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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멀미가나는거같아요 단약후유증일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말씀하신 증상들은 임의 단약 후 생길 수 있는 금단 증상과 원래 질환의 재발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여요. 특히 우울증과 불안 약물을 갑자기 끊으면 어지럼증, 오심, 수면장애, 감정 변화 같은 금단 증상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입맛 없고 속이 울렁거리는 것, 잠을 못 자고 악몽을 꾸는 것도 전형적인 반응이에요. 생리 불규칙은 다낭성과 스트레스, 그리고 약물 변화가 모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단약만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몸 전체가 혼란스러운 상태인 건 분명합니다. 약을 끊었을 때 오히려 공황이 덜하다고 느끼신다면, 이전 약물이 맞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어요. 하지만 임의로 중단하는 건 정말 위험하니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의사 선생님과 솔직하게 상황을 말씀드리고, 약을 서서히 줄이거나 다른 치료 방법을 찾는 게 필요해요. 지금 상태로 버티시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꼭 진료 받으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혼자 견디지 마세요.
심리상담 /
불안 장애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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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너무짜증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금연 초기에 짜증과 분노가 치솟는 건 정말 흔한 일이에요. 10년 가까이 니코틴에 의존해오던 뇌가 갑자기 그 자극을 못 받으니 금단증상으로 예민해지는 거예요. 특히 타격감 강한 멘솔을 피우셨다면 그 감각적 자극까지 사라져서 더 허전하고 화가 날 수밖에 없죠. 캔디나 금연목걸이로는 그 강렬함을 대체하기 어렵고, 지금은 뇌가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2~4주 정도 지나면 금단증상이 많이 줄어드니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니코틴 패치를 못 쓰는 상황이라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른 금연 보조 약물을 처방받는 방법도 있어요. 부프로피온이나 바레니클린 같은 약은 금단증상과 흡연 욕구를 줄여주거든요. 또 짜증이 너무 심하면 운동이나 스트레스 해소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고, 힘들 때 주변에 속마음 털어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 정말 힘드시겠지만, 꼭 끊어야 할 이유가 있으시다니 그만큼 중요한 일이실 거예요. 조금씩 나아지실 테니 전문가 도움 받으면서 함께 이겨내보세요.
심리상담 /
중독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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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버지와 말다툼이 있었는데 몇날몇일 같은 조언 충고?때문에 욱해서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반복되는 조언이나 충고가 계속되면 누구나 답답하고 화가 날 수 있어요. 특히 가족 관계에서는 감정이 더 격해지기 쉽죠. 욱하는 순간에는 이성적 판단보다 감정이 먼저 치솟기 때문에, 그 '순간'을 조절하는 게 핵심입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잠깐 자리를 피하거나, 심호흡을 몇 번 하면서 "지금 내가 화났구나"라고 스스로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돼요. 감정을 알아차리면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걸 한 템포 늦출 수 있거든요. 근본적으로는 아버지와의 대화 패턴을 바꿔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같은 말씀 여러 번 들으니까 부담스러워요. 제 생각 좀 존중해주시면 안 될까요?"처럼 평소에 차분하게 경계를 표현해보세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욱하는 감정이 자주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분노조절 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정 조절은 연습으로 충분히 나아질 수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작은 변화부터 시도해보세요.
심리상담 /
우울증·조울증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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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되고 혼자살고 혼자가 익숙해지면 우울증이나 분노조절장애등이 생기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혼자 사는 것 자체가 우울증이나 분노조절장애를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중요한 건 '고립감'을 느끼는지 여부입니다. 혼자 살더라도 의미 있는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자신만의 취미나 일상에서 만족을 느낀다면 정신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반대로 가족과 함께 살아도 정서적으로 단절되어 있으면 외로움과 우울감을 느낄 수 있죠. 비혼 독거자들이 꼭 그런 문제를 갖는다기보다는, 사회적 연결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 해소 통로가 없을 때 위험이 커지는 겁니다. 다만 장기간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줄어들면 감정 표현이나 조절 능력이 약해질 수는 있어요. 일상에서 소소한 대화나 공감을 나눌 기회가 적으면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거나 답답함이 쌓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혼자 사시더라도 친구나 동호회 같은 연결고리를 의식적으로 만들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점검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외로움이나 짜증이 계속된다면 그냥 넘기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심리상담 /
우울증·조울증
25.10.14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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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기준 하루에 커피 몇잔이 정량일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카페인 권장량은 하루 400mg 이하인데, 이는 아메리카노 2~3잔 정도에 해당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커피를 마셔도 집중이 안 되고 오히려 역류성식도염 같은 부작용이 생긴다면, 카페인 내성이 생겼거나 의존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몸이 카페인에 익숙해지면 같은 효과를 내려고 더 많은 양을 찾게 되고, 결국 피로는 해결 안 되면서 속쓰림이나 불안, 수면 문제만 생기는 악순환이 올 수 있거든요. 지금 느끼시는 피로와 집중력 저하는 사실 커피 때문이 아니라 근본적인 스트레스, 수면 부족, 또는 우울감 같은 다른 원인 때문일 수 있어요. 카페인을 줄이는 게 쉽지 않겠지만, 서서히 양을 줄여가면서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회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피로감이 계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다면 정신건강의학과나 내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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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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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달 전 생긴 공황발작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이런 증상이 생기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우선 1년 전 약을 임의로 복용하신 건 위험할 수 있으니 앞으로는 피해주세요. 말씀하신 증상들은 공황발작과 유사해 보이는데, 시험 스트레스가 촉발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지시겠지만, 오히려 지금 치료를 시작하는 게 수능 당일 더 안정적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적절한 약물은 생각보다 빠르게 불안을 줄여주고,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면 시험에 지장 없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빨리 방문하셔서 현재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필요하다면 속효성 항불안제나 다른 대처 방법을 처방받는 게 좋겠습니다. 심호흡이나 명상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증상이 반복되면 불안이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수능까지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니 혼자 버티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지금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시험 당일 최선의 컨디션으로 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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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조울증
25.10.14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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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년치매인가요 기억상실인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말씀하신 증상들을 들으니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시겠어요. 다만 청년치매보다는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동반되는 증상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뇌의 기억 처리 과정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거든요. 특히 두통과 함께 나타나는 짧은 시간의 기억 공백은 과도한 긴장이나 해리 증상과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청년치매는 매우 드물고, 주로 점진적인 인지기능 저하가 특징이라 갑작스러운 기억 끊김과는 양상이 다릅니다. 지금 상담센터를 다니고 계신 것은 정말 잘하고 계신 거예요. 하지만 두통이 심하고 기억 문제가 반복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보다 정밀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신경과 협진을 통해 기질적 문제도 확인해볼 수 있고요.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 상태로 보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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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심리상담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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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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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마다 시동생과 여행다니는 남편?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형제간의 여행은 특별한 유대감이나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는 건강한 관계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형제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추억과 가족 문화를 공유하는 사이이기에, 성인이 된 후에도 그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는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특히 명절이라는 특별한 시기에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방법으로 선택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패턴이 가족 내 불균형을 초래한다면, 그 역동성에 대해 열린 대화가 필요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이 상황이 지인과 그 가족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그리고 모든 가족 구성원의 필요와 경계가 존중받고 있는지입니다. 심리적 측면에서는 형제애를 중시하는 가족 가치관이 반영된 것일 수도 있고, 때로는 가족 내 책임감이나 의무로부터의 일시적 도피 심리가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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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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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은 어떻게 끊어낼 수 있을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계적인 접근이 효과적입니다. 갑작스러운 중단보다는 게임 시간을 점진적으로 줄이면서 대체 활동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이 제공하는 성취감, 보상, 사회적 연결 등을 다른 활동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운동, 취미, 오프라인 모임 등 대안적 활동을 찾아보세요. 이런 활동들은 게임이 채워주던 심리적 욕구를 건강한 방식으로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적 변화도 중요합니다. 게임 접근성을 제한하는 앱을 설치하거나, 게임 계정을 일시 중지하는 등의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게임 생각이 자꾸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자책하지 마시고, 이럴 때 즉시 할 수 있는 대체 활동 목록을 미리 준비해두세요. 심한 중독의 경우 인지행동치료나 전문적인 중독 치료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게임 사용 패턴과 그 이면의 감정적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 변화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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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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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을 습관처럼 하는것도, 하나의 심리적 문제 아닐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반복적인 반품 행동은 단순한 소비자 습관을 넘어 심리적 측면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이는 일시적인 만족감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 느끼는 즐거움이나 기대감이 실제 소유 단계에서는 빠르게 사라지면서 불만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패턴은 완벽주의, 결정 장애, 또는 더 나은 선택을 놓치는 것에 대한 불안(FOMO)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반품 행동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심리적 고통을 동반한다면, 이는 충동 조절의 어려움이나 강박적 행동의 한 형태로 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구매-반품 사이클이 정서적 공허함을 일시적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작용한다면, 근본적인 감정적 필요나 스트레스 대처 방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걱정된다면, 자신의 구매 동기와 패턴을 인식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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