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렌즈끼면 나중에 커서 눈 수술할때 불편한가요?
1. 일반적인 투명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고 해서 나중에 시력교정수술이나 망막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에 일시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수술 전에는 일정 기간 렌즈 착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망막이 얇아지는 것과는 관련이 없습니다.2. 근시와 난시가 있어도 대부분 투명 콘택트렌즈 착용이 가능합니다. 난시가 있는 경우에는 난시 교정용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면 됩니다.3. 드림렌즈도 근시와 난시가 모두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난시가 심한 경우에는 교정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적합 여부는 안과 검사 후 결정합니다.안과에서 눈 상태를 검사하면 일반 렌즈, 난시용 렌즈, 드림렌즈 중 어떤 방법이 가장 적합한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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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자주사용해서 그런지 귀안이 간지러워요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귀 안 가려움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착용하면 귀 안이 덥고 습해져 피부가 자극을 받거나 외이도 습진, 초기 외이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소독하더라도 이러한 자극 자체는 완전히 예방되지 않습니다.또한 귀를 자주 면봉으로 청소하거나 피부가 건조한 경우에도 가려움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우선 이어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귀를 과도하게 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가려움이 지속되거나 통증, 분비물, 청력 저하가 동반된다면 외이도염이나 피부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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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팔굽치 등 착색이 심해서 고민입니다
겨드랑이와 팔꿈치 착색은 마찰, 반복적인 자극, 염증 후 색소침착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광고하는 미백 크림만으로 이미 생긴 착색을 눈에 띄게 개선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우선 마찰을 줄이고 보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요소, 젖산, 살리실산 등이 포함된 각질 개선 제품이나 미백 성분(나이아신아마이드, 아젤라산, 트라넥삼산 등)이 함유된 제품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효과는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착색이 오래되었거나 심하다면 피부과 치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레이저 외에도 화학적 박피, 미백 약물 도포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으며,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선택합니다.다만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가 동시에 검고 두꺼워지는 양상이라면 비만이나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흑색가시세포증일 가능성도 있어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착색 치료와 함께 기저질환 관리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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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한쪽이 항상 절반 정도 막혀있는거같아요
원래 비염이 있으셨다니 비염 자체의 만성적인 코막힘일 가능성이 가장 크긴 합니다. 한쪽만 지속적으로 막히는 증상은 비중격만곡증이 동반되어 있을 때 흔히 나타나는데, 원래 있던 비염에 구조적인 문제가 겹치면 한쪽이 유독 심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하비갑개가 비대해져 있는 경우에도 좌우 비대칭적으로 막힘이 느껴질 수 있고요.말씀하신 심장이 쿵 했다는 시점과 코막힘이 시작된 시점이 겹친다는 부분은, 사실 인과관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코막힘은 비강 내 구조나 점막 상태에 의한 문제이고 심장 증상과 직접 연결되는 기전은 없다고 봐야 하고요. 다만 그 시기에 스트레스나 컨디션 저하가 있었다면 비염 증상 자체가 악화됐을 가능성은 있습니다.숨쉬기 불편한 정도가 계속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비내시경으로 비중격 상태랑 비갑개 크기를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필요하면 알레르기 검사도 같이 해보고, 약물 치료로 안 되면 구조적 문제는 수술적 교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심장 증상 자체는 따로 있었던 일인지, 반복되거나 흉통이 동반되는지 여부는 순환기내과 쪽으로 별도 확인이 필요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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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너무 아파요 파미딘, 윌로겔, 트리메부틴 복용 함
약을 세 가지나 한꺼번에 드셨는데도 안 아프시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겠죠. 명치 통증이면서 2주 전 심한 장염 병력이 있고 오늘 커피 섭취 후 악화됐다는 점을 보면, 급성 위염이나 장염 후유증으로 인한 기능성 소화불량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커피의 카페인 자체가 위산 분비를 자극하고 하부식도괄약근을 이완시켜서 통증을 유발했을 가능성도 큽니다. 약을 드시고도 통증이 지속되는 건 아직 흡수되고 작용할 시간이 충분히 지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고요.지금 당장은 커피, 술,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다 피하시고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서 미지근한 물 정도만 조금씩 드시는 게 좋습니다. 통증이 그대로거나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 특히 통증이 등 쪽으로 뻗치거나 식은땀이 나거나 구토가 동반되면 단순 소화불량이 아니라 급성 췌장염이나 소화성 궤양 같은 감별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어서 응급실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반나절 정도 지켜봐도 호전이 없으면 소화기내과 진료 받아보시는 게 맞고요, 2주 전 장염이 심했던 점을 고려하면 헬리코박터 감염이나 위점막 손상 여부도 함께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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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폭과 관련하여 골드 플레티넘 ptt의 효과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펄스폭은 골드 피티티 시술의 중요한 변수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30ms는 효과가 있고 0.5ms는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단정할 정도의 근거는 현재 충분하지 않습니다.골드 피티티는 피지선에 흡수된 금 나노입자를 레이저로 가열하여 선택적으로 피지선을 손상시키는 원리입니다. 이때 레이저의 에너지가 피지선에 충분히 전달되려면 펄스폭, 에너지 밀도, 파장, 스폿 크기, 금 입자의 분포 등이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펄스폭이 너무 짧으면 열이 충분히 축적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너무 길면 주변 조직으로 열이 퍼져 선택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연구에서는 수십 밀리초 범위의 펄스폭이 더 효율적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30ms를 사용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펄스폭이 절대적으로 우월하다는 대규모 임상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또한 비용 차이가 단순히 펄스폭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격은 사용하는 장비의 종류와 유지비, 금 나노입자의 종류와 용량, 시술 범위, 샷 수, 시술 시간을 비롯해 시술을 직접 시행하는 의료진의 경험, 마취 및 사후 관리 프로그램 등 여러 요소가 반영됩니다. 따라서 15만 원과 50만 원의 차이를 "30ms를 사용해서 더 비싸다"라고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시술 효과와 관련해서도 펄스폭 하나만으로 시술 횟수나 유지 기간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여드름의 중증도, 피지 분비량, 병변의 깊이, 시술 강도 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치며, 일반적으로는 2주에서 4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치료한 후 유지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까지는 특정 펄스폭이 더 적은 횟수로 동일한 효과를 낸다는 고품질 근거는 부족합니다.현재 근거 수준을 종합하면, 펄스폭은 중요한 시술 변수인 것은 맞지만 이를 단독으로 시술의 우수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적절한 에너지 설정, 충분한 금 입자의 전달, 숙련된 시술, 환자 상태에 맞는 프로토콜이 임상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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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일어났던일이예요.궁금해요.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바로 사과하셨다면 충분히 예의 있게 대처하신 것입니다.상대방 말은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그분의 순간적인 짜증 표현에 가깝습니다. 질문자님 잘못으로 오래 생각하실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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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정액량이 줄어든다고하는데요
40대가 되면 정액량은 20대에 비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정액량이 줄었다고 해서 반드시 임신 가능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에는 정액량보다 정자 수, 운동성, 형태, 그리고 여성의 연령과 생식능력이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정액량을 늘리는 확실한 약이나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충분한 수분 섭취, 적절한 사정 간격(보통 2에서 3일), 금연, 절주, 적정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은 정액량과 정자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흡연, 과음, 비만, 고환의 과도한 열 노출은 정자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40대에 임신을 계획한다면 정액량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 정액검사를 통해 정자 수와 운동성 등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생활습관 교정이나 필요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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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증이 심해졌어요 원인이 뭘까요?
말씀하신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상과 유사합니다. 특히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앞이 깜깜해지고 어지러운 증상은 혈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숨을 고르는 과정에서도 혈관 확장과 혈액 분포 변화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빈혈이 악화되었거나 탈수, 저혈당, 심장 부정맥, 갑상선 질환, 일부 약물 등의 원인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존 빈혈이 있는데 이전과 다른 양상의 어지럼증이 생겼거나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면 혈액검사와 기립 혈압 측정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실신, 흉통, 심한 두근거림, 호흡곤란, 한쪽 팔다리 마비나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최근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면 가까운 내과에서 빈혈 정도와 혈압, 혈액검사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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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은 왜 한 번 맞으면 오래 효과가 지속되나요?
예방접종 후 효과가 오래 가는 이유는 일부 B세포와 T세포가 단기 전투용 세포로 끝나지 않고 기억세포로 남기 때문입니다. 이 세포들은 림프절, 골수, 비장 같은 곳에서 오래 생존하며, 같은 병원체 항원을 다시 만나면 훨씬 빠르게 증식하고 항체를 만들도록 준비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특히 일부 형질세포는 골수에 자리 잡아 수년 이상 항체를 조금씩 계속 분비하기도 합니다.다만 모든 백신이 평생 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체 성격, 백신 종류, 개인 면역 상태에 따라 면역 지속 기간이 다르고, 시간이 지나면 항체 농도가 낮아질 수 있어 파상풍, 백일해, 코로나19, 독감처럼 추가 접종이 필요한 백신도 있습니다. 즉 예방접종의 장기 효과는 기억세포와 장수 형질세포 덕분이지만, 병원체별로 유지력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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