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포경 포경수술 이후 경과 상태 궁금증
사진과 수술 3일차라는 점을 종합하면, 현재 보이는 변화는 대체로 수술 초기 회복 과정에서 흔히 관찰될 수 있는 소견에 가깝습니다.귀두 바로 아래가 양쪽으로 혹처럼 부어 있고 색이 시퍼렇게 보이는 것은 수술 후 부종과 혈종(멍)에 의한 변화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마는 포경수술의 경우 림프 부종이 귀두 하방에 고이면서 좌우로 나뉜 듯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보통 1~2주에 걸쳐 서서히 가라앉습니다.한쪽에 작은 구멍처럼 보이면서 소량의 맑은 진물이 나오는 것은 봉합 부위에서 삼출액이 배출되는 현상으로, 고름이 아니고 악취·심한 통증·점점 붓는 양상이 아니라면 초기에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아래 소견이 동반되면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붓기나 보라색 변색이 빠르게 악화되는 경우, 노란 고름이나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지속되는 경우,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소독과 연고 사용에 대해서는, 거즈를 제거한 뒤 하루 1회 정도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씻고 잘 말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후시딘은 진물이 나오는 부위나 실이 닿아 자극받는 부위에만 얇게 소량 도포하는 정도면 충분하며, 귀두 전체에 넓게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과도한 연고 사용은 오히려 습기를 유지시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만으로는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며칠간 경과를 관찰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다만 사진상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거나 위의 경고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받은 병원에 재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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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기간 질문.. ………………….
자연유착·비절개 쌍꺼풀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붓기와 일정은 비교적 예측 가능합니다.수술 후 3~5일은 붓기와 멍이 가장 눈에 띄는 시기입니다. 7일 전후면 일상생활은 가능하나 가까이서 보면 아직 수술 티가 납니다. 2주차에는 붓기의 70-80%가 빠져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수준입니다. 3~4주가 지나면 타인이 보기엔 거의 자연스럽고, 본인만 약간의 잔붓기를 느끼는 정도입니다. 안검하수 교정이 함께 들어가면 붓기 회복은 이보다 약간 더 느릴 수 있습니다.질문 주신 일정에 대입하면, 이번 주 금요일이나 다음 주 월요일 수술 시 2월 첫째 주 졸업식에는 붓기가 꽤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월 23일 새터는 2주 이상 경과한 시점이라 비교적 무난합니다. 2월 마지막 주 OT와 3월 3일 개강 시점은 외관상 거의 자연스러운 상태로 참석 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정리하면, 졸업식에서 붓기 없는 모습이 중요하다면 졸업식 이후 수술이 가장 안전합니다. 졸업식은 감수 가능하고, 새터·OT·개강을 자연스럽게 보내고 싶다면 다음 주 초 수술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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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꽉 감았다뜨면 왼쪽눈만 떨려요ㅠㅠ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전형적인 반측성 안면경련보다는 만성 안륜근 과흥분 또는 습관화된 눈꺼풀 근육 경련에 더 가깝습니다.반측성 안면경련은 보통 눈 주위에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쪽 입가, 볼, 목 근육까지 연속적으로 퍼지고, 수면 중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질문자분처럼 10개월 이상 한쪽 눈에 국한되고, 눈을 꽉 감았다 뜨거나 윙크처럼 의도적 자극을 줄 때만 특정 부위가 짧게 수축하는 형태는 말초 신경 압박보다는 근육 자체의 과민 반응인 경우가 흔합니다.중이근 경련 병력이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이는 안면신경 계통 전반의 흥분도가 높아진 상태를 시사하며, 이런 경우 눈 주변 근육만 선택적으로 과민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 장기간의 증상에 대한 과도한 집중이 경련을 고착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MRI에서 명확한 신경 압박 소견이 없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수술적 질환으로 보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현재로서는 진행성 신경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계속 느끼는 떨림” 자체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는 있습니다.치료는 원인 제거보다는 증상 조절 중심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과 카페인 제한은 기본이고, 신경과에서 저용량 근이완제나 항경련제 시도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약물 반응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다면 보툴리눔 톡신 주사로 증상을 상당히 완화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수술과는 전혀 다른 보존적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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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가 몆일전부터 누군가 문을 두들기는래고 기겁하고 울면서 달려오고 안아주다가 조심쓰레 내려놓아도 울면서 기겁하며 달려오고 같이 놀고 있다가 설겆이 하러 화장실 가거나 할때
15개월 전후에는 낯선 소리, 갑작스러운 변화, 보호자와의 분리 상황에 대한 불안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리불안과 공포 반응이 겹쳐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문 두드리는 소리, 보호자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상황을 위협으로 인식해 과도하게 놀라고 매달리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설명하신 양상만으로는 뇌 문제나 발달장애를 시사하는 소견은 아닙니다. 정상 발달 과정에서 흔히 관찰되는 행동 범주에 해당합니다. 특히 언어 이해는 늘지만 상황을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은 아직 미숙해 상상과 공포가 커질 수 있습니다.다만 몇 가지는 관찰이 필요합니다. 소리 자극에 대한 반응이 지나치게 과격하고 지속되는지, 보호자가 있어도 진정이 매우 어렵거나 밤잠·식사·놀이 전반이 무너지는지, 눈맞춤·호명 반응·의사소통 시도가 현저히 줄어드는지 여부입니다. 이런 변화가 동반된다면 소아청소년과에서 발달 평가를 권합니다.현재로서는 보호자가 사라질 때 미리 말로 설명해 주고, 반복적인 일상 패턴을 유지하며, 놀람 이후 빠르게 안정시켜 주는 대응이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은 수주에서 수개월 내 자연스럽게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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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륜이 좁아서 발기후에 잘 안까져요
설명하신 상태는 발기 전에는 포피가 잘 젖혀지지만 발기 시 포피륜이 당겨져 귀두가 충분히 노출되지 않는 경우로, 임상적으로는 경도 또는 중등도의 진성 포경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나 포피가 뒤로 젖혀진 채로 돌아오지 않는 감돈포경이 없다면 응급상황은 아닙니다.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비뇨의학과에서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보통 하루 1-2회 정도 포피륜에 따라 얇게 발라 4-6주 정도 사용 시 일부 환자에서는 포피 탄성이 호전되는 효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고, 완전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주의할 점은 연고를 장기간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피부 위축, 색소 변화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권장되지 않으며, 반드시 비뇨의학과 진료 후 상태에 맞게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진료 시 수술을 전제로 하지 않고 보존적 치료를 우선 원한다고 명확히 말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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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주사를 맞고있다가 병원을 옮겼는데도 주사를 주는데 같은 성분인가요?
원형탈모에 사용하는 두피 주사는 병원이 달라도 기본적인 계열은 유사한 경우가 많지만, 성분과 농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흔히 쓰이는 것은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로, 염증 반응을 억제해 모발 재생을 유도하는 목적입니다. 다만 병원마다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의 종류, 희석 농도, 주사 깊이와 간격이 다를 수 있고, 일부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 외에 비타민, 성장인자, 면역조절 성분 등을 혼합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같은 주사”처럼 보이더라도 실제 약제 구성이나 치료 전략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 병원에서 효과가 미미했다면 약 자체의 문제보다는 병변의 활동성, 범위, 치료 기간이 충분했는지, 혹은 주사 외에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이 병행됐는지 등이 함께 고려돼야 합니다. 원형탈모는 개인차가 커서 동일한 주사에도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점도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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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왁싱을 하고 싶어요.
수염 왁싱은 가능은 하지만, 남성의 굵고 밀집된 수염 특성상 권장도는 낮습니다. 이유와 방법을 정리합니다.수염 왁싱의 현실적인 한계부터 말씀드리면, 통증이 매우 강하고 모낭염·염증·색소침착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턱·인중은 피부가 얇고 혈관 분포가 많아 자가 시술 시 부작용 빈도가 높습니다. 반복하면 수염이 얇아질 수는 있으나 반영구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그래도 자가 왁싱을 하겠다면 하드 왁스만 고려해야 합니다. 스트립(천 붙이는) 왁스는 얼굴 수염에 부적합합니다. 준비물은 하드 왁스, 워머, 나무 스파튤라, 진정용 알로에/판테놀 제품 정도입니다. 시술 전에는 세안 후 완전 건조, 알코올로 가볍게 유분 제거를 합니다. 왁스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정도로 녹여 수염 결 방향으로 소량만 바르고, 완전히 굳기 직전에 피부를 당긴 상태에서 역방향으로 빠르게 제거합니다. 한 부위는 1회만 시도해야 하며, 반복 도포는 금물입니다. 시술 후에는 즉시 냉찜질과 진정제를 사용하고, 24~48시간 면도·사우나·운동은 피합니다.현실적인 대안으로는 피부과 레이저 제모가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굵은 수염일수록 반응이 좋아 횟수 대비 효과가 안정적입니다. 가정용 레이저는 출력 한계로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왁싱은 이벤트성, 레이저는 관리 목적에 가깝습니다.요약하면, 수염 왁싱은 가능하나 통증과 부작용 대비 효율이 낮고, 장기적으로는 레이저 제모가 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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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초점푸는 습관 고치는법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현상은 병적인 이상이라기보다는 주의가 분산되거나 눈의 조절 기능이 쉽게 이완되는 습관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멍하니 있을 때 눈의 초점이 풀리는 것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고, 그 자체로 시력을 직접적으로 떨어뜨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상태가 잦고 오래 지속되면 눈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근거리 작업 시 불편함이 커질 수는 있습니다.초점이 풀릴 때 눈을 세게 감았다 뜨는 행동은 일시적으로 각성 효과는 있지만, 반복되면 눈 주위 근육에 불필요한 긴장을 줄 수 있어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의식적으로 시선을 가까운 물체 하나에 잠시 고정하거나, 멀리 있는 사물을 10~20초 정도 바라보며 초점을 다시 잡는 방식이 더 안전합니다. 화면이나 책을 볼 때는 2030분마다 잠깐 시선을 떼고 먼 곳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눈에 힘을 주려고 애쓰기보다는, 눈을 쉬게 했다가 다시 사용하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미 시력이 나쁜 편이라면 초점 습관 때문이라기보다는 굴절 이상이나 눈의 피로 누적 가능성이 더 큽니다. 안과에서 시력 검사와 함께 눈의 조절 기능, 사시나 사위 여부를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한 선택입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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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열공성 뇌경색이 외상 후 중증 치매에 기여할 수 있나요?
요약하면, 제시된 임상 경과와 영상 소견을 근거로 할 때 과거의 무증상 열공성 뇌경색이나 고혈압·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이 외상 이후 발생한 중증 치매와 지속적 실금의 주된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기여도가 있더라도 제한적·간접적인 수준으로 해석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합니다.첫째, 2020년에 우연히 발견된 열공성 뇌경색은 이후 5년 이상 인지기능과 일상생활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었고, 2024년 인지검사도 정상이라는 점에서 임상적으로 비활성화된 만성 병변으로 평가됩니다. 무증상 열공성 병변은 뇌 예비능을 소폭 저하시킬 수는 있으나, 단독으로 단기간 내 Global CDR 3 수준의 중증 치매를 유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둘째, 2025년 낙상 후 발생한 경막하출혈, 지주막하출혈, 다발성 뇌좌상은 고령에서 흔히 외상 후 급격한 인지저하, 행동 변화, 지속적 섬망 이후 치매 양상으로 이행하는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외상성 뇌손상 후 치매는 급성기 섬망, 전두-피질하 네트워크 손상, 미만성 축삭손상 등의 기전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중증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셋째, 외상 직후 MRI에서 급성 뇌경색이 배제되었고, 혈관 기형이나 자발성 출혈을 시사하는 소견이 없었다는 점은 이번 임상 악화가 기존 뇌혈관질환의 자연경과라기보다는 외상 자체에 의해 촉발되었음을 뒷받침합니다. 과거 열공성 병변은 “기저 취약성” 정도로만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넷째, 고혈압·당뇨는 장기적으로 혈관성 인지저하의 위험인자이지만, 수년간 인지기능이 안정적이던 환자에서 외상 직후 급격한 중증 치매와 실금이 발생한 경우, 이를 직접적 또는 주요 기여 인자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회복을 제한하거나 예후를 악화시키는 배경 요인으로는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종합하면, 의학적 인과관계 평가에서 이번 중증 치매와 지속적 실금의 주된 원인은 외상성 뇌손상이며, 과거의 무증상 열공성 뇌경색과 만성질환은 보조적·간접적 기여 요인으로 제한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보수적이고 합리적인 해석입니다. 이는 임상, 영상, 시간적 선후관계를 모두 고려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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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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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이나 헤르페스2형에 걸린걸까요?
사진과 증상 설명만으로 보면 매독이나 헤르페스 2형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매독 1기 병변은 보통 단단하고 경계가 분명한 궤양 형태이며 통증이 거의 없고, 2–3주 이상 지속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전형적인 경성하감 소견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은 다발성 작은 물집이 먼저 생긴 뒤 터지면서 심한 따가움이나 화끈거림, 접촉 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만졌을 때 통증이 거의 없고 물집이나 궤양이 뚜렷하지 않다면 가능성은 낮습니다.최근의 발열은 헤르페스의 초감염에서도 나타날 수는 있으나, 보통 국소 통증이 매우 뚜렷하고 병변이 명확합니다. 기침이 동반된 발열이라면 성병보다는 일반적인 바이러스성 감염과 더 잘 맞습니다.다만 과거 임질 양성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현재 병변은 자극성 피부염, 경미한 귀두염, 마찰이나 습기에 의한 변화 가능성이 더 큽니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정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매독 혈청검사(RPR/VDRL)와 헤르페스 PCR 또는 항체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사진만으로 성병 여부를 단정하는 것은 우선은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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