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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선생님은 맨탈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신과 의사라고 특별한 멘탈관리법이 있을까 싶습니다.물론 직업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드신 분들을 뵙기 때문에 공감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치료자로서 지칠 수는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다른과 의사분들과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정신과에서 정신분석과 관련된 치료를 하시는 선생님의 경우 자신에 대한 탐색도 필요하기에 정신치료를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죠.특별한 답변을 원하셨을 텐데 평범한 답이라 답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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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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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불안 할 때 어떻게 진정을 해야할까요?
사소한 문제도 과도하게 걱정하면서 불안감을 느끼시는 것 같네요. 정신건강의학적으로도 '범불안장애'라는 진단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러한 문제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습니다.물론, 근본적으로는 미리 걱정하는 사고 방식을 교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불안을 유발하지 않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그 밖에 불안감을 진정시키는 방법으로 정신과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호흡이나 근육이완요법과 같은 이완훈련을 추천드립니다.아래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방법도 공유드리겠습니다. 영상의 지시에 따라서 꾸준히 실천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이러한 노력에도 불안이 계속 지속되신다면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치료할 수 있도록 정신과 방문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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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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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퍼거 증후군과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의 차이
아스퍼거 증후군과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는 F84.5 코드로 분류되지만, 서로 다른 질병입니다.아스퍼거 증후군을 먼저 살펴보면 아스퍼거 증후군은 사회적 상호작용의 어려움,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과 관심사를 특징으로 합니다. 언어 발달은 정상적이지만, 사회적 단서 이해와 반응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일반적으로 지능은 평균 이상입니다. 정신과에서 많으 사용되는 진단기준인 DSM-5에서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통합되었습니다.이와 비교해서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는 언어와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지만,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언어 발달은 정상적일 수 있지만, 사회적 맥락에서 언어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DSM-5에서는 별도의 진단으로 분류됩니다.따라서 두 질병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은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이 특징인 반면,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는 주로 의사소통 능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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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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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은 정확히 왜 당하는건가요?
우선, 가스라이팅은 피해자가 자신의 인식이나 기억을 의심하게 만들어 심리적으로 조종하려는 행위입니다. 사이비도 그렇다고 볼 수 있죠.이는 특정 개인 또는 집단이 자신의 권력이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조작적인 기술 중 하나입니다.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해자는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성을 해치고, 피해자가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무시하도록 조종합니다.가스라이팅은 여러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정, 직장, 친구 관계 등 개인적인 관계에서 발생할 수도 있고, 더 넓은 맥락에서는 정치적, 사회적 차원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나 이단 집단에서도 가스라이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은 구성원들이 외부 세계의 정보를 의심하고 오직 그룹 내의 지도자나 교리만을 신뢰하도록 만듭니다. 이는 구성원들을 조직에 더욱 깊이 묶어두고, 비판적 사고를 억제시키는 방법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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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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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공급을 위한 콧줄이 연명치료인가요?
우선 해당 시술이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인지 처치하신 의사 선생님께 질문해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콧줄(비위관)을 통한 음식물 공급은 연명치료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연명치료는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의학적 조치들을 의미하며, 비위관을 통한 영양 공급도 그 중 하나로 간주될 수 있겠죠.그러나 비위관을 통한 영양 공급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자가 일시적으로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상태일 때, 영양 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콧줄을 사용하는 것은 보편적인 치료 방법일 수 있습니다. 반면, 환자가 말기 질환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생명의 종료를 앞둔 상태라면, 이런 방법이 연명치료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장모님의 구체적인 상태와 예후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여 콧줄을 통한 영양 공급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연명치료로 간주될지 여부를 상의해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요약하면 콧줄은 연명치료다. 아니다.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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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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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게 맞나요?
위에 말씀하신 부분만으로 진단을 내리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하지만 말씀해주신 증상을 봤을 때는 주의력 문제의 가능성은 커보입니다.이런 경우 지능의 문제일 수도 있고 말씀하신 ADHD를 앓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그밖에도 우울, 불안과 같은 기분문제가 있을 때 주의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이러한 질환들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병력 청취와 필요에 따라서 종합심리검사, 종합주의력검사(CAT) 등 검사가 필요합니다.분명하게 학습에도 문제가 생기고 학생이 이 문제로 생활에 영향을 받고 있따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물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것을 강요할 수 없으니 학생, 학부모와 상의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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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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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정을 주는 명상법을 알고 싶어요
명상 방법은 여러가지라서 맞는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명상 방법 몇가지 알려드려볼게요.1. 호흡 명상실습 방법: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눈을 감고 깊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쉽니다.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부풀어 오르고, 숨을 내쉴 때 배가 들어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마음이 다른 곳으로 흘러갈 때마다 부드럽게 다시 호흡에 집중합니다.2. 마음챙김 명상실습 방법: 현재 순간에 집중하면서 주변 환경, 생각, 감정, 신체 감각을 판단 없이 관찰합니다. 간단한 일상 활동을 하면서도 마음챙김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를 할 때 음식의 맛, 색깔, 냄새에 집중해 보세요.예시: 점심 식사를 하면서, 각 음식마다 음식의 질감, 맛, 온도를 천천히 느껴봅니다. 급하게 먹기보다는 이 순간에 완전히 몰입하여 음식과의 연결을 느낍니다.3. 시각화 명상실습 방법: 마음속에 평화롭고 행복한 장소나 상황을 상상합니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예시: 편안한 자세로 앉아 눈을 감고, 평화로운 숲속을 걷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새소리, 바람소리,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느끼면서 마음이 점차 안정되는 것을 체험합니다.4. 걷기 명상실습 방법: 천천히 걸으면서 발의 움직임, 호흡, 주변 환경에 집중합니다. 몸을 움직이면서도 마음챙김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예시: 공원이나 조용한 길을 천천히 걸으며, 걸음마다 발바닥이 땅에 닿는 느낌, 주변의 소리, 향기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합니다.명상은 꾸준히 실천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봅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산만하고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명상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무엇보다 처음하면 명상을 시도하는 것이 어색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요즘에는 유튜브를 통해서 명상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순서에 맞게 지시해주시는 영상들이 많으니 틀어 놓고 매일 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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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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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것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분노조절장애, 또는 간혹 '간헐적 폭발장애'라고도 불리는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물론 정확한 진단은 정신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이 질환은 갑작스럽고 극심한 분노 발작을 경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분노는 주어진 상황에 비해 과도하며, 폭력적인 행동이나 과격한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에 대한 치료는 충동성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을 수 있어 약물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고 그외에 인지행동치료나 변증법적 행동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보완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은 감정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명상과 마음챙김 연습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정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요약하자면 신체를 이완시키는 쪽으로 생활한다면 분노 조절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만약 자신의 노력만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분노 조절로 문제가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부담없이 정신과 진료 고려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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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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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풍은 정확하게 어떨때 걸리는 병인가요?
통풍은 체내 요산 수치가 높아져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이면서 염증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사 질환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고퓨린 식품 섭취, 비만,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육류, 해산물, 알코올 등의 음식이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통풍은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활발히 해서 육류나 알코올 섭취가 많은 주로 30대 이후의 중년 남성에게 흔하며, 40대에 발병률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도 생활습관, 체중, 식습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통풍에 걸릴 수 있습니다.통풍은 심한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생활습관 개선과 적절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고퓨린 식품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체중 유지를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필요시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고퓨린 음식 참고하면 아래와 같습니다.붉은 고기(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내장 고기(간, 신장, 뇌)일부 어패류(정어리, 고등어, 청어)조개류(굴, 새우, 게)만약 통풍이 의심된다면 위와 같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코올, 당분 많은 음식도 피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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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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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중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데 치료법이 있나요?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으로는 당뇨병으로 인한 혈액순환 문제나 신경 손상, 전해질 불균형, 탈수, 과도한 운동 등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특히 당뇨병 환자는 혈액순환과 신경 문제가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쥐가 났을 때는 다리를 천천히 스트레칭하고,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따뜻한 수건이나 온찜질팩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진료 중이신 내과 선생님이나 가까운 의원에 가서 진료 받으시고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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