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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듭니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만 23세 여자로 수시로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이 들고 불안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심혈관계와 관련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를 보고 필요하다면 심장 초음파, 심전도 등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받았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자율신경계 불균형, 갑상선 질환,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최근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흥분시킴으로써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한 느낌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혹시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자주 드신다면 복용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가능하면 일정하게 유지하고, 잠을 자기 전에는 핸드폰이나 컴퓨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춰서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해보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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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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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가 불포화지방산이 많다던데,,,많이먹음 배탈나자나요 ,,? 그럼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산같은것도많이먹으면 배달이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픈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여러 이로운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 잘 쌓이지 않고 혈액 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세포의 기능을 개선해 LDL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하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혈관 건강을 개선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처럼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적당히 먹는 것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열량 섭취로 오히려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섞여 있으며, 많이 먹을수록 포화지방 섭취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 중에는 오메가 3 지방산, 오메가 6 지방산이 있는데, 식물성 기름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오메가 6를 과다하게 많이 먹는다면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을 생성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좋지만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어떤 음식이든 소화가 안 되고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오리주물럭의 경우, 조리하는 과정에서 여러 양념이 더해지기 때문에 위와 장을 자극하고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 복통, 설사, 울렁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어보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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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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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참으면 항문에 통증이 있을수두있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변을 참으면 항문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다 한 번씩 위급한 상황에서 대변을 참는 것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대변을 참으면 직장과 항문에 압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항문을 조이는 근육도 수축하게 되고, 이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항문 주변 근육과 신경이 압박되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변이 보고 싶을 때는 가능하면 바로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을 너무 참으면 변비, 치질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대변을 참는 것은 통증을 포함해 항문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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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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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걸으면 팔꿈치가 뜨거워지고 아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래 걷다보면 팔꿈치가 아프고 전기가 흐르는 듯 불편함 느낌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형외과와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형외과와 한의원에서 어떤 검사와 소견을 받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므로 팔꿈치 위주로 치료를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팔꿈치 주변의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면 지직거리거나 뜨거워지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이 아직 부족해서일 수도 있고, 충분한 기간 동안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여전하다면 경추에서부터 신경 증상이 있다고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는 팔꿈치 사용은 가능한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근처 신경외과 또는 다른 정형외과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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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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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땡기고 걸을때마다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구두를 하루 종일 신은 이후 발가락이 땡기고 불편함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이나 사진을 종합해보면 구두를 오래 신은 것으로 인해 발가락이 압박을 받게 되면서 통증이 생기고 발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는 구두를 신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어보이며 편안한 신발 위주로 신으시길 바랍니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차가운 냉찜질을 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얼음을 직접적으로 해당 부위에 대면 오히려 피부가 자극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차가운 얼음을 수건으로 감싸서 가볍게 대주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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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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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과 땀을 거의 흘리지 않는 사람과의 건강 상태는 누가 더 건강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똑같은 환경에서 운동 강도를 같게 해도 땀이 흐르는 정도가 다르며, 땀을 많이 흘리는 것과 땀이 아예 나지 않는 것 중 어느 것이 그나마 건강에 괜찮은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강하게 비추는 날씨에는 밖에서 조금만 걸어다녀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기 쉽고, 지치기 쉽습니다. 우리 인체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운 날씨로 인해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체온을 낮추고자 땀이 나게 됩니다. 땀은 체온 조절의 작용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땀 속의 젖산이라는 성분은 천연 보습인자로 피부에 산성막을 형성함으로써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우로카닉산이라는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땀을 통해 신체 내 노폐물이 일부 내보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땀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는 것은 다한증으로 자율신경계의 실조, 체내 열 불균형 등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것 자체는 통증이나 가려움을 유발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을 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나면 냄새가 날 확률도 커지기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요즘에는 건강 관리를 위해 염분을 엄격하게 제한해서 식사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나트륨 섭취를 거의 안 하는 사람이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게 된다면 수분 손실 뿐만 아니라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함으로써 저나트륨혈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땀이 거의 나지 않거나 아예 나지 않는 것은 소한증과 무한증이라고 하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피부 노화를 유발하고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피부 질환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짐으로써 요즘같은 날씨에 무리를 한다면 열사병, 일사병과 같은 온열 질환에 걸릴 수 있고, 심한 경우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둘 중에서는 땀이 아예 나지 않는 것이 생명에 더 위험할 확률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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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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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는 보통 유전자의 경우가 가장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머리와 유전의 관련성에 대해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탈모는 워낙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고, 그 중 유전적인 요인은 여러 요인 중에 하나에 해당합니다. 탈모는 여러 유전자의 영향을 받습니다. 대머리 유전자라고 불리는 안드로겐 수용체 유전자가 있으며, 20p11 유전자는 모발 성장 억제와 관련된 프로스타글란딘 D2라는 단백질을 생성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FOXC1 유전자는 모낭 발달 조절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LSS 유전자는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유전자가 탈모와 관련이 있으며, 남성형 탈모인 경우 최대 80% 정도로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유전적인 요인은 탈모에 영향을 주는 수많은 요인 중 하나로 어떻게 관리하는 지가 중요합니다.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충분히 잠을 자는 등 일상생활 관리가 중요하며, 지금까지 건강 관리를 잘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모낭을 손상시킴으로써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앞으로도 관리를 잘하시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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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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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담는 통 뚜껑에 하얀? 회색? 빛의 곰팡이에 대한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간장을 담는 통 뚜껑에 하약색의 곰팡이가 나타났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을 지 걱정이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간장은 일반적으로 염도가 높은 식품으로 곰팡이가 잘 생기지는 않지만 보관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산소가 닿을 수 있는 뚜껑 주변으로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뚜겅을 너무 자주 열고 닫거나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인 경우, 오랫동안 보관하는 경우, 간장 표면에 이물질이 생긴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곰팡이 종류에 따라 독소를 생성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간장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얀색 곰팡이인 경우 겉면에만 생겼다면 걷어내고 먹을 수는 있지만 혹시나 모를 건강상 안전을 위해서는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이나 냄새 등에 차이가 없고 겉에만 하얀색 곰팡이가 있는 경우에는 곰팡이를 제거하고 다시 끓여서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으며, 곰팡이가 검은색인 경우에는 폐기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간장을 보관할 때는 뚜껑을 제대로 닫아서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해야 하며, 깨끗한 숟가락이나 국자 등을 사용해서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서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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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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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진찰 받을때 무릎을 세우고 누워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배를 진찰받을 때, 옷을 올리는데 그 과정에서 냄새가 날지 걱정이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복진을 할 때는 옷을 올려서 손을 눌러보고, 장음을 들어보는 과정이 있습니다. 하복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옷을 내린 것으로 보이며, 냄새가 나는 것은 환자 입장에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냄새가 나던 안 나던 진료를 하는 과정에서는 신경을 쓰지 않으며,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치구가 드러날 정도로 옷을 걷는 경우는 없으며, 깜짝 놀랐다면 다음부터 복진을 하는 경우에는 수건으로 덮어달라는 등의 부탁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았을 때는 정상적인 진료 과정으로 보여지며, 처음이었다면 많이 당황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참을 필요 없이 말을 하는 것이 원활한 진료 과정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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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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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침맞고 날개뼈 위쪽까지 퍼지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리가 뻐근해서 침 치료를 받았는데, 날깨뼈 부근까지 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올라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침은 침습적 행위로 근육과 신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신경을 자극함올써 순간적으로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경은 부위별로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자연적인 현상으로 며칠 안에 증상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만 저릿거리는 느낌이 며칠이 가도 그대로이거나 심해지거나 소력감 등이 나타난다면 신경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며칠간은 무리하지 마시고, 해당 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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