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이불을 덮지않으면 배가 아픈 이유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요즘같이 조금만 걸어다녀도 땀이 나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쉬더라도 선풍기나 에어컨을 꼭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차가운 바람이 직접적으로 복부에 닿는 경우 복부 근육이 긴장되기 쉽고, 원활한 혈액 순환에 방해를 주면서 복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찬 바람이나 차가운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은 소화불량, 복통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불을 여름용에 적합한 얇은 두께로 변경해보는 것을 권유드리며,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 방향은 신체에 향하지 말고 간접적으로 실내 온도를 낮추는 용도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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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 앞이 캄캄해지면서 어지러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이전에도 갑자기 어지러운 느낌이 나타난 적이 있는지, 하루에도 몇 번이나 해당 증상이 나타나고 어떠한 상황에서 악화되고 호전되는지 생각해보시면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지러운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저혈당, 빈혈, 저혈압 등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혈압이 일시적으로 변하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머리가 빙글빙글 돌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사를 오래 못한 상태로 음식을 준비한 경우 혈당이 떨어지면서 해당 증상이 나타났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어지러운 증상과 함께 말을 할 때 어눌한 느낌이 들고 한 쪽 팔다리로 힘이 빠지거나 숨을 쉬기 힘들거나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 근처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빠른 호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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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자주 붓고 저녁 퇴근 후에는 통증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오래 서 있거나 한 자세로 있는 경우, 오래 의자에 앉아있으면서 다리를 꼬는 경우 등에는 일하고 나서 다리가 붓기 쉬워집니다. 이외에도 혈액 순환 장애, 수분과 나트륨의 불균형, 여성호르몬의 변화, 체중 증가, 근육피로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혈액 순환 촉진을 위해 반신욕이나 족욕을 해보시면 도움이 되며, 말씀해주신 것처럼 폼롤러로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쉴 때는 다리 밑에 쿠션을 넣어서 심장보다 높기 위치시켜 놓는 것도 좋습니다. 다리가 계속 붓는다면 압박스타킹 착용을 고려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을 자주 안 마신다면 의식적으로라도 좀 더 드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 증상 호전을 위한 노력을 해도 증상 호전에 큰 차도가 없다면 근처 병원이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 피로를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침, 뜸, 약침, 부항 등의 한방 치료를 받는다면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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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다리에 쥐가나면 왜 그렇게 아플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다리에 쥐가 나는 즉 근육 경련은 낮 동안 근육을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였거나 혈액 순환의 장애, 전해질 불균형, 말초 신경 압박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날따라 너무 많이 걸었거나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등에는 해당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기 전에는 혈액 순환 촉진과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 족욕을 배호거나 폼롤러를 이용해 마사지해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리 밑에 작은 베개를 놓아서 살짝 올려 놓고 자는 것이 좋으며 자다가 쥐가 나는 겨우에는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고, 종아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면 됩니다. 증상 호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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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붓는 이유는 뭔지 알려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손이 자주 붓는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며, 원활하지 않는 혈액 순환으로 말초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이로 인한 부작용, 체내 수분과 염분의 불균형, 류마티스 관절염, 수면 부족, 호르몬 변화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여성호르몬제나 스테로이드제, 소염진통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수분 배출 기능이 떨어지면서 부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평소 국을 포함해 짠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줄이시는 것이 좋으며,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있는다면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이 부었다면 팔이나 손목 관절 등을 가볍게 마사지해주시길 바라며, 증상이 자꾸 반복되고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기질적 질환은 없는지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필요시 신장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심부전 등을 감별하기 위해 혈액 검사, 심전도 등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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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필요이상으로 자면 몸에더 안좋다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것처럼 잠을 너무 적게 자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자는 것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업이나 업무를 많이 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거나 운동을 많이 하는 등 피로가 쌓인 경우에는 평상시보다 한 두시간 정도 더 잘 수 있습니다. 다만, 평상시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는데 최근들어 잠을 오래 잔다거나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나른하고 졸음이 몰려온다면 이는 과다수면에 해당합니다. 잠을 많이 잔다는 것은 잠의 질이 나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고, 건강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려고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은 운동량, 활동량 부족으로 이어지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에 7~8시간 정도를 자는 것이 좋으며 8시간 30분 이상 자는 경우에는 비만으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충분한 수면 시간은 개인차가 존재하므로 무조건 7~8시간 정도만 자야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 이상 수면을 취하고도 낮에 졸리고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있다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면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며, 낮에는 졸립더라도 가능하면 30분 이상 낮잠 자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3~4시간 전부터는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과도한 운동이나 커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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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색이 점점까매지고 열이 올라오는데 ㅠ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최근 들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거나 수면이 부족한 경우에는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건강한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가능하면 일정하게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강할 때에는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댈 필요가 있습니다. 술이나 흡연을 즐겨 한다면 횟수를 줄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한의학에서는 각 개인의 체질과 피부 상태의 차이를 인식하고 단순히 피부 문제가 아닌 전체적인 관점에서 증상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혈어 즉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체내 노폐물이 쌓이는 경우 피부색이 어둡고 색소가 침착하며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으로 봅니다. 또한, 간은 칠정, 생리, 손톱, 눈, 근육 등과 연관이 있으며 피부에 영향을 미칩니다. 간혈이 부족해지면 눈이 건조해지고, 총기가 없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감정적으로 억울하거나 분노 등이 쌓이면 간기가 울결하면서 기미가 나거나 여드름이 나는 등 피부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여기서 간은 간수치나 실질적 간 장기 자체를 말하기보다는 전반적인 간의 기능을 포괄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피부 건강을 위한 노력을 함에도 별다른 차도가 없다면 근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자율신경계 균형을 조절하면서 안색을 밝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침, 뜸, 약침, 한약 등의 한방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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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시작하기 전에 원래 얼굴에 여드름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생리가 다가오면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여드름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피지가 이전보다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고 모공을 막게 되면서 여드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하관에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데 해당 부위는 피지샘이 잘 분비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너무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가 끝나고 피부가 회복될 때까지는 여드름이 난 부위가 신경 쓰더라도 손을 만지거나 억지로 짜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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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 혓바늘 돋거나 입술이 자주 찢어지는 등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혀에 혓바늘이 돋거나 구내염 등이 생기는 것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잠을 제대로 못 잤다거나 피로가 많이 쌓여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우, 영양 결핍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혓바늘은 혀 표면에 있는 설유두가 염증으로 솟아오르는 경우로 위와 같은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액 순환도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침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비타민 B, C 등을 잘 챙겨 드시는 것이 좋으며, 잘 자고 잘 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항균 효과가 있는 가글액을 사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회복되기 전까지는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3~4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이 수시로 반복된다면 단순 구내염이 아니라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이나 다른 구강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근처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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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에 시달린 뒤 이미 열은 내렸으나 게속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해열제는 열을 내려주는 증상 완화제이므로 열이 없다면 더이상 먹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열이 생기게 된 원인에 따라 치료 계획은 달라질 수 있으며, 다행히 현재는 열이 나지는 않고 식은땀만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인체는 항상성이라는 특징을 가지며 해열제를 먹어 기준 체온을 떨어뜨리게 되면 기준 체온은 현재 올라가 있는 체온보다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더운 여름철에 돌아다니다보면 땀이 나는 것처럼 열을 발산시키기 위해서 말초 혈관의 혈류는 증가하게 되고, 땀을 통해 열을 밖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식은땀이 나는 것은 체온을 정상화시키는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으로 다른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섭취하시길 바라며, 회복될 때까지는 충분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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