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재생 과정에서 작용하는 물질들?
안녕하세요. 에틸렌은 식물 생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주로 과일의 성숙, 잎의 낙엽화, 스트레스 반응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에틸렌은 식물의 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상처를 입은 조직의 회복, 뿌리나 잎의 재생, 심지어는 특정 조건 하에서 기관의 재형성까지 여러 재생 과정에 관여합니다. 에틸렌 조절 인자(Ethylene Response Factors, ERFs)는 에틸렌 신호 전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사 인자입니다. 이 인자들은 에틸렌 신호가 세포로 전달된 후, 특정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절하여 다양한 생리적 반응을 유도합니다. 에틸렌이 수용체에 결합하면, 신호 전달 경로가 활성화되며, ERFs가 활성화됩니다. 이들은 세포핵으로 이동하여 에틸렌에 반응하는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합니다. 이러한 유전자들 중 일부는 세포 분열과 분화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이며, 이들 유전자들의 발현이 촉진되면서 재생 과정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에틸렌 신호 전달 경로는 식물 재생 과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조직 손상 후 에틸렌은 주변 세포들에게 세포 분열과 분화를 촉진하도록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에틸렌이 ERFs를 통해 활성화하는 유전자들은 세포 주기를 조절하고, 손상된 부위의 복구를 촉진합니다. 예를 들자면, 상처가 생긴 부위에서는 에틸렌의 농도가 증가하고, 이는 주변 세포에서 ERFs를 활성화시킵니다. 그 결과로, 세포가 더 빨리 분열하고,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기 위한 새로운 세포들이 생성됩니다. 에틸렌 외에도 여러 호르몬과 신호 분자가 식물의 재생 과정에 관여하는데요, 옥신은 식물 성장과 조직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뿌리나 줄기의 재생 과정에서 옥신의 농도 변화가 중요한 신호 역할을 합니다. 사이토키닌은 세포 분열을 촉진하고, 조직의 재생과 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틸렌과 상호작용하여 재생 과정에서 중요한 조절 인자로 작용합니다. 자스몬산은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반응하는 호르몬으로, 손상된 조직의 복구와 재생 과정에도 관여하며, 살리실산은 식물 면역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재생 과정에서도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기 위해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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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씨앗을 통한 번식이 더이상 안된다고 하던데 또 우리가 자주먹는 음식중 이런 식재료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농장에서 재배하고 있는 바나나는 씨앗으로 번식하는 것이 아니라 무성생식으로 번식하는데요, 바나나의 수꽃은 꽃가루를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바나나를 잘라내면 남은 그루터기에서 생장지(basal shoot)가 나와 자라는데, 농부들은 이 생장지를 옮겨 심는 방식으로 번식시킵니다. 바나나처럼 씨앗을 통한 번식이 더 이상 되지 않고 주로 무성생식을 통해 번식되는 식재료들은 몇 가지가 있으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낮아 전염병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외에도 우리가 자주 먹는 식재료 중 비슷한 방식으로 번식되는 식물에는 '감자'가 있습니다. 감자는 씨앗 대신, 덩이줄기(감자 덩어리)에서 싹이 나와 번식하는 방식으로 재배됩니다. 감자도 유전적 다양성이 낮기 때문에 전염병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19세기 아일랜드 대기근(감자 역병)은 감자의 유전적 다양성이 낮아 한 종의 감자가 질병에 의해 거의 전멸하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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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난한 노인네입니다 어디에서 보니까 약간은 몸이 시원해야 잠이 잘 온다고 하더라고요 겨울철에 얼어 죽는 것을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 어떤 과학적 원인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리 몸은 잠들기 1~2시간 전부터 체온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수면 모드’에 들어가는데요, 따라서 침실 온도를 적당히 낮춰 놓으면 체온이 쉽게 떨어져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되면서 잠들기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수면센터 신경과 교수는 “침실의 온도 변화에 따라 잠이 쉽게 들기도 하고, 반대로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기도 한다”면서 “잠들기 전 15~20도를 유지하는 것이 최적의 수면 온도”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침실의 온도가 높으면 잠을 깊게 자기가 어려운데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탈수가 일어나 전해질과 영양상태의 균형이 깨지면서 자다가 자주 깨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절히 시원한 환경이어야 잠도 깊이 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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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난한 노인네입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졸음이 계속 오는데 이곳은 혈관이나 뇌혈관에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일까요 과학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는 날씨가 추워지수록 더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근육이 경련하며 열을 내는데,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져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날씨가 더워지면 체온을 낮추기 위해 혈관이 확장되며, 땀을 분비해 체온을 조절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고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혈관이 확장되면, 피부 표면으로 더 많은 혈액이 흐르면서 열을 방출합니다. 이로 인해 심장박동이 느려지거나 혈압이 떨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몸의 에너지를 줄이고, 졸음을 유발하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더운 날씨에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 혈액이 피부 쪽으로 많이 분배되면서, 상대적으로 뇌로 가는 혈액과 산소 공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산소 부족은 뇌의 활동을 저하시켜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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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햇빛쐬는 동물들 얼굴 왜 안 까매요?
안녕하세요.아프리카와 같은 강한 햇빛이 비치는 지역에 사는 동물들이 피부가 까매지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생리적, 진화적 적응이 영향을 미칩니다. 동물의 피부 색상과 태양 노출에 대한 반응은 사람과는 다르게 진화해왔습니다. 동물의 피부 색소는 종종 그들의 서식지와 생존 전략에 적응한 결과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동물들은 피부 색소가 아니라 털이나 깃털의 색상으로 환경과 잘 어울리도록 진화해왔습니다. 동물의 털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색소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들은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피부와 털에 가지고 있습니다. 멜라닌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동물에서 멜라닌이 피부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털이나 깃털이 피부를 덮고 있는 동물들은 피부가 직접적인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 색상이 그렇게 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동물들, 특히 포유류나 조류는 피부를 직접 보호하기 위해 털이나 깃털이 발달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의 많은 포유류는 짧고 짙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털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동물들은 자외선 노출을 줄이기 위해 특정 시간대에 활동하거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행동적인 적응을 합니다. 예를 들어, 많은 아프리카 동물들은 주로 아침이나 저녁에 활동하며, 한낮의 강한 햇빛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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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동물은 긴 머리카락이 계속 안자라요?
안녕하세요. 사람의 머리카락은 긴 성장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계속 자랄 수 있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털이 일정 길이까지 자라면 그만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진화적 적응과 생리적 필요에 따라 달라진 특성입니다. 털의 길이와 성장 방식은 환경, 생존 전략, 및 기능적 요구에 맞추어 조절됩니다. 동물의 털은 환경에 맞게 진화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북극곰이나 여우의 경우, 두꺼운 털이 겨울철에 따뜻하게 유지하고 여름철에는 여름털로 교체하여 체온 조절을 도와줍니다. 이들 동물의 털은 일정 길이까지 자라며, 과도한 길이는 필요 없기 때문에 성장 주기가 짧습니다. 또한 다양한 동물들은 생존에 필요한 털 길이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거나, 특정 서식지에 적응하기 위한 털 길이와 질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너무 긴 털이 생존에 유리하지 않으면, 그에 맞는 적절한 길이로 자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동물들은 털갈이 과정을 통해 필요한 길이와 질의 털로 교체합니다. 털갈이 주기와 양상은 동물의 환경과 생리적 필요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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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 바퀴벌레는 왜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쥐와 바퀴벌레는 음식물 쓰레기나 식량 찌꺼기를 찾기 위해 집으로 들어옵니다. 특히 주방이나 식사 공간에서 음식물의 처리가 잘되지 않으면 이들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 고인 곳이나 습기가 있는 곳도 바퀴벌레의 서식지로 좋습니다. 쥐와 바퀴벌레는 안전하고 어두운 장소를 좋아합니다. 벽 사이, 가구 아래, 저장 공간 등은 이들이 은신하고 번식하기 좋은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맞은편 집이 빈집인 경우, 그곳이 해충의 서식지나 번식지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빈 집에서는 청소와 관리가 부족하여 해충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빈집으로부터 해충이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도 우선시 해야 할 사항은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밀봉된 용기에 보관하고,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며,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쥐와 바퀴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 틈새나 구멍을 찾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벽, 바닥, 배관 주위의 틈새를 점검하고, 방수재나 실리콘으로 밀폐합니다. 또한 해충이 심각하게 발생한 경우, 전문 방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문제를 진단하고, 보다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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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속의 생체시계라는 것은 정말 존재하는건가요 ?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인간의 몸속에는 실제로 생체시계가 존재하며, 이를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이라고 합니다. 생체시계는 우리의 신체 기능을 24시간 주기로 조절하여, 일상적인 생리적 과정을 시간에 맞춰 최적화합니다. 이를 통해 수면-각성 주기, 호르몬 분비, 식사, 체온 조절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집니다. 일주기 리듬은 약 24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생리적 및 행동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 리듬은 우리의 신체가 낮과 밤의 주기에 맞추어 생리적 과정을 조절하도록 돕습니다. 시상하부(Suprachiasmatic Nucleus, SCN): 생체시계의 주요 중심은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시상하부 핵(SCN)입니다. SCN은 눈의 망막에서 받는 빛의 정보를 통해 외부 환경의 주기를 인식하고, 이를 신체의 다양한 기능에 맞게 조절합니다. 멜라토닌은 밤에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을 유도하고 일주기 리듬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멜라토닌 분비가 증가하며, 이는 수면을 촉진합니다. 코르티솔은 주로 아침에 높은 수준으로 분비되어 신체를 깨우고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이 호르몬의 분비는 일주기 리듬에 맞춰 조절됩니다. 또한 체온 역시 일주기 리듬에 따라 변동하며, 일반적으로 아침에 낮고 밤에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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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생물의 비린내는 어디서 비롯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생선을 비롯한 바다생물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은 '트리메틸아민(TMA)' 때문입니다. 상온에서는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트리메틸아민은 색깔은 없지만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 화합물인데요, 트리메틸아민은 상온에서는 공기 중으로 쉽게 퍼지는데, 농도가 낮을 때에는 어패류 냄새가 나고 높은 농도에서는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트리메틸아민은 처음부터 바다생물이 가지고 있는 성분이 아닙니다. 바다생물의 조직에는 삼투압을 조절해주는 트리메틸아민옥사이드(Trimethylamineoxide, TMAO)가 있는데요, 바다생물이 죽으면서 이 성분이 미생물이나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서 트리메틸아민을 생성합니다. 즉, 바다생물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데 바다생물이 죽고 시간이 지나면서 비린내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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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투명한 생물도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지구상에는 혈액이 투명한 생물 역시 존재합니다. 생물의 피 색깔은 혈액에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인간의 혈액엔 헤모글로빈이 있어 색깔이 붉은 것이며, 투구게의 피는 헤모시아닌이 있어서 파란 것입니다. 피가 투명한 생물도 있는데요, 남극 바다에 사는 어류인 아이스 피시(남극빙어)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척추동물로 분류되는 어류 대부분은 혈액에 헤모글로빈이 있어 피가 붉은데요, 하지만 남극빙어는 다른 어류에 비해 헤모글로빈의 양이 10분의 1 정도이기 때문에 혈액의 색이 약간 노란색을 띠거나 거의 투명하게 보이며, 따라서 아가미를 비롯한 몸체의 얇은 부분들까지도 대부분 투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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