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중 빨간약 사용 관련해서 질문이요
현재 상황에서는 모유 수유를 추가로 중단하실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포비돈 요오드(빨간약)는 반복적이고 넓은 부위에 장기간 사용할 경우 체내 흡수로 인해 영아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수유 중 주의가 필요하지만, 이번처럼 엄지발톱 부위에 3회 정도 국소적으로 사용한 경우 전신 흡수량은 매우 제한적이며 모유를 통해 의미 있는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미 유축 후 일부 폐기하신 것은 충분히 보수적인 대응이며, 일반적으로 피부 국소 도포 후 24시간 이내에 체내 요오드 증가가 대부분 감소하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시점에서는 수유를 바로 재개하셔도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됩니다.마데카솔은 국소 상처 치료제이며 전신 흡수가 거의 없어 수유 중 사용이 비교적 안전한 범주에 속합니다. 발톱이 제거된 부위에는 깨끗이 세척 후 얇게 도포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시면 되고, 상처를 과도하게 밀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임상적으로는 발톱을 제거한 이후의 감염 여부를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적, 열감, 고름, 발열 등이 동반되면 2차 세균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며, 이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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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음경만곡증이라고 봐야하나요??
사진상 발기 시 음경이 한 방향으로 일정하게 굴곡을 보이며, 단순한 미세한 만곡이라기보다는 구조적인 만곡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진단은 각도, 촉진 소견, 증상 동반 여부를 종합해야 하므로 사진만으로 확정은 어렵습니다.병태생리 측면에서, 선천성 음경만곡증은 해면체 길이의 비대칭으로 발생하며 사춘기 이후 발기 시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후천성은 페이로니병으로, 섬유성 플라크 형성과 통증, 진행성 변형이 특징인데, 연령과 병력상 현재는 선천성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만곡 각도. 일반적으로 30도 이상에서 임상적 의미를 갖고, 60도 이상이면 기능적 문제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성관계 시 삽입 장애 여부. 셋째, 통증이나 진행 여부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중등도 이상 만곡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대략 30도 이상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진단은 외래에서 인공발기 검사 또는 자가 촬영 사진을 이용해 각도를 측정하고, 플라크 촉진 여부를 확인합니다. 초음파는 필요 시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치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합니다. 증상이 없고 각도가 경미하면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각도가 30도에서 60도 이상이거나, 성기능에 영향이 예상되면 수술적 교정이 표준입니다. 대표적으로 plication 방식이 많이 사용되며, 비교적 간단하고 합병증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약간의 길이 감소 가능성은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사진만 기준으로는 단순 정상 변이 범위를 넘는 만곡 가능성이 있어 전문의 평가를 권장드립니다. 특히 각도 측정이 핵심이며, 그 결과에 따라 수술 필요성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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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염증,붉은기 질문이 있습니다!
사진상 병변은 농이 뚜렷한 결절성 병변보다는, 표재성 구진과 홍반 위주로 보입니다. 일부 모낭 중심의 염증과 면도 자극이 동반된 경미한 염증성 여드름 및 모낭염 양상이 혼재된 상태로 판단됩니다. 깊은 결절이나 낭종성 병변 소견은 뚜렷하지 않아, 현재 단계에서 염증 주사(트리암시놀론 병변내 주사)를 반드시 시행해야 할 적응증은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빠르게 커지는 단일 병변이 있을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운동은 절대 금기는 아니나, 땀과 마찰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고강도 운동은 단기간(수일에서 1주 정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 후 즉시 세안이 가능하다면 중등도 운동까지는 허용 가능합니다. 면도는 현재 상태에서는 중요한 악화 요인입니다. 특히 역방향 면도, 잦은 면도, 건식 면도는 모낭 자극과 염증 지속을 유발할 수 있어 최소 1주 정도는 간격을 두거나, 필요 시 전기면도기로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홍반은 염증 후 홍반(post-inflammatory erythema)에 해당하며, 이는 색소 침착과 달리 혈관 확장에 의한 변화입니다. 자연 경과는 개인차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경미한 경우는 2주에서 4주 내에 옅어지기 시작하고, 잔존 홍반은 1개월에서 3개월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은 활성 염증 억제에는 효과적이나, 이미 남은 홍반 자체를 빠르게 없애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주사 치료보다는 국소 치료 유지, 자극 최소화, 면도 습관 조정이 더 중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만약 특정 병변이 단기간 내 급격히 커지거나 통증이 동반되면 그때 국소 주사 치료를 선택적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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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나고 목이 아픈데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증상은 상기도 감염 증후군 범주에 해당하며, 임상적으로는 바이러스성 감기와 COVID-19 모두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양상입니다. 발열, 인후통, 콧물, 전신 피로, 오한, 경미한 설사는 두 질환 모두에서 비특이적으로 나타나므로 증상만으로 감별하는 것은 제한적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에서도 콧물이나 인후통 중심의 경한 증상이 흔해져 임상적 구분의 정확도는 더 낮아진 상태입니다.병태생리적으로 두 질환 모두 호흡기 상피세포를 침범하는 바이러스 감염이며, 면역반응 과정에서 사이토카인 분비 증가로 발열과 전신 증상이 발생합니다. 설사 증상은 코로나에서 상대적으로 더 보고되지만, 일반 감기 바이러스에서도 일부 발생할 수 있어 감별 기준으로 신뢰도는 낮습니다.진단은 증상 기반이 아니라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신속항원검사이며, 이는 증상 발생 초기부터 일정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가집니다. 다만 음성 결과라도 임상적으로 의심되면 재검 또는 병원에서의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Polymerase Chain Reaction)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발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검사 정확도를 위해 의료기관 방문이 권장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전신 피로와 발열이 동반된 급성 감염 양상이므로, 다음 기준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발열이 2일에서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흉통이 있는 경우, 수분 섭취가 어려울 정도의 전신 쇠약, 설사가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우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해열제 사용으로 경과 관찰이 가능하나, 등교 등 단체 생활을 고려하면 코로나 여부 확인을 위해 자가검사는 시행하는 것이 타당합니다.요약하면 현재 증상만으로 감기와 코로나를 구분하는 것은 어렵고, 자가 신속항원검사를 우선 시행하고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를 결정하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증상 경과에 따라 의료기관 방문 여부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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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에 물집이 왜 생길까요??
엄지발가락 발톱 주변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물집은 단순 무좀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신발 압박이나 보행 시 반복되는 마찰로 인해 피부층 사이에 체액이 차는 경우이며, 이때는 물집을 터뜨려도 자극이 계속되면 다시 액체가 차오를 수 있습니다.무좀, 즉 족부 백선의 한 형태로 수포가 생기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가려움이나 각질, 발가락 사이 병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설명만으로는 전형적인 양상은 아닙니다.오히려 40대에서 흔히 관찰되는 점액낭종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발톱 주변 관절과 연결된 점액이 피부 아래로 차는 구조로, 투명한 액체가 반복적으로 차고 터지는 특징이 있으며, 짜내도 다시 차는 양상이 매우 특징적입니다.현재처럼 맑은 액체가 계속 차오르는 경우는 단순 물집이나 무좀보다는 점액낭종 또는 반복적인 기계적 자극이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반복적으로 터뜨리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권장되지 않으며, 병변이 지속되면 피부과나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필요 시 낭종 제거 등의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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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각수용기와 절단 통증에 관한 궁금증
해당 설명은 일부 개념은 맞지만, 결론은 과도하게 단순화된 내용입니다. 손가락, 특히 손끝에는 통각수용기가 매우 밀집되어 있어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 손목이나 전완부는 상대적으로 밀도가 낮은 것도 맞습니다. 이 점만 보면 손가락이 더 아프게 느껴질 수 있다는 해석은 가능합니다.그러나 절단과 같은 고강도 외상 상황에서는 단순히 통각수용기 밀도만으로 통증 강도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손목 이상의 절단에서는 정중신경, 척골신경, 요골신경과 같은 큰 신경다발이 동시에 손상되면서 강한 전기 자극성 통증과 방사통이 발생할 수 있고, 근육·건·혈관 손상이 광범위하게 동반되어 염증성 통증도 크게 유발됩니다. 또한 중추신경계에서의 통증 증폭과 이후 환상통까지 고려하면 근위부 절단이 더 복잡하고 강한 통증 양상을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따라서 “손가락이 손목보다 더 아프다”는 식의 일반화는 근거가 부족하며, 실제 통증은 수용기 밀도보다 손상된 신경의 규모, 조직 손상 범위, 허혈, 염증, 개인의 통증 민감도에 의해 더 크게 좌우됩니다. 두 경우 모두 매우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기전이 다를 뿐 강도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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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여유증문제 수술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고등학생 시기에 나타나는 유방 비대는 대부분 사춘기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발생하는 사춘기 여유증입니다. 초기에는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1년에서 2년 이상 지속되거나 17세에서 18세 이후까지 남아 있는 경우에는 자연 소실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체중을 상당히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출이 지속된다면 단순 지방 축적보다는 유선 조직이 남아 있는 진성 여유증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임상적으로는 유두 아래 단단하게 만져지는 조직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단단한 원형 구조가 촉지되면 유선 조직 가능성이 높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퍼진 형태라면 지방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은 신체 진찰로 구분 가능하며, 비대칭이 심하거나 한쪽만 커진 경우에는 추가적인 초음파나 호르몬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치료는 연령과 지속 기간, 심리적 불편 정도에 따라 결정합니다. 현재와 같이 18세이고 체중 감량 이후에도 지속되며 외형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수술은 유륜 경계를 따라 절개하여 유선 조직을 제거하고 필요 시 지방흡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시행됩니다. 흉터는 유륜 경계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피부 체질에 따라 흉터가 남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상태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실제 치료 결정 전에는 유선 조직인지 지방인지에 대한 정확한 진찰이 선행되어야 하며, 비뇨의학과 또는 성형외과에서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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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 관련......,........
전립선 비대증으로 장기간 약물 치료를 받는 경우 사정액 감소는 비교적 흔한 변화입니다. 사정액은 주로 전립선과 정낭에서 생성되는데, 알파차단제(특히 탐스로신 계열)는 방광경부를 이완시켜 정액이 외부로 나오지 않고 방광으로 역류하는 역행성 사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염증이나 전립선 조직 변화도 분비 기능 저하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임상적으로 사정액의 양은 건강 상태나 전립선 비대증의 진행 정도를 반영하는 지표는 아닙니다. 즉, 사정액이 줄었다고 해서 질환이 악화된 것으로 보지는 않으며, 반대로 양이 증가한다고 해서 전립선 상태가 호전되는 것도 아닙니다. 배뇨 증상이나 전립선 크기와도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습니다.다만 사정량은 심리적 만족감과는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이 많을 경우 성적 만족감이나 자신감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는 생리적 개선이라기보다는 주관적 요소에 가깝습니다.현재 증상이 불편하다면 복용 중인 약물 종류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알파차단제 종류 변경이나 용량 조절로 사정 장애가 일부 개선되는 경우가 있으며,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 역시 사정량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약물 변경 시 배뇨 증상 악화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담당 전문의와 상의 후 조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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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모공 개선하기 위해서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는 단순히 구멍이 커진 문제가 아니라 피지 분비 증가, 각질 축적, 진피 탄력 저하가 함께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미 프락셀 치료를 통해 진피 재형성을 유도하신 상태라면, 추가적인 프락셀 반복보다는 다른 기전을 병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계획하신 피코프락셀은 열 손상이 적고 피부결과 색조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보완적 선택으로는 타당하지만, 모공 자체를 줄이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늘어진 모공은 결국 탄력 문제이므로 고주파나 초음파 기반 시술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는 강한 단회 치료보다 저강도 반복 치료가 적절하며, 진피 수축과 콜라겐 재배열을 유도하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더해 쥬베룩과 같은 콜라겐 유도 스킨부스터는 장기적인 진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며, 리쥬란이나 엑소좀 계열도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또한 남성 20대에서는 피지 분비가 모공을 더 부각시키는 핵심 요인이므로 피지 조절이 병행되어야 실제 체감 개선이 나타납니다. 저용량 이소트레티노인 유지요법이나 국소 레티노이드 사용이 효과적인 방법이며, 자극 관리가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관리로는 과도한 세안은 피하고, 약산성 클렌저 사용, 주 1회 정도의 저자극 각질 정리, 자외선 차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황에서는 피코프락셀로 피부결을 보완하면서 탄력 기반 시술을 추가하고, 스킨부스터 유지 및 피지 조절을 병행하는 복합 접근이 가장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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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를 받았는데 좀 봐주세요ㅠㅠ너무 높은거같아요
검사 결과를 전체적으로 보면 당장 치료가 필요한 위험한 상태는 아니지만, 대사적인 이상이 시작된 단계로 판단됩니다. 간수치는 AST 53, ALT 46, r-GTP 74로 모두 정상 상한보다 약간 높은 수준인데, 이 정도는 급성 간질환보다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나 음주, 생활습관과 연관된 경미한 상승 패턴에 해당합니다. 총빌리루빈과 알칼리인산분해효소가 정상이라 담도 문제 가능성은 낮고, 실제 임상에서도 이 정도 수치는 생활습관 교정 후 경과를 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질 수치입니다. 총콜레스테롤 257, LDL 145, 중성지방 236으로 모두 상승해 있으며, 특히 중성지방이 200 이상인 점은 인슐린 저항성과 지방간과의 연관성을 시사합니다. HDL은 64로 보호적인 수치라 다행이지만, 현재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양상으로 향후 심혈관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경동맥 초음파가 정상이라도 이는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고, 장기 위험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혈당은 공복혈당 95, 당화혈색소 5.2로 정상 범위라 당뇨 전단계는 아니며, 신장기능과 전해질도 모두 정상입니다. 혈액검사에서는 빈혈은 없지만 MCH, MCHC가 약간 낮아 초기 철분 부족 가능성이 있으나 임상적으로 큰 의미는 없는 수준입니다.종합하면 현재 상태는 “치료가 시급한 단계”가 아니라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한 단계”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체중 조절, 당분과 정제탄수화물 제한, 음주 감소,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시행한 후 약 3개월 뒤 간수치와 지질을 재검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만약 중성지방이 계속 200 이상이거나 LDL 상승이 지속되면 약물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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