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루지가 났는데 관리 방법 알려주세요
뾰루지의 현재 상태에 따라 접근이 다릅니다.만지면 아프고 부어올랐다는 것은 염증이 활발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드름 패치는 곪은 뾰루지에서 농이 나올 때 효과적이고, 현재처럼 붓고 통증이 있는 단계에서는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에스로반 연고는 항생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2차 감염 방지 목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드름 치료 전문 약물은 아니므로, 가능하면 살리실산(BHA) 함유 토너나 아다팔렌(retinoid) 성분의 제품을 저녁에 얇게 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현재로서는 과도한 자극 없이 세안 후 가볍게 톡톡 두드려 수분 크림을 바르고,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염증이 심해지거나 2주 이상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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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수딩젤 관련하여??????
사진의 성분표를 확인했습니다. 사용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성분 구성을 보면 글리세린, 판테놀, 알란토인, 베타글루칸 등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고, 방부제 계열로는 다이소듐이디티에이가 들어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민감한 피부와 아이에게도 무난한 구성입니다.냉장 보관 자체는 괜찮습니다. 오히려 냉장 보관이 방부제 없이도 변질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되고, 냉감 효과도 높아집니다. 다만 외출 시 보냉백 사용은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온도 변화가 반복되면 성분이 분리되거나 변질될 수 있고, 보냉백 내부 위생 상태에 따라 오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외출용으로는 소분하여 별도 용기에 담아 사용하시고, 남은 것은 집에 돌아와 다시 넣지 않는 것이 위생적으로 더 안전합니다.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더라도 제조일로부터 30개월이 아닌 개봉 후 12개월 이내 사용을 권장합니다. 아이에게 사용 시 발적, 가려움 등 자극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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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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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뾰루지가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피곤할 때 다음날 뾰루지가 생기는 패턴은 매우 전형적인 양상으로, 원인이 비교적 명확합니다.수면이 부족하거나 피로가 누적되면 코르티솔이 상승하고, 이것이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 분비를 늘립니다. 동시에 면역 조절 기능이 저하되면서 모낭 내 피부 상재균인 큐티박테리움 아크네스(Cutibacterium acnes)가 과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세안을 깨끗이 해도, 마스크를 덜 써도 생기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외부 자극보다 내부 호르몬과 면역 상태가 주된 원인이기 때문입니다.인중, 코 옆, 이마는 피지선이 밀집한 T존 부위로, 피지 분비가 늘어날 때 가장 먼저 반응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중 일부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복용 중인 약물을 피부과 진료 시 함께 말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근본적인 해결은 수면의 질과 양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뾰루지가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염증이 심해진다면 피부과에서 피지 조절 치료를 받으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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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장시간낄수있는 렌즈 추천해주세요
먼저 중요한 점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하루 15시간, 주 7회 착용은 어떤 렌즈든 권장 범위를 초과합니다. 각막은 산소를 눈물과 공기에서 직접 공급받는데,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면 산소 공급이 차단되어 각막 신생혈관, 각막 부종, 각막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각막이 성인보다 더 예민하게 반응합니다.토탈30은 현재 시판 중인 월간 렌즈 중 산소투과율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제품으로, 이미 좋은 선택을 하고 계신 겁니다. 이보다 더 오래 낄 수 있는 렌즈를 찾으시는 것보다, 착용 시간 자체를 줄이시는 것이 눈 건강을 위해 훨씬 중요합니다.현실적인 권고는 하루 최대 8시간에서 10시간 이내 착용, 주 1회 이상 안경 착용일 확보입니다. 부득이하게 장시간 착용이 필요한 날이 있다면 그날만 예외로 두시고, 매일 그렇게 하시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안과에서 정기적으로 각막 상태를 확인받으시는 것도 함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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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여자아기 소음순유착 어떻게 해야하나요?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먼저 안심하셔도 됩니다. 소음순 유착은 영유아에서 매우 흔한 소견입니다.신생아와 영아기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소음순 점막이 얇고 연약하여 서로 붙는 유착이 쉽게 발생합니다. 2세 이전 여아의 약 10에서 40퍼센트에서 관찰될 정도로 흔하며, 대부분은 사춘기에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면서 자연스럽게 분리됩니다. 골든타임이라는 개념이 적용되는 상황이 아니니 그 부분은 안심하셔도 됩니다.치료 여부는 유착의 정도와 증상에 따라 결정됩니다. 소변이 잘 나오고, 소변 볼 때 불편해 보이지 않으며, 반복적인 요로감염이 없다면 지켜보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반면 유착이 요도를 거의 막을 정도로 심하거나 요로감염이 반복된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에스트로겐 연고를 수주간 도포하여 점막을 부드럽게 하면서 유착을 분리하는 방법이 1차적으로 사용되며, 연고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만 물리적 분리를 고려합니다.다음 달 영유아 검진 때 담당 선생님께 현재 상태를 보여주시고, 유착 범위가 이전과 비교해 변화가 있는지 확인받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평소 기저귀 교체 시 자극을 최소화하고 해당 부위를 세게 닦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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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 질염?일까요? 최근들어 닦을때 묻어나와요
가려움과 냄새가 없다면 질염보다는 생리적 냉대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냉대하는 자궁경부와 질 점막에서 분비되는 정상적인 분비물로, 양과 성상이 호르몬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생리 직후에는 에스트로겐이 상승하면서 분비물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정상이고, 배란기에는 투명하고 점성이 있는 형태로 더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경구피임약을 장기 복용 중이신 경우 호르몬 환경이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복용 주기에 따라 분비물 양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색이 흰색이나 투명에 가깝고, 가려움·냄새·작열감이 없다면 현재로서는 질염을 적극적으로 의심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칸디다 질염은 두부 찌꺼기 같은 분비물과 심한 가려움이 특징이고, 세균성 질증은 비린내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분비물 색이 노란색이나 회색으로 바뀌거나, 냄새나 가려움이 새로 생기거나, 양이 갑자기 매우 많아진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증상만으로는 당장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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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스틱 바르고 클렌징폼으로만 씻어도 되나요?
선스틱의 제형에 따라 달라집니다.선스틱은 대부분 왁스와 오일 기반 성분으로 굳힌 제형이라 일반 선크림보다 밀착력이 강한 편입니다. 클렌징폼만으로는 이 유성 성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고,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민하지 않은 피부라도 세안 잔여물은 장기적으로 피부 컨디션에 영향을 줍니다.제품에 따라 "클렌징폼으로 세안 가능"이라고 명시된 워터베이스 선스틱이라면 더블 클렌징 없이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존처럼 오일 클렌징 후 폼 클렌징하는 2단계 세안을 유지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용하시는 제품 뒷면의 세안 방법을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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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이 글이 의료 관련된 글은 아닌데 의사하고 관련된? 글이어서 의료상담 카테고리에 쓰게 되었어요
다음 진료 때 굳이 말씀드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료는 현재 증상과 건강 상태에 집중하시면 충분하고, 전화나 카톡 관련 일이 진료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면 언급하지 않으셔도 진료에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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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너무 아파여 핸드폰 때문에 그런가요
핸드폰 자세가 원인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린 채 핸드폰을 보는 자세는 척추 기립근과 요방형근에 지속적인 긴장을 유발합니다. 문제는 이 자세가 습관화되면 해당 근육들이 단축되고 약해지면서, 의식적으로 펴려 해도 금방 다시 구부러지는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근육 상태의 문제입니다.가장 효과적인 접근은 자세를 억지로 펴려는 노력보다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플랭크, 데드버그, 버드독 같은 동작들이 척추를 지지하는 심부 근육을 단련시켜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루 10분에서 15분이라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자세 교정 효과가 큽니다.핸드폰 사용 시에는 화면을 눈높이까지 올려서 보는 것만으로도 목과 허리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팔이 피곤하면 베개나 쿠션으로 받쳐서라도 눈높이를 맞추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통증이 엉덩이나 다리 쪽으로 뻗치거나,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심하게 악화되거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정도라면 단순 자세 문제가 아닐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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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위가 아픈데 일 안해야 나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은 부위가 반복적으로 재발했다면 일단 정확한 진단이 먼저입니다.예전 손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일한 부하가 가해지면 인대나 힘줄, 연골 손상이 누적됩니다. 특히 손목은 삼각섬유연골복합체(TFCC, triangular fibrocartilage complex) 손상이나 힘줄염이 불완전하게 회복된 채 반복 사용될 경우 만성화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지금 상태가 단순 염좌인지, 힘줄 부분 파열인지, 아니면 구조적 손상인지에 따라 일을 쉬어야 하는 기간이 완전히 달라집니다.치료하면서 일을 병행하는 것은, 손목에 부하가 적은 작업이라면 가능할 수 있지만 몸을 쓰는 일이라면 회복을 반복적으로 방해하는 악순환이 됩니다. 염증이 가라앉기 전에 계속 자극이 가해지면 치료 기간이 오히려 더 길어집니다.정형외과에서 초음파나 MRI로 현재 손상 정도를 확인하신 후, 담당 선생님과 업무 복귀 시점을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산업재해 관련 사항도 해당되신다면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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