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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 두달 앞두고, 역아로 바뀌어있는 경우도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출산 예정일 두 달 앞두고 역아로 되어 있으며, 다시 되돌아 올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한 것으로 보입니다. 양수가 많은 경우 역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태반이 아래에 있는 경우 아기 머리가 아래에 내려가기 어려울 수도 있으며, 만약 이번이 첫 임신이 아니라 임신을 여러 번 하셨으면 이로 인해 복벽이 늘어나면서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위치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역아로 바뀔 수도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며, 다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고양이 자세를 천천히 하는 것은 도움이 되며,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출산 전까지는 정상 위치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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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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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코딱지가 가을되면 더 많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가을이 되면 코딱지가 많이 생기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계절의 영향이 있으며, 가을이 되면 습도가 떨어지게 되고, 공기가 건조해집니다. 그로 인해 코 점막이 마르면서 코딱지가 이전보다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건강 한 사람과 비교해 코딱지가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코 점막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연고 등을 발라볼 수도 있습니다. 코딱지가 있는 것 같아 손가락을 코에 집어 넣어 넣는 것은 코피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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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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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기능이 35%로 떨어졌을때 얼마나 위험한가요?싶어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심부전으로 심박동기를 하신 상황으로 현재 심장 기능이 35%라고 들으신 것 같습니다. 심장 기능이 35%라고 해서 바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생명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약물 복용과 함께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다른 치료법은 없다고 하신 것은 현재 심장 기능을 다시 이전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는 뜻으로 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잡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치료를 할 때는 단순히 심장 기능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연령, 건강 상태, 다른 기저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되며,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최선의 판단을 해주실 거라 생각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생활 관리를 하시고, 일상 생활에서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상태가 나빠지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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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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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보통 화장실을 몇번을가시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배가 자주 아프다보니 하루에 세네번 화장실을 가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긴장된 상황, 불면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소화불량 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나이와 비례해서 화장실을 무조건 더 자주 가는 것은 아니며, 사람에 따라 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변비로 인해 화장실을 못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가 아픈 것과 관련해서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는 않았는지, 잠을 제대로 못 잤거나 기름지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위주로 드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유제품을 먹고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신호가 들 수도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위해 유산균은 꾸준히 챙겨드시길 바라며, 배변 신호가 올 때는 너무 참을 필요 없이 바로 화장실에 가셔서 대변을 보시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해당 증상을 개선하고자 노력하였는데도 증상이 지속적이라 불편함이 있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적절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소화기계에 기질적으로 이상이 있는지 점검을 해보고, 원인을 감별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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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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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나는 체질 극복법.......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중3학생으로 어릴 때부터 땀이 많이 나는 체질로 조금만 운동을 하더라도 땀이 흠뻑 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강하게 비추는 날씨에는 밖에서 조금만 돌아다니더라도 땀이 주르륵 나기 쉽고 금방 지치기 쉽습니다. 우리 인체는 항상성이 있으므로 주변 날씨가 더우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땀을 방출하게 됩니다. 온도 조절을 위해 땀은 중요하지만 땀이 너무 많이 난다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한증의 경우,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의 과잉 항진,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비만, 복용하는 약물 부작용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커피나 에너지 음료도 횟수를 줄이시길 권유드립니다. 옷은 얇으면서 통풍이 잘 되는 복장으로 입으시길 바라며,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면은 땀 유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수면을 위해서 가능하면 일정하게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침대는 잠을 자는 공간으로 뇌가 인식할 수 있도록 침대 위에서는 음식을 먹는 등의 활동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일상생활에서 땀이 적게 나도록 노력했음에도 증상이 지속적이라면 근처 병원이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도움을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양방 처치로는 경구약, 보톡수 주사, 심할 경우 교감신경 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개인의 체질, 호소하는 증상, 가족력, 기저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맞춤으로 한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황기건중탕, 옥병풍탕 등이 있으며, 환자 체질에 따라 적절한 한약재가 가감됩니다. 한약 치료와 함께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자율신경계 균형을 조절하는 침 치료, 뜸 치료, 약침 치료, 부항 치료 등을 병행하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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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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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상처가 부어오르고 붉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상처가 딱지는 진 것 같은데 주변이 붉어져서 에스로반 연고와 빨간 약을 바르신 것으로 보입니다. 상처가 얕고 적절하게 소독을 하였다면 파상풍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며칠 동안은 소독을 하시면서 상처를 잘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며, 딱지가 졌다면 밴드를 굳이 붙일 필요는 없어보이나 상처가 다시 생길 것 같고 외부로부터 오염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면 밴드를 붙여서 상처를 보호하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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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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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상처가 부어오르고 붉어졌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상처가 깊지는 않지만 피가 아주 조금 생겼으며, 에스로반 연고와 빨간 약을 바르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과 사진 등을 종합하였을 때는 파상풍의 위험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간 소독을 꾸준히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길 바라며, 만약 상처 주변으로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고, 통증과 함께 열감 등이 나타난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 주사는 최근 10년 이내에 맞은 적이 없다면 맞으시는 것이 면역력 유지에 좋습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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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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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후 잘때에 심박수 높음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술을 마시고 자면 다음날 오전까지 심박수가 높은 편이라 신경이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알코올을 마시면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별다른 질환이 없더라도 가능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알코올은 피부에 있는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우리 인체는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혈압을 다시 높이고자 심박수를 올리게 됩니다. 체내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이 끝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심박수로 돌아오게 됩니다. 알코올을 너무 자주 마시는 것은 인체에 각종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 그 중 심뇌혈관 질환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알코올성 심근병증이 나타나게 되면 심장 근육이 손상되면서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며, 심비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해소 및 기분 전환 등의 목적으로 술을 어쩌다 한 번씩은 마실 수 있지만 너무 자주 마시거나 한 번 마실 때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분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평상시 혈압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을 과잉 흥분시킴으로써 심장 박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히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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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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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이 아니더라도 두통으로 열감이나 오한이 발생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잠을 들기 전에 열감이 있고 오한이 있었으며 잠을 자고 난 후에는 두통과 함께 멍함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은 뇌종양이 아니더라도 다른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강하게 비추는 날씨에는 실내에서 시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트는 경우가 많습니다. 찬 바람을 오랜 시간 쐬다보면 전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냉방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수도 있으며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자율신경계 실조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뇌종양인지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만약에 두통, 어지러움과 함꼐 구토, 소력감, 언어 장애, 보행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근처 신경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적절한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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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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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진단부탁드립니다(목요일 병원갈예정)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식사량을 줄이면서 머리카락 두께가 많이 얇아졌으며, 8월에는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신 것으로 보입니다. 영양가 부족한 식사, 불면, 스트레스 모두 탈모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머리카락과 관련해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휴지기 탈모인 경우에는 가역적으로 탈모를 유발한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면 서서히 머리카락이 두꺼워지고 빠지는 것도 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카락은 성장 주기에 따라 하루에 100가닥 내외로 빠지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수백 가닥씩 빠진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과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일정하게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침대는 잠을 자는 공간으로 뇌가 인식할 수 있도록 침대 위에서는 음식을 먹는 등의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 비타민 C, 엽산과 같은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것이 좋으며, 영양가가 있는 식사를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꾸준히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나마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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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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