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피부치료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임신 중에는 흉터 레이저 치료나 이른바 “새살침” 치료는 대체로 출산 후로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금기까지는 아닌 경우도 있지만, 임신 중에는 피부 반응과 색소 변화가 평소보다 불안정해 예측이 어렵기 때문입니다.레이저 치료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 저출력 레이저나 국소 부위 치료는 태아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근거는 매우 제한적이지만, 통증·스트레스·국소마취 사용 가능성, 염증 후 색소침착 위험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 특히 프락셀 계열, 강한 박피성 레이저, 고출력 치료는 임신 중에는 보통 권하지 않습니다.“새살침”은 미세침 치료와 유사한 개념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유발하는 방식이라 감염·염증·색소침착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시술 과정에서 사용하는 재생 약물이나 마취 성분의 안전성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임신 중에는 신중하게 판단합니다.특히 임신 중에는 멜라닌 활성 증가로 인해 평소보다 색소침착이 잘 생깁니다. 그래서 치료 효과보다 오히려 자국이 더 오래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실제 임상에서는 응급성 없는 미용·흉터 치료는 대부분 출산 후, 가능하면 수유 안정기 이후로 미루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흉터 상태가 매우 심하거나 기능적 문제가 있다면 피부과·산부인과와 상의 후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경우는 있습니다.참고 근거: 미국산부인과학회, 피부레이저학 관련 리뷰 논문, Fitzpatrick Dermatology 교과서에서는 임신 중 미용 목적 시술은 안전성 자료 부족으로 보수적 접근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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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반 에스로반 차이점.....
알파로반과 에스로반은 기본적으로 같은 계열 약입니다. 둘 다 주성분이 무피로신이며 피부 세균감염에 사용하는 국소 항생제입니다. 쉽게 말하면 회사명·제품명이 다른 유사 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따라서 세균성 모낭염, 진물 나는 상처, 2차 감염된 여드름 등에는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다만 “헤르페스” 자체는 바이러스 질환이라 무피로신 연고만으로 치료되는 병은 아닙니다. 헤르페스 병변에 세균이 같이 감염된 경우 보조적으로 쓰는 경우는 있습니다.코 밑 병변이 물집처럼 여러 개 모여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반복된다면 단순포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고, 노랗게 딱지 생기며 진물이 나면 농가진 같은 세균감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 외래에서도 초기에 구분이 애매한 경우는 적지 않습니다.여드름에 에스로반을 반복적으로 자주 바르는 것은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장기간 남용 시 내성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입니다. 일반 여드름은 벤조일퍼옥사이드나 레티노이드 계열을 더 우선적으로 사용합니다.만약 통증·물집·재발 양상이 있거나 3일에서 5일 내 호전이 없으면 피부과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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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쪽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엉덩이 깊숙한 부위, 특히 한쪽 둔부가 심하게 아프고 앉기·걷기·돌아눕기까지 힘들다면 실제로 이상근 주변 근육 문제일 수도 있지만, 허리디스크에서 오는 방사통과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상근증후군은 좌골신경이 이상근 주변에서 자극받으면서 엉덩이 통증, 다리 저림, 오래 앉기 힘든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반면 허리디스크도 엉덩이만 아프게 시작하는 경우가 있어 증상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다만 “어떤 자세에서도 못 움직일 정도”로 심하고 1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근육 뭉침 수준은 아닐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다리 저림, 발 힘 빠짐, 감각저하, 기침할 때 통증 증가가 있으면 요추 신경 압박 가능성을 같이 봐야 합니다.급성기에는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강한 지압은 오히려 근육 경련과 신경 자극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우선은 오래 앉아있는 자세를 피하고, 통증 없는 범위 내에서만 천천히 걷는 정도가 안전합니다. 뜨거운 찜질은 근육 경직 완화에 도움될 수 있으나, 초기 염증이 강하면 오히려 더 욱신거릴 수도 있어 15분 정도 가볍게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빠른 호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감별이 중요합니다.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진찰 후 필요 시 요추 검사와 둔부 압통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 이상근 문제라면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주사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고, 허리 원인이면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다음 증상이 있으면 빨리 진료 보셔야 합니다. 다리 힘이 빠짐, 발목 처짐, 대소변 이상, 점점 심해지는 저림, 야간 통증 악화, 발열 동반 통증 등입니다.참고: 대한재활의학회 통증 진료 권고, Spine 관련 리뷰 논문들에서는 둔부 통증의 상당수가 요추 신경병증과 중첩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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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발 답변좀 많이해주세요제발요
말씀하신 상황만 기준으로 보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질내사정을 하지 않았고, 사정 직전에 중단했으며 이후 구강으로 사정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계 전 최근 자위가 없었고 소변도 본 상태라면 요도 내 남아있던 정자의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다만 “완전히 0%”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정 전에도 쿠퍼액 안에 소량의 정자가 섞일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배란일 근처 가임기였다면 불안감이 더 클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실제 임상적으로는 말씀하신 형태의 관계에서 임신이 되는 경우는 질내사정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 해피문데이 같은 앱의 배란 예측도 참고용이지 실제 배란일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현재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기다렸다가 생리 예정일 확인하는 것입니다. 생리가 예정일보다 1주 이상 늦어지면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면 됩니다. 너무 불안하다면 관계 후 14일 이후 검사하면 비교적 신뢰도가 올라갑니다.다만 앞으로는 반복되는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콘돔 사용을 권합니다. 질외사정은 피임 실패율이 생각보다 낮지 않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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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낭성이 있어서 약을 처방 받았는데
야즈는 다낭성난소증후군에서 생리주기 조절과 부정출혈 감소 목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약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정도처럼 휴지에만 조금 묻거나 변 볼 때 소량 혈흔이 보이는 정도는 “생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 소량 부정출혈인지 애매한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이런 경우에는 보통 처방받을 때 안내받은 “복용 시작 기준”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생리 시작 1일째부터 복용하도록 설명받는 경우가 많지만, 다낭성 때문에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에는 임의 날짜 시작(quick start)으로 바로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따라서 현재처럼 출혈이 매우 적고 확실한 생리 양상이 아니라면, 처방해준 산부인과에서 안내받은 시작 방법대로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생리 시작하면 먹으세요”라고 들었다면, 보통은 생리대가 필요할 정도의 출혈이 시작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출혈이 계속 애매하게 이어지거나,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 헷갈린다면 처방 병원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야즈는 시작 시점에 따라 피임 효과 적용 시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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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한지 14일만에 또 생리하는 이유는 뭔가요?
생리한 지 14일 만에 다시 출혈이 생겼다면 실제 월경이라기보다는 부정출혈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배란기 출혈로, 배란 시기에 여성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소량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양이 많지 않고 1에서 3일 정도 짧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현재 복용 중인 인베가서방정 같은 항정신병약은 프로락틴 호르몬을 증가시켜 생리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생리가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중간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환인탄산리튬정 역시 간접적으로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또 음식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인스턴트를 안 먹었다고 해서 생리주기가 반드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며, 스트레스·수면 변화·체중 변화·호르몬 변화 영향이 훨씬 큽니다. 특히 정신과 약 복용 중에는 호르몬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하지만 출혈 양이 평소 생리처럼 많거나, 덩어리혈이 나오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단순 배란출혈 외에 자궁근종, 자궁내막폴립, 자궁선근증, 갑상선 이상 등의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 가능성이 있다면 임신 관련 출혈 감별도 필요합니다.이번 한 번만 소량으로 지나가면 경과를 볼 수도 있지만, 반복되거나 양이 많다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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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가 오다리인데 줄넘기학원에 등록해도 될까요
아이를 위한 세심한 고민이 느껴집니다.오다리(내반슬, genu varum)에서 줄넘기 운동의 핵심 문제는 착지 시 무릎 안쪽으로 하중이 집중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파워점핑처럼 반복적인 점프와 착지가 많은 운동은 내측 무릎 연골과 성장판에 비대칭적인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오다리가 심할수록 이 부하가 커지고, 성장기에 지속되면 변형이 더 고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아주 심한 상태는 아니다"라는 담당 선생님의 소견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경도의 오다리라면 적절한 운동화(발 안쪽을 지지하는 모션컨트롤 또는 안정화 타입)를 착용하고, 착지 시 무릎이 안으로 모이지 않도록 자세 교정을 병행한다면 주 2회 정도의 줄넘기는 무조건 금기는 아닙니다.가장 정확한 답은 현재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대학병원 담당 선생님께 직접 여쭤보시는 것입니다. 오다리 각도와 성장판 상태를 직접 보고 계신 분이 가장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고, "파워점핑 주 2회"라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시면 명확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 검진까지 기다리기 어려우시다면 전화 문의만으로도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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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톡스 윤곽주사 맞고 왔는데 괜찮은건가요 ?̊̈
걱정되셨을 것 같은데 두 가지 질문 모두 답변드리겠습니다.첫 번째로, 샤워타올로 살짝 닦은 것으로 보톡스가 빠지거나 효과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보툴리눔 독소는 주사 후 수분에서 수 시간 내에 이미 신경근 접합부에 결합하기 시작하고, 피부 표면 마찰로 제거될 수 있는 물질이 아닙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두 번째로, 오른쪽과 왼쪽의 뻐근함과 멍울 느낌이 다른 것은 시술 당일에는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좌우 교근과 침샘의 크기와 밀도가 원래 약간씩 다른 경우가 많고, 주사 깊이나 용량이 해부학적 구조에 맞게 미세하게 조정되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붓기와 뻐근함은 주사 부위마다 반응 속도가 달라 좌우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내일 시술 병원에 전화하시는 것은 잘 생각하신 겁니다. 멍울 차이가 걱정되신다면 정확히 좌우 용량이 동일하게 들어갔는지 확인받으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만약 오늘 밤 안에 한쪽이 급격히 붓거나, 호흡이나 삼킴에 불편함이 생기거나,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그때는 바로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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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체외해외 충격파 시술 후 메스꺼움
체외충격파 쇄석술(ESWL) 후 4일째에 메스꺼움이 생기는 것은 발생 가능한 증상이지만, 시점과 양상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쇄석술로 부서진 돌 조각들이 요관을 통해 내려오는 과정에서 요관 경련이 일어날 수 있고, 이때 복부 불편감과 함께 오심(메스꺼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 통증 없이 속만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요관 자극에 의한 반사적 오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차 시술이라는 점에서 이미 신장과 요관에 반복적인 자극이 가해진 상태이기도 합니다.다만 4일째 새벽부터 갑자기 심해진 메스꺼움은 몇 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발열이 동반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쇄석술 후 요로 감염이나 신우신염(pyelonephritis)으로 진행하는 경우 고열과 오심이 함께 나타날 수 있고, 이는 빠른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체온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38도 이상의 발열이 있거나, 옆구리나 등 쪽으로 통증이 새로 생기거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오늘 중으로 시술받으신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발열 없이 메스꺼움만 있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시술 병원에 전화로 증상을 알린 후 지침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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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근처 통증..?이라고 해야하나 윗배 통증인거 같네요?
명치 부위의 간헐적인 쑤시는 통증은 위치와 양상만으로도 어느 정도 원인을 좁힐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기능성 소화불량(functional dyspepsia) 또는 위염입니다. 식사 후 악화되거나 공복 시 더 불편하다면 위산 과다나 위 점막 자극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감염도 이런 증상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두 번째로 위식도역류(GERD)가 명치 부위 불편감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며, 이 경우 눕거나 식후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증상의 패턴을 스스로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식사 전후 중 언제 더 심한지, 특정 음식(커피, 맵고 짠 음식, 음주)과 연관이 있는지, 스트레스받을 때 악화되는지를 파악하면 원인 추정에 도움이 됩니다.당장 병원이 어려우시다면 식후 바로 눕지 않기, 커피와 음주 줄이기, 공복 시간을 너무 길게 두지 않기를 먼저 시도해 보시고, 제산제를 식후 또는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잦아지거나 강해지거나, 체중이 줄거나, 식욕이 떨어지거나, 검은 변이 나온다면 시간을 내서 내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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