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안 피임약 휴약기 중 관계 임신 위험 여부
우선 상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멜리안을 21일 복용 후 휴약기에 들어가셨고, 휴약기 6일차(5/23)와 8일차(5/25)에 관계가 있었던 상황입니다. 정상적인 휴약기는 7일이고, 그 안에서는 피임 효과가 유지됩니다. 다만 휴약기가 7일을 초과하면 난소 억제가 풀리면서 배란이 일어날 수 있고, 5/25 관계는 휴약기 8일차로 이미 그 경계를 넘긴 시점입니다.임신 가능성 자체가 아예 없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첫 팩을 정확히 21일 복용하셨고 관계 시점이 휴약기 초중반에 집중되어 있어서 배란이 완전히 억제되어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생리가 아직 없는 것은 휴약기 연장 및 다음 팩 복용 지연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고, 임신 자체를 뜻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사후피임약은 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할 때 효과가 가장 높고, 120시간(5일)까지 복용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감소합니다. 5/25 기준으로 오늘(5/28)은 이미 72시간이 지났고, 120시간 이내이긴 하나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내일 산부인과를 가시면 담당 의사분이 정확한 복용 시점과 상황을 보고 판단해 주실 텐데, 가능하다면 오늘 중 응급으로 방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다음 팩 복용 시점은, 지금 당장 내일 아침부터 복용을 시작하시는 게 맞습니다. 휴약기가 길어졌더라도 다음 생리를 기다리면 그 사이 배란 억제가 전혀 되지 않아 오히려 위험 기간이 길어집니다. 복용을 재개한 뒤 첫 7일간은 콘돔을 병행하시는 게 원칙입니다.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 중이신 점도 한 가지 고려사항입니다. 구역, 구토, 설사 같은 위장관 부작용이 있는 날은 경구피임약의 흡수가 불완전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복용 중 위장 증상이 심했던 날이 있었다면 담당 의사분께 함께 말씀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결론적으로, 오늘 안으로 산부인과 방문을 추천드리며, 내일 아침부터 다음 팩 복용을 시작하시고 일주일간 콘돔을 병행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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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실조증 완치?되는지 어떤치료가 좋을지
자율신경실조증, 쉽게 완치된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적절히 관리하면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까지 회복되는 분들이 많습니다.우선 기저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은 자율신경계 전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지록씬 복용 중이시더라도 현재 TSH(갑상선자극호르몬)와 Free T4 수치가 목표 범위 안에 잘 들어와 있는지 먼저 확인하시는 게 순서입니다. 약 용량이 조금만 맞지 않아도 피로, 두근거림, 불안, 수면 장애 같은 자율신경 증상이 그대로 나타나거든요.화병과 연관된 자율신경 불균형이라면, 만성 정서적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지속적으로 과활성화시킨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경우 심리적 접근과 신체적 접근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인지행동치료나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MBSR) 프로그램이 자율신경 균형 회복에 실제로 근거 있는 방법이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도 부교감신경 기능을 강화하는 데 꽤 유의미한 효과가 있습니다.영양제 쪽은, 비타민 B12는 말씀하신 대로 말초신경 기능 유지에 필요하고, 마그네슘이 교감신경 과활성 억제에 관여한다는 근거도 있어서 함께 고려해볼 만합니다. 비타민 C는 부신피질 기능과 산화스트레스 관리 측면에서 도움이 되나, 단독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보조적인 역할로 보시는 게 정확합니다.병원은 한 곳만 보실 게 아니라 두 군데 정도 보시는 걸 권합니다. 먼저 갑상선 담당 내분비내과에서 현재 갑상선 조절 상태를 정밀하게 재평가하시고, 이와 별개로 자율신경 증상 자체는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자율신경 검사(HRV 등)를 포함해 평가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화병 관련 정서적 요소가 크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쪽이 더 적합할 수 있고, 한방 쪽에서 화병을 전문으로 다루는 한의원을 병행하시는 분들도 실제로 효과를 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완치보다는 "관리와 회복"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편이 현실적이고, 장기적으로 훨씬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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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 피부땜에 바르는 연고를 처방 받았는데 약봉투에는 안과용이라고 로있는데 맞는건지?
아마 아까도 질문 주신분으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안연고 처방하고 피부 질환에 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 필요에 따라 생식기 점막에도 적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약 설명으로 약국에서 기계적으로 그렇게 붙여나오던데, 일괄적인 설명을 환자에게 드리다보니 오해를 사는 면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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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하는것처럼 자궁이 아파요...
증상 조합이 꽤 명확하게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외음부에 뾰루지처럼 보이는 병변이 생기고, 배뇨 시 통증이 심하며, 가렵고 따갑고, 생리통처럼 하복부가 아픈 상황—이건 단순 질염보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HSV, Herpes Simplex Virus) 감염 또는 외음부염이 동반된 상태일 가능성을 먼저 봐야 합니다. 성관계 경험이 없더라도 HSV-1은 구강 접촉이나 간접 경로로도 감염될 수 있고, 외음부에 발생하는 경우 배뇨통이 극심하게 나타나는 게 특징적입니다. 물론 확진은 진료를 통해서 해야 하고요.여성청결제를 매일 사용하고 계신 부분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질 내부는 산성 환경을 유지하는 유익균(Lactobacillus)이 자정 작용을 하는데, 매일 세정제를 쓰면 이 균총이 무너지고 오히려 점막 자극과 질환 재발이 잦아집니다. 외음부 바깥쪽은 물로만 세척하는 것이 권고 기준입니다.기저 질환으로 질염과 호르몬 기능성 문제가 이미 있으신 상태라면, 점막 면역이 정상 상태보다 취약할 수 있어서 평소보다 증상이 빠르게 나타났을 수도 있습니다.지금 당장 산부인과 방문을 권합니다. 병변 부위를 직접 보고 필요 시 바이러스 배양 검사 또는 PCR 검사를 해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고, 통증이 심한 상태라면 당일 진료를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참고 기다리실 상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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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렌즈끼지 말라해요!!!!!
부모님 말씀이 근거 없는 걱정이 아닙니다. 중학교 3학년이면 눈이 아직 성장하는 시기가 맞고, 시력 0.2면 근시 진행이 아직 멈추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렌즈 자체가 절대 안 되는 건 아닌데, 문제는 관리입니다. 각막은 산소를 공기 중에서 직접 흡수하는 조직인데, 렌즈를 끼면 그 공급이 제한됩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10대는 위생 관리나 착용 시간 조절을 지키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고, 각막염이나 각막 신생혈관 같은 합병증이 생기면 시력에 영구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컬러렌즈는 도수 렌즈보다 훨씬 더 조심해야 합니다. 산소 투과율이 낮은 제품이 많고, 비의료기기로 유통되는 것도 있어서 각막 손상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다만 안과에서 처방받은 소프트렌즈나, 오히려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드림렌즈(orthokeratology)를 전문의 지도 하에 쓰는 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근시 진행이 빠른 청소년에게 드림렌즈를 권하는 경우도 있거든요.부모님을 설득하려 하시기보다, 함께 안과에 가서 지금 근시 진행 상태를 확인하고 의사 선생님께 직접 여쭤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렌즈 착용이 괜찮은 상태인지, 어떤 종류가 적합한지 그 자리에서 판단해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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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오래하면 편두통이 있는이유가 있나요?
컴퓨터를 오래 할 때 생기는 두통은 진짜 편두통보다는 긴장형 두통이나 경추성 두통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목이 같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이게 중요한 단서입니다.모니터를 볼 때 머리가 앞으로 빠지는 자세, 이른바 거북목 자세가 되면 승모근, 후경부 근육, 후두하근 등에 지속적인 긴장이 걸립니다. 이 근육들이 뭉치면 후두부에서 측두부까지 당기는 두통이 생기는데, 이게 편두통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의 조절근 피로, 즉 같은 거리를 오래 응시할 때 모양체근이 지속 수축하는 것도 두통을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개선 방법은 약보다 자세와 환경 쪽이 핵심입니다.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보다 살짝 아래로 맞추고, 화면과의 거리는 팔을 뻗었을 때 닿을 정도인 50에서 70센티미터가 적당합니다. 20분 작업 후 20초간 6미터 이상 먼 곳을 바라보는 20-20-20 규칙이 안구 피로 경감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고요. 의자에 앉을 때 귀, 어깨, 골반이 수직선상에 오도록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목 근육 부하가 많이 줄어듭니다.스트레칭은 후두부와 목 옆면을 중심으로, 작업 중 1시간마다 5분 정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해주시면 근육의 만성 긴장 패턴 자체가 개선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다만 두통이 항상 한쪽에만 국한되거나, 구역감, 빛·소리 과민이 동반되거나, 두통 전에 시야 이상 같은 전조 증상이 있다면 그건 진짜 편두통일 수 있어서 신경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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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주변에 뭐가 난걸까요 잘모르겟네요
사진상으로 보면 귀두 경계부를 따라 작고 균일한 구진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 위치와 형태라면 진주양 음경 구진(pearly penile papules)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진주양 음경 구진은 귀두 관상구, 즉 귀두와 음경체 사이 경계 부위를 따라 1밀리미터에서 3밀리미터 크기의 흰색 또는 살색 구진이 규칙적으로 줄지어 나타나는 정상 해부학적 변이입니다. 성병이 아니고, 감염도 아니며, 치료가 필요한 질환도 아닙니다. 10대에서 20대 초반 남성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는 게 특징입니다.다만 사진만으로 확진하기는 어렵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구별이 필요한 게 몇 가지 있습니다. 편평 콘딜로마(성기 사마귀)는 불규칙한 크기와 표면을 가지고 군집 형태가 다양합니다. 전염성 연속종(물사마귀)은 중심함몰이 특징적이고요. 피지선 이소성(포다이스 반점)도 비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10대이시고 성경험이 없으시다면 진주양 음경 구진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 정확한 확인은 비뇨의학과나 피부과에서 직접 보시는 게 맞습니다. 부끄러우실 수 있지만 이런 문제로 오는 환자분들 워낙 많아서 의료진 입장에서는 아주 일상적인 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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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종기가 만져지는데 이게무엇일까요?..
사진상으로 보면 중심부에 흰 농이 보이고 주변으로 발적과 경결이 있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위치와 생김새를 종합하면 모낭염에서 진행된 종기, 즉 단순 모낭 주위 농양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타구니는 마찰이 잦고 습하며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이 부위에 자주 생깁니다. 황색포도알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입니다.어제보다 통증이 줄었다고 하셨는데, 이건 좋아지는 게 아니라 농이 어느 정도 형성되면서 압력이 평형을 이룬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심부에 흰 고름이 보이는 걸 보면 이미 화농 단계에 진입했고요.집에서 하실 수 있는 건 하루 3번에서 4번 정도 따뜻한 수건을 10분에서 15분간 대주는 온습포입니다. 혈류를 늘려서 자연 배농을 유도하는 방법인데, 손으로 짜거나 바늘로 터뜨리는 건 피하셔야 합니다. 피부 깊은 층까지 감염이 퍼질 위험이 있습니다.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빠르게 외과 또는 피부과에 가셔야 합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열감과 발적이 주변으로 번지거나, 발열이 생기거나, 2주가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농양이 충분히 형성되면 절개 배농이 가장 확실한 치료고, 항생제 단독으로는 이미 고름이 잡힌 병변을 완전히 해결하기 어렵습니다.사타구니 특성상 재발도 잦은 편이라, 이번 기회에 원인을 확인해두시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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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밑에 여드름 계속 나는 거 뭔가요??
턱 밑에 집중적으로 재발하는 양상, 그리고 피지 같은 게 만져진다는 표현을 보면 호르몬성 여드름 패턴에 가깝습니다. 모낭염과 여드름은 생긴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데, 모낭염은 보통 털 하나하나 중심으로 작고 균일하게 올라오고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이 동반되는 편입니다. 반면 턱·하악선 라인에 깊게 자리잡고 같은 자리에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건 여드름, 특히 안드로겐 감수성이 높은 부위에서 나타나는 호르몬 연관 여드름 쪽입니다.20대 여성에서 이 위치에 지속되는 경우라면 생리 주기와 연동되는지 한번 떠올려 보시는 게 좋습니다. 배란 이후 황체기에 안드로겐 영향이 커지면서 피지 분비가 늘고 그 시기마다 올라오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같은 기저 원인이 있는 경우도 이 위치 여드름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어서, 생리 불순이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한번쯤 체크해볼 만합니다.우둘투둘하게 만져지는 건 면포, 그러니까 피지와 각질이 모공 안에 쌓인 상태입니다. 이게 염증으로 발전하면서 같은 자리에 반복되고 흉터로 이어지는 흐름이고요. 이 단계에서는 집에서 짜거나 자극하면 진피 손상이 깊어져서 흉터가 더 남기 쉽습니다.피부과에서 레티노이드 계열 외용제나 아젤라산, 상황에 따라 경구 피임약 또는 스피로노락톤 같은 항안드로겐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고, 흉터가 이미 생긴 부분은 치료 시기가 빠를수록 결과가 좋습니다. 반복 재발이 계속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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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이 자주 따갑고 가렵고 그런증상이 있어요
40대 남성분이시고 비염이 기저에 있으신 상황이라면, 지금 눈 증상은 거의 확실히 알레르기 결막염으로 보입니다. 비염과 알레르기 결막염은 같은 알레르기 염증 반응의 두 얼굴이라서, 비염 스프레이를 잘 쓰고 계셔도 눈 쪽은 별도로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꽃가루 시기에 증상이 심해지는 건 맞습니다. 특히 4월에서 5월 사이 수목류 꽃가루, 그리고 지금 시기에는 목초류 꽃가루가 주요 원인인 경우가 흔하고요. 비염 스프레이의 스테로이드 성분이 코 점막 염증은 잡아주지만, 눈 결막까지는 도달하지 않습니다.안약은 사용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하실 수 있는 항히스타민 계열 점안액이 있고, 증상이 가려움 위주라면 이쪽이 우선입니다. 충혈이 동반되면 혈관수축제 성분이 들어간 안약이 단기적으로 효과는 있는데, 이건 2주 이상 장기 사용하면 반동성 충혈이 생겨서 주의가 필요합니다.인공눈물은 꽃가루 같은 항원을 물리적으로 씻어내는 효과도 있어서, 외출 후 점안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증상 경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만약 안약을 써봐도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지속되거나, 눈곱이 많이 끼거나, 눈이 붓는다면 안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처방 항히스타민 점안액이나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함께 고려하시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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