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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빨리 배출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담배를 한동안 끊었다가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고 일시적으로 다시 흡연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다시 금연을 유지 중이라니 건강을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니코틴 자체 반감기는 약 2시간으로 흡연하고 3~4일 정도 지나면 체내 혈액에서 니코틴은 거의 다 사라지게 됩니다. 다만, 니코틴을 외에도 담배에는 수십 가지의 화학 성분이 있으며, 이것들은 호흡기, 전신에 걸쳐서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니코틴이 생각보다 몸에서 빨리 나간다고 안심하여서 흡연을 다시 하는 것은 건강에 악영향을 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내에 쌓인 니코틴 배출을 좀 더 빠르게 하기 위해서 말씀하신 대로 조깅 같이 운동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땀이 난다고 해서 땀을 통해서 니코틴이 섞여서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조깅을 포함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촉진하고, 간과 신장을 포함한 신체 대사 활동을 활발히 하게 하므로 도움이 됩니다. 또한, 물을 꾸준히 마셔서 소변 배출량을 늘려보는 것이 좋으며, 영양가 있는 식단을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비타민 C, 비타민 E가 풍부한 항산화 식품을 드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것은 신체 대사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적절하게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며,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가능하면 일정하게 유지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가능하면 금연하기로 한 의지를 끝까지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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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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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중지 굳은살 없애는 방법이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볼펜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오른쪽 손가락 중지에 굳은살이 심해져서 불편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굳은살은 피부가 반복적으로 마찰되고, 압력을 받게 되면서 피부가 방어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각질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굳은살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과한 자극을 줘서 뜯어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에 10~15분 정도 담그고,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된 각질 제거제를 활용해 부드럽게 문질러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한 번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각질층이 서서히 얇아지게 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히 보습제를 발라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굳은살이 사라지더라도 다시 반복적인 자극을 받으면 또 생기기 때문에 필기를 하는 상황에서는 손가락 보호대를 사용하거나 손에 부담이 덜한 필기도구를 사용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펜을 너무 세게 눌러서 압박이 되지 않도록 각도를 조정하거나 힘을 살짝 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핸드크림을 꾸준히 사용하시고, 손을 자주 씻음으로써 손이 건조하지 않게 하시길 바랍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 E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굳은살을 억지로 뜯어내는 것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고 오히려 굳은살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서 굳은살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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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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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확인하여습니다. 내용이 '--------------' 이렇게 적혀 있어서 원하는 질문에 적절한 답을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내용을 다시 작성해주시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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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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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비가 장기 미납되면 퇴원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는 지인 어머니가 요양원에 계시는데, 미납액이 많으면서 퇴원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요양원이나 병원의 경우, 입원한 환자를 잘 케어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으며 돈을 받아야 원활하게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미납액이 많으면 요양원 입장에서는 퇴원을 하였을 때 돈을 받아내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퇴원하기 전에 미납금을 받으려고 합니다. 물론, 미납이 있더라도 당사자나 가족들이 퇴원을 희망하면 강제로 막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미납금을 해결하지 않고 계속 퇴원을 주장하는 것은 요양원 측과 감정적으로 충돌할 수 있으며 이후 법적으로도 문제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돈을 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요양원 측에 상황을 제대로 설명을 하고, 퇴원을 하더라도 언제까지 꼭 지불하겠다는 등의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원활하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나마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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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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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에대해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혈압이 120/76으로 4년 전에도 비슷한 수치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수치와 나이를 고려하면 혈압이 정상적인 범위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대로 관리를 하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혈압이 계속 높게 유지하는 것은 뇌경색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각종 대사 증후군의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완치되는 질병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것으로 지금처럼 혈압 관리를 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바쁘더라도 꾸준히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은 혈압을 올릴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잠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나마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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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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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쪽에 열감이 느껴지먼 어디로 가야하나여..?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기초 체온이 높은 편인데 밤에 열감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체에 열감이 많은 원인으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 자율신경게 실조, 과도한 스트레스, 말초 신경병증 등 다양한 요인이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체온이 열이 있는지 꾸준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으며, 열감이 어느 상황에서 심해지고 줄어드는지, 열감과 함께 어지러움, 소화불량, 부종 등 다른 동반되는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근처 내과에 먼저 내원하셔서 혈액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보고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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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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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일어났는데 배개에 침이 묻어있는데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베개에 침이 묻어있으며, 침에 피가 섞여 있어서 걱정이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잠을 자는 과정에서 이갈이를 하거나 볼을 깨무는 등 구강 점막이 긁히면서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양치질을 깨끗이 안 하거나 밤에 야식을 먹은 후 귀찮다는 등의 이유로 양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자는 경우, 밤 사이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잇몸 건강이 악화되고 이로 인해 잇몸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쨍쨍한 날씨에는 바깥에서 돌아다니다보면 땀이 주르륵 흐르고 금방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깥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후덥지근해지면서 땀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내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을 틀게 되며, 밤에도 숙면을 위해 에어컨을 틀어서 차가운 바람이 실내에 있도록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에어컨을 계속 틀다보면 실내가 건조해질 수 있으며 코가 건조해지면서 이로 인해 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코와 입은 연결되어 있어 침에 피가 섞일 수도 있으며, 기존에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 등이 있다면 그럴 확률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는 것은 구강 내 세균이 많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기에 구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도움되리라 봅니다.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나마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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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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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냄새가 안나게 하려면 바디로션을 바르는 습관을 계속 길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이 어떤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쨍쨍한 날씨에는 밖에서 조금만 걷거나 활동하면 땀이 온몸에서 흐르고, 금방 지치게 됩니다. 실외가 아니라 실내에서도 덥고 습하기 때문에 에어컨이란 선풍기를 틀어놓지 않으면 땀이 나는 것 같습니다.땀을 많이 나게 하는 여름에는 제대로 씻지 않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악취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외출 후 씻고 나서는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바디로션은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제는 아니지만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악취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개선함으로써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게 해줍니다.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에 있는 균들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며, 각질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악취는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이 땀이나 피지 등을 분해하면서 생기기 때문에 피부 수분을 잘 유지해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또한, 바디로션 자체에도 고유의 향이 있으므로 이를 통해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가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제대로 씻지 않은 상태에서 냄새를 가리겠다고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은 오히려 모낭을 막을 수 있으며,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 잘 씻고, 물기가 사라지기 전에 바디로션을 발라주시길 바랍니다.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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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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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봉합이후 생활을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준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이 다쳐서 6바늘 봉합해서 현재 6일차인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은 주치의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방법과 간격대로 소독하시길 바랍니다. 수술 상태에 따라 소독 간격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치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간격으로 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소독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술이나 담배 등은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고,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자제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또한, 아직 상처 부위에 물이 직접적으로 닿는 것은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해당 부위는 방수밴드 등을 붙이는 등 물에 닿지 않게 조심하여 수술 부위 이외의 신체를 씻으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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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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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플때 바늘로 손을 따는 행위는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소화불량, 울렁거림,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손가락 끝을 따서 피를 내는 것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통즉불통 불통즉통'이라고 하여 기혈이 원활하게 순행하지 않으면 통증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손가락 끝은 혈자리로 십선혈이라고 하며, 해당 부위를 자극하거나 피를 빼면 정체된 기혈 순환을 개선함으로써 소화불량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질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며 일시적으로만 증상이 호전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의원에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소화가 안 된다고 가지고 있는 바늘을 이용해 피부를 찌르는 것은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며 오히려 사람에 따라 피로감, 어지럼증, 식은땀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 끝을 따는 것도 일시적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위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증상을 개선시켜주는 방법으로 엄지와 검지 사이에 있는 합곡혈이나 명치와 배꼽 사이에 있는 상완, 중완혈을 지압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 말고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손을 따서 피를 내는 방법을 종종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이 있다면 복통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어떤 계기로 생겼는지, 복통의 양상과 지속 시간, 완화 또는 악화 요인, 동반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근처 병원이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복통 원인을 감별하고 적절한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궁금한 내용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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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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