라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도 확인해야합니다. 집값에 비해 선순위 채권과 내 보증금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계약 전뿐 아니라 잔금을 치르기 직전에도 등기부등본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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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외인들이 엄청나게 팔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9월 28일에는 코스피를 3조 2천억원 순매도했고, 29일에도 외국인은 약 2조 9천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최근 매도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영향을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같은 대형 반도체주를 많이 거래하기때문에 매도가 지수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 외국인들은 환율, 미국 금리, 차익실현 등 여러이유로 사고팔기때문에 매도 자체가 한국 경제의 문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외국인 매도는 부담스러운 신호는 맞지만 이것만으로 코스피에 큰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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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에서 시장가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에서 시장가 주문은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주문 중 바로 거래할 수 있는 가격으로 체결해달라는 주문입니다. 반대로 시장가 매도는 현재 가장 높은 가격에 사겠다는 매수 주문부터 체결됩니다. 따라서 시장가는 정해진 하나의 가격을 미리 지정하는 주문이 아닙니다. 주문을 넣는 순간 시장에 있는 상대방 주문을 기준으로 가격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거래량이 적거나 가격변동이 큰 종목에서는 예상보다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수도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은 이 가격 이하로 사겠다, 또는 이 가격 이상으로 팔겠다고 가격을 직접 정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하면 시장가는 가격보다 빠른 체결을 우선하는 주문이고 지정가는 가격을 우선하는 주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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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HBM 평균 판매가가 121% 로 오른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트렌스포스 전망만 놓고 보면 삼전닉스에는 분명 긍정적인 내용입니다. AI서버 수요 증가와 HBM4확대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다만 좋은 전망이 이미 주가에 어느정도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현재 실적보다 앞으로의 이익증가를 미리 반영하기때문입니다. 또 AI투자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주가에 부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HBM가격이 121%오른다고 해서 기업의 이익도 똑같이 121%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산비용과 수율, 공급계약 가격 등도 실제 이익에 영향을 줍니다. 현재는 메모리 업황은 좋은데 주가에는 기대가 많이 반영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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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한국거래소는 뭐하는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거래소는 우리나라에서 주식과 채권 등의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사고팔때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관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식뿐만 아니라 ETF, ETN, 채권,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시장도 운영합니다. 기업의 주식시장에 상장할때 심사하고 상장된 기업을 관리하는 역할도 합니다. 또 거래가 공정하게 이루어지는지 시장을 감시하고 이상 거래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증권사는 주식거래를 이용하는 창구이고 KRX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이번에 방문하신다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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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엔비디아 중에 어디에 투자하는게 리스크를 줄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테슬라와 엔비디아는 모두 성장성이 큰 기업이지만 위험 요인이 다릅니다. 엔비디아는 AI반도체 수요와 실제 실적이 중요한 기업입니다. 다만 AI투자 둔화나 반도체 경쟁이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뿐 아니라 자율주행과 로봇사업의 성장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미래 사업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중 어느쪽이 무조건 안전하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개별 종목은 기업에 문제가 생기면 주가 변동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현재 실적에 기반한 AI성장주이고 테슬라는 미래사업 기대가 큰 성장주이기때문에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함께 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종목 중 하나에만 몰아넣기보다는 비중을 나누거나 ETF를 활용하는 방법도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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