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에이즈는 일상생활 전염이 안된다고알고있는데 면역력떨어지면 걸리나요..?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에이즈의 경우 일상 생활을 하면서 전염이 안 된다고 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더라도 걸리지 않는 것인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즈의 경우 말씀해주신 것처럼 침이나 땀 등으로는 감염이 되지 않으며, 혈액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가 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나 독감 등이 걸리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침이나 땀을 통해서 감염이 이루어지지는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10.1500
- 한달전에 발견했는데 팔에 붉은 아주 작은점이 생겼어요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한 달 전에 점이 생겼으며 크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크기 변화도 없으며 그 외 다른 증상도 없다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다른 부위에도 증상이 나타나거나 점이 생기는 것 외에도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근처 병원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10.155.01명 평가00
- 두통이 생겼을 때에 두통약이 없다면 혹시 어디를 지압해주면 두통이 가라앉게 될까요?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느 부분을 지압해주는 것이 두통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될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두통 증상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경혈 자리로는 태양혈, 합곡혈, 백회혈, 풍지혈 등이 있습니다. 태양혈은 관자놀이로 눈과 귀 사이에 있는 부분입니다. 합곡혈은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들어간 곳이며 백회혈은 머리 정수리 중앙 부분입니다. 풍지혈은 목 뒤에서 후두부 양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으로 해당 부위들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지압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료상담 / 한의학25.10.1500
- 밖에 있을때 보다 집에서 화장실을 더 많이 가요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큰 질병에 걸린 것이 아니더라도 어느 환경이냐에 따라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화장실을 가는 횟수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아무래도 관리형 독서실에 있을 때보다 심적으로 마음이 편해지다보니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늘 수 있습니다. 마음이 편해진 상태에서는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이 자극받으면서 화장실을 가는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물을 얼마나 먹는지 등 여러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잔뇨감,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10.1500
- 탈모 의심증상인지 여쭙고 싶습니다.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20대로 이마 한쪽이 빈 느낌이 들다보니 탈모가 걱정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자를 너무 오래 쓰는 것은 열감을 유발해서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이나 사진 등을 보았을 때는 탈모로는 보이지 않으며 앞으로 관리를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모발은 하루에 50~100가닥 내외로 빠지는 정도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하루에 수백 가닥씩 빠지거나 모발의 굵기가 이전과 비교해서 얇아졌다고 느낀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관리하면서 전반적인 생활 습관들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깨끗하게 감고 제대로 말리는 것이 중요하며, 탈모용 샴푸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두피 마사지를 하루에 2~3번 손가락을 이용해서 해주는 것도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10.155.01명 평가00
- 여성 건강검진/ 유방, 다리 답답함-> 어떤 추가 진료 필요?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건강 검진 항목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께서 가슴에 멍울이 생길 때가 있으며 하지 불편감을 호소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았을 때는 유방이나 혈액 순환, 심혈관 상태 위주로 검사 항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다리가 불편한 것의 원인이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원활하지 않은 혈액 순환, 전해질 불균형, 근육량 부족, 말초 신경병증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종합정밀검진에서 심장 정밀이나 주요 암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보이며, 유방 초음파 등을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10.155.01명 평가00
- 변비가 심한데 혈변을 봐요ㅠㅠ 치질일까요?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변비로 인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변이 딱딱하다보니 대변을 볼 때 피도 섞여 나오고 항문에도 불편한 느낌이 나타나는 것을 보입니다. 대변을 보는 것이 힘들다보니 대변을 보는 과정에서 힘을 많이 주다보니 항문에 악영향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장내 세균 균형을 위해 유산균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 주변 혈액 순환을 돕고 불편한 느낌을 줄이기 위해 좌욕을 꾸준히 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변비로 지속적으로 불편함이 있고 일상생활에서 노력을 하더라도 한계가 있다면 근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한약을 포함한 한방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10.155.01명 평가00
- 누워 있을때는 안 어지러운데 앉거나 일어나면 어지러워요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누워있을 때 어지럽지 않은데 앉거나 일어나면 어지러운 것은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자세를 변경할 경우 순간적으로 혈압이 떨어지게 되면서 어지럽거나 멍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컨디션이나 몸 상태에 따라 증상이 다른 날과 달리 더 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세를 움직일 때는 약간 로봇처럼 천천히 단계별로 움직이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도 좋습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10.1500
- 큰 부상은 아니지만, 어혈의 발생 등으로 통증발생 가능성 때문에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이후 외상이없어도 진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인가요?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교통 사고로 인해 골절 등의 큰 부상이 아니더라도 근육통이나 일상적인 생활에서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한방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외부 충격을 받게 되면 혈액 순환이 방해되고, 어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어보이나 근육이나 인대 손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사고 당일에는 증상이 괜찮다고 느끼더라도 며칠 지나서 후유증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료상담 / 한의학25.10.1500
- 혹시 이거 m자 탈모 전조 증상인가요? 심각합니다ㅠㅠ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잠을 제대로 못 잤다는지 등의 생활적 요인이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고, 앞머리 라인이 밀리는 것 같다면 두피 건강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이나 사진 등을 보았을 때는 아직 탈모라고 진단내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보이지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생장 주기상 하루에 50~100가닥 내외로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이상 빠지거나 머리카락 두께가 이전보다 얇아진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적절히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를 감고 나면 깨끗하게 말리는 것이 좋은데 너무 뜨거운 바람은 오히려 두피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려보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2~3번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피를 지압해주는 것도 혈액 순환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10.155.01명 평가10
- 마음에 쏙!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