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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흡연을 해 암에걸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이 되어서 흡연을 시작하는 것보다 중독성과 건강 위해의 심각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확률(%)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흡연 시작 연령이 어릴수록 암 발생 가능성은 더욱 커져 15세에 흡연을 시작한 경우가 25세에 흡연을 시작한 경우보다 60세에 이르러 폐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암 뿐만 아니라, 니코틴 중독, 폐 기능 및 폐 성장 저하, 천식, 조기 복부 대동맥 죽상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위험 또한 있습니다.또한 흡연을 하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기침, 가래, 숨참, 천명 등의 호흡기 증상과 운동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성장중인 청소년기의 흡연은 성장과 발육에도 영향을 주어,흡연을 하는 학생이 흡연하지 않는 학생에 비해 키가 평균 2.54cm 작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본인과 가까운 사람들(간접흡연)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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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어디과에 진료를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검강검진 결과로 걱정이 많으실듯 한데요.간수치와 백혈구 수치 증가에 대해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 의료진의 진료를 먼저 보시길 권합니다.내과나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시면복통에 대해서도 함께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고,만약에 필요하다면 적절한 의료진에게 의뢰해 주실 것입니다.잘 진료 받으시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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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증가 원인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백혈구는 혈액속에 있는 다양한 세포 중 하나로,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감염이나 외부 물질에 저항하여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기능을 담당합니다.평상시 혈액 중 백혈구 수의 정상 범위는 4,000 -10,000/μL 이고,세균감염, 염증, 백혈병, 외상, 심한 운동, 스트레스 시, 만삭과 출산시, 비장적출술, 흡연 등 매우 다양한 이유로 백혈구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진료를 한 의료진이 아니어서 정확한 설명은 어렵지만)백혈구 수치가 정상범위에 비해 크게 높지 않고,현재 진료 중인 상황(상처 등)으로 설명이 되는 변화로 판단하고 추가 설명이 없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다른 문제가 없다면 재검을 권장드릴 정도의 범위는 아니지만,염려가 되신다면 진료 중이신 의료진에게 상의해 보시길 권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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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는 근육이 아예없나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래의 그림과 같이 폐 자체에는 근육이 없습니다.폐는 근육이 없으므로 스스로 움직일수는 없지만,말랑말랑한 스폰지와 같아서 주변의 압력에 의해 부피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호흡) 합니다.폐를 둘러싸고 있는 갈비뼈 사이의 근육과 횡격막(수축)이 흉곽을 커지도록 하면,흉곽 내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폐는 팽창하고 숨을 들이쉬게(들숨) 됩니다.반대로 갈비뼈 사이의 근육과 횡격막(이완)이 흉곽을 작게 만들면,흉곽 내의 압력이 높아지고 폐가 줄어들면서 숨을 내쉬게(날숨) 됩니다.폐의 구조와 호흡의 원리를 이해하시는데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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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항체가 없다고하는데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B형 간염은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의 성 접촉,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주사 바늘 등),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에게서 아기가 태어날 때 등위와 같은 경로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지금은 아기 때 국가예방접종에 B형간염이 포함돼 있어,젊은 연령에서의 B형간염의 빈도는 매우 낮지만,아직까지 성인에서의 B형간염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언제 어디에서 노출될지 모르는 B형간염 바이러스로부터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혹시라도 다음과 같은 B형간염 고위험군이시라면,접종뿐만 아니라 접종 후 항체가 생겼는지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B형간염 만성 감염자의 가족, 수혈을 자주 받으셔야 하는 분, 혈액 투석을 받으시는 분, 후천성면역결핍증 및 기타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B형간염에 감염(HBsAg 양성자)된 사람과의 성접촉자 등등 질문자님께서 과거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신것이 확실하다면다음과 같은 두가지 상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1. 항체가 형성되었다가 감소한 경우접종 후 항체가 만들어졌다가 시간이 오래지나면 항체가 감소하게 됩니다.이 경우 검사에서 항체는 없더라도 기억면역에 의해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항체 상승이 유도됩니다.이전에 B형 간염을 접종한 것이 확실한 상황이라면한 차례만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형성 여부를 확인해 볼수 있고,항체가 확인되면 나머지 2차와 3차는 접종하지 않아도 됩니다.2.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경우5-10% 정도에서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습니다.이를 무반응자라고 부르고 이 경우 3회를 추가로 접종하게 됩니다.추가 3회의 접종(이전 접종까지 총 6회)을 완료하고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완전 무반응자는 더 이상의 추가 접종을 권장하지 않습니다.B형간염과 예방접종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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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이 얼굴에도 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상포진이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 부위에 생기는 것은 맞지만, 신경이 있는 부위이면 얼굴, 팔, 다리 등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기(가급적 증상이 시작되고 24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고,통증의 정도에 따라 진통제를 병행할수 있습니다.물론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가라앉을수도 있지만,대상포진이 의심되고 또 병변이 얼굴에 있다면 의료진의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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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어떤 형식으로 감염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까지는 비말(침방울), 접촉을 통한 전파가 주된 감염경로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대화시 나오는 호흡기 비말(작은 침방울)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배출되고,비말이 근처(약2미터 이내)에 있는 사람의 입이나 코에 닿거나, 호흡기를 통해 흡입될 수 있습니다.주된 경로로 여겨지지는 않지만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손에 닿은 뒤 눈, 코, 입 등을 만지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몸 안으로 들어올수도 있습니다.마스크 착용과 손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입니다.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7월7일 브리핑에서 (예비연구를 통한 결과이므로 결정적인 근거는 될수 없지만)사람들이 밀집되거나, 외부와의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간에서의 공기감염의 가능성을 언급하였습니다.공기감염의 가능성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브리핑도 참고 바랍니다.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공기감염? 아직 비말전파와 접촉감염이 더 커"https://m.medigatenews.com/news/403370012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병관리본부 및 미국 CDC 홈페이지의 내용을 토대로 설명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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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흔히 맹장염이라고 알고계신 질환은 급성 충수염(급성 충수돌기염)이 정확한 표현입니다.수술이 필요한 복통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우리나라에서 매년 10만명 이상이 수술을 받고 있고,사람이 사는 동안 급성 충수염이 발생할 확률은 8-10%라고 합니다.어떠한 원인에서든 충수가 막히게 되면, 충수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정상적인 장의 연동운동이 제한됩니다. 세균이 증식하면서 독성 물질이 분비되고, 이로인해 충수 내부의 점막이 손상되는 과정입니다.충수를 막는 원인은 충수 주위의 임파선이 증식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60%),딱딱한 변이 충수의 입구를 막는 경우가 그 다음으로 많습니다(35%).그 외의 원인으로 입으로 섭취한 이물질(머리카락, 사과씨 등), 염증성 협착 등이 있습니다.질병 초기의 증상을 통해 다른 질환과 충수돌기염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걱정하신 것처럼 비행 중 충수돌기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응급상황에 준하여 회항하거나 목적지에서 내린 즉시 병원을 가시는 것이 최선입니다.일부 초기 또는 증상이 가벼운 경우 항생제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대부분 수술적 치료(충수돌기 절제술)가 필요합니다.질환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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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독감이랑 증상이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얼마전 언론에 보도된 미국 연구진의 분석결과,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사이에 다음과 같은 증상의 차이가 있다고 하였습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6902&ref=A)▷ 인플루엔자: 기침/근육통→두통→인후통→발열→설사/구토 등▷ 코로나19: 발열→기침→인후통/근육통/두통→메스꺼움/구토→설사하지만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고 나타나지 않는지, 또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순서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고,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확진자가 많은 것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증상을 통해 코로나19를 구별하는 것은 어려우며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증상이나 염려되는 상황이 있다면,가까운 보건소/질병관리본부(1339)에 문의 후적절한 안내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생각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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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주사 남자도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성 역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다양한 질환에 걸릴수 있습니다.HPV 16, 18 관련 음경암, 구강암, 구인두암, 항문암을 비롯해,HPV 6과 11 관련 생식기 사마귀와 재발성 호흡기 유두종 등 입니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하면남성 본인이 질환에 걸린 가능성을 낮추는 효과 뿐만 아니라,파트너의 감염을 예방할수 있는 효과 역시 기대할수 있습니다.두분이 같은 시기에 접종하시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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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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