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을 하는게 정말 아무 의미없을까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적금도 목돈을 모으기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가 장기적으로 자산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항상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적금은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모으면서 계획한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까운 시기에 사용할 돈이나 꼭 지켜야하는 자금, 목돈 모으기는 마음이 편할 수 있습니다. 적금과 투자를 서로 반대되는 선택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리가 물가 상승률보다 낮으면 돈의 구매력이 줄어들 수 있지만 적금은 원금을 지키며 저축 습관을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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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늘어도 체감경기는 왜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수출이 늘어도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가 바로 좋아지지 않는 이유는 수출로 벌어들인 돈이 모든 기업과 가계에 똑같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반도체 수출이 크게 늘어도 혜택은 반도체 대기업과 관련 협력업체에 먼저 집중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돈을 많이 벌더라도 설비 투자나 빚을 갚는데 사용하면 직원 임금이나 신규채용은 천천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대출이자가 오르면 매출이 증가해도 실제로 남는 이익은 적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은 해외 수요 증가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지만 내수 중심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소비가 살아나야 매출이 늘어납니다. 물가와 주거비, 교육비같은 생활비가 계속 오르면 소득이 조금 늘어도 가계가 느끼는 부담은 줄어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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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 볼 때 돈 아끼는 나만의 방법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마트에서 장을 볼 때는 미리 목록을 작성하는 것 외에도 온라인 장보기를 활용하면 생활비를 아끼는데 도움이 조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장보기 전에 할인 쿠폰이나 적립혜택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용하면 생각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하고 당장 사용하지 않을 물건은 구매를 미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까운 마트에 가는 경우는 꼭 필요한만큼만 장을 봐오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냉동식품이나 고기류같은 건 대형마트에 가서 구입해서 먹을만큼 소분해두고 기간동안 먹으면 그것또한 절약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할인혜택을 잘 활용하면서도 꼭 필요한 물건을 계획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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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반도체 하면 삼성전자랑 하이닉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TSMC가 요즘 언급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지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지금도 AI반도체 시장의 핵심기업입니다. 2026년 10월에도 TSMC는 AI수요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엔비디아와 애플 등에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뉴스에 자주 나오는 이유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이기때문이겠습니다. 또 AI열풍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움직임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면서 두 기업의 뉴스가 더 두드러지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TSMC의 중요성이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TSMC의 성장세와 첨단 공정 경쟁력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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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를 보니 정말 놀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테슬라 로드스터처럼 미래적인 기술을 보면 정말 자동차의 시대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로드스터가 공개한 추진 기술이나 비행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로 상용화된 기술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투자자들은 화려한 시연보다 실제 실적을 더 중요하게 본 것이겠습니다. 테슬라 주가에 부담이 되는 요인은 전기차 판매와 수익성에 대한 우려, 중국 전기차업체와의 경쟁, 자율주행, 로봇 사업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시점의 불확실성입니다. 반면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이 기대이상으로 성장한다면 기업가치가 다시 평가받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로드스터는 테슬라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것이지만 당장 큰 매출을 만들어내기는 어렵습니다. 주가가 오르려면 자동차 판매 수익성과 자율주행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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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정 지출을 늘리면 경기가 살아난다는 주장과 국가 부채만 늘어난다는 주장이 있는데 양쪽은 각각 어떤 경제적 근거와 사례를 들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가 재정지출을 늘려야한다는 쪽은 경기가 침체하면 가계와 기업이 소비와 투자를 줄이기때문에 정부가 돈을 풀어 일자리와 소비를 늘리면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재정지출확대에 신중해야한다는 쪽은 정부가 빚을 내서 돈을 쓰면 국가 부채와 이자부담이 커지고 결국 미래 세금 인상이나 다른 지출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정부의 차입이 늘면서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투자 비용도 높아질 수 있고 지원금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경제성장보다 부채만 남을 수 있다는것입니다. 소비가 위축된 시기에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을 투입하면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효과가 낮은 지출을 계속 늘리면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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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저금 1억 보호 은행 마다 보호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예금자보호 한도 1억원은 여러은행에 맡긴 돈을 모두 합쳐서가 아니라 금융회사별로 각각 적용됩니다. 만약 국민은행에 1억원, 신한은행에 1억원을 예금했다면 각각 보호한도가 적용되기때문에 총 2억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단, 각금융회사에서 보호대상 예금의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이 1억원 이하여야합니다. 같은 신한은행에 통장을 여러개 만들어 각각 5,000만원씩 넣어도 모두 합산해 원금과 이자 1억원까지만 보호됩니다. 예금하시려고 한다면 원금만 1억원에 맞추지 마시고 만기 이자까지 합쳐 1억원을 넘지 않도록 조금 여유를 두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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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블록체인을 국가와 기업의 디지털 기반 시설로 활용하려는 프로젝트에 가깝습니다. 2026년 중국 상하이가 발표한 계획의 핵심은 상하이를 국제적인 디지털 허브로 키우고 국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상하이 거점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정부와 기업이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주고받고 서로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도 연결할 수 있도록 하려는 구상입니다. 실제로 추진하는 분야도 구체적인데요. 세관, 세금, 해운, 외환 관련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역 서류와 상품 거래 기록을 확인하거나 공급망 금융에 활용하려고 합니다.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업무에 도입하도록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도 마련했습니다. 핵심은 데이터 유통, 국제 무역, 금융업무를 연결하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을키우려는 것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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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는 어디 쓰든 비슷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증권사는 기본적인 국내외 주식거래 기능은 비슷하지만 수수료와 금융상품 종류, 앱 사용 편의성,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나 미국 ETF를 사고 장기 보유하는 정도라면 대부분의 증권사로 충분합니다. 거래수수료와 환전우대, ETF매매 편의성은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자본이 큰 증권사는 발행어음이나 IMA같은 상품을 취급할 수 있지만 모든 증권사가 같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품은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가 적용되지 않거나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단순히 대형 증권사라는 이유만으로 안전하다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이나 토스증권처럼 앱 사용이 편리한 곳은 초보자가 접근하기 좋고 전통적인 대형 증권사는 연금, 채권, 발행어음 등 다양한 상품을 활용하기 편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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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은행한곳에 1억 이상 예금 들지않는게 좋을지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안전성을 우선하신다면 1억 2,000만원을 한 신협은행에 모두 넣기보다는 나눠서 예치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9월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원금과 이자를 합해 1인당 금융회사별 1억원으로 상향됐습니다. 1억 2,000만원을 한 신협에 넣으면 보호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이 생기고 이자까지 고려하면 보호받지 못하는 금액은 더 커질수 있습니다. 신협에는 이자를 포함해 1억원을 넘지 않도록 예치하고 나머지는 별도 법인인 다른 은행에 나누어 두는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리가 조금 더 높더라도 목돈 전체를 한 곳에 맡기기보다는 금리 차이와 안전성을 함께 비교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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