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점상출혈 이거 진짜 왜이런건가요 혈액검사수치도 다 정상인대 ㅠㅠ
사진만으로는 전형적인 점상출혈이라기보다 모공 주변의 붉은 점, 마찰·압박 후 생긴 미세한 홍반, 가벼운 모낭 자극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점상출혈은 보통 눌러도 사라지지 않고, 짜거나 문질러도 바로 없어지지 않으며, 여러 부위에 갑자기 넓게 퍼지는 양상이 많습니다.2일 전 혈액검사에서 혈소판이 314로 정상이었다면 혈소판 감소로 인한 위험한 출혈 가능성은 낮습니다. 물론 혈소판 수만으로 모든 출혈 질환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사진 양상과 검사 결과를 함께 보면 응급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허벅지나 골반 욱신거림, 갈비뼈 통증, 입맛 저하와 속 불편감은 피부의 붉은 점과 직접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스트레스, 소화불량, 근육통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붉은 점이 갑자기 다리 전체로 퍼지거나, 멍이 쉽게 늘어나거나, 코피·잇몸출혈·혈뇨·흑색변이 동반되거나, 발열과 심한 몸살이 같이 생기면 다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현재는 해당 부위를 짜거나 문지르지 말고, 사진으로 크기와 범위를 기록하며 1주 정도 관찰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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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새끼손가락 통증으로 너무 힘들어요
말씀하신 양상은 팔꿈치터널증후군 가능성이 있습니다. 팔꿈치 안쪽을 지나가는 척골신경이 눌리거나 자극되면 팔꿈치 안쪽 통증, 새끼손가락과 약지 쪽 저림·통증, 젓가락질 같은 미세동작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책상이나 침대에 팔꿈치 안쪽이 닿을 때 멍든 듯 불편한 것도 척골신경 자극에서 흔히 보입니다.다만 새끼손가락 “마디” 자체가 돌아다니듯 아프다면 단순 신경 문제만이 아니라 손가락 관절염, 힘줄염, 방아쇠수지 초기, 염증성 관절질환도 함께 봐야 합니다. 약을 복용 중인데도 통증이 줄지 않는다면 진단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현재 처방에는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신경통 약, 비타민 B12 계열 약이 포함되어 있어 신경 염증과 통증을 모두 겨냥한 조합으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호전이 없다면 신경전도검사·근전도검사, 필요 시 경추 문제 확인, 손가락 X선 또는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당장은 팔꿈치를 책상에 기대지 말고, 오래 구부린 자세를 피하세요. 잘 때 팔꿈치가 접히지 않도록 수건을 감아 가볍게 고정하거나 팔꿈치 보호대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휴대폰을 오래 들거나 턱 괴기, 엎드려 팔꿈치 대는 자세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새끼손가락 힘이 빠지거나, 손 근육이 마르는 느낌, 감각저하가 지속되거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면 단순 통증 단계가 아닐 수 있어 정형외과 중에서도 수부·팔꿈치 진료를 보는 곳이나 신경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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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세탁기 문에 찧었는데 어떻게 해야 빨리 나을까요?
손가락을 문에 세게 찧은 뒤 손톱 안쪽이 하얗게 변하고 닿을 때 욱신거린다면 타박상, 손톱 밑 조직 손상, 작은 손톱박리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멍이 심하지 않고 손가락 모양이 변하지 않았으며 움직임이 가능하다면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며 호전됩니다.처음 2일 정도는 냉찜질이 도움이 되고, 며칠 지난 상태라면 무리하게 누르거나 손톱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있으면 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같은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위장장애, 신장질환, 임신 가능성 등이 있으면 약사에게 먼저 말씀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다만 손끝이 계속 심하게 아프거나, 손톱 아래가 점점 검붉게 변하고 압박통이 심해지거나, 손가락을 굽히고 펴기 어렵거나, 붓기가 심해지거나, 손톱이 들리는 느낌이 있으면 정형외과에서 X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끝뼈 미세골절이나 손톱 밑 손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응급상황 가능성은 낮지만, 통증이 며칠 지나도 줄지 않으면 단순 타박상으로만 넘기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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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가시같은 거 찔린 거 같진 않은데 따끔
가시가 실제로 박힌 기억이 없는데 특정 부위를 스칠 때만 유독 따끔거린다면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가장 흔한 것은 아주 작은 상처나 미세한 피부 균열입니다. 손은 자주 사용하다 보니 종이, 비닐, 섬유, 나무 조각 등에 스쳐 본인도 모르게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잘 안 보여도 신경 말단이 노출되면 스치기만 해도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또한 아주 작은 가시나 이물질이 피부에 박혔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 끝이나 손바닥은 피부가 두꺼워서 입구가 거의 안 보일 수 있습니다.일부 경우에는 피부 자체의 문제보다 신경 자극 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피부에 특별한 상처가 없는데 화끈거리거나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나는 경우입니다.질문처럼 일부러 만졌더니 빨갛게 올라왔다면 반복적인 자극 때문에 피부가 일시적으로 충혈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우선은 해당 부위를 계속 만지거나 누르지 마시고 하루 정도 경과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밝은 조명 아래에서 돋보기나 휴대폰 카메라 확대 기능으로 작은 가시가 있는지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만약 붓기, 열감, 고름, 점점 심해지는 통증이 생기거나, 작은 검은 점이 보인다면 피부과나 외과에서 확인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감염보다는 미세한 피부 손상이나 작은 이물질에 의한 국소 자극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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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M이랑 필러,보톡스 같이 맞아도 되나요?
대체로는 가능합니다. LDM, 입술 필러, 턱 보톡스는 서로 금기 조합은 아니어서 같은 날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순서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필러와 보톡스를 먼저 시술하고, LDM은 당일 마지막에 하거나 하루에서 수일 정도 간격을 두는 것을 권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필러 직후 강한 압박이나 마사지가 가해지면 필러 모양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LDM은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로 비교적 자극이 적은 편이지만, 병원마다 사용하는 강도와 프로토콜이 다르므로 필러 시술 직후 시행이 가능한지 시술받는 의료진에게 미리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각각 다른 병원에서 시술받을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진에게 "오늘 필러를 맞았다", "오늘 보톡스를 맞을 예정이다"라고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시술 강도나 시술 부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실제로는 입술 필러와 턱 보톡스를 먼저 시행한 후, LDM은 당일보다는 다음 날 이후 받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특히 입술 필러는 시술 직후 붓기가 있는 경우가 많아 같은 날 여러 시술을 받으면 붓기 원인을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결론적으로 세 시술을 당일에 모두 받는 것이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지만, 안전성과 결과를 고려하면 필러·보톡스 후 LDM을 하루 이상 뒤에 받는 편이 더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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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허리디스크 수술에 대한 궁금증
18세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게 되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이나 현미경 디스크 절제술은 척추를 크게 제거하는 수술이 아니며, 수술 후 복싱·소방관·응급구조사 같은 진로가 무조건 불가능해지는 것도 아닙니다.내시경 수술과 현미경 수술 모두 기본 원리는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 조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신경에 접근하기 위해 척추뼈 일부(추궁의 일부)나 황색인대를 소량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척추를 불안정하게 만들 정도로 많이 제거하는 것은 아니며, 척추유합술처럼 뼈를 고정하는 수술과는 다릅니다.18세라면 성장의 대부분이 이미 완료된 시기입니다. 또한 디스크 수술에서 제거하는 뼈의 양은 매우 적어서 일반적으로 키 성장이나 척추 성장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수술 후 운동에 대해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축구, 달리기, 웨이트트레이닝은 충분히 복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프로 운동선수들도 디스크 수술 후 복귀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재활 과정이 중요하며, 수술 후 수개월 동안은 허리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복싱의 경우에는 허리 회전과 충격이 반복되므로 재발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술 후 회복 상태와 담당 의사의 평가가 중요합니다.소방관이나 응급구조사도 디스크 수술 병력 자체만으로 지원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직무 특성상 무거운 장비를 들고 환자를 이송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 없이 충분한 기능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디스크 수술 후 소방관이나 경찰, 군인으로 활동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오히려 현재 신경 압박이 심한 상태를 방치하여 다리 근력 저하나 신경 손상이 남는 것이 진로 측면에서는 더 불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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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삐었는데 너무 아파요 ㅠ 괜찮겠죠?
하루 이틀 만에 쉽게 낫는 단순 염좌일 수도 있지만, 말씀처럼 계단에서 세게 접질렸고 처음 통증이 매우 심했다면 인대 손상이나 미세골절 가능성도 봐야 합니다. 걸을 수 있다고 해서 반드시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오늘은 발목을 쉬게 하고, 가능하면 체중을 많이 싣지 마세요. 얼음찜질을 15분에서 20분씩 하루 여러 번 하고, 압박붕대나 발목 보호대를 사용하며, 누워 있을 때 발목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찜질, 마사지, 무리한 스트레칭은 처음 2일 정도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통증이 심해서 절뚝거리거나, 붓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복숭아뼈 주변을 누르면 많이 아프거나, 발을 딛기 어렵거나, 멍이 심하게 퍼지면 정형외과에서 X선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특히 내일도 제대로 걷기 어렵다면 단순히 삔 것으로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대부분의 가벼운 발목 염좌는 며칠에서 2주 안에 좋아지지만, 인대 손상이 있으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아침 붓기와 보행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병원 진료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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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과 두통 관계성이 있나요? .. ...
혈압이 매우 높으면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고혈압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고, 두통만으로 혈압 상승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중요한 점은 혈압약을 한 달 정도 중단하셨다는 부분입니다. 혈압이 다시 올라가면서 두통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혈압약을 먹을 때 어지러운 것은 약 용량이 강하거나 혈압이 과하게 떨어지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을 임의로 끊기보다는 용량 조절이나 약 변경이 필요합니다.우선 집에서 혈압을 아침, 저녁으로 안정 후 재보시고 기록해 보셔야 합니다. 수축기 혈압이 180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120 이상이면서 심한 두통, 시야 흐림, 가슴통증, 숨참, 팔다리 마비, 말 어눌함이 있으면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현재처럼 약을 먹으면 어지럽고, 끊으면 두통이 생기는 상황은 조절이 맞지 않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내과나 심장내과에서 혈압 기록을 보여주시고 약을 바꾸거나 용량을 낮추는 방향으로 상담받는 것이 안전합니다.혈압약은 갑자기 중단하면 혈압이 반등할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오늘부터라도 혈압을 측정하시고, 수치가 높거나 두통이 반복되면 빠르게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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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삭았어요........
고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3세인데 목소리가 탁하고 삭은 느낌이라면 나이 때문이라기보다 성대 사용 습관, 성대 피로, 역류성 인후두염, 비염·후비루, 흡연, 수면 부족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혼잣말과 성대모사를 자주 하면 성대에 반복적인 마찰이 생겨 목소리가 쉬거나 낮고 거칠게 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억지로 낮은 목소리, 과장된 성대모사, 목에 힘을 주는 발성은 성대결절이나 성대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우선 2주 정도는 성대모사, 고함, 장시간 통화, 속삭임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속삭임도 성대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카페인과 야식, 매운 음식은 줄여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목소리 쉼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목 이물감, 잦은 헛기침, 목 통증, 음역 저하가 있으면 이비인후과에서 후두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대 상태를 직접 보면 결절, 부종, 염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검사상 큰 이상이 없으면 발성 습관 교정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현재는 “나이 든 목소리”라기보다 성대 피로와 발성 습관 문제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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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 피임약 장기 복용자 월경 미루는 방법
센스데이처럼 복합 경구피임약을 복용 중이라면 생리를 1주 정도 미루는 것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현재 복용 중인 팩의 활성정을 모두 먹은 뒤 원래 하던 휴약기(또는 위약정 복용 기간)를 갖지 않고 다음 팩을 바로 이어서 복용하는 것입니다.한 주만 미루고 싶다면 다음 팩에서 활성정 7정을 추가로 복용한 후 휴약기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생리가 약 1주 정도 늦춰지게 됩니다. 이후에는 7일간 휴약한 뒤 다시 새로운 팩을 시작하시면 됩니다.예를 들어 원래는 한 팩을 다 먹고 7일 쉬었다가 다음 팩을 시작했다면, 이번에는 한 팩을 다 먹고 다음 팩을 7일 더 복용한 뒤 7일 쉬고 다시 새로운 팩을 시작하는 방식입니다.이 방법을 사용해도 피임 효과는 유지됩니다. 다만 생리를 미루는 과정에서 소량의 갈색혈이나 부정출혈이 나타날 수 있는데 비교적 흔한 현상이며 피임 효과가 떨어진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다만 센스데이도 제품에 따라 21정 제품과 28정 제품이 있으므로, 정확한 복용 방법은 현재 복용 중인 제품명을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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