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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을 여러개 가질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정신과 질환은 여러 가지가 동시에 발현할 수도 있으며 진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후에 내려집니다. 그러므로 인터넷 자가진단보다는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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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만타면 멀미가 너무 나서 내리면 토해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멀미는 일반적으로 내이의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느끼는 현재 상태와 보이는 시각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멀미 증상을 줄이려면 가까이 있는 것을 보기보다는 멀리 있는 물체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멀미약을 탑승전 미리 복용하거나 붙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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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은 왜 평생 먹으라고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고혈압은 교정이 가능한 원인들도 있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혈관자체가 노화되어 딱딱해지며 발생하는 영향도 있으므로 약물을 중단할 시에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압약에는 단순 혈압을 강하하는 효과와 더불어 신장보호나 심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약물을 중단하는 것이 혈압 강하 효과 이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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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눈에 이물이 생기고 뿌였게 보이는데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증상만으로 명확한 질환을 유추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위 이물감 및 진물이 있다면 결막염등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권고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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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성 위염이 있는데요. 위암 전조증상을 알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위암 전조증상은 주로 피로감, 빈혈, 복통, 체중감소, 야간발한, 혈변 등과 같은 비특이적인 소견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위궤양이나 있거나 염려가 된다면 1-2년에 한번씩은 내시경으로 추적관찰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려진 위암 유발인자는 다음과 같으며 교정 가능한 것과 아닌 것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교정이 어려운 위험인자로는1. 성별 (남자>여자)2. 나이 60>3. A형 혈액형4. 이전 위 수술 병력5. 위 선암성 용종교정이 가능한 위험인자로는1. 헬리코박터 감염증2. 비만3. 식단 - 염장식품, 가공된 음식, 굽거나 숯을 이용한 고기류, 과일 섭취 부족4. 음주 (하루 소주3잔 이상 섭취시 연관성이 높음)5. 흡연
의료상담 /
내과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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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실금가면 증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실금은 골절로 간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부위에서 상당한 통증과 더불어 출혈과 부종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내원하시어 골절부위가 벌어지지 않았는지 확인 후 충분한 통증 조절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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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염색은 얼마만에 하는게 두피에 피해를 주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아무래도 염색약은 화학약품으로 두피와 직접 닿을 수 있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되도록 자극이 덜하거나 안전한 제품으로 덜 빈번히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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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분들 코로나 백신 맞아도 위험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코비드19이 무서운 점은 젊고 건강한 성인들도 감염시 중증으로 발전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고령의 환자나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은 그 위험도가 훨씬 높습니다.고령이란 보통 65세 이상을 지칭하는데, 사망자의 80% 이상이 65세 이상에서, 사망자의 95% 이상이 45세 이상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백신으로 인한 위험도보다는 이득이 매우 크므로 접종은 권고되고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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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에 대해 진단 키트의 정확도가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실제로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자가진단검사의 민감도가 약 20%내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50%내외, PCR은 95-99%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 역시도 잠복기를 고려해야 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도 기본적인 핵심 단백질은 일반적으로 검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와 유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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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굽었습니다. 치료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목의 통증은 목 디스크를 감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디스크의 정식 병명은 추간판 탈출증으로 추간판의 수핵이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함으로서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입니다. 경추 전만이 사라지게 되면 추간판이 뒤로 밀리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실제로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해 경추 디스크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목 통증 및 결림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예방은 목 자세를 최대한 바르게 하여 척추 뼈를 올바르게 정렬하고 추간판 탈출증이 생기지 않게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맥켄지 운동이라고 하는 운동법을 추천합니다. 이는 허리를 곧추세우고 양팔을 만세 자세로 올린 다음 어깨 높이로 팔꿈치를 떨어뜨린 후 등을 당기면서 목을 뒤로 구부리는 신전운동을 해주는 것으로 자주 해주시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약물이나 침치료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어 늘 건강한 목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추나나 도수치료등도 효과가 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견인치료도 병행할 수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혹은 정형외과 의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료 및 처방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장시간 앉아서 작업을 한다면 목이 굴곡되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모니터를 본다면 눈높이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좋으며 휴대폰을 사용시에도 눈높이 이상으로 유지하시고 베개도 경추베개 등으로 바꿔보는 것이 좋겠습니다.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돌출된 수핵은 면역기전에 의해 저절로 줄어들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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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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