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프락셀 강도 차이? 안아픈 이유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피코프락셀은 같은 강도로 시술해도 통증과 붉은기는 매번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붉은기가 적다고 해서 반드시 효과가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가장 흔한 이유는 피부 상태의 차이입니다. 4회차가 되면서 피부 장벽이 회복되고 염증이 줄어들면 같은 에너지로 시술해도 통증과 홍반이 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일 피부 컨디션, 피부 수분량, 마취크림 효과, 시술 부위의 혈류 상태에 따라서도 통증과 붉어짐이 달라집니다.반대로 시술자가 같은 강도라고 말씀하셨더라도 조사 밀도, 패스 횟수, 중첩 정도, 조사 속도 등이 조금만 달라져도 체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가 반드시 치료 효과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피코프락셀은 시술 직후의 통증이나 붉은기보다 몇 달에 걸친 콜라겐 재형성과 피부 개선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번처럼 덜 아프고 붉은기가 적었다고 해서 효과가 없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진료 때는 이전 사진과 비교하여 흉터나 모공, 피부결이 실제로 얼마나 개선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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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부에 무슨 일이죠..? 사진 첨부했는데 봐주세요..!!
사진에서는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저색소 반점이 여러 개 보이며, 몸통과 엉덩이에 퍼지는 양상이라 어루러기를 우선 의심할 수 있습니다. 어루러기는 표면에 아주 미세한 각질이 동반되거나 땀을 많이 흘린 뒤 더 눈에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백반증도 초기에는 비슷해 보일 수 있고, 백반증은 대개 더 새하얗고 경계가 명확하며 각질이 없는 경우가 많아 사진만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피부과에서 우드등 검사와 각질 검사를 받으면 비교적 쉽게 감별할 수 있습니다. 어루러기로 확인되면 케토코나졸이나 셀레늄설파이드 성분의 샴푸형 외용제 또는 항진균제를 사용하며, 균이 제거된 뒤에도 피부색은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 바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점이 빠르게 넓어지거나 털까지 하얗게 변하면 백반증 가능성을 고려해 조기에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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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꿈치 발바닥 각질이 지속적으로 벗겨져요
사진상 뒤꿈치에 두꺼운 각질과 균열, 뜯긴 피부가 보이며 2년 이상 반복되고 가려움이 있다면 단순 건조증 외에 각화형 무좀이나 만성 습진을 우선 감별해야 합니다. 무좀은 발바닥과 뒤꿈치 전체가 건조하고 하얗게 일어나며 반복되는 경우가 많고, 습진은 가려움과 긁은 흔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겉모습만으로 확정하기 어려우므로 피부과에서 각질을 긁어 곰팡이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진료 전에는 뜯거나 칼로 제거하지 말고, 요소 10%에서 20% 또는 젖산 성분 보습제를 하루 1회에서 2회 바르십시오. 균열 부위에는 바셀린을 두껍게 바르고 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으로 확인되면 테르비나핀이나 아졸계 항진균제를 보통 2주에서 4주 사용하며, 스테로이드 연고만 단독으로 바르면 무좀이 악화될 수 있어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진물, 부종, 열감이 생기면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어 조기에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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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자주헐고 목이자꾸 아프고 염증이생겨요
과로와 수면 부족, 스트레스는 구내염과 인후염을 반복시키는 흔한 악화 요인이지만 단일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반복성 구내염은 구강 자극, 철분·비타민 B12·엽산 부족, 구강건조, 일부 약물이나 전신질환과 관련될 수 있고, 편도 통증은 바이러스 감염, 세균성 편도염, 후비루나 위산 역류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충분히 쉬고 수분을 섭취하면서 자극적인 음식과 음주·흡연을 피하시고, 구내염이 반복되면 내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혈액검사로 빈혈, 철분, 비타민 B12, 엽산 등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궤양이 2주 이상 낫지 않거나 크기가 크고 자주 재발하는 경우, 고열·심한 삼킴통증·한쪽 편도만 붓는 증상이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편도염 횟수와 발열, 항생제 치료 여부를 기록해 두면 반복성 편도염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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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500
팔에 점이 너무 생겨요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팔과 어깨는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라 점이 새로 생기기 쉬운 곳입니다. 선크림을 잘 바르고 계셔도 자외선을 100% 차단할 수는 없으며, 유전적 요인과 누적된 자외선 노출이 함께 작용해 새로운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 러닝을 하면 땀 때문에 선크림이 쉽게 지워져 실제 보호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관리를 위해서는 선크림만 바르는 것보다 자외선 차단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PF 50 이상, PA++++ 제품을 충분한 양으로 바르고, 2시간마다 또는 땀을 많이 흘린 뒤에는 다시 발라야 합니다. 가능하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긴소매 러닝복이나 암슬리브를 착용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 강한 햇빛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방법이 새로운 점이 생기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만 완전히 막지는 못합니다.이미 생긴 점은 크기나 색이 변하지 않는 일반 색소성 모반이라면 레이저나 절제로 제거할 수 있지만, 제거했다고 해서 새로운 점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피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점이 갑자기 커지거나 색이 여러 가지로 변하거나 가장자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출혈·가려움이 생기면 레이저로 제거하기 전에 반드시 피부과 진료를 받아 악성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외 피부과 가이드라인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있는 병변은 조직검사가 우선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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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피지샘 증식증과 편평사마귀를 레이저로 제거한 직후에는 상처를 보호하고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름에는 땀과 피지 때문에 듀오덤 등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이 쉽게 들뜨는 경우가 흔합니다.드레싱이 가장자리만 들뜨는 정도라면 그 위에 새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이나 의료용 테이프를 덧붙여 고정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상처 부위까지 떼어내면서 자주 교체하는 것은 오히려 치유를 늦출 수 있습니다. 드레싱 안에 물이 차거나 진물이 많이 고이거나, 완전히 떨어져 상처가 노출되면 새 드레싱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세안은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하며, 드레싱을 붙인 부위는 그대로 두고 주변만 세안하시면 됩니다. 크림이나 보습제도 드레싱 위에 바를 필요는 없고, 노출된 피부에만 바르시면 됩니다. 자외선차단제 역시 드레싱이 없는 부위에만 바르고, 드레싱을 제거한 뒤 상처가 아물면 제거 부위까지 꼼꼼히 바르는 것이 색소침착 예방에 중요합니다.땀이 많이 나는 날에는 가능한 실내에서 땀을 식힌 뒤 드레싱이 젖지 않도록 관리하시고, 사우나·찜질방·수영장은 상처가 아물 때까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딱지가 생기더라도 억지로 떼지 않는 것이 흉터와 색소침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붉은기가 점점 심해지거나, 고름이 나오거나, 열감과 통증이 증가하면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받은 피부과를 다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얼굴 레이저 후 드레싱은 5일에서 7일 정도 유지하거나 병원에서 안내한 기간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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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물에 젖으면 두피가 너무 많이 보입니다
젖은 머리는 모발이 서로 뭉치고 두피에 붙기 때문에 실제보다 두피가 훨씬 넓게 보입니다. 사진에서는 정수리 가르마 부위의 밀도가 다소 낮아 보이지만, 한 장의 젖은 상태 사진만으로 탈모가 심하게 진행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보통 탈모 진행을 억제하는 약이며 복용 중에도 일시적인 휴지기 탈모나 계절성 탈락으로 빠지는 양이 늘 수 있습니다.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모발 증가 효과가 더 클 수는 있지만 단순히 젖었을 때 두피가 보인다는 이유로 바로 변경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같은 조명과 각도에서 마른 머리 사진을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비교하고, 피부과에서 확대경 검사로 모발 굵기 감소와 밀도 변화를 확인한 뒤 결정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실제 진행이 확인되면 두타스테리드 변경 또는 미녹시딜 병용을 검토할 수 있으며, 성기능 저하나 기분 변화 등 부작용도 함께 상담해야 합니다. 최근 갑자기 많이 빠진다면 빈혈, 갑상선 이상, 체중 감소, 스트레스 등 다른 원인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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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강제 입원질문 경. 찰. ㅓ거러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했거나 부모와 다투고 한 차례 때렸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폐쇄병동에 강제입원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법상 비자의입원은 정신질환으로 입원치료가 필요하고 자해·타해 위험이 있다는 전문의 판단 등 법정 요건과 절차가 필요합니다. 보호입원은 보호의무자 2명의 신청과 전문의 진단이 필요하고, 입원 후 2주 이내 추가 전문의 소견이 일치해야 유지됩니다. 응급입원은 자해·타해 위험이 크고 상황이 급박할 때 의사와 경찰관 동의를 받아 최대 3일간만 가능하며, 이후에는 다른 적법한 입원 형태로 전환하거나 퇴원시켜야 합니다.당시 어떤 서류에 누가 서명했는지, 입원 형태가 자의입원·동의입원·보호입원 중 무엇이었는지에 따라 위법 여부는 달라집니다. 본인이 서명했더라도 강압이나 기망으로 사실상 동의가 없었다면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당시 의무기록, 입원신청서, 권리고지서, 전문의 진단서와 입원적합성심사 자료 사본을 요청해 입원 유형과 근거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록상 절차가 의심되면 국가인권위원회나 관할 보건소, 정신건강심사위원회에 상담·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가족의 강압이나 폭행 위험이 있다면 혼자 대응하기보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뒤 경찰이나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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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가 불편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현재 증상은 게실염 재발보다는 매운 음식과 고지방·고당 음료 이후 발생한 급성 위염, 위산 역류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에 더 가깝습니다. 게실염은 보통 지속적인 아랫배 통증, 특히 왼쪽 아랫배 통증과 압통, 발열, 배변 변화가 흔하며 윗배의 화한 느낌과 속쓰림·트림만 나타나는 경우는 전형적이지 않습니다.오늘은 자극적인 음식, 술, 커피, 탄산, 야식을 피하고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으로 소량씩 드십시오. 약국에서 제산제나 알긴산 제제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증상이 반복되면 위산억제제 복용 여부를 내과에서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심한 복통, 38도 이상의 발열, 반복 구토, 검은변·혈변, 배가 단단해지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 즉시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증상이 2일에서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왼쪽 아랫배 통증으로 바뀌면 게실염 재발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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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손등에 붉은 것들이 여러개 올라왔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상 병변은 전형적인 모공각화증처럼 넓게 퍼진 거칠고 균일한 모낭성 돌기보다는, 서로 떨어진 붉은 구진이 산재한 모습이라 모낭염, 벌레물림, 자극성 피부염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모공각화증은 주로 위팔과 허벅지 바깥쪽에 생기지만 손등이나 말단 부위에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위치만으로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한두 개씩 새로 생기는 양상은 전형적이지 않습니다.복용 중인 바이독시정이 독시사이클린이라면 햇빛 노출 부위에 광과민 반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과 긴소매 착용이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한 번 바른 뒤 피부색이 달라진 것은 영구적인 색소저하보다는 일시적인 혈관수축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변이 계속 늘거나 고름, 통증, 물집, 전신 발진이 생기면 연고를 임의로 계속 바르기보다 피부과에서 모낭 중심 병변인지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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