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신한은행이랑 신한저축은행이랑 차이가 먼가여?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신한은행은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1금융권 시중은행으로 예금, 적금, 대출, 신용카드 연계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한저축은행은 2금융권 저축은행으로 별도의 법인과 금융회사입니다. 저축은행은 일반적으로 시중은행보다 예금 적금 금리가 높게 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대출에서는 개인의 조건에 따라 은행보다 은행 금리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예금자보호 대상이 되는 예금상품은 원금과 이자를 합해 1인당 금융회사별 1억원까지 보호됩니다. 이름에 신한이 들어간다고 해서 같은 은행이 아닙니다. 신한은행은 1금융권은행이고 신한저축은행은 2금융권 저축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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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부부재정 관리는 왜 미리 방식을 정해두는 게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결혼 후에는 생활비, 저축, 대출, 보험 등 함께 관리해야할 돈이 많아지기때문에 재정관리 방식을 미리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식을 정하지 않으면 각자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 서로 모르는 상황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그러다보면 한쪽은 저축을 많이 하고 다른 한쪽은 소비를 많이 하는 등 돈에 대한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월세, 대출, 생활비처럼 공동으로 부담해야하는 비용에서 누가 얼마나 낼지 갈등이 생길 수 있고요. 모은 돈을 한 계좌로 합치면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계좌든 분리계좌든 어느방식이든 부부가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계좌를 어떻게 나누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서로의 소득과 지출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결혼초기에 원칙을 정해두면 돈때문에 생길 수 있는 오해를 줄이고 장기적인 가계재정 목표를 함께 세우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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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에 투자한다는 것은 국가나 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정기적으로 이자를 받는 개념이라는데, 일반적인 주식 투자에 비해 원금 손실 위험이 적고 안정적인 편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채권은 주식보다 가격변동이 작고 안정적인 투자수단으로 여겨지는 편입니다. 채권은 말씀하신 것처럼 국가나 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받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채권이라고 해서 원금이 무조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큰 위험은 돈을 빌린 국가나 기업이 어려워져 원금이나 이자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또 채권을 말기전에 팔 경우에는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떨어져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금리가 오르면 기존 채권의 매력이 떨어지기때문에 채권 가격은 일반적으로 하락합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가격 변동에 대한 걱정은 줄어들지만 중간에 매도하면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보통 미국, 한국 국채처럼 신용도가 높은 채권은 기업의 고위험 채권보다 상대적으로는 안전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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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금리를 인상했는데요ㆍ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우리나라도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이 금리를 올렸다고 해서 한국도 반드시 금리를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은행은 미국보다 한국의 물가, 경기, 가계부채, 부동산, 환율 등을 종합해서 금리를 결정합니다. 다만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한미금리 차이가 커지면서 달러가 강해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질 압력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원화약세가 심해지면 수입물가가 올라 국내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미국 금리가 높아지면 외국인 투자자금이 미국으로 이동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금리결정에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한국은행이 미국을 무조건 따라 금리를 올리기보다는 환율과 물가, 경기상황을 함께 살펴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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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과 중국과의 정상회담이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큰 틀에서는 갈등을 더 키우지 않고 대화와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성과로는 기존 미중 무역 휴전을 내년 1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점입니다. 당장 관세전쟁이 다시 크게 확대되는 상황은 피했지만 새로운 대형 무역협정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희토류 공급, 미국산 제품구매, 관세 문제 등 핵심 현안도 원칙적인 협상 분위기만 유지하고 구체적인 최종 합의는 제한적이었습니다. 시장이 관심을 가지던 첨단 반도체, AI기술 규제 문제도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주식시장입장에서는 완전히 나쁜 결과는 아닌것이 최악의 시나리오인 추가 관세전쟁을 피했다는 것 자체가 불확실성 감소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관세인하나 반도체 규제 완화 같은 강력한 호재가 나온 것도 아니어서 주가가 계속 크게 오를 만한 재료라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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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ATM을 이용하기전에는 주변에 너무 가까이 서있거나 화면을 유심히 보는 사람이 없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 투입구와 비밀번호 입력기에 평소와 다른 장치나 부착물이 붙어있거나 헐거워보인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할때는 한손으로 키패드를 가리고 몸으로 주변에서 보이지 않도록 가려주는 습관이 좋습니다. 비밀번호는 생일이나 전화번호처럼 쉽게 추측할 수 있는 숫자를 피하는 것이 좋고요. 거래가 끝난 후에는 현금뿐 아니라 카드와 거래명세표도 반드시 챙기고 계좌이체를 했다면 금액과 받는 사람을 다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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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전국적으로 푸는 민생지원금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올해 추석에는 전국민에게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중앙정부와 별개로 일부 지자체는 자체 예산으로 1인당 10~50만원정도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어느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전국민 추석지원금 대신 정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별도로 내놓았는데요. 성수품을 대량 공급하고 할인 지원을 늘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방식입니다. 취약계층에는 에너지바우처, 의료비 지원확대 등 생활밀착형 지원고 있고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는 명절 자금과 대출, 보증 등을 확대하는 대책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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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서 푸는 지원금은 왜 전부 지역 화폐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지자체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지원금이 지역 안에서 소비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금으로 지급하면 주민이 다른 지역이나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도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지역화폐는 보통 해당 지역의 가맹점에서 사용하도록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 식당, 전통시장, 미용실, 소매점 등 지역 상권으로 돈이 다시 들어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지원금을 주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돕는 목적도 함께 달성할 수 있습니다. 또 사용처와 사용기간을 정할 수 있어 지원금의 원래 목적에 맞게 쓰이는지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현금은 사용처 제한이 거의 없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지역화폐보다 효과가 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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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의 정상회담이 우리나라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은 우리나라 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서 두 나라의 무역정책이 바뀌면 한국의 수출환경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관세, 반도체 AI기술, 희토류 등 핵심 광물과 무역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양국이 무역갈등을 완화하면 세계 교역이 안정되면서 한국의 수출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관세나 기술규제가 다시 강해지면 중국을 거쳐 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의 비용과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고요. 이번 회담이 곧바로 큰 변화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과 양국의 경쟁 자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세, 반도체, 희토류, 수출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바뀌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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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는 왜 20대와 다르게 구체적인 재무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20대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저축 습관과 종잣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당장 사용할 계획이 없는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며 금융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30대가 되면 결혼, 주택구입, 출산, 육아 등 목돈이 필요한 시점이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돈을 많이 모으자보다 언제 얼마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돈의 용도에 따라 예금, 적금, 투자 등 자산을 나누어 관리하기도 쉬워집니다. 20대가 일단 모으는 단계라면 30대는 목적과 기간을 정하고 모으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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