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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대비 무역 연속성 계획(BCP)에 통관 비상체제를 어떻게 반영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재난 발생 시 관세청의 비상체제는 통관과 검역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소 필수 인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비상조직 체계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사전에 핵심 업무별 최소 인력 기준(예: 통관심사, 위험평가, 세관 전산 운영 등)을 설정하고, 해당 인력을 대상으로 비상근무 매뉴얼, 교대 근무 계획, 출근 불가 시 대체 인력 운영방안 등을 마련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항만, 공항 등 주요 물류거점 세관은 현장 대응이 필수이므로, 지리적 분산과 이동 제한에 대비한 지역별 백업 조직 체계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다만 세부적인 부분의 경우에는 관세청 내부 지침에 따라 운영되어야될듯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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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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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무역 시 발생하는 부가가치세 환급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수입 시 납부한 부가세(VAT)를 환급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VAT에 등록된 사업자여야 하며, 수입한 물품이 과세 대상 사업 활동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개인 용도나 면세 활동을 위한 물품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환급 신청에는 기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환급을 신청하려면 통상적으로 수입 신고서, 상업 송장, 그리고 VAT 납부 증빙(예: 세관 납부 영수증)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자세한 절차는 아래를 참고부탁드립니다.1. 환급 요건:사업자 등록: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과세 사업 영위: 수입한 물품이 과세 대상 사업에 사용되어야 하며, 면세 사업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세금계산서 수취: 수입 시 세관에서 발급한 수입세금계산서를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2. 제출 서류:부가가치세 신고서: 정해진 기한 내에 부가가치세 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수입세금계산서: 세관에서 발급한 수입세금계산서를 첨부해야 합니다.기타 증빙 서류: 필요 시 계약서, 송금 영수증 등 수입과 관련된 추가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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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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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실무 절차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먼저 절차 측면에서, 디지털 무역 금융은 전자 문서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거래를 처리하므로, 물리적 서류의 이동과 수작업 처리가 필요 없습니다. 이로 인해 거래 승인과 결제 과정이 신속해지고,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여 투명성이 향상됩니다. 반면, 전통적인 서류 기반 방식은 문서의 작성, 전달, 보관 등에 시간이 소요되며, 분실이나 오류의 위험이 높습니다.그리고 비용 측면에서는 디지털화는 종이 문서의 인쇄, 운송, 보관 등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인건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류 감소로 인한 재작업 비용도 줄어듭니다. 반면, 서류 기반 방식은 이러한 부대 비용이 발생하며, 처리 지연으로 인한 기회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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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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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상품을 무역 유통 채널로 확대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개인 통관은 개인이 자신의 사용을 목적으로 해외에서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수입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 수입자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사용하며, 일정 금액 이하의 물품에 대해서는 관세 및 부가가치세가 면제되거나 간소화된 절차를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통관으로 수입한 물품을 재판매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업자 수입 통관은 판매를 목적으로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과 통관고유부호를 사용하여 수입 신고를 해야 하며, 모든 수입 물품에 대해 관세 및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수입 물품에 따라 KC 인증, 전파인증 등 추가적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할 수 있으며, 원산지 표시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따라서 용도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하여 신고할 필요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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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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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한일 수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무역 측면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현대자동차가 한일의원연맹 방일 행사에 동행하여 수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무역 측면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우선, 한국과 일본은 모두 수소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국의 협력은 수소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과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소 생산 기술 실증 사업, 국제 표준 개발, 부품 도입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양국 의원들의 협력을 통해 청정 수소 인정 기준의 일원화, 수소 충전 기술 표준화, 수소 관련 제품 인증의 상호 호환성 확보, 수소 생산 기술 공동 개발 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는 한일 양국의 수소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공동 입법과 정책 수립, 규제·제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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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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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수출 시 영세율 적용의 실무적 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영세율은 수출 기업이 부담하는 부가가치세를 0%로 적용하여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매출 시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지 않으면서도, 매입 시 부담한 부가가치세는 전액 환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세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는 수출하는 재화나 용역에 대해 영세율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실제 수출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수출신고필증, 수출계약서 사본, 외화입금증명서 등 수출을 입증할 수 있는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세무서에 제출해야 하며, 영세율 세금계산서를 정확하게 발행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시 영세율 매출로 신고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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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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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혼잡률 개선을 위한 무역 물류 시스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최근 항만 혼잡으로 인한 선박 접안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물류 시스템과 사전 예약 플랫폼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항은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ehicle Booking System, VBS)을 시범 운영 중입니다. VBS는 항만 내 컨테이너 반출입을 미리 예약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터미널 운영사의 컨테이너 사전 반출입 예약정보 신뢰도를 높이고, 반출입 물류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해운기업인 HMM은 온라인 예약 플랫폼 'Hi Quote'를 론칭하여 선박 스케줄, 출발/도착지, 화물 종류, 컨테이너 수량 등을 직접 선택해 견적 및 선복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일정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하고, 실시간으로 운임 견적을 받아 예약을 확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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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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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관세 부과, 우리 수출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미국 정부가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상품에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한국의 관련 제품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조치는 볼트, 너트, 스프링 등 166개 파생상품에 즉시 적용되며, 자동차 부품과 가전 부품 등 87개 품목은 추후 공고 시까지 유예됩니다. 이러한 관세 부과로 인해 한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저하되어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가 감소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무관세 쿼터를 활용하던 기업들은 새로운 관세 체제에 맞춰 수출 전략을 재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관세가 적용되므로, 한국 기업들이 특별히 더 불리한 위치에 놓이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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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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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무역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이번 회의에서는 위생 및 식물위생(SPS) 조치, 자동차 및 부품 무역, 시장 접근 문제(해상풍력, 배터리 시장, 철강 세이프가드 등), 무역과 지속 가능 발전(TSD) 챕터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산 신선 쇠고기의 EU 수입 허용 절차의 조속한 이행과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제도의 개편을 한국 측이 요청하였으며, EU의 철강 세이프가드, 배터리 규제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의 신규 규제가 한국 기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한-EU 간 디지털 통상협정(DTA) 협상의 타결을 확인하고, 법률 검토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양측은 공급망 등 신통상 이슈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신통상 및 경제 이슈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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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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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방어기능 강화를 위한 무역위원회 확대 개편,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현재 제공된 정보로는 정부의 무역위원회 확대 개편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무역위원회는 통상 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관으로, 그 기능과 역할이 강화된다면 무역 분쟁 해결, 수출입 규제 관리 등에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변화 내용과 그에 따른 기업 및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부의 공식 발표나 관련 기관의 상세한 안내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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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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