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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자격증
아르바이트 생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1. 퇴직금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1년 이상 근무하고,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 퇴직 시 퇴직금 청구권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그러므로 상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른 요건을 충족한다면 아르바이트생도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정규직만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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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계약기간 만료 후 다른 업체 계약시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1. 영업양도에 따른 고용승계의 경우에는 근속기간 등 근로조건이 그대로 승계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영업양도에 따른 고용승계의 경우에는 양도회사의 근속기간을 양수회사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영업양도가 아닌 고용승계의 경우에는 이전 업체가 다른 업체로 변경되어 새로 변경되는 업체가 이전 업체 근로자들을 고용승계해야 하는 의무가 원칙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고용승계가 되더라도 근속기간 등은 그대로 승계되지 않고 새로 입사하는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2. 따라서 영업양도에 따르 고용승계인지, 그렇지 않은 경우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업양도에 따른 고용승계로 볼 수 있을 것인지 여부는 좀 더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여러 제반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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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일 채움공제 만기 직전에 해고당했는데 부당해고인가요?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1.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인 경우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기 위해서는 근로기준법 제23조에 따른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만일 정당한 이유가 없다면 부당해고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또한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적은 해고통보서를 서면으로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합니다. 해고서면 통보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부당해고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3. 한편 사용자는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를 해고하기 위해서는 30일 전 해고예고통보를 하여야 하며, 해고예고통보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해고예고수당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4. 질문자분의 경우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관할 노동위원회에 해고당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구제신청을 하시면 되시고, 해고예고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부분은 관할 노동위원회에 해고예고수당미지급으로 진정제기 하시면 되십니다. 부당해고로 인정 받은 후에 남은 공제기간을 근로자 귀책 사유가 아닌 점을 인정받아 만기를 채우시면 되는데, 이 부분은 중소벤기업진흥공단 쪽에 한번 더 정확하게 문의해보심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 /
근로계약
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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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중 넘어져서 인대파열 진단을 받았다면 산재인정받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근로복지공단에 최초 산재요양신청을 하셨는데 불승인 나셨다면 최초 결정이 있음을 안날로부터 90일 이내에 공단에 다시 그 심사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최초 불승인 결정이 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심사청구를 할 때는 준비를 잘 하셔서 청구하심이 좋으므로 산재를 전문으로 하는 노무사와 별도 자세한 상담을 진행 하신 후에 청구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 /
산업재해
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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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 개인사정으로 휴가사용 시 교통비 지급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1. 업무 수행을 위하여 출장 등이 발생한 경우 출장비 지급 여부는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령에서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출장비 지급 여부 등은 회사 사내 규정 등 취업규칙에서 정한 바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그러므로 우선 출장비 지급과 관련된 사내 규정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만, 개인사정으로 휴가를 사용한 경우 등은 출장중이라 하더라도 업무와의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통상 출장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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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시 휴가로 보상하던 제도를 금전으로 보상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1. 근로기준법 제57조에서는 보상휴가제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연장, 야간, 휴일근로에 대한 가산임금을 지급하는 것에 갈음하여 휴가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인데, 이는 사용자와 근로자대표가 서면합의를 해야 유효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그리고 휴가를 부여할 때는 가산임금을 고려하여 휴가도 가산된 시간만큼 부여해야 합니다. 2. 연장, 야간, 휴일근로가 발생한 경우 이를 수당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3. 현재 가산임금을 지급하는 것에 갈음하여 휴가를 부여하면서 가산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1:1 비율로 부여하고 있다면, 추후 임금체불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 /
휴일·휴가
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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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법정수당(연장, 야근, 휴일) 미지급건으로 해당자를 취합하여 한번에 진정을 넣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임금체불을 이유로 관할 노동청에 진정제기 하실 때 그에 해당하는 직원 모두가 개별로 각각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며, 대표자 1명을 지정하여 연명으로 진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대표자 1명을 지정하여 연명으로 진정제기 하는 경우에는 연명부에 대상자들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을 적은 후 각각 모두 서명을 해야 효력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 /
임금체불
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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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미처리 VS 처리 관련 어떤처리를 해야하는가?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1. 업무상 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승인 신청을 하여 인정받은 다음 산재로 치료를 받으심이 좋습니다. 2. 실무적으로 회사에서 공상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산재 신청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3. 다만, 이미 부상 또는 질병에 대해서 치료를 받은 경우 등에는 요양급여(산재지정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요양급여라고 합니다)를 받을 실익이 없게 되므로 회사가 이미 선 지급한 치료 비용 등은 근로자와 사용자가 협의하여 이를 다시 사용자에게 반환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근로자가 자신의 비용으로 먼저 치료비를 부담한 경우에는 추후 산재 승인 이후 근로복지공단에 소요된 치료비를 청구하여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산재비용 본인부담금 확인제도).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 /
산업재해
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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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에 대해 문의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임금과 관련된 근로조건은 특별법으로써 근로기준법이 우선 적용됩니다. 근로기준법 제37조 및 동법 시행령 제17조에 따라 체불된 임금의 지연이자는 연 20% 입니다. 따라서 상법에 따른 이자가 아닌 근로기준법에 따른 지연이자가 적용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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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간은 근로시간으로 인정 안 되나요?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1. 회사가 업무 수행과 관련하여 해당 근로자에게 필요한 자격증 등을 취득할 것을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만일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불이익을 주는 등 자격증 취득이 근로자의 의무 또는 강제성이 수반되는 경우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시간도 근로시간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2. 다만, 사용자가 특정한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인사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또는 별도 자격수당을 지급하는 등 해당 자격증 취득여부가 근로자의 선택에 의하여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이러한 경우에는 근로시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 /
임금·급여
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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