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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를 탔을때에 두피가 하얗게 보인다면 탈모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가르마를 탔을 때, 두피가 하얗게 보이는데 탈모인 것인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두피가 하얗게 보이는 경우는 탈모가 아니더라도 모발이 가늘거나 숱이 적은 경우에도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에 각질이 많아도 하얗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피가 까맣게 보이지 않고 하얗게 보인다고 해서 탈모라고 말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모발은 하루에 100가닥 내외로 빠지는 것이 정상적인데 하루에도 수백 가닥씩 빠진다거나 모발의 두께가 이전과 달리 얇아지고, 특정 부위의 두피가 노출이 되는 등의 증상을 종합하여 탈모를 진단하게 됩니다. 탈모가 의심이 되고, 모발 건강이 걱정되신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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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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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거북목이 수면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은 의자에 오래 앉아서 공부나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으며, 핸드폰이나 컴퓨터 등을 보기 위해서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라운드 숄더, 거북목인 경우가 많으며, 말씀하신 것처럼 거북목인 경우에는 목이나 어깨 통증 외에도 잠을 푹 자는 것에 방해를 줄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이 계속 긴장되기 때문에 통증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잘 수도 있고, 신체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체내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항진시키면서 불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이 지나치게 앞으로 숙여지면서 호흡에 관여하는 근육에도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잠을 자다가 깨고, 수면의 질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오래 앉아있는다면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자세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개가 너무 높거나 낮아도 목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춰서 적절한 베개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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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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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고 나서 피부가 붉게 올라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다리 피부에 군데군데 붉게 올라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 순환일 활발해지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일시적으로 홍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운동을 멈추고 쉬면 서서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가 붉게 나타나는 것이 밖에서 운동을 하면 나타나는지, 실내에서 운동을 하여도 나타나는지, 같은 부위만 나타나는지, 증상이 나타나면 얼마나 시간이 흐른 후에 사라지는지 등등을 확인해보는 것이 원인을 감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가려움은 없는데 따갑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콜린성 두드러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뜨거운 물로 씻는 등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에 발생하며, 자율신경계 중 체온을 조절하는 교감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에 가려움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해당 부위를 차갑게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얼음을 직접적으로 해당 피부에 갖다 대면 오히려 피부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차가운 얼음을 수건으로 감싼 다음 가볍게 피부에 대시길 바랍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이나 사진을 보았을 때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위에서 말한 혈관 확장과 관련된 일시적인 홍반이 의심됩니다.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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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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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성 탈모가 온 것 같은데 회복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20대 초반으로 머리카락을 위로 올릴 때마다 앞머리쪽 두피가 휑하게 보이며, 모발 관리에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머리를 당겨서 묶는 것은 견인성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오랜 기간 동안 머리를 당겨서 세게 묶었다면 모낭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해당 습관을 개선한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는 제대로 감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말리는 것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머리를 감지 않고 젖은 상태로 쉬거나 잠이 드는 것은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모낭염 등의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고, 모낭에 악영향을 주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머리를 감은 다음에는 가능하면 바로 말려주시길 바랍니다. 머리를 말릴 때에는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기보다는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리시길 권유드립니다. 가르마를 너무 한 쪽으로만 고정하는 것도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집이나 편한 장소에서는 머리를 가볍게 묶거나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너무 잦은 염색이나 파마 등의 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시고 하루에 2~3번씩 손가락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는 것은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영양가 있는 음식을 챙겨 드시고,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는 적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안 받을 수가 없으므로 본인만의 건전한 취미 생활을 만들어 적절하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모발 건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보신다면 천천히 개선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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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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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헐거나 양치할 때 쉽게 피나는 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입 안이 자주 헐고, 피도 나는데 며칠 동안 지속되어 걱정이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구내염의 대부분의 원인은 피로,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바빠서 잠을 제대로 못 받았는지, 이전보다 피곤하고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B, 엽산 등이 부족하여도 구내염이 잘 생길 수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면역력이 떨어져도 구내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구내염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비타민 B, 엽산 등의 영양제를 챙겨 드시면서 당분간은 휴식에 초점을 맞춰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수면은 얼만큼 자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자는지도 중요하며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일정하게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침대는 잠을 자는 공간으로 뇌가 인식할 수 있도록 침대 위에서는 음식을 먹는 등의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주기적으로 챙겨드시고, 약국 등에서 구내염에 도움이 되는 연고를 사서 발라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맵고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은 회복될 때까지는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구내염이 너무 자주 재발하거나 2~3주 이상 지나치게 오래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일 수도 있으니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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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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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에 있어서 가족력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암은 가족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자녀 세대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 유전적인 요인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약 10% 정도가 유전적 요인에 의해 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후천적으로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환경에 사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특정 암과 관련해 가족 중에 해당 암을 가진 환자가 있다면 해당 암에 걸릴 위험은 약 2배정도 오를 수 있지만 무조건 암이 생긴다는 것은 아니며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암과 관련된 가족력이 있다면 흡연,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주기적으로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많이 받지 않도록 하며,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 충분한 수면 시간도 중요합니다. 수면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하면 일정하게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고, 침대는 잠을 자는 공간으로 뇌가 인식할 수 있도록 침대 위에서는 음식을 먹는 등의 활동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바쁜 생활을 하더라도 규칙적으로 유산소, 근력 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암 관련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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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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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카메라 렌즈 깨진 거나 아주 미세한 깨진 휴대폰 카메라 렌즈 조각같은 게손에 박히면 느낌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휴대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편으로, 후면 카메라의 렌즈가 깨졌는데 이것을 손으로 만져서 손에 박혔을지 걱정이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외관상 핸드폰이 깨져있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고, 카메라 렌즈를 만졌을 때에도 전혀 아픈 느낌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렌즈가 깨졌다면 금이 가거나 빛 번짐, 흰색 선이 보이는 등의 이상 신호가 보였을 것이며, 날카로운 조각이 피부에 닿았다면 우리 손에 있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 수용체가 반응하여 아프다라는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글을 쓰고 있을 때, 따가운 느낌보다는 근육통과 같은 묵직한 느낌이 손바닥 위주로 느껴진다고 하였는데 이는 렌즈 조각이 박혀서라기보다는 근육 긴장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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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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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1형일까요? 뾰루지일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뾰루지 같은 것이 하나 입술 주변으로 생겼으며, 물집이 터지면서 피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단순 포진인 경우에는 작은 물집 여러 개가 군집으로 생기고, 따가운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과 사진을 보았을 때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단순 뾰루지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초기 단순포진인 경우 국소적으로만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내용만으로는 단순포진을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해당 부위를 손으로 만지는 것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제하시고, 며칠 정도 경과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얼굴에 재발을 한다면 원인 감별을 위해 근처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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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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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 깨는현상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이 아니더라도 자다가 깰 수 있는지 궁금한 것으로 보입니다. 잠을 자다가 깨어나게 되는 요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햇빛이 뜨겁게 비추는 날씨에는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더워서 시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지 않으면 자다가 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자기 전에 물을 많이 섭취한 경우에는 소변으로 인해 새벽에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실내 습도, 소음, 빛, 지나친 스트레스 및 고민거리, 가지고 있는 기저 질환 등 다양한 요인들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잠을 자다가 수시로 깨어난다면 잠을 자기 전 생활 습관을 점검해보고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는 맵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위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는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실내 습도는 5~6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잠을 자기 전에는 핸드폰이나 노트북 사용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는 잠을 자는 공간으로 뇌가 인식할 수 있도록 침대 위에서는 식사와 같은 활동은 안 하는 것이 좋으며, 수면 시간은 가능하면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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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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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쥐 사체 옆을 지나갔는데 문제없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쥐 사체를 발견하고 신체에 닿지는 않았으며, 옆으로 비켜서 간 것으로 보입니다. 쥐 사체와 직접적으로 접촉이 없었고, 장시간 쥐 사체에 노출된 것이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별다른 신체에 악영향은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니 너무 걱정 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쥐 사체를 발견해서 깜짝 놀랐을 텐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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