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궁금중........
허리디스크, 정확히는 추간판 탈출증은 돌출된 형태에 따라 경과가 다릅니다. 경미한 돌출이나 국소적 탈출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수핵이 탈수되고 체내 염증 반응과 대식세포 작용으로 크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영상상 완전히 정상 디스크로 되돌아가는 경우는 드물지만, 임상적으로는 통증과 신경 증상이 소실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비수술 치료의 목적은 단순히 몸이 적응하게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소염진통제, 신경병성 통증 약물, 물리치료, 운동치료는 신경 주위 염증을 가라앉히고 디스크 내 압력을 줄이며, 동시에 체간 안정근을 강화해 재돌출 위험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다수의 연구에서 경증에서 중등도 디스크 탈출은 수개월 내 증상 호전을 보이며, 자연 흡수되는 비율도 의미 있게 보고되어 있습니다.돌출된 디스크가 그대로 두면 반드시 더 튀어나오거나 파열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급성기 무리한 허리 사용, 반복적인 굴곡과 중량 부담, 흡연, 복부 및 체간 근력 저하 등이 동반될 경우 악화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반대로 통증이 조절되고 기능이 회복된 상태에서 적절한 운동과 생활 관리가 유지되면 안정화된 상태로 장기간 유지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요약하면, 모든 디스크 돌출이 진행성 질환은 아니며 비수술 치료는 단순 적응이 아니라 병태생리 자체를 호전시키는 치료에 해당합니다. 다만 다리 힘 빠짐, 감각 저하의 진행, 대소변 이상이 동반되면 예외적으로 조기 수술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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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는 극심한 피로감과 어지럼증이 고민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 피로를 넘어 전신적 원인을 우선 감별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특히 휴식 후에도 호전되지 않는 극심한 피로감, 오후에 심해지는 집중력 저하, 기립 시 어지럼증은 내과적 평가가 필요합니다.우선 고려해야 할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빈혈입니다. 중년 남성에서는 철결핍성 빈혈 자체는 흔하지 않지만, 발생 시 위장관 출혈 등 기저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둘째, 갑상선 기능 이상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피로, 무기력, 집중력 저하를, 기능 항진증은 피로와 함께 어지럼, 심계항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셋째, 기립성 저혈압 또는 자율신경 기능 이상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 핑 도는 느낌이 반복된다면 혈압 변화 평가가 중요합니다. 넷째, 만성 염증, 감염, 간·신장 기능 이상, 전해질 이상도 배제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면의 질 저하, 우울·불안 장애도 신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기질적 원인 배제 후 고려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우선적으로 권장되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혈액검사로 전혈구검사(CBC)를 통해 빈혈 여부를 확인하고, 철분 수치(혈청 철, 페리틴)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로 갑상선자극호르몬(TSH)과 자유 T4를 시행합니다. 기본 대사 패널로 간기능, 신장기능, 전해질, 공복 혈당을 확인하고, 필요 시 염증 수치(CRP 또는 ESR)를 추가합니다. 어지럼증이 뚜렷하다면 누운 상태와 일어선 상태의 혈압·맥박을 비교하는 기립성 혈압 측정도 도움이 됩니다.이러한 검사는 동네 내과에서도 대부분 가능하며, 결과에 따라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심장내과 등 추가 진료가 결정됩니다.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었고 일상 기능에 영향을 주는 정도이므로,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조속한 내과 방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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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포경수술 및 성기관련 궁금한점이 있어요
요약하면, 5세 남아에서 관찰되는 말씀하신 소견은 대부분 정상 범주에 속하며, 포경수술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만 고려합니다.먼저 소아의 발기와 관련해 설명드리면, 영유아 및 소아에서도 생리적인 발기는 흔합니다. 방광이 차 있거나, 졸릴 때, 피부 자극이 있을 때 반사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성적 의미는 없습니다. 발기 시 몸통은 단단해지고, 끝부분인 귀두를 덮는 귀두포피는 상대적으로 말랑하게 만져지는 것이 정상입니다.해부학적으로 포경수술은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귀두표피)”를 일부 또는 대부분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말랑말랑하게 만져지는 그 피부가 수술 대상이며, 귀두 자체나 성기 몸통을 수술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포경수술을 하면 귀두가 밖으로 노출되는 구조가 됩니다.5세 전후 남아의 경우, 귀두포피가 아직 완전히 벗겨지지 않는 것이 매우 흔합니다. 이를 생리적 포경이라고 하며, 통증, 반복적인 염증, 배뇨 장애가 없다면 정상 발달 과정으로 봅니다. 대부분은 사춘기 이전까지 자연스럽게 포피가 이완됩니다. 이 시기에 예방적 목적만으로 포경수술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로션을 발라달라고 한 것은 피부 건조나 경미한 자극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소아 성기 피부는 얇아 건조감이나 가려움을 쉽게 호소할 수 있으며, 이 자체가 수술 적응증은 아닙니다. 자극이 있을 경우에는 향이나 자극 성분이 없는 보습제를 소량 바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설명해주신 내용만으로는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상태로 보이지 않습니다. 반복되는 귀두염, 배뇨 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며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경우, 통증이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에만 소아비뇨의학과 진료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근거는 Campbell-Walsh-Wein Urology, EAU 소아비뇨기 가이드라인, AAP(미국소아과학회) 권고안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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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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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하얗게 구내염같은게 너무 반복적으로 생깁니다
사진을 기준으로 보면, 병변은 인두 측벽에 국한된 흰색의 얕은 궤양 형태이며 주변 점막에 경미한 발적이 동반돼 있습니다. 물집 군집이나 진한 삼출물, 두꺼운 백태는 보이지 않아 급성 세균성 편도염이나 전형적인 헤르페스성 병변의 소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육안 소견만 놓고 보면 아프타성 궤양 계열에 가장 가깝습니다.다만 중요한 점은 위치와 반복 양상입니다. 일반적인 구내염은 입술 안쪽, 볼 점막, 혀 아래에 흔한 반면, 이처럼 인두 쪽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는 단순 면역 저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위산 역류에 의한 만성 인두 자극, 수면 중 구강호흡, 흡연·음주, 또는 철분·비타민 B12·엽산 결핍에서 유사한 병변이 반복됩니다. 1년에 10회 이상, 매번 2주 정도 지속되는 경과는 “자주 생기는 구내염” 범위를 넘는 빈도입니다.현재 사진 소견만으로 악성 병변을 강하게 의심할 근거는 없어 보이지만, 항상 같은 부위에 반복되거나 점점 크기가 커지는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는 단순 궤양으로 단정하는 것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다음 단계로는 병변이 있을 때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아 실제 위치와 범위를 확인하고, 기본 혈액검사(빈혈 지표, 비타민 B12, 엽산 등)를 통해 전신적 원인을 한 번은 배제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필요 시에는 짧은 기간의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나 원인 교정(역류 조절,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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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흉통을 호소하는데 병원에 가는것이 좋을까요?
만 5세 소아에서 흉통은 대부분 심각한 질환과 무관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 흉통의 약 90퍼센트 이상은 근골격계 원인이며, 심장 원인은 매우 드뭅니다.말씀하신 양상을 정리하면 통증이 1초 내외로 매우 짧고, 특정 부위에 고정되지 않으며, 활동·호흡·식사와 무관하고, 전신 증상(호흡곤란, 청색증, 실신, 발열, 구토)이 없습니다. 흉부 엑스레이가 정상이었고, 진찰에서 심잡음이나 압통도 없었다면 심장질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소아과 선생님이 언급한 늑연골염도 한 가능성이지만, 보통은 누르면 아프고 특정 부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양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이처럼 좌우·상하로 이동하며 찌르는 듯 짧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통증은 소아에서 흔한 비특이적 흉통(근육 긴장, 일시적 신경성 통증, 성장 과정 중 흉벽 감각 과민 등)에 부합합니다. 흔히 ‘성장통’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의학적으로 특정 질환이라기보다는 기능성 통증 범주에 가깝습니다.정형외과 진료는 외상, 지속적인 국소 압통, 움직일 때 악화되는 통증이 있을 때 의미가 큽니다. 현재 정보로는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혈액검사 역시 발열, 염증 소견, 전신 상태 변화가 없다면 권장 근거는 낮습니다.현재 단계에서의 합리적인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증이 있을 때만 소아용 진통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안전합니다. 통증 빈도와 양상을 기록하면서 2주에서 4주 정도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수분 이상 지속되는 흉통, 운동 시 악화, 야간에 깨서 울 정도의 통증, 호흡곤란·실신·심계항진·발열이 동반되면 즉시 상급병원 평가가 필요합니다.부모 입장에서 불안이 크다면 소아심장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심전도 정도까지 확인받는 것도 안심 차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현재 정보만으로는 응급성이나 필수 검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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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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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부에서 할 수 있는게 뭐가 더 있을까요?
말씀 주신 경과와 현재 약물 구성을 보면, 급성 염증은 전신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로 어느 정도 억제되고 있으나, 피부 장벽 손상과 신경성 과민 반응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판단됩니다. 이 경우 “무엇을 더 바를 것인가”보다 “무엇을 추가해도 되는 단계인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상태의 핵심 병태는 만성 장벽 손상에 따른 자극 과민 피부로, 히터·건조 환경에서 따끔거림과 열감이 재현되는 점이 전형적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항염 치료를 늘리는 것보다 장벽 회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지금 시점에서 추가로 고려 가능한 피부 관리 방향은 다음 정도입니다.첫째, 보습제는 이미 적절한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제로이드 MD, 세타필 크림 외에 새로운 기능성 화장품을 추가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세안 직후 물기 마른 지 3분 이내에 충분량을 도포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 3회 이상 반복 사용해도 무방합니다.둘째,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는 자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은 특히 스테로이드 부작용 위험이 높고, 이미 전신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이기 때문에 추가 국소 사용은 전문의 판단 없이 권장되지 않습니다.셋째, 비스테로이드 항염 연고(타크로리무스, 피메크로리무스 계열)는 특정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현재처럼 열감·따가움이 남아 있는 단계에서는 오히려 자극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어 반드시 피부과 진료 하에 결정해야 합니다.넷째, 물 세안만 하는 방식은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미세한 노폐물 축적으로 자극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를 주 1회에서 2회 정도 최소 빈도로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섯째, 환경 조절이 치료의 일부입니다. 실내 습도는 40에서 50% 이상 유지, 히터 직접 노출 회피, 찬바람과 급격한 온도 변화 최소화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단계에서 새로운 화장품을 적극적으로 “추가”하기보다는, 장벽 회복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자극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수개월 이상 회복이 정체되어 있다면, 단순 건성 피부염이 아니라 안면 접촉피부염, 신경성 안면 작열감, 초기 주사(rosacea) 스펙트럼 여부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패치 테스트나 치료 전략 변경을 고려하게 됩니다.참고 근거로는 Atopic dermatitis 및 chronic irritant dermatitis 관리에 대한 EADV 가이드라인과 Fitzpatrick’s Dermatology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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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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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운전해야 하는데 아디팜정 빼고 먹어도 괜찮을까요?
요점만 정리해 답변드립니다.아디팜정(항히스타민제, 1세대 계열)은 졸림, 집중력 저하가 흔해 운전 전 복용을 피하라는 주의가 맞습니다. 아침에 40분 이상 운전이 필요하다면 아침 복용을 생략하고 저녁에만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조정입니다.베포린비정(항히스타민제, 2세대 계열)은 졸림이 상대적으로 적어 아침에 단독 복용하는 것은 보통 문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침에는 베포린비정만, 저녁에는 베포린비정과 아디팜정을 함께 복용하는 방식이 합리적입니다.다만 가려움이나 두드러기 조절이 충분하지 않다면, 졸림이 적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용량 조절 또는 약제 변경을 고려하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갑상선호르몬제(씬지록신 88)와의 유의한 상호작용은 없습니다.정리하면, 아침 운전 전에는 아디팜정을 빼고 복용해도 됩니다. 증상 조절이 안 되거나 졸림이 지속되면 처방 병원에 약 조정을 요청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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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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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두덩이 다래끼 처럼 자주 부어요
말씀하신 양상은 전형적인 급성 다래끼보다는 만성 눈꺼풀 병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초기에는 코쪽 눈두덩이부터 간헐적으로 붓고 자연 소실되다가, 최근에는 범위가 넓어지고 지속되며 통증이 없는 점이 핵심입니다.감별 진단으로는 첫째, 콩다래끼(Chalazion)입니다. 눈꺼풀의 마이봄샘이 막혀 생기는 만성 육아종성 염증으로, 통증 없이 단단하게 만져지며 수주에서 수개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온찜질로 호전되지 않으면 절개 배농이나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가 필요합니다. 둘째, 만성 안검염 또는 마이봄샘 기능장애입니다. 눈꺼풀 가장자리 염증이 반복되면서 국소 부종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셋째, 위치가 눈 안쪽(코쪽)에 국한되어 시작했다면 눈물주머니염(dacryocystitis)이나 눈물길 폐쇄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압통이나 눈물 흘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초기나 만성 경과에서는 통증이 뚜렷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눈꺼풀 종양이 콩다래끼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어, 특히 50대 이상에서 호전 없이 지속되면 확인이 필요합니다.진료과 선택은 안과가 우선입니다. 안과에서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로 눈꺼풀 샘, 결막, 눈물길까지 평가할 수 있고, 콩다래끼·안검염·눈물길 질환에 대한 표준 진료과입니다. 피부과는 눈꺼풀 피부 자체의 종양이나 피부질환이 의심될 때 보조적으로 고려합니다.정리하면, 통증 없이 점점 범위가 넓어지며 사라지지 않는 눈두덩이 부종은 안과 진료를 먼저 권합니다. 필요 시 안과에서 피부과 협진을 안내받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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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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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후 자기위로에 고ㅓㄴ한 질문잊니다
포경수술 후 자기위로 재개 시점은 봉합 상태와 상처 안정성이 기준입니다. 일반적으로 흡수성 봉합사를 사용한 경우, 수술 후 3주에서 4주가 경과하고 통증·출혈·상처 벌어짐이 없으면 점진적 재개가 가능합니다. 현재 28일차이고 발기 시 통증이 없으며 활동 중 출혈이 없다면 의학적으로는 가능 범위에 해당합니다.다만 녹는 실이 아직 남아 있고 하부에 경미한 부종이 남아 있다면 완전 치유 단계는 아닐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강한 마찰이나 반복적인 자극은 봉합 부위 자극, 지연 치유, 드물게는 실 탈락 후 미세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짧고 약한 자극으로 시작하고, 통증·출혈·상처 벌어짐이 있으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도 마찰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보통 남아 있는 흡수사는 4주에서 6주 사이에 자연 탈락하며, 이 시점 이후에는 제한이 거의 없어집니다. 부종이 지속되거나 실이 6주 이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거나, 자극 후 통증이나 출혈이 생기면 수술 병원에서 상처 확인을 권합니다.요약하면, 현재 상태에서는 조심스럽게 가능하나 완전한 자유는 실이 대부분 탈락하고 부종이 가라앉은 이후가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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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떄문에 코에 염증이 생긴거같아요
설명하신 증상으로 보아 만성비염 배경에서 비전정염 또는 국소적인 비점막 염증 가능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코를 잡았을 때 통증이 있고, 손가락으로 안쪽을 만질 때 국소 압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비염 증상보다는 점막 손상 후 세균성 염증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잦은 코풀기, 코 안을 만지는 습관, 건조한 환경이 흔한 유발 요인입니다.이런 경우 일반적인 감기약 위주의 내과 진료로는 원인에 대한 직접적인 처치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내과에서는 전신 항염·진통제 처방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비강 내부를 직접 관찰하거나 국소 치료를 병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이비인후과에서는 비내시경을 통해 비전정, 하비갑개, 비중격 점막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필요 시 국소 항생제 연고,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 조절, 세균 감염이 의심될 경우 적절한 항생제 선택이 가능합니다.현재처럼 통증이 동반되고 만졌을 때 염증이 확실히 느껴진다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더 적절합니다. 특히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국소 부종, 열감, 고름 같은 분비물이 생기면 단순 비염 경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신과 약물 복용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은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구강·비강 건조를 유발하는 약물이 있다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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