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두 아래 끝에 짤 수 있는 느낌은 아니고 약간 대래끼 같이 2~3개 있는데 혹시 성병일까요?
설명한 양상처럼 귀두 아래에 작고 노란색이며 통증이 없고 짜지지 않는 2에서 3개의 돌기라면 성병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정상 변이인 포다이스 반점이나 진주양 음경구진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전염되지도 않습니다. 헤르페스는 통증이 있는 물집이나 궤양이 특징이고, 곤지름은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자라나는 사마귀 모양이며, 매독은 단단한 궤양 형태로 나타나는 점에서 현재 설명과는 다릅니다. 관계 2주 후 특별한 통증이나 분비물, 궤양이 없다면 우선 경과 관찰이 적절하며,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거나 통증이 생기면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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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들리고 먹먹해져요 도와주세요
말씀하신 양상은 단순한 이명이라기보다 반복적인 내이 기능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갑자기 한쪽 귀가 거의 들리지 않다가 수초에서 수시간 후 회복되는 경우는 일과성 감각신경성 난청, 초기 Ménière's disease, 또는 내이 혈류 이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반복되는 경우에는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의 변형 양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조기 치료 여부가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단순 스트레스성 증상으로 넘기면 안 됩니다.귀가 안 들리는 순간 숨이 가빠지는 것은 청력 차단으로 인한 급성 불안 반응 또는 공황 반응이 동반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근본 원인은 청각계 이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비인후과에서 순음청력검사와 어음청력검사, 필요 시 내이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포함한 정밀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증상이 다시 발생하면 가급적 24시간 이내 진료를 권합니다. 증상 발생 시에는 과호흡을 피하고 천천히 복식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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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렌즈 시력 질문입니다!!!!
-6.00 디옵터는 고도근시에 해당하며, 안경이나 렌즈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수준입니다. 단순히 시력이 나쁜 것뿐 아니라 망막질환 위험이 다소 증가할 수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라식은 성장이 끝나고 도수가 1년 이상 안정된 뒤 고려하며, 현재는 근거리 작업 조절, 충분한 야외활동, 렌즈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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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병원 진료의뢰서 관련문의드려요
네, 요청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현재 다니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더라도, 환자나 보호자가 상급종합병원 진료를 원하면 진료의뢰서 발급은 정당한 권리입니다. 특히 요추관 협착증처럼 수술 여부 판단이 중요한 질환은 2차 의견(second opinion)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존 병원에서도 이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래 진료 시 “상급병원에서 수술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진료의뢰서와 함께 최근 MRI, CT, X-ray 영상 CD 및 판독지, 진료기록 사본을 같이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상담에는 영상 자료가 필수입니다.상급종합병원은 보통 1차·2차 의료기관의 진료의뢰서가 있어야 건강보험 적용으로 진료가 가능합니다. 의뢰서 없이 방문하면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따라퍼 꼭 진료의뢰를 지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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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쓸려서 베일 때 통증이 심한 이유가 있나요?
종이에 베일 때 통증이 유독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상처 깊이와 위치의 문제입니다. 종이에 의한 절상은 대부분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와 그 바로 아래 진피의 얕은 층을 가늘고 날카롭게 절개합니다. 이 부위에는 통각 수용체(통증을 느끼는 신경 말단)가 밀집해 있어 얕은 상처라도 통증 신호가 강하게 전달됩니다. 반면 깊은 절상은 일부 신경이 동시에 손상되어 오히려 초기 통증이 둔할 수 있습니다.둘째, 상처 형태입니다. 종이 단면은 미세하게 불규칙하고 거칠어 상처 가장자리가 깨끗하게 절단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미세한 염증 반응이 더 오래 지속되고, 찌릿하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이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셋째, 상처 깊이가 얕아 출혈이 적다는 점입니다. 피가 적게 나면 혈액이 상처를 덮어 보호막을 형성하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공기 노출과 마찰이 계속되면서 통증이 더 오래 지속됩니다.대부분은 특별한 처치 없이 2일에서 3일 내 호전됩니다. 흐르는 물로 세척 후 건조시키고, 필요하면 소독 후 얇은 보호 드레싱을 붙이면 통증 지속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발적, 부종, 고름이 생기면 2차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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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일수도 있나요ㅠㅠ 약1달째 고생중입니다
현재 양상을 보면 단순히 “처음 걸렸던 독감이 한 달간 지속”되는 경우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인플루엔자(독감)는 보통 3일에서 7일 정도 고열과 근육통이 지속되고, 길어도 1주에서 2주 이내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 달 가까이 반복적으로 편도 종창과 발열이 이어지는 것은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어제부터 다시 고열, 오한, 근육통이 시작되었고 최근 가족 중 A형 독감 환자가 있었다면, 새롭게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B형에 한 번 걸렸다고 해서 A형에 면역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녹색 가래와 녹색 콧물, 반복되는 편도 부종과 고름 소견은 세균성 편도염의 재발, 불완전 치료, 혹은 부비동염 동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반복적 항생제 사용 후에도 재발한다면 만성 편도염이나 편도 주위 농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정리하면, 이번 증상은 새로운 A형 독감 가능성도 있으나, 반복되는 세균성 편도염 또는 부비동염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현재 고열과 오한이 지속된다면 독감 신속항원검사와 함께 혈액검사(염증수치), 필요 시 인후 배양검사를 다시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삼킴 곤란, 한쪽 심한 통증, 입 벌리기 어려움이 생기면 즉시 재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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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 추정되는 진단명이뭘까여
제시된 약물 조합을 보면, 주된 치료 타깃은 불안 및 외상 후 스트레스 반응으로 추정됩니다.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 5mg은 에스시탈로프람(escitalopram)으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이며, 주요우울장애,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등에 1차 약제로 사용됩니다. 현재 5mg은 초기 저용량 단계로 보입니다.환인부스피론정 5mg은 부스피론(busiprone)으로 범불안장애에 사용하는 비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입니다. 장기적 불안 조절 목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환인클로나제팜정 0.5mg과 Zanapam 0.25mg은 각각 클로나제팜(clonazepam), 알프라졸람(alprazolam)으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입니다. 급성 불안, 초조, 수면장애, 공황 증상 완화에 단기간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모사피트정 5mg은 모사프리드(mosapride)로 위장관 운동 촉진제이며, 스트레스 관련 소화불량, 위장 증상 조절 목적일 가능성이 큽니다.폭행 후 정신적 충격으로 내원했다는 점을 종합하면, 급성 스트레스 반응(Acute stress reaction) 또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초기 단계, 혹은 외상 유발 불안장애에 대한 처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진단명은 진료기록에 기재된 상병명(ICD-10 코드)을 확인해야만 확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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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발음을 하거나 웃을때 입 떨림이 심합니다
입술을 둥글게 모으는 ‘오/우’ 발음이나 웃을 때만 반복적으로 떨린다면, 턱관절보다는 입술 주위 근육(구륜근)이나 안면신경 조절의 미세한 이상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통증, 개구 제한, 딱딱 소리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단순 입술 떨림만으로 설명되지는 않습니다.어릴 때부터 지속되었다면 생리적 떨림이 과장된 형태, 본태성 떨림의 국소형, 또는 경미한 안면 근긴장이상증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긴장, 스트레스, 카페인 등에 의해 악화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우선 신경과 진료가 적절합니다. 필요 시 안면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 감별하며,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약물치료나 보툴리눔 톡신 주사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턱관절 증상이 없다면 구강악안면외과보다는 신경과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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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알러지 있으신분들 어떻게 햇나요?
해를 볼 때 재채기가 나오는 증상은 대부분 햇빛 알러지라기보다는 ‘광반사 재채기(Photic sneeze reflex)’에 해당합니다. 이는 알레르기성 비염과는 다른 신경반사 현상으로, 갑자기 밝은 빛을 보면 시신경 자극이 삼차신경을 함께 자극해 재채기가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구의 약 10에서 30퍼센트에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현상이며 병적인 상태는 아닙니다.병태생리상 면역반응이 아니라 선천적 신경 회로의 특성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현재 없습니다. 약물치료도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일상에서 불편을 줄이는 방법은 있습니다.첫째, 야외로 나가기 전 선글라스를 미리 착용하면 갑작스러운 광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실내에서 실외로 나갈 때는 잠시 눈을 감았다가 서서히 뜨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셋째, 운전 중 터널을 빠져나올 때처럼 급격한 밝기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특히 선글라스 사용이 권장됩니다.만약 재채기 외에 콧물, 코막힘, 가려움이 동반된다면 이는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있어 항히스타민제나 비강 스테로이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단순히 햇빛을 볼 때만 재채기가 난다면 약물치료 대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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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각화증일까요? 혹시 옴이지않을까 무섭습니다
현재 사진과 증상 경과를 종합하면 옴(scabies)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옴은 대개 밤에 심해지는 극심한 가려움이 특징이고, 손가락 사이, 손목, 겨드랑이, 배꼽 주위, 성기 등 특정 부위를 잘 침범하며, 함께 생활하는 가족에게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한쪽 허벅지와 종아리 뒤쪽에 국한되어 있고, 수면을 방해할 정도의 가려움은 아니며, 전형적인 호발 부위 침범도 없어 전형적 옴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사진상 병변은 모공을 중심으로 한 작은 홍색 구진들이 다수 관찰되어 모낭염 또는 염증이 동반된 모공각화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차가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거나 타이트한 옷을 입었을 때 가려움이 심해지는 점은 혈관 확장과 마찰 자극에 의한 히스타민 반응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면도와 마찰을 줄이고, 샤워 후 충분한 보습을 시행하며, 가려움이 지속되면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병변이 빠르게 번지거나 고름, 통증이 동반되면 세균성 모낭염 가능성을 고려해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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