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눈고도난시도 라식?라섹할수있나요?
네, 짝눈과 고도난시가 있어도 라식이나 라섹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난시가 심하다”는 사실만으로 결정되지는 않고, 각막 두께가 충분한지, 각막 모양이 불규칙하지 않은지, 원추각막 위험이 없는지, 안구건조증이 심하지 않은지, 그리고 40대에서는 노안과 초기 백내장 여부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라식과 라섹은 난시 교정 자체는 가능하지만, 난시가 매우 크거나 각막 조건이 좋지 않으면 교정량에 한계가 있거나 다른 방법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안내렌즈삽입술이나, 백내장이 아직 없어도 수정체를 바꾸는 굴절성 수정체교환술 같은 선택지가 검토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초기 백내장이 이미 있으면 굳이 라식이나 라섹을 먼저 하지 않고 백내장 수술 시기에 맞춰 난시교정 인공수정체를 고려하는 편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즉, 현재 눈 상태에 따라 레이저 수술, 안내렌즈, 수정체 수술 중 맞는 방법을 고르는게 낫다는 의미입니다. 안경과 렌즈가 모두 불편하시면 굴절수술을 많이 하는 안과에서 각막지형도, 각막두께, 안구건조 검사, 산동 후 수정체 검사까지 포함해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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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잘때 호흡관련 질문드립니다!?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가끔 코막힘이 있는 상태에서 자다가 한 번씩 딸꾹질하듯 숨을 쉬고 다시 편하게 잔다”는 것만으로 중대한 호흡 이상이라고 단정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소아과 진찰에서 청진상 이상이 없었고, 평소 잘 먹고 잘 놀며 자는 동안 계속 힘들어 보이지 않는다면 급한 폐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영유아는 코막힘만 있어도 숨소리나 호흡 패턴이 일시적으로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숨 쉴 때, 위험 신호는 숨이 빠르거나, 갈비뼈 아래나 사이가 쑥쑥 들어가거나, 콧구멍이 벌렁거리거나, 숨 내쉴 때마다 끙끙거리는 소리가 반복되거나, 입술색이 파래지거나, 무호흡이 보이는 경우입니다. 이런 소견이 없고 다시 곧바로 편안한 규칙 호흡으로 돌아온다면, 질문하신 상황만으로 건강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집에서는 아기가 잠들었을 때 1분 정도 가슴과 배 움직임을 보면서 호흡수가 빠르지 않은지, 갈비뼈 밑이 들어가지 않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1세 미만 아기는 대체로 분당 25회에서 45회 정도가 한 기준으로 안내됩니다. 코감기 때는 수면 전 생리식염수와 비강 흡인을 해주면 코막힘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 호흡 변화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반대로, 숨이 차 보이거나 수유량이 줄거나, 처지거나, 쌕쌕거림이 들리거나, 기침과 발열이 동반되거나, 이런 “딸꾹질 같은 숨”이 자주 반복되면 다시 진료를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숨 멈춤처럼 보이는 구간이 있거나, 매 호흡마다 끙끙거리는 소리가 나면 바로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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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없다가도 생기나요??????
네,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는데, 점은 없다가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에서는 후천성 멜라닌세포모반, 즉 새로 생기는 일반적인 점이 유아기 이후부터 학령기, 사춘기까지 계속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만 보면 아주 작은 갈색 반점으로 보이지만, 사진만으로 점인지, 주근깨성 반점인지, 단순 색소침착인지까지는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크기가 작고 색이 비교적 균일하며 경계가 비교적 단순해 보여서, 사진상으로만은 급하게 위험 소견이 강하게 의심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피부과에 가보면 전문의가 직접 보면서 크기, 대칭성, 색의 균일성, 표면 변화를 확인합니다.점이 새로 생기는 것만으로 이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주 짧은 기간에 급격히 커지거나, 모양이 비대칭이 되거나, 경계가 불규칙하거나, 색이 여러 가지로 섞이거나, 피가 나거나 딱지가 반복되거나, 만졌을 때 튀어나오며 빠르게 변하면 소아청소년과나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밀크반점은 정확히 개수를 세고, 가장 큰 지름을 재서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40개월 아이라면 밀크반점이 6개 이상인지, 각각 5밀리미터를 넘는지, 겨드랑이·사타구니에 잔주근깨가 있는지 정도를 보시다가, 크기가 커지거나 혹은 개수가 많아지는 등 변화가 있을 때 피부과/신경과 진료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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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섬유종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요!
대체로 크게 걱정하실 가능성은 낮습니다. 피부과에서 “불편 없으면 두어도 된다”고 설명했다면, 양성 피부 병변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피부섬유종이나 쥐젖 같은 흔한 양성 병변은 보통 경과 관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그 조직 자체의 독성보다 작은 이물질을 삼키거나 기도로 흡인하는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작은 비독성 물체는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지나가지만, 삼킨 뒤 기도 증상이나 소화기 증상이 생기면 평가가 필요합니다.따라서 이미 없어졌고, 아이가 현재 멀쩡하며 기침, 갑작스런 숨참, 쌕쌕거림, 침을 많이 흘림, 구토, 음식 거부, 목이나 가슴 통증 같은 증상이 없다면 우선은 경과 관찰하셔도 됩니다. 반대로 그런 증상 중 하나라도 있으면 바로 응급실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배터리, 자석, 날카로운 물체를 삼킨 경우는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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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 조심해야하는건 뭐가 있을까요?
모야모야병에서 생활 중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뇌혈류가 갑자기 떨어지는 상황”과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가이드라인에서는 과호흡이 허혈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서 뜨거운 음식, 격한 운동, 관악기 연주 같은 상황을 피하라고 설명합니다. 뜨거운 음식 자체가 직접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뜨거워서 후후 불게 되거나 급하게 먹으면서 숨이 가빠지는 상황이 더 문제입니다.질문하신 “어느 정도 뜨거우면 안 되나”에 대해서는, 현재 공개된 권고에 명확한 온도 기준은 없습니다. 즉 “몇 도 이상 금지”처럼 정해진 수치는 없습니다. 실무적으로는 후후 불어야 할 정도로 뜨겁거나, 먹는 동안 숨이 차고 얼굴이 달아오를 정도로 뜨거운 국물·면류는 피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미지근하거나 조금 식혀서, 천천히 드시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특히 뜨거운 국물, 라면, 찌개, 탕류가 대표적입니다.생활수칙은 비교적 분명합니다. 첫째, 과호흡을 유발하는 행동을 피하셔야 합니다. 전력질주, 고강도 인터벌 운동, 숨 참고 버티는 운동, 심하게 울기, 길게 소리 지르기, 과도하게 웃어서 숨이 넘어가는 상황, 관악기 연주, 뜨거운 음식에 계속 바람 불기 같은 행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완전 금지라기보다 “숨이 많이 차지 않는 강도”로 걷기, 가벼운 실내자전거,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가 일반적으로 더 안전합니다. 운동 중 두통, 어지럼, 팔·다리 힘 빠짐, 말 어눌함, 시야 이상이 생기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둘째, 탈수와 저혈압을 피하셔야 합니다. 모야모야병에서는 혈압이 너무 떨어지거나 몸이 마르면 뇌관류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고, Stanford 자료에서는 비카페인 음료를 하루 2리터에서 3리터까지 유지하라고 안내합니다. 다만 심부전, 신장질환, 저나트륨혈증 위험이 있으면 개인 조정이 필요합니다. 설사, 구토, 고열, 사우나 후, 음주 후처럼 탈수되기 쉬운 상황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혈압약은 임의로 시작하거나 과하게 올리거나 내리면 안 되고, 담당 주치의와 목표 혈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뇌에 압이 가는 행동”이라고 들으신 부분은 실제로는 발살바 동작, 즉 숨을 참고 힘을 과하게 주는 행동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변비 때문에 심하게 힘주기, 무거운 중량 들기, 숨 참고 버티는 근력운동, 구토를 반복하는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변비 예방이 꽤 중요합니다. 물 충분히 드시고, 식이섬유를 늘리고, 필요하면 담당의와 상의해 변완화제를 쓰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이 부분은 모야모야병 전용 대규모 생활지침으로 수치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뇌혈류와 두개내 혈역학 측면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넷째, 온도와 관련해서는 뜨거운 음식 외에도 아주 뜨거운 목욕, 사우나, 탈수될 정도의 찜질은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우나 자체를 명시적으로 금지한 표준 문구는 제한적이지만, 고온 환경은 탈수와 혈압 변동을 만들 수 있어서 모야모야병에서는 보수적으로 피하거나 아주 짧고 약하게 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근거 수준은 뜨거운 음식·과호흡보다 약합니다. 다섯째, 흡연은 반드시 피하셔야 하고, 음주는 과음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흡연은 혈관 건강에 전반적으로 해롭고, 음주는 탈수와 혈압 변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절대 금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과다 섭취로 두근거림·불면·탈수를 유발하는 패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모야모야병 특이 근거보다 일반 뇌혈관 질환 원칙에 가깝습니다. 여성, 30대라는 점에서는 호르몬 약도 중요합니다. 경구피임약이 혈전 문제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모야모야 환자에게 권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피임약이나 여성호르몬 제제를 복용 중이시라면 처방한 진료과와 꼭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자체가 절대 금기는 아니지만, 임신 계획이 있으면 신경외과, 신경과, 산부인과와 미리 조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응급으로 바로 가야 하는 증상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갑자기 한쪽 팔다리 힘이 빠짐, 감각저하, 말이 어눌함, 시야장애, 심한 어지럼, 의식저하, 경련, 이전과 다른 심한 두통은 일과성 허혈발작이나 뇌경색, 뇌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증상이 몇 분 만에 좋아져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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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입안에 투명한 작은 물집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우선은 피부과로 가시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손의 작은 투명 수포와 입안 병변이 함께 있으면 단순 피로만으로 설명되기보다는 수족구병, 접촉피부염 또는 한포진, 바이러스성 구내염 같은 질환을 먼저 감별해야 합니다. 손에 생기는 작은 물집은 한포진에서도 흔하지만, 입안 물집이나 궤양이 같이 있으면 감염성 질환 가능성도 함께 봐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입안 통증과 손발의 수포성 발진이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처음 방문은 피부과가 가장 무난합니다. 피부과에서 손 병변과 입안 병변을 함께 보고, 필요하면 이비인후과나 구강내과로 연계하는 방식이 보통 효율적입니다. 다만 입안 통증이 주증상이고 식사나 물 섭취가 힘들 정도라면 이비인후과 또는 치과의 구강내과를 먼저 가셔도 됩니다. 한포진은 주로 손이나 발의 가려운 작은 수포로 나타나고,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 피부과 진료가 적합합니다.빨리 진료를 보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목이 많이 아프거나, 입안 통증 때문에 물도 못 마시거나, 손뿐 아니라 발바닥까지 번지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주변에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감염성 질환 가능성을 더 적극적으로 봐야 합니다. 특히 탈수 증상, 고열, 심한 통증, 급격한 악화가 있으면 당일보다는 바로 진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진료 전에는 물집을 일부러 터뜨리지 마시고, 손 자극을 줄이고, 수분 섭취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찍어 두시면 병변이 변하는 양상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염약 때문에 이런 형태의 손 수포와 입안 수포가 생기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흔한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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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예정일 당일에 얼리임테기 한줄나왔는데
지금 상황만 보면 임신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생리예정일 다음날 아침에 얼리임테기에서 한 줄이 나왔다면 일단은 음성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보통 생리 예정일이 지난 시점부터 비교적 신뢰도가 올라가지만, 아주 초기에는 착상 시점이 늦었거나 배란이 평소보다 늦어지면 아직 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한 줄로 나올 수는 있습니다. 마지막 관계가 3월 28일이고, 예정일이 4월 5일이었다면 검사 시점이 아주 터무니없이 이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번 한 줄은 어느 정도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홈 임신테스트 음성은 양성보다 덜 확실해서, 생리가 계속 없으면 2일 뒤에서 3일 뒤 아침 첫 소변으로 다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래도 음성이면서 생리가 없으면 혈액 임신호르몬 검사를 고려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마지막 관계 후 21일이 지난 뒤 음성이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게 봅니다. 너무 불안해하실 단계는 아닙니다. 현재로서는 임신이 아닐 가능성이 더 커 보이고, 며칠 차이로 생리가 밀리는 것은 스트레스, 수면 변화, 배란 지연만으로도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복통이 심하거나, 비정상 출혈이 있거나, 생리가 계속 없으면 그때는 산부인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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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 비피큘 크림 이거 효과 있는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피큘 크림이 피지낭종 자체를 치료한다”는 근거는 현재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확인한 범위에서는 이 제품이 온라인몰과 자사몰에서 “피지낭종, 표피낭종, 종기”에 좋다고 판매되고 있었지만, 이런 판매 문구만으로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설명상 화장품은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물품이고 질병의 진단·치료 목적 의약품과는 구분됩니다. 따라서 이런 류의 크림은 많게는 바이럴성 홍보가 섞여 있을 가능성을 충분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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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광스킨보톡스 후 포텐자 시술 간격은
대체로는 2주보다는 3주에서 4주 정도 간격을 두는 편을 권유드립니다. 포텐자 같은 고주파 마이크로니들 시술은 보통 4주 전후 간격으로 계획되는 경우가 많고, 제조사 자료와 임상 연구들에서도 대체로 1개월 간격으로 설정된 경우가 흔합니다.질문하신 상황처럼 물광 스킨보톡스 후에 포텐자를 하는 경우, 2주 간격이 “절대적으로 위험하다”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아주 여유 있는 간격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이유는 물광 스킨보톡스가 진피 내 미세 주입 치료이고, 포텐자는 피부에 다수의 침과 열에너지를 가하는 시술이라서, 피부 자극이 아직 남아 있거나 약효가 자리잡는 시점과 겹치면 멍, 홍반, 자극, 효과 변동 가능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른 에너지 기반 시술에서는 스킨보톡스 후 2주 이내 시행 시 효과 감소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어, 포텐자에도 그대로 동일 적용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보수적으로는 최소 2주 이상, 가능하면 3주에서 4주 간격이 더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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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여성 건강검진 뭘 받으면 좋나요?
자세히 말씀해주신 만큼 성심성의껏 설명드리겠습니다.30세, 평균체형, 특별한 암 가족력 언급 없음, 증상은 위염 병력과 다낭성난소, 피임약 복용, 결혼 준비 중인 상황으로 확인됩니다. 이 조건이면 1차적으로는 자궁경부암 선별과 필요한 부인과 평가가 우선이고, 대장·폐·뇌·심장 관련 영상검사는 과한 편입니다. 평균위험군 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진을 30세부터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단독 5년마다, 또는 세포검사 3년마다, 또는 병합검사 5년마다 시행하는 것이 권고되고, 대장암 선별은 보통 45세부터 시작합니다. 유방암 평균위험군은 정기 유방촬영 시작 연령이 대체로 40세입니다. 무증상 성인에서 여러 전산화단층촬영 검사는 방사선 노출과 우연한 이상소견으로 인한 추가검사 부담이 문제입니다.제 추천은 다음 7개입니다. 묶음1은 1번 수면 위내시경입니다. 6년 전에 위내시경을 했고 위염 병력이 있으면 혈액 펩시노겐이나 위장조영촬영보다 실제 점막을 직접 보는 내시경이 정보량이 훨씬 많습니다. 무증상이라도 회사검진 기회가 있으면 이번에 한 번 확인하는 쪽이 실용적입니다. 다만 미주신경성실신이 있어도 수면내시경 자체가 금기는 아니지만, 검사 전 반드시 실신 병력과 현재 복용약을 미리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묶음2는 8번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검사, 25번 유방초음파를 고르겠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는 선별검사로 직접 연결되는 항목이라 이 연령대에서 가장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특히 결혼 준비 중이고 최근 자궁경부암 검진 상태가 확실하지 않다면 더 우선되는 항목입니다. 유방초음파는 평균위험군 30세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표준 검진은 아니지만, 제시된 선택지 안에서는 방사선이 없고 실제로 확인 가능한 정보가 있어 두 번째 후보로 무난합니다. 반대로 대장내시경, 심장석회화 전산화단층촬영, 폐 전산화단층촬영, 뇌 전산화단층촬영, 유전자암패널, 종양표지자류는 현재 정보만으로는 우선도가 낮습니다.묶음3은 10번 자궁초음파, 4번 비타민D, 6번 갑상선초음파, 7번 골밀도를 순서대로 권하겠습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궁초음파입니다. 다낭성난소 병력이 있고 결혼 준비 중이면 난소 모양, 자궁근종·내막 상태 등을 같이 보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비타민D는 필수 국가검진 항목은 아니지만 비교적 해가 적고 결핍이 흔해 실용성이 있습니다. 갑상선초음파는 엄밀히 말하면 무증상 일반인 선별검사로 강하게 권고되지는 않지만, 이 묶음 안에서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골밀도는 원래 30대 평균위험군에서 정기 선별로 권하지는 않지만, 같은 묶음 내 다른 검사들이 동맥경화도, 심박변이도, 경동맥초음파, 에스트라디올처럼 더 임상적 가치가 떨어지거나 현재 복용 중인 피임약 때문에 해석이 제한되는 점을 감안하면 차선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에스트라디올은 경구피임약 복용 중이면 자연주기 상태를 반영하지 않아 해석 가치가 낮습니다.정리하면 1번 수면 위내시경, 8번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검사, 25번 유방초음파, 10번 자궁초음파, 4번 비타민D, 6번 갑상선초음파, 7번 골밀도를 권합니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자궁경부 세포검사 또는 5년 이내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를 이미 정상으로 받으셨다면, 그때는 8번 대신 20번 심장초음파보다 18번 간섬유화 검사도 아니고, 현실적으로는 4번 급성심혈관질환 위험인자보다 25번 유방초음파 유지가 낫습니다. 반대로 유방암 가족력, 갑상선질환 가족력, 비정상 자궁출혈, 월경불순 악화, 유두분비, 유방멍울이 있으면 우선순위가 달라집니다.피해야 할 쪽은 복부비만 전산화단층촬영, 심장석회화 전산화단층촬영, 폐 전산화단층촬영, 뇌 전산화단층촬영, 대장내시경, 각종 유전자질환 패널, 알츠하이머·자연살해세포·종양표지자류입니다. 현재 연령과 위험도에서는 얻는 정보보다 과잉진단, 거짓양성, 추가검사 가능성이 더 문제가되므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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