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노즈워크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특정 제품명은 사용 환경마다 차이가 있어, 원격 간식 급여기, 스마트 펫캠 간식토이 쪽으로 찾아보시면 좋습니다.보호자가 앱으로 간식을 조금씩 떨어뜨리거나 던져주는 방식이라 혼자 있을 때 짧은 노즈워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다만 30분~1시간 계속 작동하는 노즈워크보다는, 5~10분 정도 짧게 여러 번 자극을 주는 방식이 더 안전합니다.처음에는 보호자가 있을 때 사용해 보고, 강아지가 기계를 물어뜯거나 흥분하지 않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세팅형으로는 간식볼, 노즈워크 담요, 냉동 콩 장난감도 좋지만 장시간 방치 시 파손·삼킴 위험이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분리불안이 심한 경우라면 장난감만으로 해결하기보다 산책, 출근 전 에너지 소모, 훈련을 함께 병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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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대형견 키우면 무리일까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아파트에서도 리트리버, 허스키, 사모예드 같은 대형견을 키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운동량과 관리 부담이 매우 큰 편입니다. 특히 허스키와 사모예드는 활동량이 많고 털 빠짐도 많아 매일 긴 산책과 꾸준한 빗질이 필요합니다. 리트리버도 성격은 비교적 온순한 편이지만 크기가 크고 에너지가 많아 충분한 산책, 놀이가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엘리베이터, 층간소음, 짖음, 배변 공간, 병원비·사료비 등 현실적인 부분도 꼭 고려해야 합니다.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경우라면 대형견 입양 전 임시보호나 보호소 상담, 견종별 성향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 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보호자가 매일 충분한 시간과 체력을 투자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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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꽃 게 먹여도 되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꽃 종류와 먹은 양을 몰라서 안전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강아지는 꽃 종류에 따라 단순 위장 자극만 있을 수도 있지만, 일부 꽃은 구토, 설사, 침흘림, 무기력 같은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계속 재채기만 하고 식욕, 활력, 배변이 정상이라면 꽃가루나 향에 의한 일시적 자극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6개월 강아지라 체구가 작다면 소량도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먹은 꽃 사진이나 이름을 확인해 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구토, 설사, 침을 많이 흘림, 떨림, 축 처짐, 호흡 이상이 보이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야 합니다. 집에서 억지로 토하게 하거나 약을 먹이기보다는 물을 마실 수 있게 하고 상태를 관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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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모래 가성비좋고 사막화 그나마없는거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가성비를 보면서 사막화와 먼지를 줄이려면 무향, 저분진 벤토나이트 모래를 먼저 추천드려요. 너무 싼 제품은 입자가 지나치게 고와서 먼지가 많고 응고력이 약해 덩어리가 쉽게 부서질 수 있어요. 가능하면 활성탄이 섞인 제품이나 중간 입자 타입을 고르면 냄새 잡는 데도 조금 더 도움이 됩니다. 두부모래는 먼지는 적은 편이지만, 고양이에 따라 응고력이나 기호성이 아쉬울 수 있어서 벤토나이트보다 호불호가 있어요. 여름철 냄새가 심하다면 모래만 바꾸기보다 화장실 청소 횟수 늘리기, 모래 깊이 5~7cm 유지도 같이 해주시면 훨씬 낫습니다. 한 번에 많이 사시려면 먼저 소용량 1~2개만 테스트해보고, 고양이가 잘 쓰고 덩어리 상태가 괜찮으면 대용량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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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강아지의 예방접종 시기 문의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말티푸 1개월령이라면 첫 예방접종은 보통 생후 6~8주부터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종합백신은 보통 2~4주 간격으로 반복하며, 마지막 핵심 백신이 생후 16주 이후에 들어가도록 맞춥니다. 병원에 따라 1~5차 접종 형태로 안내할 수 있지만, 핵심은 16주 이후 접종 완료 여부입니다.광견병 백신은 일반적으로 생후 12~16주 이후 접종을 고려합니다. 지금은 너무 어린 편이라 접종 전 체중, 식욕, 설사 여부, 기생충 감염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정확한 일정은 병원에서 건강검진 후 정하되, 접종 전까지는 다른 강아지 접촉과 외부 산책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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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 외이염 ? 곰팡이 균 에 대해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사진과 증상만으로 외이염의 원인이 곰팡이인지 세균인지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귀지가 많고 냄새가 나거나 가려워하면 말라세지아성 외이염, 세균성 외이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이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구분하려면 병원에서 귀도말검사로 효모균, 세균, 염증세포를 현미경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반복된다면 단순 소독보다 원인 확인이 중요하며, 필요 시 세균배양검사와 약제 감수성 검사도 도움이 됩니다. 면봉을 깊이 넣거나 소독제를 자주 쓰면 오히려 자극이 심해질 수 있어 귀 세정제도 수의사 지시에 맞춰 쓰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재발한다면 피부·귀 질환을 많이 보는 병원에서 재검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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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차만타면 헥헥,낑낑 거려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차만 타면 헥헥거리고 낑낑거린다면 단순 고집보다는 차 멀미나 이동 불안 가능성이 큽니다. 10살이 넘은 상태라 억지로 오래 태우기보다는, 먼저 주차된 차 안에서 간식 먹기처럼 짧고 편한 경험부터 다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시동만 켜기, 집 주변 3~5분 이동, 바로 산책이나 간식처럼 좋은 보상으로 연결해 단계적으로 적응시켜 보세요. 차 안에서는 흔들림이 적은 위치에 켄넬이나 카시트를 고정하고, 출발 전 과식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침 흘림, 구토, 심한 떨림이 동반되면 멀미약이나 불안 완화제가 필요할 수 있어 수의사 상담을 권합니다. 나이가 있는 만큼 무리한 장거리보다는 짧고 성공적인 이동 경험을 반복하는 방향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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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고있다가 소변을 봤는데 요실금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사진과 내용만으로 요실금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자는 중 또는 쉬는 중에 자세를 잡지 않고 소변이 새듯 묻어 있다면 요실금 가능성은 있습니다. 요실금은 반복적으로 침구나 엉덩이 털이 젖거나, 소변 냄새가 나고, 본인은 모르는 듯한 양상이 흔합니다. 중성화 후 호르몬성 요실금, 방광염, 선천적 요로 문제, 과음수 등도 감별이 필요합니다.5월, 6월에 한 번씩 반복됐다면 단순 실수로만 보기보다는 병원에서 소변검사와 방광 상태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 색 변화, 혈뇨, 자주 핥음, 잦은 배뇨가 동반되면 더 빨리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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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반려견 지방종이 점점 커지는데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정확한 진단은 검사 없이는 알 수 없지만, 지방종처럼 보여도 커지는 속도와 위치에 따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14살이라도 무조건 수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마취 전 혈액검사, 흉부 X-ray, 심장검사 등으로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우선 세침흡인검사(FNA)나 조직검사로 단순 지방종인지, 악성 종양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혹이 통증을 주거나 걷기, 눕기, 피부 궤양에 영향을 주면 제거를 고려하지만, 위험이 크면 경과관찰도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한 병원 의견만으로 결정하기보다 노령견 마취 경험이 많은 병원이나 2차 동물병원에서 한 번 더 상담받아 보세요. 지금은 혹의 크기, 색 변화, 딱딱함, 출혈 여부를 사진과 날짜로 기록하며 빠르게 커지면 재진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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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울려고 하는데 고민이라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정확한 비용은 품종, 나이,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파트라면 크기보다 짖음, 활동량, 분리불안, 털 빠짐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고 비교적 실내 적응이 쉬운 견종으로는 말티즈, 토이푸들, 시츄, 비숑 등이 자주 거론되지만, 개체 성격 차이가 큽니다. 월 양육비는 조사마다 차이가 있는데, 2025년 KB 보고서 기준 반려견 가구는 월평균 약 17.8만 원, 전체 반려가구는 19.4만 원 수준으로 제시됐습니다. 다만 예방접종, 중성화, 갑작스러운 병원비는 별도라서 매달 최소 15~20만 원 정도와 비상진료비를 생각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귀여움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산책 시간, 혼자 있는 시간, 경제적 여유를 먼저 따져본 뒤 입양이나 분양을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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