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열이 많은게 건강이 더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몸에 열이 많은 것이 꼭 건강에 무조건 유리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정상 범위내에서 기초 체온이 높은 편이라면 신진대사가 활발하면서 면역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정도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36도 아래로 체온이 유지된다면 체내 효소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처럼 더운 날씨에 우리 인체는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하시기 위해서 땀을 흘리는데 이러한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정상 체온 이상으로 오른다면 열실신,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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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증상엔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햇빛이 강하게 비추는 날씨에는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고 체력 소모가 심해집니다. 그러다보니 더위로 인해 체내 체온 조절 기능에 부하가 생기면서 온열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이 있습니다. 열사병은 체온이 40도가 넘어 피부가 오히려 건조하며, 실신, 저혈압이 나타나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열탈진은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피부가 차고 젖어있으며, 피로하고, 울렁거림, 어지러움 등을 호소합니다. 열경련은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서 전해질이 손실되어 근육 경련이 나타납니다. 열실신은 체온이 올라가면서 이를 낮추기 위해 표면 혈액량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어지럽고, 의식을 잃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는 외출을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수분은 수시로 자주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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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알레르기가 있으면 자녀도 알레르기 체질을 물려받나요?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내용은 잘 보았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은 후천적인 환경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치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유전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부모 중 한 명만 알레르기가 있으면 자녀는 50% 확률로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며, 부모 모두 알레르기가 있다면 자녀는 75% 확률로 알레르기 질환에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 모두 알레르기 질환이 없을 경우에도 10% 정도 자녀에게서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유전자는 딸에게, 아버지의 유전자는 아들에게 더 잘 전달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알레르기 체질이 유전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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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 받으면 팔이 따가워요 알러지 인가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햇빛 알레르기일 가능성도 있지만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서 피부에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일광화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세포에 흡수되어 염증물질이 분비되도록 자극하는데, 일광화상은 일반적으로 햇빛이 노출도니지 4~6시간 후에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햇빛에 의해 면역 세포들이 활성화되면서 나타나는데 이전에는 없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는 가능하면 외출을 피하시길 바라며, 외출할 때에는 선크림과 함께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얇은 긴 팔을 입어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샤워 후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를 잘 발라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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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맞고 목욕탕이나찜질방가도 되나요 ?
안녕하세요. 체중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운자로를 꾸준히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사 후 2~3시간 이후에는 샤워를 해도 괜찮지만 목욕탕이나 찜질방처럼 뜨거운 물과 접촉하는 것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등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당일은 피하고 다음날에 가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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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뜨거운 물을 좀 쏟아서 화상을 입게 되었는데
안녕하세요. 화상은 피부 손상의 깊이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로 나눌 수 있는데 2도 화상은 진피까지 손상되면서 물집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집이 생겼다고 해서 이를 함부로 터뜨리는 것은 감염 위험이 늘어나고 오히려 회복을 늦추고 흉터가 생길 확률이 올라가므로 터뜨리지 않는 선에서 해당 부위를 깨끗히 하고 화상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이 터졌을 경우에는 적절히 소독을 하고 관리를 하여야 흉터가 남지 않고 깔끔하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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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으면 너무 졸려서 그냥 자요 신진대사가 망가진건가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식사를 한 끼만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생각보다 음식을 많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갑작스러운 혈당 변화를 유발해 피곤하고 졸린 증상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이 위와 장 소화기계로 이동하게 되며,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는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멍하고 졸릴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비중이 높을 경우 보다 졸릴 수 있으며, 생리 기간에는 호르몬 변화, 에너지 소모 증가 등으로 평상시보다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낮과 밤이 바뀌면서 생체 리듬이 깨지는 것도 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충분한 수면 시간과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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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너무 아프네요ㅠ 어제 너무 많이
안녕하세요.오래 걷고 난 이후에는 무릎 주변의 근육과 인대 과사용으로 인해 무릎 통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만약 정상 범위보다 체중이 많은 편이라면 무릎이 부담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몸무게가 1kg가 증가할 때마다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은 4kg 정도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통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한 번에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컨디션을 고려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며칠간은 오래 걷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평상시 통증이 없다가 이번에 갑자기 나타난 급성 통증이라면 통증과 염증을 줄이기 위해 2~3일간 냉찜질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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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생도 대장암에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비해 운동량 부족,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비만, 등으로 대장암에 걸린 젊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4년 대장암 환자 수는 6599명으로 5년 사이에 81.6%가 늘었는데 이 중 20대 환자가 2020년과 비교하여 남성과 여성이 각각 114.5%, 92.6% 늘었습니다. 10대에서 대장암이 아예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낮으며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면 대장암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최근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으며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이를 개선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대변을 볼 때 피가 섞여서 나오거나 이유없이 체중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근처 병원에 내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4일간 소화가 안 되고 대변이 가늘게 나오는 것만으로는 대장암과 거리가 멀다고 판단되며, 당분간은 기름지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줄이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물은 수시로 자주 챙겨드시길 바라며 식사 후에는 의자에 바로 앉거나 눕기보다는 2~30분 정도 가볍게 걸어다니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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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고싶은데 오래 누우면 왜 허리가 뻐근한가요?
안녕하세요. 올바른 자세로 잠을 잔다고 하더라도 허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거나 푹신하지는 않은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데 딱딱한 경우에는 허리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면서 통증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또한, 잠을 자는 과정 중에 한 자세로 쭉 자는 것이 아니라 자세를 여러번 바꾸게 되는데, 잘못된 자세로 자는 경우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갈 수 있습니다. 똑바로 누워있을 때에는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 엉덩이 관절이 약간 구부러지게 하는 것이 좋으며, 옆으로 누울 때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넣어 허리가 틀어지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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