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 후에 다시 재발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치질은 수술을 통해 기존의 늘어난 혈관 조직을 완벽히 제거하더라도, 수술 후 변비나 잘못된 배변 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다른 부위의 혈관이 다시 늘어나면서 재발할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합니다.현재 의심 상병 및 진단명은 치핵(치질) 수술 후 재발 우려 및 골반저 기능 약화 상태이며, 이에 대해 정확한 진료와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해야 할 진료과는 대장항문외과(외과)입니다. 진료과에 내원하면 하는 검사들로는 의사가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직장 내부를 확인하는 직장수지검사가 기본적으로 시행되며, 항문 경을 통해 항문관 내부의 치핵 조직 상태를 직접 관찰하는 항문경 검사, 그리고 필요 시 항문 내 압력과 괄약근의 기능을 평가하는 항문내압검사나 초음파를 통해 항문 주변 조직을 확인하는 항문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병원에 내원전 임시방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배변 시 항문에 과도한 힘을 주지 않는 습관을 지키는 것이며, 하루 1~2회 정도 섭씨 35도에서 38도 사이의 미온수로 3분에서 5분간 좌욕을 시행하여 항문 주변 혈액 순환을 돕고 괄약근을 이완시켜 주는 것입니다.30대 여성분들의 경우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복압이 상승하거나, 다이어트로 인한 만성 변비 때문에 치질 수술 후 재발하여 병원을 다시 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치질 수술은 현재 불거진 치핵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일 뿐, 항문 점막 전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 관리가 소홀하면 남아있는 정상 혈관 부위가 다시 부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야 하며, 화장실 변기에 10분 이상 오래 앉아 스마트폰을 보는 등의 습관을 반드시 교정하셔야 장기적으로 건강한 항문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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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되는 상황인데 못벌고있음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오른팔 마비로 인해 육체적인 근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재택 부업이나 정부의 취약계층 지원 제도를 통해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현재 의심 상병 및 진단명은 우측 상지 마비 상태 및 이로 인한 근로 능력 제한 상태이며, 마비 증상의 정확한 원인 파악과 재활을 위해 방문해야 할 진료과는 재활의학과 또는 신경과(신경외과)입니다. 진료과에 내원하면 하는 검사들로는 신경 손상의 위치와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근전도 검사(EMG) 및 신경전도 검사(NCV), 경추나 뇌의 구조적 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MRI 검사, 그리고 현재 팔의 움직임과 근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도수근력검사(MMT)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병원에 내원전 임시방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오른팔의 관절이 굳지 않도록 왼손을 이용해 부드럽게 수동적 관절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며,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129)에 연락하여 현재 근로 불가능 상태로 인한 긴급복지지원제도나 긴급 생계비 지원 대상이 되는지 우선적으로 상담을 신청하는 것입니다.20대이신 만큼 한 손으로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일자리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검수하고 분류하는 '데이터 라벨링' 작업은 마우스 클릭이나 간단한 텍스트 입력만으로 가능하여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본인의 지식이나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전자책(PDF)을 작성하여 크몽 같은 재능마켓에 등록해 두면 지속적인 부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치료받고 계신 마비 증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면, 병원에서 '근로능력평가'를 받아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함으로써 치료 기간 동안 생계비를 지원받는 맞춤형 급여 제도를 활용하시는 것이 치료와 생계 유지를 동시에 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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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은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출산 후 유선염 관리와 모유 유축 과정에서 찬 기운에 노출되어 발생한 전신 시림과 통증은 전형적인 산후풍 증상으로, 단순한 한약 복용 외에 장기적인 자율신경계 회복과 다각도 치료가 필요하지만 꾸준히 관리하면 반드시 호전될 수 있으므로 희망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현재 의심 상병 및 진단명은 출산 후 나타난 신체 조절 기능 저하 및 자율신경실조증을 동반한 산후풍(산후 신통) 상태이며, 방문해야 할 진료과는 한방부인과(한방병원) 또는 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통증클리닉)입니다. 진료과에 내원하면 하는 검사들로는 몸의 기혈 순환과 염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기본적인 혈액 검사 및 소변 검사, 체표면의 온도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시림의 객관적 정도와 신경 기능을 평가하는 적외선 체열 촬영 검사(DITI), 그리고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의 균형 상태를 파악하는 자율신경 기능 검사(HRV)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병원에 내원전 임시방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작정 방을 뜨겁게 달구어 땀을 내는 것을 피하는 것이며, 땀이 과도하게 나면 오히려 체온이 더 떨어지고 기운이 빠지므로 얇은 면 옷을 여러 겹 입어 땀이 나는 즉시 갈아입어 주시고, 찬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스카프나 얇은 토시로 목덜미와 발목 등 노출 부위를 항상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환자분처럼 한약을 여러 번 복용해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출산 과정에서 유발된 척추 균형의 무너짐이나 만성적인 독소, 또는 기혈의 정체가 생각보다 깊어 자율신경계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한방병원에 방문하시면 단순 한약 외에도 자궁과 골반 주변의 어혈을 제거하고 심부 온도를 높여주는 약침 치료, 왕뜸 치료, 골반 균형을 잡아주는 추나 요법을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만약 한방 치료로도 호전이 더디다면 마취통증의학과를 방문하여 시림과 통증을 유발하는 과민해진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신경블록(신경차단술)이나 약물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도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고 한여름에 양말을 벗을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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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뿌리쪽에 뭐가났어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성기 뿌리 부위에 통증 없이 한 달 동안 지속되고 있는 병변은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첨규콘딜로마(곤지름, 성기 사마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제거 치료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비뇨의학과나 피부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제공해주신 사진을 보면 병변의 표면이 다소 울퉁불퉁하고 닭벼슬이나 브로콜리 모양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어 현재 의심 상병 및 진단명은 성기 부위의 콘딜로마가 가장 유력하며, 드물게 모양이 유사한 단순 연성 섬유종(쥐젖)이나 모낭염 등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방문해야 할 진료과는 남성 성기 병변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입니다. 진료과에 내원하면 하는 검사들로는 의사가 확대경을 통해 병변의 형태를 자세히 관찰하는 육안 진찰이 기본적으로 시행되며, 병변 부위에 특정 용액을 발라 조직의 반응을 보는 초산 백색 검사를 진행할 수 있고, 사마귀를 유발한 바이러스의 정확한 번호와 종류를 파악하기 위해 병변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여 원인 균과 바이러스를 감별하는 유전자 증폭 검사(HPV PCR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병원에 내원전 임시방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이므로 손으로 만지거나 손톱깎이 등으로 억지로 뜯어내지 않아야 하며, 콘딜로마일 경우 전염성이 매우 강해 병변을 만진 손을 통해 주변 피부로 번지거나 성관계를 통해 파트너에게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완치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성적 접촉을 절대적으로 피하고 샤워 후 해당 부위를 잘 말려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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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네일아트, 패디큐어, 염색 ?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임신 8주는 태아의 중추신경계와 주요 장기가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화학 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네일아트, 패디큐어, 미용 염색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안전하며, 꼭 하셔야 한다면 태반이 안정되는 임신 중기(16주 이후)로 미루시는 것을 권장합니다.현재 의심 상병 및 진단명은 임신 초기(8주) 상태에서의 외부 화학 물질 및 환경 호르몬 노출 우려 상황이며, 이에 대해 안전성 여부를 정기적으로 상담하고 관리받아야 할 방문 진료과는 산부인과입니다. 진료과에 내원하면 하는 검사들로는 임신 초기에 필수적인 질식 또는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과 크기, 임신 낭의 위치를 확인하게 되며, 산모의 전반적인 건강과 영양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초기 혈액 검사 및 소변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병원에 내원전 임시방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주변의 조언대로 현재로서는 네일아트나 염색 등의 미용 시술을 전면 중단하고, 혹시라도 최근에 시술을 받으셨다면 시술 부위에 피부 발진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살핀 뒤 다음 산부인과 정기 검진 시 주치의 선생님께 시술 사실을 알리고 태아의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입니다.임산부들이 자주 묻는 미용 시술 중 염색약이나 네일 제품에 포함된 일부 화학 물질(프탈레이트,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은 피부로 흡수되거나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올 수 있는데, 비록 소량이라 하더라도 세포 분열이 활발한 임신 초기 태아에게는 미량의 독성 물질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네일아트를 받을 때 사용하는 아세톤과 같은 유기용제의 강한 냄새는 입덧을 악화시킬 수 있고, 젤 네일을 굽는 과정이나 제거하는 과정에서 미세 먼지와 화학 흡입물이 발생하므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미용실 환경 자체가 산모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염색 역시 두피의 혈관을 통해 성분이 흡수될 수 있으므로 기형아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임신 16주 이후에 두피를 떼고 시술받거나 천연 성분의 염색약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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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낭(부랄)쪽 이거 색소모반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유치원 시절부터 오랜 기간 변화 없이 유지되어 온 음낭 부위의 어두운 점은 단순 점인 색소모반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성매개 감염병과 같은 전염성 질환이 아닐 확률이 크므로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현재 의심 상병 및 진단명은 음낭의 양성 색소모반(단순 점)이며, 정확한 감별을 위해 방문해야 할 진료과는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입니다. 진료과에 내원하면 하는 검사들로는 의사가 육안으로 병변을 확인하는 이외에, 더모스코피(Dermoscopy)라는 피부 확대경 검사를 통해 색소의 분포 형태나 대칭성, 경계의 모양을 정밀하게 관찰하여 악성 흑색종과 같은 위험 질환과의 감별을 시행하게 됩니다. 병원에 내원전 임시방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해당 부위를 손으로 자주 만지거나 억지로 짜내려 하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며, 점의 크기가 갑자기 커지거나, 모양이 불규칙해지거나, 색이 변하거나, 피가 나는 등의 변화가 생기는지 유심히 관찰하는 것입니다.남자친구분께서 아주 어릴 때부터 있었다고 기억하시는 것으로 보아 선천성 혹은 초기 소아기에 발생한 양성 모반일 가능성이 지배적입니다. 간혹 성기 부위에 생긴 점을 전염성이 있는 곤지름(콘딜로마)이나 매독 궤양 등으로 오인하여 불안해하시는 경우가 많으나, 곤지름은 대개 닭벼슬이나 브로콜리 모양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구진 형태를 띠며 어릴 때부터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30대 남성분인 만큼 건강상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성기 및 음낭 부위의 병변은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피부암(악성 흑색종 등)과의 확실한 구별이 중요하므로 두 분의 마음 편한 일상과 정확한 확인을 위해 가까운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 동행하셔서 간단한 확대경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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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기형종 수술 제가 21년도쯤 난소 기형종 진단을 받았는데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2021년도에 진단받은 4센티미터 크기의 난소 기형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더 자랐을 가능성이 있고 난소 염전(꼬임)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난소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아주대병원과 같은 상급종합병원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재검사를 받고 수술을 진행하시는 것은 매우 적절한 선택입니다.현재 의심 상병 및 진단명은 왼쪽 난소의 성숙 낭성 기형종(양성 종양) 및 이로 인한 난소 기능 이상 가능성이며, 방문해야 할 진료과는 산부인과(부인과)입니다. 진료과에 내원하면 하는 검사들로는 종양의 정확한 현재 크기와 내부 성분, 난소 조직과의 경계를 확인하기 위한 골반 초음파 검사(경질 또는 항문 초음파)가 기본적으로 시행되며, 필요 시 주변 조직과의 유착 여부나 정확한 수술 계획 수립을 위해 골반 MRI 검사를 진행할 수 있고, 종양의 악성 여부를 감별하고 난소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종양표지자 혈액 검사(CA-125, CA-19-9 등) 및 항뮬러관호르몬(AMH)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병원에 내원전 임시방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급격한 자세 변경, 격렬한 운동, 무거운 물건 들기 등을 피해 난소 종양이 꼬이는 복부 응급 상황(난소 염전)을 예방하는 것이며, 갑작스러운 극심한 하복부 통증이나 구토가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대학병원 산부인과에 내원하시면 환자분이 가장 염려하시는 난소 기능 보존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종양만 쏙 정밀하게 절제하고 정상 난소 조직은 최대한 남기는 방향으로 수술 계획을 잡게 됩니다. 최근에는 흉터와 통증을 줄이고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 수술이 주로 시행되는데, 20대 중반이신 만큼 정상 난소 실질을 보호하는 것이 향후 가임력 유치에 매우 중요하므로 숙련된 교수님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실비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비용을 걱정하고 계시는데, 난소 기형종 수술은 질병 치료 목적이므로 기본적으로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복강경 수술을 기준으로 상급종합병원 3박 4일 정도 입원 치료를 받는다면, 선택하시는 병실 등급(인실)이나 비급여 주사제 사용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환자 본인이 순수하게 부담해야 하는 총 병원비는 대략 150만 원에서 250만 원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정밀함과 난소 보존율을 높이기 위해 로봇 수술을 선택하시게 되면 이는 전액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여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략 700만 원에서 1,000만 원 선의 본인 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내원 후 교수님과 상담 시 비용적인 부분과 난소 보존의 이점을 함께 상의하여 수술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현재 생리 주기가 43일 정도로 길고 불규칙한 생리불순 또한 난소 기형종이나 전반적인 배란 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종합적인 자궁 및 난소 검진을 꼭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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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피부 얼굴 각질제거하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건성 및 민감성 피부를 가진 분들은 인위적인 얼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피부 건강에 더 도움이 되며, 물리적으로 밀어내는 필링제 사용은 즉시 중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현재 환자분의 피부 상태는 피부 장벽의 수분과 지질이 부족하여 세포의 턴오버(재생 및 탈락) 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각질이 하얗게 들뜨는 건성 피부 상태이자, 외부 자극에 쉽게 붉어지고 따가움을 느끼는 민감성 피부 상태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건조함 때문에 유발된 각질을 억지로 벗겨내면 피부를 보호하는 정상적인 장벽까지 함께 손상되어 장벽 약화 및 만성 피부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정확한 피부 상태 측정과 올바른 스킨케어 처방을 위해서는 피부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피부과에 내원하시게 되면 피부 장벽의 손상도를 파악하기 위해 마크뷰나 야누스 같은 피부 진단기를 이용한 전안시 영상 분석 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수분 보유도 검사(경피수분손실도 측정)나 의사의 확대경 진찰을 통해 피부의 염증 유무와 민감도를 정밀하게 평가하게 됩니다.병원을 내원하시기 전 집에서 할 수 있는 임시방편이자 가장 중요한 조치는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우는' 보습 요법입니다.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성분이 포함된 장벽 회복용 고보습 크림을 충분히 발라 각질 세포가 자연스럽게 피부에 안착하고 탈락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세안 시에는 알칼리성 폼클렌저 대신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세안하고, 필링제나 스크럽제 같은 제품은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내어 건조증과 민감도를 대폭 악화시키므로 당분간 절대 사용하지 말고 보습 위주의 관리만 유지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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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화상으로인한 색깔 변화의원상회복기간
수증기로 인해 발생한 가벼운 화상 후 피부 색깔이 갈색으로 변한 것은 화상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성 색소침착 현상이며, 대개 3개월에서 6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원래 피부색으로 회복됩니다.현재 환자분의 상태는 수증기로 인해 피부의 표피층과 상부 진피층 일부가 손상되었다가 새살이 돋아나면서 껍질이 벗겨지고, 이후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어두워진 상태인 표피성 또는 진피성 색소침착으로 의심됩니다. 60대 남성이시고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시더라도 전신적인 혈액 순환이나 피부 세포의 기본적인 재생력에는 큰 문제가 없겠으나 젊은 층에 비해서는 세포 턴오버 주기가 다소 길어 회복 속도가 조금 더디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흉터 관리를 받기 위해서는 피부과 또는 화상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진료과에 내원하시게 되면 의사의 육안 진찰과 함께 피부의 흉터 두께나 혈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피부 상태를 확대해서 보는 더모스코피 검사나 피부 색소 및 유분, 수분을 측정하는 피부 진단기 검사를 시행하여 현재 색소침착의 깊이와 진행 단계를 평가하게 됩니다.병원을 방문하시기 전까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임시방편은 철저한 자외선 차단과 보습입니다. 새살이 돋아나고 갈색으로 변한 부위는 자외선에 매우 취약하여 햇빛을 받으면 갈색이 더 짙어지거나 고착될 수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거나 해당 부위를 옷, 옷감 등으로 가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피부 장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자극이 없고 알코올 성분이 없는 순한 보습제나 재생 연고를 하루에 수시로 덧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것이 세포 재생을 돕고 색소가 빠르게 옅어지도록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처방받지 않은 정체불명의 민간요법 크림이나 강한 미백 제품은 오히려 피부에 화학적 자극을 주어 색소침착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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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자꾸 처져서 실리프팅하려고 하는데요ㆍ턱관절이있어도 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턱관절 질환이 있다고 해서 실리프팅 자체가 무조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매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실리프팅은 피부층 아래에 실을 삽입하여 조직을 당겨 올리는 시술인데, 턱관절 질환이 있는 경우 입을 크게 벌리거나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면부 자극이 턱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실을 고정하는 부위가 턱 근처이거나 시술 후 통증으로 인해 저작근(씹는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 턱관절 증상이 일시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현재 고려하고 계신 성형외과에 내원하시기 전, 몇 가지 사항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하시는 성형외과에서 상담하실 때 반드시 턱관절 질환이 있음을 의료진에게 정확히 알리셔야 합니다. 의료진은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실의 삽입 위치와 당기는 강도를 조절하는 맞춤형 디자인을 계획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턱관절을 치료하고 있는 치과 주치의와 시술 여부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원 시에는 얼굴 전체의 연부 조직 처짐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면밀한 진찰과 함께, 턱관절의 현재 통증 상태와 개구 제한(입을 크게 벌릴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기초적인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병원에 내원하시기 전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임시방편으로는, 현재 복용 중인 고지혈증, 혈압, 식도염 약물과 턱관절 증상을 상세히 메모해 두는 것입니다. 특히 식도염 약물은 시술 전후 컨디션 관리에 중요하므로 반드시 공유해야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는 턱관절에 부담을 주는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피하고, 입을 크게 벌리는 하품이나 식사 습관을 자제하여 턱관절을 안정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온찜질을 통해 턱 주변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고지혈증과 혈압 약을 복용 중이시므로 시술 전후 지혈 및 회복 과정에서 출혈 위험이나 염증 반응을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리프팅 외에도 턱관절에 부담이 적은 다른 리프팅 방법(레이저 리프팅 등)도 고려해 볼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 시 본인의 턱관절 상태에 가장 안전한 선택지가 무엇인지 충분히 논의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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