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숨 참고 얼마나 버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인간이 호흡을 하는 이유는 신진대사에 산소가 이용된 뒤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뇌가 감지해 호흡을 하고 싶은 충동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은 성인 남자는 50~90초, 여자는 30~50초 정도이며, 평균 폐활량은 남자가 3~4L, 여자가 2.5L 수준입니다. 하지만 숨을 15분 이상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폐활량 자체가 정상적인 수치에 비해 2배 가까이 크고 후천적인 숨참기 연습을 통해서 시간을 늘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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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모기들이 돌아다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비가 내릴 때 곤충이 날아다닐 경우 날개가 젖어 비행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대부분의 곤충은 날개를 접고 비를 피하기 위해 건물 외벽이나 실내에 들어오거나, 나뭇잎의 하면에 붙어서 비를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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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털은 깎을수록 더 빠르고 굵게 자라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털을 깎다보면 이전보다 더 굵고 뻣뻣한 털이 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털의 굵기를 결정하는 것은 모낭의 크기인데요, 따라서 피부 위로 올라온 털을 자른다고 해서 모낭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털을 깎고나서 굵게 자란다고 느끼는 이유는 털이 뿌리쪽이 두껍고 끝으로 갈 수록 가늘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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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이름 무엇인가요? 아시는분^^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참새는 등은 갈색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으며 목뒤에는 흰색 가로줄이 있고 날개에는 두 개의 흰색 띠가 있고 배는 회색입니다. 따라서 해당 사진 속 새는 참새라기보다는 참새목 할미새과의 조류인 '힝둥새'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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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성흑인들이 머리를 길게 자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아프리카 사람들도 다른 인종의 사람들과 동일한 머리카락 성장주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실제 머리카락은 길게 자랍니다. 하지만 대부분 심한 악성곱슬인 경우가 많아서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두피에 가깝게 짧게 자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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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 벌, 잠자리 풍뎅이 등은 비를 어떻게 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비가 올 때 곤충들의 행동을 보면 개미처럼 땅속에 집이 있는 경우는 집 속으로 대피하지만, 대부분의 지상에서 서식하는 곤충은 특별히 비를 피하는 방법을 갖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식물의 잎 아랫면으로 이동하여 매달려 비를 피하기도 하고 나무의 껍질 속에 숨어 들고 하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비가 온 후에는 비에 씻겨져 떠내려가는 곤충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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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막을 투과할 때 한 쪽에만 있는 단백질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왼쪽 그림과 오른쪽 그림의 단백질은 둘 다 세포막단백질입니다. 세포막단백질은 전기적인 인력 등으로 인해 세포막에 붙어있는 표재성 막단백질과, 막을 관통하고 있는 내재성 막단백질이 있습니다. 세포막단백질은 물질의 이동뿐 만 아니라 신호전달에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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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태어난 해변으로 돌아와서 산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동물이 특정 장소를 본능적으로 찾아가는 능력을 '귀소본능'이라고 하는데요 사람과 같은 포유동물인 고래부터, 새와 파충류, 물고기까지 다양한 동물이 놀라운 귀소본능을 갖고 있습니다. 바다거북의 한 종류인 장수거북은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수만㎞를 헤엄쳐 이동하고, 붉은바다거북도 일본 남부에서 알을 낳은 뒤 북미 지역까지 이동합니다. 바다거북이 알을 낳으러 자기가 태어난 해변으로 돌아오는 확률이 90% 가까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동물의 귀소본능에 대해 수많은 학자가 연구를 해왔는데요, 귀소본능의 작동 원리에 대한 다양한 가설이 있습니다. 우선 많은 동물이 '지구의 자기장'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침반은 어떤 위치에서도 바늘로 북쪽과 남쪽을 표시해주는데 그처럼 동물들이 지구의 자기장을 감지해 방향을 잡는 나침반 기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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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똑똑한 두뇌를 가지게 된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인간이 똑똑해진 것은 진화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가 다른 동물보다 지능이 뛰어난 이유는 대뇌 표면을 구성하는 ‘대뇌 피질’ 덕분입니다. 대뇌 피질은 출생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환경에 반응하면서 조직화 되는 ‘가소성(plasticity)’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가소성 때문에 신발끈을 매는 법이나 수학문제를 푸는 법 등을 학습하고 사회적으로 발달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과 유전자가 98%이상 일치하다고 하는 침팬지는 도구를 사용하거나 복잡한 목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동물 중에 가장 영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침팬지가 아무리 똑똑해도 인간을 쫓아오긴 어려운데요, 인간의 학습능력을 침팬지가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그 이유가 유전자의 제어 능력에 달려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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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나 곤충중에서 적외선이나 자외선을 색으로 분류하여 보는 생물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색을 인식하는 측면에서 사람은 다양한 색깔을 볼 수 있지만 많은 동물의 경우 색맹인 경우가 많습니다. 개의 경우에는 붉은색과 초록색을 구분하지 못하고 다른 색도 흐리게 보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과는 다르게 색을 볼 수 있는 범위는 넓습니다. 나비 등의 곤충류의 경우 자외선을 볼 수 있으며 뱀이나 쥐 같은 경우에는 적외선 영역의 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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