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 생리적 발기 몇가지 질문이요!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생리적 발기로 판단됩니다. 영유아 남아에서도 음경 해면체에 일시적으로 혈류가 증가하면서 단단해지는 현상은 매우 흔합니다. 기저귀 교환 시 피부 자극, 체온 변화, 배뇨 직전 자극 등에 의해 반사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첫 번째 사진처럼 일시적으로 팽창하면서 약간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것은 정맥 울혈로 인한 정상 범위 내 변화입니다. 수분 내 다시 말랑해지고 색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병적 소견으로 보지 않습니다. 신생아기부터 이러한 현상은 관찰될 수 있으며,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반복됩니다.주의가 필요한 경우는 발기가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심한 울음·붉은기 또는 검붉은 색 변화가 지속될 때입니다. 그런 경우는 소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정상 생리적 반응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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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물림 상처 병원 가야되나요??
집고양이에게 물린 경우라도, 특히 손이나 손가락 부위라면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고양이 치아는 가늘고 깊게 들어가서 피부 겉은 작아 보여도 내부에 세균이 남기 쉽습니다. 대표적으로 Pasteurella multocida 감염이 흔합니다.어제 심한 발적과 열감이 있었고, 현재 단단하고 하얗게 부은 상태에 압통이 있다면 단순 타박보다는 초기 국소 감염 또는 피하 농양 형성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연적으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고양이 교상은 경구 항생제(예: amoxicillin-clavulanate) 예방 투여가 권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오늘이라도 외과 또는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통증 증가, 붓기 확대, 손가락 움직일 때 통증, 고름, 38도 이상의 발열. 파상풍은 최근 접종했다면 추가 접종은 필요 없습니다.현재는 흐르는 물로 세척하고, 압박·짜기 금지, 손은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십시오. 통증이 지속되면 진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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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거나 대소변 마려울때 부르르 하는 이유가 뭔가요?
춥거나 소변·대변이 마려울 때 순간적으로 “부르르” 떠는 현상은 대부분 정상적인 자율신경계 반응입니다.추울 때는 시상하부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골격근을 빠르게 수축시키는 떨림(shivering)을 유발합니다. 이는 열 생산을 증가시키는 생리적 기전입니다.배뇨·배변이 임박했을 때의 떨림은 방광이나 직장이 팽창하면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급격히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자율신경 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특히 배뇨 직전이나 직후에 오한처럼 떨리는 “post-micturition shiver”는 비교적 흔하며 병적 의미는 거의 없습니다.졸리거나 멍한 상태에서 더 잘 느껴지는 것은 각성도 저하 시 자율신경 변동에 더 민감해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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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식기 외부 상처? 질문,연고 추천
사진상 병변은 외음부 피부가 부분적으로 열리면서 표재성 미란 또는 균열(fissure)처럼 보입니다. 주변 피부가 약간 부어 있고, 중심부는 붉게 노출되어 있어 마찰이나 건조, 면도, 꽉 끼는 속옷 등에 의한 단순 피부 열상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성관계가 없었다면 성매개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흰색이나 푸른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점막 아래 혈관이 비쳐 보이는 것으로 보이며, 눌렀을 때 약간 단단한 느낌은 염증 반응에 의한 국소 부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우선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1회에서 2회 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세척하고, 비누나 여성청결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건조시킨 뒤 항생제 연고(예: 무피로신 성분 또는 후시딘 계열)를 하루 2회 얇게 도포하십시오. 통증이 심하면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풍이 되는 헐렁한 면 속옷을 착용하고, 가능하면 집에서는 속옷을 벗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테로이드 단독 연고는 상처 초기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수포가 여러 개 생기거나, 고름·진물·발열이 동반되면 단순 열상이 아니라 헤르페스 등 다른 질환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양상만으로는 응급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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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주변의 혹에 혹이 생겼어요 (사진주의)
사진상 병변은 항문 가장자리 피부에서 기저부가 비교적 좁고, 표면이 매끈하고 붉은 색을 띠는 항문 폴립(polypoid) 결절로 보입니다. 표면이 거칠고 꽃양배추 모양을 보이는 전형적인 콘딜로마(곤지름) 소견과는 형태가 다소 다릅니다.현재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응급상황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크기가 증가하거나 쉽게 피가 나거나, 표면이 점차 거칠어지거나 다발성으로 늘어나는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항문외과 또는 대장항문외과에서 육안 진찰만으로도 상당 부분 감별이 가능하며, 필요 시 국소마취하 절제 및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당분간은 자극을 최소화하고, 변비가 있다면 교정하며, 병변을 반복적으로 만지거나 짜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3개월 이내 새로운 성접촉이 있었는지 여부도 감별에 참고가 됩니다.보통은 국소마취 후 간단한 절제가 가능하니 신경쓰이면 꼭 항문외과의원을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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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남자 M자 탈모일까요? 사진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전두부 중앙 밀도는 비교적 유지되어 있고, 측두부 헤어라인이 약간 후퇴된 형태입니다. 이마 양측이 대칭적으로 들어간 전형적인 M자 형태라기보다는, 원래 이마 모양이 약간 각진 경우와도 구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오른쪽 측두부가 상대적으로 더 들어가 보이는 점은 초기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초기 남성형 탈모는 보통 측두부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후퇴하며, 모발이 가늘어지는 연모화(miniaturization)가 동반됩니다. 단순히 헤어라인이 깊어 보이는 것과 달리, 기존 굵은 모발이 점점 가늘고 힘이 없어지는 양상이 중요합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명확한 탈모 진행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다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첫째, 최근 1년 사이 헤어라인이 눈에 띄게 후퇴했는지.둘째, 해당 부위 모발이 다른 부위보다 가늘어졌는지.셋째, 하루 탈락 모발이 현저히 증가했는지.정확한 평가는 피부과에서 더모스코피(확대경 검사)로 모발 굵기 다양성, 연모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표준적입니다. 가족력(부계, 모계 모두)도 중요한 참고 요소입니다.현재 단계라면 조기 진단 후 필요 시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또는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미녹시딜(minoxidil)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 있으나, 명확한 진행 소견이 없다면 경과 관찰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탈모의원에서 꼭 dermoscopy 확인 받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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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검사후 무기력하고 졸음이 자꾸옴
어머님 상황을 정리하면, 60대 여성, 진성 적혈구 증가증으로 치료 중이며 약물 치료 후 빈혈이 발생하여 3주 간격 수혈을 받고 있고, 최근 혈소판 감소 및 수혈 후 적혈구가 빠르게 감소하는 양상으로 골수 검사를 시행한 상태입니다. 검사 직후부터 심한 무기력과 졸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가능한 원인을 구조적으로 정리하겠습니다.첫째, 빈혈의 악화입니다. 수혈 후 적혈구가 빠르게 감소했다면 실제 혈색소 수치가 다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색소가 유의하게 낮아지면 조직 산소 공급이 감소하여 무기력, 졸림, 어지럼, 심계항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 환자에서는 졸림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둘째, 혈소판 감소 또는 범혈구 감소 진행입니다. 진성 적혈구 증가증은 장기간 경과 시 골수섬유증(post-polycythemia myelofibrosis)이나 급성 백혈병으로 이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모두 감소하며 전신 쇠약, 피로가 두드러집니다. 최근 혈소판이 많이 낮아졌다는 점은 골수 기능 저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셋째, 약물 관련 영향입니다. hydroxyurea, ruxolitinib 등의 약물은 골수 억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한 억제 시 빈혈과 피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넷째, 골수 검사 자체의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골수 천자 및 생검은 국소 시술이며 전신적인 심한 무기력을 3일 이상 지속시키는 경우는 드뭅니다. 시술 스트레스나 통증, 수면 부족이 일시적 피로를 유발할 수는 있으나 현재 설명되는 정도의 지속적 졸림은 다른 원인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다섯째, 감염이나 전해질 이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백혈구 감소가 동반된 경우 감염 초기에도 기력 저하만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열, 오한, 호흡기 증상, 배뇨 증상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빈혈의 재악화 또는 골수 기능 저하 진행입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혈색소, 혈소판, 백혈구 수치와 망상적혈구 수치, 말초도말 소견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경우에 따라 용혈 지표(젖산탈수소효소, 간접 빌리루빈, haptoglobin)도 필요합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예약일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의식이 흐려짐, 거의 깨지 못할 정도의 과도한 졸림, 숨참, 흉통, 맥박 증가, 고열, 잇몸이나 피부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응급실 내원을 고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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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정 복용하면서 핑크약을 먹고있어도 생리가 나오나요?
야즈정은 야즈정 으로, 24일간 핑크색 활성 호르몬 정을 복용하고 이후 4일간 흰색 위약을 복용하는 경구피임약입니다. 일반적으로 출혈은 흰색 위약 복용 시기에 나타나는 소위 소퇴성출혈입니다.다만 복용 초기 3개월 이내에는 핑크약(활성약) 복용 중에도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경우 기존에 자궁내막이 불안정해 활성약 복용 중에도 3일에서 7일 정도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출혈 양이 평소 생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정도라면 대부분 일시적이며 약을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출혈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양이 많아지거나, 한 시간에 패드를 한 장 이상 교체할 정도의 과다출혈이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5일째이고 활력징후 이상이나 심한 복통이 없다면 우선 약은 그대로 규칙적으로 복용하시고 경과를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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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웜인지 아닌지 궁금해 글 작성합니다
사진상 병변은 경계가 비교적 분명한 원형 병변이지만, 전형적인 체부백선(tinea corporis, 흔히 링웜)에서 보이는 “가장자리 융기 + 중심부 비교적 정상 피부” 형태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건조하고 인설(각질)이 두껍게 일어나 있으며, 중심부에도 균일하게 각질이 분포합니다. 미세한 균열과 점상 출혈도 보입니다. 물이 닿을 때 따가운 증상 역시 피부 장벽 손상에 의한 자극성 통증과 양상이 맞습니다.감별진단으로는1. 건성 피부 기반의 원형 습진(nummular eczema)2. 심한 피부 건조로 인한 국소 피부염3. 초기 체부백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진균 감염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임상적으로는 건조성 습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구분의 핵심은 다음입니다.체부백선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자리가 점점 퍼지고, 중심부는 상대적으로 옅어지며, 가려움이 흔합니다. 반면 습진은 전체가 균일하게 붉고 각질이 두껍고, 건조 악화 시 균열과 따가움이 동반됩니다.관리로는 우선 1주 정도 보습을 충분히(샤워 직후 고보습 크림 하루 2회 이상) 시행하고, 악화되면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병변이 점점 바깥쪽으로 확장되거나 가장자리만 더 선명해진다면 그때는 항진균제 외용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를 진균 감염에 먼저 사용하면 악화될 수 있으므로, 1주 내 변화 양상을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1에서 2주 내 호전이 없거나 점점 커지면 피부과에서 KOH 검사(진균 현미경 검사)를 통해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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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자주 땡기는 것처럼 아픈 이유가 궁금합니다?
50대 남성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머리가 땡기는 느낌”, “망치로 맞은 듯한 통증”,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은 통증의 양상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머리가 조이듯 땡기는 느낌은 가장 흔한 긴장형 두통의 형태로, 목과 두피 근육의 지속적인 긴장,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대개 양측성으로 나타나며 신경학적 이상 소견은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망치로 맞은 듯 욱신거리는 통증은 편두통 양상일 수 있으며, 한쪽에 더 심하거나 박동성으로 느껴지고 빛이나 소리에 예민해지거나 메스꺼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만 50대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편두통 유사 통증은 뇌혈관 질환 등 2차성 두통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바늘로 찌르는 듯 짧고 순간적인 통증은 일차성 찌름두통이나 후두신경통과 관련될 수 있으며, 경추 근육 긴장이나 퇴행성 변화와 연관되기도 합니다.특히 50세 이후 새로 발생한 두통, 점점 심해지는 양상, 시야 이상·한쪽 마비·발음 이상 같은 신경학적 증상, 발열이나 체중 감소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신경과 진료가 필요합니다.두피를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하거나 턱을 움직일 때 통증이 동반되면 측두동맥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영상 검사 포함한 정밀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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