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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변검사로 대장암을 몇프로 정도 잡아낼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분변검사는 대장암을 감별하기 위한 1차 검사로 다용됩니다.분변검사는 대변에 포함된 잠혈을 검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장암 초기의 경우 약 6~70% 정도의 민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대장 용종의 경우는 민감도가 2~30% 정도로 낮아 대장내시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출혈이 있어야만 분변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므로 출혈이 없는 암이나 용종은 놓칠 수 있기에 가족력이나 위험인자가 있다면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받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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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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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열매 뽕나무 열매는 모두 약용으로 사용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한방에서는 벚나무 껍질을 앵피 또는 화피로 하여 약용으로 자주 사용합니다. 앵피는 상처 치유, 항염, 항산화, 혈액 순환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벚나무 열매인 버찌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항염증 작용이 가지고 있고, 비타민 C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버찌 씨에는 청산배당체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어 소량은 문제가 안 될 수 있지만 씨를 씹거나 다량 삼켰을 경우 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씨는 제거하고 과육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뽕나무 열매는 한의학적으로 상심자라고 하며, 항산화, 눈 건강, 피로 회복, 면역력 상승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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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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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열번 정도 허리 쪽에서 콕 치르는 느낌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담석이 있는 경우, 우측 견갑골 아래나 등 중앙으로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날카롭게 찌르는 느낌으로 식사 후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디스크인 경우에도 찌르는 듯한 통증이 하루에 수시로 나타날 수 있으며,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진다는 느낌이 동반된다면 디스크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감각 이상, 소력감 등이 동반되고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내원해 척추 X-ray, CT 등을 촬영해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소화가 안 되고, 우측 늑골 밑을 눌렀을 떄 압통이 있다면 소화기내과를 먼저 내원해 복부 초음파, CT 등을 촬영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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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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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가볍게 지압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려고 하는데 횟수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손으로 가볍게 지압하는 정도의 강도는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적절한 지압은 혈액 순환, 스트레스 해소 등 여러 이점이 많습니다. 하루에 3~4회씩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너무 세게 지압하는 것은 오히려 두피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말씀하신 정도로만 지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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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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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어깨,목 마사지 하루에 2번 정도 1분씩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하루 2번 손으로 가볍게 눌러주는 강도로 두피, 어깨, 목을 마사지 하는 것은 몸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좋은 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강도가 아닌 적절하게 마사지를 하는 것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므로 꾸준히 하신다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습관이니 중간에 그만두시지 말고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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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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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의 굵기를 두껍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가느다란 머리카락보다는 굵고 탄탄한 머리카락이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압 마사지, 두피 스케일링 등으로 두피를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머리카락이 생기는데 도움이 되며, 머리카락의 대부분은 케라틴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단백질을 잘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데기나 드라이기를 사용할 떄는 너무 뜨겁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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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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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은 산에서 잘 보이지도 않아서 많이 채취하기 어려운데, 영지버섯은 주로 어느 나무에서 자라며, 맛과 성분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영지버섯은 일반적으로 활엽수의 고사목에서 많이 자라는 편입니다. 나무 종류로는 참나무, 밤나무, 느티나무 등이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단맛보다는 쓴맛이 비교적 강해 한방차를 처음 마시는 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아 거부감이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마시다보면 구수한 느낌이 들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 성분으로는 베타글루칸, 트리테르페노이드, 각종 항산화 성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꾸준히 챙겨 드시면 면역력을 활성화시키고,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항산화 작용을, 혈압 및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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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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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감기가 걸리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생각보다 여름에 감기로 인해 고생하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로 실내에서 에어컨,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차가운 공기와 건조함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벌어지는 환경이 지속되면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악영향을 주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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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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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저녁만 되면 메스꺼움과 구역감이 심해져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기저 질환으로 위염, 역류성 식도염, 저혈압이 있는 것은 오후 4시쯤부터 메스꺼움, 구역감이 심해지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위산 자극으로 인해 해당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식사를 3끼로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을 권유드리고,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부족도 해당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해당 증상이 오후 늦게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오후 3~4시쯤 간단한 과일이나 간식거리를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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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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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사람들 판정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온열질환은 의학적으로 명확한 진단 기준이 존재합니다. 온열 질환 종류로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발진 등이 있습니다.그 중, 열사병은 온열 질환 중 가장 위급한 질환으로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의식 장애가 발생합니다. 열실신은 무더운 환경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지면서 실신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온열 질환에 취약해지기 쉽습니다.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고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이온음료를 마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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