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추 동물은 어떤것이 있고, 어떤 기준으로 분류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동물 중에서 '무척추동물'이란 등뼈가 없는 동물을 말하는 것인데요, 무척추동물은 전체 동물종의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척추동물(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을 제외한 모든 동물군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때 무척추동물은 몸의 모양, 번식 방법, 생활 방식 등에 따라 극피동물, 절지동물, 환형동물, 연체동물, 편형동물, 강장동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척추동물의 예시로는 곤충, 거미, 갑각류, 조개, 달팽이, 오징어, 문어, 지렁이, 히드라, 해파리, 말미잘, 산호 등이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람의 목소리가 형성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저마다 다른 목소리를 가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목소리는 사람이 발성기관에서 내는 소리인데요, 목구멍에 있는 성대를 호기(내쉬는 숨)에 의해 진동시켜 그 소리가 기관 코 입 등에서 변화를 받아서 목소리가 되는 것입니다. 목소리의 크기는 호기 흡기의 양 등으로 결정되고, 목소리의 높이는 성대의 진동수에 따라서 정해지기 때문에 사람의 의지에 의해 성대의 탄력성 긴장도를 변화시켜 어느 정도 목소리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음색의 경우 기관, 코, 입의 크기 및 생김새가 달라서 들숨과 날숨의 양, 성대 진동수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마다 다른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이는 정말 엄마 아빠를 반반씩 닮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아빠의 정자와 엄마의 난자가 수정이 이루어질 때 각각 부모의 유전자를 절반씩 물려받기 때문에 유전자는 반반씩 물려받는 것이 맞습니다. 인간의 경우, 모든 세포에 23쌍의 염색체(총 46개)가 있으며, 이 중 절반(23개)은 어머니로부터, 나머지 절반(23개)은 아버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전자를 정확히 절반씩 물려받았다고 하더라도 유전자의 발현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어떤 유전자가 발현되느냐에 따라 아이의 외모나 특성이 결정되는데요, 이는 우성(dominant)과 열성(recessive) 유전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우성 유전자가 열성 유전자보다 더 쉽게 발현되는데 예를 들어, 갈색 눈을 가진 유전자가 우성이고 파란 눈을 가진 유전자가 열성이라면, 갈색 눈 유전자를 가진 아이는 갈색 눈을 가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부모의 유전자가 자식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재조합이 일어나, 부모에게 없는 새로운 조합의 형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성별에 따라 특정 유전자가 더 강하게 발현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성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나는 성 염색체 연관 유전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조개의 껍질은 성장하면서 같이 커지나요??
안녕하세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조개의 껍질은 조개가 성장하면서 같이 커집니다. 조개의 껍질은 조개의 외투막(mantle)이라는 기관에 의해 형성되는데요, 조개가 성장할 때 외투막은 새로운 층의 껍질 물질을 분비하여 껍질을 점차적으로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외투막은 조개 내부의 부드러운 조직을 덮고 있는 얇은 막으로, 껍질의 가장자리에서 새로운 껍질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물질은 주로 칼슘 탄산염으로 구성됩니다. 새로운 껍질 물질은 기존의 껍질 위에 층층이 쌓여 껍질이 두꺼워지고 넓어지며, 이 과정은 조개의 나이가 들면서 지속됩니다. 따라서 조개의 껍질에는 성장선이 보일 수 있으며, 이는 나무의 나이테와 비슷하게 조개의 성장 속도를 나타냅니다.
평가
응원하기
영화 '혹성탈출'은 실제로 가능한 시나리오인가요?
안녕하세요.영화 '혹성탈출' 시리즈에서 유인원이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을 가지게 되고, 사회를 지배하는 시나리오는 흥미롭지만 과학적으로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우선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는 수천에서 수백만 년의 시간이 걸리며, 영화에서처럼 몇 세대 만에 지능이 급격히 발달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입니다. 또한 영화에서처럼 유전자 조작으로 지능을 급격히 향상시키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합니다. 유전자 조작이 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이해하고 조작하는 데는 큰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유인원은 인간과 발성기관의 형태가 달라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없다는 해부학파의 주장이 있는데요, 입 주변이 툭 튀어나와 있고 소리를 만들어내는 성도도 짧기 때문에 모음과 자음을 자유롭게 만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독수리는 시속 몇KM속도로 날아다니나요?
안녕하세요. '독수리'는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대형 조류인데요, 독수리는 최대 시속 320㎞에 이르는 빠른 비행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형 조류임에도 빠른 속도로 날 수 있는 이유는, 따뜻한 공기의 상승 기류를 이용하고, 그 흐름을 타고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유유히 하늘을 활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수리의 지능지수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독수리는 상당히 높은 지능을 가진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류가 다른 동물과 달리 마라톤처럼 장기간 뛰는게 가능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인간은 근력, 파워, 스피드 측면에서는 다른 동물과 비교 될 수가 없지만 인간은 동물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오래 (5키로 미터 이상) 달리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인간의 달리는 속도는 보통 2.3~6.5m/s 정도이며 개를 포함해서 네발 달린 짐승은 짧은 거리에서는 인간들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지만, 달리는 거리가 1, 2km가 넘어가면 인간보다 빨리 달릴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파워와 스피드 측면에서는 다른 동물들에게 상대가 되지 않으나, 오래 달릴 수 있는 이유는 근섬유의 구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근섬유는 간단히 두가지로 나뉘는데 동물의 경우 주로 속근(빠르게 수축하지만 피로가 빨리 오는)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인간은 속근과 지근(수축속도는 느리지만 피로가 빨리 오지 않는다)이 반반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랑니는 실제로 사라지고 있는 추세일까요?
안녕하세요. 흔히 '사랑니'라고 부르는 치아는 큰 어금니 중 세번째에 위치해 있는 제3대구치를 말합니다. 사랑니는 보통 사춘기 이후 17~25세 무렵에 나기 시작하는데요, 사람마다 자라나는 개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위와 아래턱 좌우에 1개씩 총 4개의 사랑니가 나오게 되며, 일반적으로 1~4개의 사랑니가 자라게 되는데 약 7%의 사람에게는 사랑니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사랑니가 아예 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의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날 것을 많이 먹으면서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주로 섭취했기 때문에 턱이 발달하면서 그 크기도 컸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진화에 따라서 점점 부드러운 식생활로 바뀌면서 턱이 작아지고 제3대구치의 필요성이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턱이 퇴화되면서 사랑니가 자라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처음부터 아예 자라지 않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5.0 (1)
응원하기
고슴도치의 가시가 떨어지면 그 떨어진 부분에 가시가 다시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사람이나 동물들도 정상적으로 털이 빠지듯이, 고슴도치들도 정상적으로 하루에 한 두개씩은 가시가 빠져나가고 새로 나게 된다고 하며, 평소에 하루 두어개씩 가시가 빠져있는것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고슴도치는 위기에 처할 때 가시를 세우는데요, 위협을 느끼면 몸을 웅크려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인 얼굴과 배를 감추고, 가시를 세워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합니다. 하지만 사실 고슴도치 가시는 털이 변형된 것으로, 고슴도치 가시는 체온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반응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슴도치의 가시는 평균 5000~7000개 정도 있으며, 길이는 약 2.5cm이고, 가시는 케라틴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빠져나가더라도 다시 자라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와 개는 언제부터 사람손을 타며 가축으로서 길러지기 시작했나요 ?
안녕하세요. 우선 고양이의 경우에 야생 고양이의 가축화는 약 1만 년 전 신석기 시대 중동 지역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고양이들은 인간에게 먹이를 의존하지 않았는데요, 따라서 인간은 고양이에게 농작물이나 식품 저장소를 노리는 쥐나 해충 등을 잡아먹으면서 스스로 먹을 것을 구하게 했습니다. 즉 고양이는 처음부터 사냥에 함께 참여하고, 사냥감을 얻어먹기 위해 인간에게 의지했던 개보다 인간에게서 조금은 더 멀리 떨어진 거리를 유지한 결과 현재까지도 야생 시절의 본능을 여전히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개는 모든 동물 가운데 가장 일찍 가축화가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개의 골격이 발견된 가장 오랜 구석기 유적은 1만4200년 전의 것이며, 유전자 분석 연구에서는 개의 가축화 시기를 2만7000∼4만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