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생리적 발기로 판단됩니다. 영유아 남아에서도 음경 해면체에 일시적으로 혈류가 증가하면서 단단해지는 현상은 매우 흔합니다. 기저귀 교환 시 피부 자극, 체온 변화, 배뇨 직전 자극 등에 의해 반사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처럼 일시적으로 팽창하면서 약간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것은 정맥 울혈로 인한 정상 범위 내 변화입니다. 수분 내 다시 말랑해지고 색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병적 소견으로 보지 않습니다. 신생아기부터 이러한 현상은 관찰될 수 있으며,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반복됩니다.
주의가 필요한 경우는 발기가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심한 울음·붉은기 또는 검붉은 색 변화가 지속될 때입니다. 그런 경우는 소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정상 생리적 반응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