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내부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를 하게되는데 운행에 방해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예전에는 전파 간섭 위험 때문에 막았던 게 맞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죠. 옛날 기체라도 정기적인 보수랑 전파 차폐 공사를 받기 때문에 기기간에 충돌 위험이 없습니다. 특히 스타링크는 비행기 외부에 전용 안테나를 답니다. 그래서 위성과 직접 통신하고 승객은 기내 WiFi만 연결하는 방식이죠. 그래서 항법 장치랑 주파수 대역이 다릅니다. 핸드폰이 지상 기지국을 잡으려고 강한 전파를 쏘는 것을 방지하려 비행기 모드를 켜는 거고, 기내에 WiFi는 항공 당국의 검증을 충분히 거쳐서 허가된 서비스입니다. 결국 원래 가능했던 걸 무작정 막았던 게 아니라 엄격하게 기준을 정하고 기술 보완을 거쳐 기 때문에 이제야 도입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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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전기를 사용한 전자제품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전화기랑 전구를 빼고 가정으로 들어온 최초의 전자 기기는 전기 다림이나 전기 난로, 전기 스토브를 꼽으실 수 있습니다. 당시 전력이 밤에만 전등용으로 공급되다 보니까 낮 시간대에 전력 소비를 늘리려고 발전 회사들이 앞장서서 이런 가열식 가전제품들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1910년대에 들어서면서 모터를 탑재한 최초의 백색 가전인 전기 세탁기랑 전기 냉장고가 출시됐죠. 특히 1913년도에는 가정용 냉장고가 출시가 됐고 오늘날 우리가 쓰는 백색 가전에 직접적인 시초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열 기구에서 시작해서 모터 기반 가전으로 진화하면서 지금의 가정 환경이 완성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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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저장공간이 꽉차면 왜 느려지나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스마트폰은 낸드 플래시 메모리라는 반도체를 씁니다. 전자 형태로 미세한 셀 안에 격리시켜서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저장하죠. 이미지나 소리도 전부 0과 1에 디지털 신호로 변환되어서 저장이 되기 때문에 데이터가 손상되지 않고 깨끗하게 복원됩니다. 그리고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면은 메모리 수명을 늘리는 공간과 임시 데이터 작업 공간이 사라져서 서버 전반에 데이터 이동이 꼬입니다. 그러면 결국 과부하가 걸려서 느려지게 되죠. 배터리처럼 화학 물질이 채워지거나 진짜 스위치가 내려가는 건 아니고 비유해 보자면은 아주 작은 방마다 전자가 들어가서 꽉 찬 상태라고 보시면 이해 쉬우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자가 들어간 방의 개수를 디스플레이가 숫자로 변환해서 남은 용량을 보여주는 원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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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화성캠퍼스 제1단지(H1)의 범용 D램 엔드팹 구축한다고 하는데 메인팹 엔드팹이 있었던 이게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메인팹은 웨이퍼 위에 트랜지스터 같은 소자를 만드는 전 공정 핵심 생산 라인입니다. 그리고 엔드팩은 이 만든 소자들을 서로 전선으로 연결해서 기능을 완성시키는 전공장의 마지막 배선 단계이죠. 기존에는 화성 메인팹에서 나온 물량을 천안 엔드팩으로 옮겨서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서 물류 이동이랑 시간 손실이 꽤 컸죠. 그래서 화성 H1의 남는 클린룸에 엔드팩을 구축해서 전공적 후반 라인을 한 곳에 묶으려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라인을 통합하고 나면은 물류 병목도 뚫립니다. 그리고 법용 D램 생산 효율도 크게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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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8세대 제품 HBM5에 2나노(㎚·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는데 HBM5는 이전의 HBM4E와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HBM은 D램을 여러 개 위로 쌓아서 데이터가 오가는 통로를 넓힌 초고속 메모리이죠. 쉽게 말해서 일반 도로를 넓은 고속도로로 만들어서 인공지능 같은 대용량 처리를 돕는 구조입니다. 삼성전자가 HBM5에 2나노 공정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것은 뇌 역할을 하는 하단 베이스 사이에 최첨단의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하겠다는 의미이죠. 기존에 HBM4E는 4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HBM5는 2나노를 쓰면서 동작 속도가 크게 빨라집니다. 그 덕분에 칩의 집적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전력 효율도 좋아지고 발열을 잡는 능력도 확실히 월등해지죠. 결국에는 더 작고 미세하게 깎아서 만들어서, 속도랑 에너지를 끌어올린 차세대 기술이라고 이해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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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착공식이 열린 한국새빛가속기는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라는데 이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은 무엇일런지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오늘 착공한 한국 새빛가속기는 기존보다 100배 밝은 빛으로 원자 수준까지 관찰하는 거대한 현미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덕분에 초미세 반도체의 결함을 정확히 찾아내고 성능을 개선하는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하죠. 그리고 또 2차 전지 내부에 화학 반응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폭발 위험이 적은 고성능 배터리를 만드는 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바이오 분야에서도 영향을 끼치는 데 신약 후보 물질이나 바이러스에 단백질 구조를 파악해서 차세대 백신이나 치료제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결국 반도체랑 배터리랑 바이오 등 국가적인 핵심 전략 산업에서 기술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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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충전기 선이 전선줄보이게끔 살짝 찢어졌는데 테이프로 붙혀놔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스마트폰의 충전선은 전압이 낮아서 당장 큰 위험은 없지만, 일반 투명테이프는 열에 약합니다. 그래서 피복을 제대로 보호해 주지 못하죠. 내부에 들어난 전선끼리 닿아서 합선이라도 나면은 충전기나 핸드폰 회로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잠시 쓰는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절연 테이프나 열수축 튜브로 꼼꼼하게 감아주시는 게 안전합니다. 그리고 요즘 케이블 가격도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으니까 피복이 찢어졌다면은 마음편하게 새로운 케이블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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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가 기존 전력망과 구별되는 특징은?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기존에 전력망이 일방적으로 전기를 전달했다고 한다면, 스마트그리드는 ICT를 결합해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양방향 전력 시스템입니다. 소비자는 요금이 저렴한 시간을 활용할수 있고, 전력회사는 버려지는 전력을 최소화해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서 발전량이 불규칙합니다. 그런데 스마트그리드를 사용하면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서, 탄소중립 시대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기술로 꼽히죠. 그래서 전력 자원의 비효율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까지 절감해주는 스마트한 전환이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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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모리 가격이 내려가는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요즘에 메모리 가격이 내려가는 거는 환율이 떨어진 영향도 확실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일반 소비자용 메모리 수요가 꺾인 게 더 큰 이유입니다. AI 서버 쪽은 여전히 비싸지만 PC나 모바일용 램이나 SSD는 재고도 쌓이고 수급이 안정되면서 상승세가 일단락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여기다 환율 하락까지 더해지다 보니까 우리가 느끼는 체감가는 더 빠르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환율 역량과 수급 조절이 동시에 맞물린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폭락하지는 않지만 당분간 무섭게 오르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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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 전자 차단스티커를 덕지덕지 바르면 신호가 오가는걸 막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핸드폰에 차단 스티커를 붙이셔도 안테나 위치나 빈틈으로 신호가 다 새어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단 효과가 거의 없어요. 차단 스티커는 단순 전자파 감소용입니다. 그래서 GPS나 통신 신호 자체를 막기에는 실효성이 떨어집니다. 기성 스마트폰에서 GPS 추적을 물리적으로 막고 싶으시다면 신호를 완전 차단해주는 패러데이 파우치에 넣으셔야 됩니다. 그게 아니면 은박지로 폰 전체를 감싸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아니면 전원을 완전히 끄시고 차단 주머니에 보관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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