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어깨 통증으로 주사를 맞았는데 진료비내역에 주사내역이 보노렉스300주 밖에 없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일주일전 어깨통증으로 정형외과에가서 x레이 초음파검사하고나서

초음파로 염증이 있다고 하시곤 주사 맞으면 나아질거라고 해서 주사 맞고나서

약물이 잘들어갔는지 본다고 x레이를 2장 더 찍었습니다.

그리고 물리치료와 충격파 치료를 받았는데요.

실비 신청하려고 진료비 내역을 뽑아보니

주사료(약품)에 보노렉스300주 <<-- 이거밖에 없더군요

검색해보니 단순히 조영제라고하는데 이거 속은건가요?

조영술?같은거 하신다고 한적없었는데 진단료에 관절조영이 있더라구요

앞으로 주에 한번씩 2번더 주사 스케줄이 잡혀있는데

이걸 더 맞을 필요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보노렉스300주는 조영제가 맞고, 주사 위치 확인 위해 관절조영이나 영상유도 주사 과정

    에서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설명을 충분히 못 들으셨다면 당황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 병원에 "어떤 약을 어떤

    목적으로 넣었는지" 꼭 다시 문의해보세요.

    실제로는 스테로이드.소염제 등을 함께 주사했는데 청구 내역상 약품명이 따로 안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 주사를 맞기 전에는 주사 성분, 효과, 반복 필요성까지 자세히 설명 듣고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보노렉스300주는 관절 안으로 주사할때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조영제입니다. 주사자체를 안맞았다기보다는 주사과정에서 함께 사용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어깨주사는 초음파나 X-ray로 위치를 보면서 스테로이드,소염제 등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약제가 별도로 청구되지 않았거나 묶여 처리됐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확히 어떤약이 주입됐는지는 병원에 관절주사 약제명과 성분을 직접 요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추가주사는 효과와 통증변화에 따라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주일전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및 초음파 검사를 하셨고 초음파 검사 결과 염증이 있다는 소견을 들으셨고 주사를 권유 받으셨고 약물이 잘 들어가는지 본다고 엑스레이를 찍으셨고 물리치료 및 충격파 치료를 받고 하셨다면 이는 치료 과정에서 충분히 처방이 가능한 치료들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하신 보노넥스 300은 실제로 조영제로 사용되는 주사로 조영제를 사용해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약물이 잘 들어갔는지를 위한 확인을 위해 엑스레이를 추가적으로 촬영하셨다면, 주사시 함께 투여가 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이에대한 정확한 설명은 치료를 받으신 병원에서 들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료비 내역서에서 확인하신 보노렉스300주는 통증을 직접적으로 줄여주는 소염제나 진통제가 아니라, 우리 몸 내부를 영상 장비로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조영제'라는 성분의 약물입니다. 어깨 부위는 관절낭이나 힘줄 사이의 공간이 매우 좁고 복잡하기 때문에, 주사 바늘이 치료가 필요한 정확한 위치에 도달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 씨암(C-arm)이라는 특수 엑스레이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주사액이 목표 지점에 잘 퍼지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 조영제를 함께 투여하게 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어깨 통증을 가라앉히는 치료 약물은 보통 국소마취제나 소염제, 혹은 히알루론산 성분 등이 별도로 포함되지만, 병원의 전산 시스템에 따라 내역서 표기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조영제 명칭만 나와 있고 정작 치료제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면, 주사 시술료 항목 안에 약제비가 포함되어 있거나 다른 포괄적인 명칭으로 묶여 처방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시술 후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면 치료는 계획대로 잘 이루어진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상세한 구성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내원 시 진료실에 편하게 문의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설명하신 진료 흐름을 보면 단순히 “속았다”기보다는, 어깨 관절강 내 주사 또는 점액낭 주사를 시행하면서 영상으로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노렉스300주는 말씀하신 대로 조영제 계열 약제입니다. 즉 치료약 자체라기보다는, 주사 바늘 위치와 약물 퍼짐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사 후 X-ray를 추가로 찍었다는 점, 진료비 내역에 “관절조영” 항목이 있다는 점을 보면 초음파 또는 X-ray 유도하에 관절 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면서 시술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깨에서는 회전근개 질환, 유착성 관절낭염, 점액낭염 등에서 이런 방식이 흔히 사용됩니다.

    다만 중요한 부분은 실제 치료약이 무엇이었는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조영제만 단독으로 넣고 끝내지는 않고, 다음 중 하나를 같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소마취제 스테로이드 주사 히알루론산 생리식염수 확장술 등입니다.

    그런데 진료비 내역에 조영제만 보인다면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료약이 비급여라 별도 표기되었거나 병원 전산상 다른 항목으로 묶였거나 실제로 조영 및 관절확장 위주 시술이었을 가능성입니다.

    따라서 병원에 직접 아래 내용을 요청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주사에 어떤 약물이 들어갔는지” “스테로이드 사용 여부” “관절강 내 주사인지” “유착박리 또는 관절확장술이었는지”

    이건 환자가 충분히 확인할 권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추가 주사를 계속 맞아야 하는가”는 진단명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유착성 관절낭염에서는 일정 간격 주사와 운동치료를 병행하기도 하고, 단순 충돌증후군이면 반복 스테로이드 주사는 횟수를 제한하기도 합니다. 통증 감소 정도와 어깨 가동범위 변화가 중요합니다.

    만약 주사 후 통증이 상당히 줄고 움직임이 좋아졌다면 일정 부분 효과가 있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반대로 변화가 거의 없는데 반복 시술만 예정되어 있다면 치료 목표와 근거를 다시 설명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