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붉은기 부어오름 어떡하나요ㅜㅜㅜ
보통 이런 경과를 보이기에 함부러 피부에 난 것을 자가로 짜지말라고 설명드립니다. ㅜ 사진과 경과를 보면 단순 모낭염 자체보다는 압출로 인한 피부 장벽 손상 이후 자극이 겹치면서 발생한 급성 자극성 피부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 주변은 피지선과 혈관이 많아 압출 후 염증 반응이 과하게 나타나기 쉬운 부위입니다.현재 보이는 붉어짐과 약한 부종은 세균 감염이 악화된 양상보다는 물리적 자극과 화장품 성분 자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경우로 판단됩니다. 사용한 제품 성분 중에는 식물추출물, 향료, 멘톨 계열, 비타민 유도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손상된 피부에는 자극원이 될 수 있습니다.지금 단계에서는 치료를 단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스로반은 추가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적절하고, 비판텐은 피부 장벽 회복 목적에서 유지해도 무방합니다. 세안은 저자극으로 하루 1에서 2회 정도로 제한하고, 미스트나 기능성 크림 등은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냉찜질을 하루 2에서 3회, 한 번에 10분 정도 시행하면 붓기와 홍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추가 압출이나 접촉 자극은 피해야 합니다.보통 2일에서 3일 내로 붓기와 홍반이 감소하고, 1주 이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고름 증가, 붉은 범위가 확장되는 경우에는 세균성 감염으로 진행된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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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한 후 염색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레이저로 편평사마귀나 검버섯을 제거한 이후에는 시술 부위의 표피가 완전히 재생되고 피부 장벽이 회복된 뒤에 염색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일반적으로 딱지가 모두 탈락하고 붉은 기가 거의 사라지는 시점이 기준이 되며, 이는 보통 시술 후 2주에서 3주 사이이지만 개인의 회복 속도나 시술 깊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현재 2주 경과 시점이라면 시술 부위에 딱지가 남아 있지 않은지, 진물이나 미세한 상처가 없는지, 만졌을 때 따가움이나 통증이 없는지, 육안상 붉은 기가 거의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중 하나라도 남아 있다면 아직 완전한 회복 상태로 보기 어려워 염색은 미루는 것이 안전합니다.염색약은 산화제와 알칼리 성분으로 인해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며, 회복 중인 피부에 노출될 경우 염증 후 색소침착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헤어라인은 약제가 직접 닿는 부위이므로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가 완전히 안정적이라면 염색이 가능할 수 있으나, 조금이라도 붉은 기나 민감도가 남아 있다면 최소 3주에서 4주까지 기다리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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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의사진단서 발급 받을 수 있나요?
보통 보건소에서 검사 안할겁니다. 저도 면허 받을 때 했던 검사인데요. 보통 규모있는 검진센터 (의원) 혹은 대학병원/종합병원 정도에서만 진행하고 4만원 정도 냈던 걸로 기억나네요.채혈 등 마약류 검사와 같이 소변검사 후 의학적 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가 진단서를 작성해야 하므로 병의원 이용이 표준적인 절차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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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검사 생리시작해도 가능한가요?
문제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리 중에도 보건증 검사는 대부분 가능합니다. 다만 검사 종류에 따라 약간의 고려가 필요합니다.보건증에서 시행하는 주요 검사는 흉부 X-ray, 장티푸스 검사(대변 또는 항문 면봉), 그리고 일부 경우 혈액검사입니다. 이 중 항문 면봉 검사는 직장 내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생리혈과 직접적인 혼입 가능성이 낮아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생리 중에도 시행 가능합니다.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위생 문제나 검사 편의성 때문에 일부 기관에서 생리 중 검사 진행을 꺼리거나, 환자 불편을 고려해 날짜를 조정하도록 권유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특히 생리량이 많은 첫날에서 둘째 날이라면 검사 과정에서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의학적으로는 검사 결과에 큰 영향 없이 시행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검사기관 정책이나 개인 불편감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검사기관에 미리 문의 후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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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갑자기 진단을 받았는데 왜그런건가요
비중격만곡증은 코 중앙의 연골과 뼈 구조가 한쪽으로 휘어진 상태를 의미하며, 상당수에서 선천적이거나 성장 과정 중 발생합니다. 과거에 비염 수술을 받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구조적 변형이 더 두드러지거나, 점막 부종이 반복되면서 증상이 새롭게 인지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따라서 “갑자기 생겼다기보다, 기존에 있던 구조적 문제를 이번에 영상 검사로 확인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이마와 눈썹 위 통증은 해부학적으로 전두동(이마 부위 부비동)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비중격만곡증 자체보다는 부비동염과 더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비중격이 휘어져 있으면 부비동 배출 경로가 좁아져 환기가 떨어지고, 그 결과 염증이 생기면서 전두부 통증, 숙일 때 악화되는 압박감, 머리 무거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통증의 직접 원인은 부비동염이고, 비중격만곡증은 그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는 구조적 문제입니다.진단은 보통 부비동 전산화단층촬영으로 비중격의 편위 정도, 부비동 내 염증, 자연공 폐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수술 여부는 단순히 “비중격이 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결정하지 않고, 증상의 지속성, 약물치료 반응, 부비동염 동반 여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대표적으로 비강 폐색이 심하거나, 반복적인 부비동염이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 수술을 고려합니다.수술은 비중격교정술이 기본이며, 필요 시 부비동 내시경 수술을 함께 시행하기도 합니다. 합병증은 가능하지만 빈도는 높지 않습니다. 주요 위험으로는 출혈, 감염, 비중격 천공, 유착, 드물게 후각 변화 등이 있으며, 숙련된 술자에서 시행 시 전반적으로 안전한 수술로 평가됩니다. 외형 변화는 일반적인 비중격교정술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증상은 비중격만곡증 자체보다는 동반된 부비동염 가능성이 더 높으며, 수술 여부는 영상과 임상 경과를 종합해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참고로 American Academy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및 교과서적 기준에서도, 구조적 이상만으로 수술을 결정하지 않고 “증상 + 기능적 장애”를 기준으로 판단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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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인가요? 아니면 단순 모낭염인가요(사진주의)
사진 해상도가 낮아 확정은 어렵지만, 기술하신 임상 양상 기준으로 보면 치루보다는 표재성 모낭염 또는 피지낭종(염증 동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치루의 경우 병태생리는 항문선 감염에서 시작되어 누공이 형성되는 것이고, 임상적으로는 항문 주위 깊은 통증, 지속적인 분비물(고름), 반복적 종창, 때로는 열감이나 전신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압출로 해결되지 않고 재발 경향이 뚜렷합니다.반면 현재 설명처럼 눌렀을 때만 통증이 있고, 평소에는 거의 무증상이며, 투명하고 점성이 있는 내용물이 나오고, 전신증상이 없다면 이는 모낭염 또는 피지낭종에서 흔히 보이는 양상입니다. 특히 반복 압출 후 일시적으로 가라앉는 경과도 이쪽에 더 부합합니다.다만 주의할 점은, 초기 항문주위 농양이 경미하게 시작되는 경우도 있어 다음 소견이 있으면 치루/농양 가능성을 다시 봐야 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짐, 앉기 어려울 정도의 압통, 발열, 분비물이 계속 배출됨, 같은 위치에서 반복 재발.현재 단계에서는 자가 압출은 중단하고, 온찜질과 위생 관리 정도로 경과 관찰이 적절해 보입니다. 1주 이내 호전 없거나 위의 악화 소견이 나타나면 외과 진료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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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했을 때 복어를 먹어도 되나요?
임신 중 복어 섭취는 원칙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복어에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강력한 신경독이 존재하며, 이는 열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미량으로도 호흡근 마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숙련된 조리사가 독성 부위를 제거한 경우 일반 성인에서는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보지만, 임신부에서는 상황이 다릅니다. 독성 노출 시 태아에 대한 영향이 명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으나, 저산소증이나 모체 신경계 이상이 발생할 경우 태아에 간접적 손상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또한 임신 중에는 식품 안전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잠재적 위험이 있는 식품은 회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실제로 다수 산부인과 및 식품안전 가이드라인에서도 복어와 같이 독성 위험이 있는 어종은 임신 중 섭취를 피하도록 권고합니다.정리하면, 전문 조리된 복어라도 임신 중에는 이론적 위험이 존재하므로 피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대신 단백질 공급을 위해 일반적인 생선이나 완전히 익힌 해산물로 대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참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식품의약국, 산부인과학 교과서 (Williams Obste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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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이 전이로 말총증후군 증상이 생겼는데 통증관련 질문.
우선은 현 상황이 쉽지 않음에도 꿋꿋하게 치료 받고 있으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말씀주신 것을 다시 정리 해보면 현재 통증 양상은 종양의 척추 전이에 의해 신경근이 압박되면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신경병성 통증으로 판단됩니다. 저림, 찌릿한 느낌, 전기 자극과 유사한 통증, 근수축 동반은 모두 신경 손상 또는 자극에서 기인하는 특징적인 양상이며, 이 경우 일반 진통제만으로는 충분한 조절이 어려운 것이 일반적입니다.치료는 통증 기전에 맞게 접근해야 하며, 항경련제 계열인 가바펜틴이나 프레가발린이 1차적으로 사용됩니다. 필요 시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계열 약물을 병용할 수 있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아편유사제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종양으로 인한 신경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는 스테로이드가 부종을 줄여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통증 조절이 불충분하다면 약제 선택이나 용량 조정이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자세와 활동 조절도 중요합니다. 오래 누워 있거나 과도한 운동은 신경 압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세를 자주 바꾸고 압박이 덜 가는 체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조 쿠션 사용이나 체위 변경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온열요법이 근육 긴장을 줄이는 데 보조적으로 작용합니다. 재활의학적 치료로 경피적 전기신경자극과 같은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근본적으로는 종양 자체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며, 척추 전이에 대해서는 방사선 치료가 통증 완화와 신경 압박 감소에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수술적 감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단순 진통제 중심 치료에서 벗어나 신경병성 통증 치료 전략으로 전환 또는 강화가 필요한 단계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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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오랫동안 서있기 힘들어요..ㅜ
오랫동안 가만히 서 있을 때만 중심 잡기가 힘들다면, 단순히 “가만히 있는 것을 못한다”기보다는 서 있는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몸이 버거워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에는 발의 정렬 문제만으로 설명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발목과 종아리 근력 부족, 무릎 과신전, 골반·허리 자세 불안정, 평발이나 과회내 같은 발 정렬 이상, 또는 오래 서 있을 때 혈액순환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기립성 불편감이 더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10대 여성에서는 오래 서 있으면 어지럽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 식은땀, 울렁거림, 시야가 흐려짐이 동반되는 기립성 저혈압이나 기립성 빈맥 증후군처럼 자율신경계와 관련된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반대로 단순한 발 모양 문제라면 오래 서 있을수록 발바닥, 발목, 종아리 안쪽이나 무릎 주변이 더 피로하고 아픈 양상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중심 잡기 어렵다”는 표현이 주된 증상이라면 발의 내반 하나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가만히 서 있을 때 다리가 떨리거나, 한쪽으로 자꾸 쏠리거나, 어지럼증이 있거나, 걷는 것까지 불안정하다면 귀의 평형기관, 신경계, 빈혈, 저혈압 같은 전신 원인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우선은 오래 정지해서 서 있는 상황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갑자기 오래 서 있기보다 중간중간 다리 근육을 움직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신발은 너무 딱딱하거나 불안정한 것보다 발을 잘 잡아주는 운동화가 낫고, 증상이 반복되면 발 정렬 평가와 함께 혈압, 맥박, 빈혈 여부를 보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실신할 것 같은 느낌, 실제로 쓰러짐, 두근거림, 시야흐림, 한쪽 다리 약화, 심한 어지럼증이 있으면 빨리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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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피곤함일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야할까요
사진상 결막 충혈이 경미하게 보이고 각막 표면이 다소 건조해 보이는 소견이며, 뚜렷한 출혈이나 급성 염증을 시사하는 소견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피곤할 때만 반복되고 뿌옇게 보이면서 건조감이 동반되는 양상은 가장 흔하게 안구건조증에서 나타나는 형태로, 수면 부족이나 장시간 근거리 작업 시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서 일시적인 시야 흐림과 충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다만 단순 피로로만 보기에는 “뿌옇게 보임”이라는 시각 변화가 동반된다는 점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시적인 눈물막 문제로 설명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실제 시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라면 굴절 이상 변화나 각막 표면 질환 등 다른 원인을 배제해야 합니다. 현재처럼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휴식 시 호전된다면 우선은 인공눈물 사용과 충분한 수면, 화면 사용 시간 조절로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하지만 증상이 점점 빈번해지거나 휴식 후에도 지속되는 경우, 실제 시력 저하가 느껴지는 경우, 통증이나 눈부심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안과에서 세극등 검사 및 시력 검사를 통해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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